꿀벌과 지렁이는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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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지렁이는 대단해

지구 환경을 지키고 모든 생명을 이어 주는 숨은 두 영웅 이야기

리뷰 총점 9.9 (22건)
분야
어린이 유아 > 어린이 동요/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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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DRM) 42.7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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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꿀벌과 지렁이는 대단해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m*****2 | 2023.02.02 리뷰제목
꿀벌과 지렁이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환경에 꼭 필요한 존재임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책이었습니다. 신문에 계속 나오는 벌꿀들의 떼죽음이 얼마나 우리 환경을 망치는지 돌아보고, 보호하고 아껴서 꽃들이 계속 필 수 있어야 겠습니다. 지렁이도 보기엔 좀 징그럽지만 땅 속에 물길을 내주고, 지하수를 보존하는 일에 큰 역할을 하는 그들을 보면서 세상에 정말 귀한 존재구나를
리뷰제목

꿀벌과 지렁이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환경에 꼭 필요한 존재임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책이었습니다. 신문에 계속 나오는 벌꿀들의 떼죽음이 얼마나 우리 환경을 망치는지 돌아보고, 보호하고 아껴서 꽃들이 계속 필 수 있어야 겠습니다.

지렁이도 보기엔 좀 징그럽지만 땅 속에 물길을 내주고, 지하수를 보존하는 일에 큰 역할을 하는 그들을 보면서 세상에 정말 귀한 존재구나를 새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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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꿀발과 지렁이는 대단해(플로랑스 티나르 지음/팽자맹 플루그림/더숲)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a**********4 | 2022.05.11 리뷰제목
지구환경을 지키고 모든 생명을 이어 주는 숨은 두 영웅 이야기 들어보셨나요?우리가 먹는 것의 절반은 이 두 작은 벌레가 생명을 준 것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흔하고 익숙해서 우리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잊고 있어던 숨은 두 영웅 꿀벌과 지렁이에 대해 자세하게알수 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곤충이라고 하면 겁을 먹고 두려워 하는 아이들에게우리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
리뷰제목


지구환경을 지키고
모든 생명을 이어 주는
숨은 두 영웅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우리가 먹는 것의 절반은
이 두 작은 벌레가
생명을 준 것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흔하고 익숙해서
우리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잊고 있어던
숨은 두 영웅
꿀벌과 지렁이에 대해 자세하게
알수 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곤충이라고 하면 겁을 먹고
두려워 하는 아이들에게
우리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지렁이와 꿀벌이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자연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식물들에게 생명을 이어주고
땅속이 건강하게 숨을 불어 넣어주는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꿀벌과 지렁이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꽃꿀을 찾기 위해 발달된
각 기관을 통해
꿀과 꽃가루를 모으고
살아가는 꿀벌들과
앞뒤가 똑같아 보이는 지렁이들이
입을 통해서 음식을 먹고
숨을 쉬는 방법, 심장과 항문 생식기관까지
자세하게 알려줘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책을 봤습니다.

봄이 되면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나는 꽃들에게
꿀벌은 고마운 친구 입니다.
아주 오랜 시간동안
꽃꿀과 꽃가루받이를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관계로 발달해왔습니다.
전 세계 식물의 80%가 집벌과 야생벌의 도움으로
꽃가루 받이가 이루어지고
씨앗과 열매를 맺는다니..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라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지렁이는 자연에서
생태계 엔지니어라고 불려요.
땅속 깊은 곳까지 물과 공기가
잘 통하게 해주고
흙을 소화하면서 만들어낸 부식토는
식물을 잘 자라게 해주고
땅속 청소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중요한 일을 하는
꿀벌과 지렁이들이
환경이 오염되고 기후변화로
점점 모습을 감추고 사라져가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실을
뉴스와 책을 통해서
종종 접하게 됩니다.
꿀벌이 사라지면
식물의 수정에 영향을 미쳐서
식물을 먹고 사는 동물과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고마운 꿀벌이
토끼풀에서 꽃꿀을 먹는 모습을
아이와 함께 관찰했어요.
책을 통해서 꿀벌에 대해서 자세하게 만나고
눈으로 직접 관찰하게 되니
꿀벌이 정말 대단하고 고맙게 느껴집니다.
땅속 청소부 지렁이도 만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급합니다.

책을 통해서 배우고 자연에서 직접 관찰하면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꿀벌과 지렁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곤충이 인간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려주고
곤충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할수 있는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알려주는 책이어서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책을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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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자연 속 두 영웅의 소중함을 담은 환경 그림책 평점10점 | n*******g | 2022.05.01 리뷰제목
이 책은 하늘을 붕붕 날아다니는 꿀벌과 땅 속을 꿈틀꿈틀 기어다니는 지렁이가 우리에게 유익한 먹거리를 선물해 주는 소중한 영웅임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며 또한 이 소중한 영웅들을 지켜야 하는 이유와 방법도 알려줍니다.책의 구성은 봄부터 시작해서 겨울까지 시간적 흐름으로 전개되면서 각 계절마다 영웅들의 중요한 활동 내용을 자세하게 묘사하여 영웅들의 사계절 일상을 이해
리뷰제목
이 책은 하늘을 붕붕 날아다니는 꿀벌과 땅 속을 꿈틀꿈틀 기어다니는 지렁이가 우리에게 유익한 먹거리를 선물해 주는 소중한 영웅임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며 또한 이 소중한 영웅들을 지켜야 하는 이유와 방법도 알려줍니다.
책의 구성은 봄부터 시작해서 겨울까지 시간적 흐름으로 전개되면서 각 계절마다 영웅들의 중요한 활동 내용을 자세하게 묘사하여 영웅들의 사계절 일상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또한 페이지를 상하로 구분하여 위는 지상의 꿀벌, 아래는 땅 속의 지렁이를 동시에 표현하고 있어 생동감이 느껴지네요.
몸의 구조, 성장, 번식, 임무와 역할을 그림과 글로 자세하게 보여주고, 중요한 설명은 색깔을 담은 메모란에 따로 구분하여 눈에 쏙 들어오며 두 영웅을 잡아 먹는 사냥꾼들을 통해 생태계의 흐름도 알 수 있게 해주네요.
특히 책의 마지막 부분에 소개되는 '이해하며 읽어요' 에서는 단어의 뜻을 자세하게 풀이하여 내용의 이해를 도와줍니다.
꽃과 꿀벌의 협동으로 만들어진 꽃가루받이가 인간에게 맛있는 열매를 선물하며 거기에 천연 설탕인 꿀, 천연 항생제인 프로포리스, 초, 비누, 화장품 원료로 쓰이는 밀랍, 영양분이 풍부한 로열제리, 통증을 완화시키는 벌침의 독까지...
이렇게나 많이 좋은 것을 아낌없이 주는 지상의 꿀벌이 진정한 영웅임을 느끼게 됩니다.
꿀벌들은 여왕벌, 일벌, 수벌, 보모벌, 시녀벌 등 각자 맡은 역할들이 참 다양합니다.
자신의 임무를 다하고 나면 생명도 끝나지만 공동체 속의 다른 벌들을 위해서 열심히 자신의 임무를 다하는 충실함에 기특하기까지 하네요.
게다가 생태계의 엔지니어라 불리는 지렁이는 스스로 땅굴을 만들어 미생물이나 식물의 뿌리가 잘 자라도록 좋은 안식처를 제공하고 식물의 성장을 책임지는 지렁이의 기름진 똥은 일 년에 1만 제곱미터당 100톤이나 배설한다니 그 위력이 참으로 대단하게 전해집니다.
지렁이가 밭갈이를 하여 땅속에 퇴비를 주는 일이? 1년에 약 1조3,500억 원을 아끼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에 진정한 영웅처럼 느껴지네요.
지렁이의 똥에 대한 부분에서 문득 '강아지 똥' 그림책이 떠오릅니다.
남들은 더럽다고 하찮게 여기고 피하지만 자연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대단한 위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눈도 이빨도 없이 근육으로만 움직이는 지렁이지만 그 능력은 최고입니다.
이렇게 위대한 영웅들이 인간의 환경파괴로 인해 점점 사라지고 있다니 영웅을 지켜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때인것 같네요.
영웅들이 사라지면 인간도 곧 사라지게 될 테니까요.
어른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자연을 지키는 영웅이 된다면 우리 아이들도 소중한 자연의 영웅들을 지켜주는 진정한 영웅들이 될거예요.
자라나는 아이들이 멋진 환경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환경그림책을 만나 뿌듯합니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저의 솔직한 느낌을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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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꿀벌과 지렁이는 대단해. 플로랑스 티나르. 더숲 평점10점 | k****5 | 2022.03.16 리뷰제목
<출판사로부터 책 지원을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지렁이 좋아하시나요? 많으시지 않겠죠..그럼 꿀벌은요? 말벌 아니구요..땡벌..이런것도 아니구요.만약 , 질문이 들어온다면..대부분, 싫어 징그러워..무서워 쏘일까봐..,라고 답할듯하다. 잠깐. 생명을 이어주는 ,두 영웅인데도? 사실 책에서 생태계 엔지니어라 불린다니 멋지다. 이 수식어를 꼭 붙여주자. 이유는, 편견과 선입견이
리뷰제목
<출판사로부터 책 지원을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지렁이 좋아하시나요?
많으시지 않겠죠..

그럼 꿀벌은요?
말벌 아니구요..땡벌..이런것도 아니구요.

만약 , 질문이 들어온다면..
대부분,
싫어 징그러워..
무서워 쏘일까봐..
,라고 답할듯하다.


잠깐.
생명을 이어주는 ,두 영웅인데도?

사실 책에서 생태계 엔지니어라 불린다니 멋지다.

이 수식어를 꼭 붙여주자. 이유는, 편견과 선입견이
작은 혐오와 기피를 불러일으키고,
정작 필요하고 중요한데 도외시하게 된다.

이 책은 아주 부분부분 꼼꼼하면서도 ,
지렁이,꿀벌 두 개체만 다루지 않는다.
꽃. 잡초, 나무, 인간, 그리고 꿀벌과 지렁이의 적들까지.
지렁이와 꿀벌 그들의 개개 모습. 공동체 살이. 성장 과정.
하는 일과 역할, 인간과의 관계, 타 동물과의 연결, 도시에서의 인간의 노력의 허와 실까지.
슬쩍 훑어보아도, 그림이 좋고.
설명을 함께
아주 꼼꼼이 보면 더 좋은 책이다.
감수까지 확실히 마친 이 책을,
차근차근 보고
그들의 놀라움에 누군가는 감탄하여,
생태계 엔지니어를 지켜주는 이가 되거나
생물과 자연을 탐구하고 싶은 미래 희망을 꿈꾸게
할 것도 같다.

이책 아이들 책일줄만 알았는데,
상당량의 구체 지식들이 들어있다.
그 어느 그림책에서 과감히 생략된 정보이나
글자빼곡한 백과사전에서 찾을 수는 있겠지만 자칫 놓치게 될,
이런 접근은 꼭 지렁이 꿀벌에만 해당되지 않을 것 같다.
흔히 아는것을 넘어서 새로운걸 접하게 되면,
우리를 둘러싼 다른것에 이런 면면이 아주 많을 것이라는것을 아이들이 어렴풋이 느끼게 될지도.
아름답고 놀라운 생명력을 ,생명을
배우게 해주는 대단한 책!
유초등,중등도 좋겠다. 어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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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더숲/마더스카페]꿀벌과 지렁이는 대단해 평점10점 | f******n | 2022.03.15 리뷰제목
꿀벌과 지렁이는 대단해 플로랑스 티나르 지음 뱅자맹 플루 그림 이선민 옮김 권오길 감수 더숲   우리가 하찮게 또는 징그럽게 여기는 곤충들이  사실은 우리의 삶을 이어주는 작은 영웅들이란걸 알고 계신가요? 저두 어릴적엔 꿀벌도 너무 무섭고 꿈틀대는 지렁이도 사실 겁이나기도 했어요  징그럽다란 표현이 맞겠죠 우리의 기준을 벗어나면 왠지 혐오하는 것  사
리뷰제목


 

 

꿀벌과 지렁이는 대단해

플로랑스 티나르 지음

뱅자맹 플루 그림

이선민 옮김

권오길 감수

더숲

 

우리가 하찮게 또는 징그럽게 여기는 곤충들이 

사실은 우리의 삶을 이어주는 작은 영웅들이란걸 알고 계신가요?

저두 어릴적엔 꿀벌도 너무 무섭고 꿈틀대는 지렁이도 사실 겁이나기도 했어요 

징그럽다란 표현이 맞겠죠 우리의 기준을 벗어나면 왠지 혐오하는 것

 사실은 우리 생태계에 있어 너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두 친구의 이야기를 환경그림책으로 만나봤습니다 

알면 알수록 참 신기한 곤충의 세계예요 

그러나 이 친구들의 멸종위기에 처하며 경고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어요 

사과를 열리게 하기위해 때론 우리의 삶 모든 생명체의 존재를 위해

 그들이 이어주는 생명 환경지킴이 꿀벌과 지렁이 

 


사는 환경이 달라 크게 달라보이지만

 두 곤충의 역할을 통해 이어지는 생명의 탄생과

 지구자정능력을 살펴보면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꿀벌의 생태와 지렁이의 생태를 함께

 그림과 글로 표현하며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데요 

넘 좋더라구요 환경오염과 관련된 부분들도 당연히 담겨 있지만

그전에 꿀벌과 지렁이의 생태와 몸의 구조 

사계절동안 하는 일등등을 함께 배워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림과 글이 알기쉽게 표현되어 있어 이해하기도 넘 쉽구요 재미있습니다 

자연스레 꿀벌과 지렁이의 다양한 부분을 알게 되죠 

과학적인 부분에서 그들의 춤사위와 꿀벌이 만들어내는 프로폴리스의 효능 

지렁이의 역할 부지런히 땅굴을 만들어 흙에 공기가 잘 통하게 하고 

땅속 깊은 곳에 물이 스며들게해 흙을 삼켰다 소화시켜 배설하여

 시물이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부식토를 만들어 건강한 흙을 만들어내는 지렁이

생태계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두 곤충의 이야기를 통해 지구환경의 위태로움안에서

 이들을 꼬옥 지켜야하는 당위성을 담아낸 그림책이기도 했어요 

이로운 곤충들의 멸종은 결국 사람에게 오게 되죠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오염으로 인해 많은 생태계가 위험에 처한사실은

 이제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일꺼예요

 작은 노력을 하려는 생각의 전환 꿀벌과 지렁이의 존폐위기에 우리가 해야할 것들

 관심을 넘어 이제는 실천해야할 부분들을 아이들과 공감하고 이야기나눠볼 수 있는 책인거같아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들을 하지만 늘 미비한느낌이예요 

좀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생각하고 실천해보려고해요 

또한 꿀벌과 지렁이에게 더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데요

 무섭고 징그럽게 여겨지지만 그 친구들이 있어 우리가 살아갈 수 있으니깐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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