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 관절 · 인대 · 신경 · 혈관 촉진술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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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 관절 · 인대 · 신경 · 혈관 촉진술의 기본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

리뷰 총점 8.7 (6건)
분야
자연과학 > 인체
파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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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리뷰 평점8점 | YES마니아 : 로얄 d*******3 | 2023.09.27 리뷰제목
‘촉진’은 진찰자의 손가락을 통해 촉각으로 대상의 신체 상태를 파악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통증 등의 증상이 있는 곳을 직접 만져보면서 문제가 있는 조직을 확인하는 중요한 진단 기술 과정인데, 촉진 기술은 해부학적 지식과 함께 요령도 필요해서 이런 책을 썼다고 하네요. 신체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촉진 기술이 몸에 배어있지 않으면 진단을 잘못할 수 있고, 치료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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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진’은 진찰자의 손가락을 통해 촉각으로 대상의 신체 상태를 파악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통증 등의 증상이 있는 곳을 직접 만져보면서 문제가 있는 조직을 확인하는 중요한 진단 기술 과정인데, 촉진 기술은 해부학적 지식과 함께 요령도 필요해서 이런 책을 썼다고 하네요. 신체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촉진 기술이 몸에 배어있지 않으면 진단을 잘못할 수 있고, 치료 효과를 볼 수 없는 경우도 생긴다고 저자는 말을 하는 듯 하네요. 이 책은 신체의 구조 및 뼈, 관절, 인대, 신경, 혈관의 명칭과 위치 관계, 촉진 순서를 풍부한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고는 말하네요. 1장에서 5장까지는 견갑대·상지, 골반대·하지, 안면·두부, 척주, 흉곽 등의 뼈, 관절, 인대에 관한 촉진 방법을 살펴보고, 6장은 신경, 7장은 혈관의 촉진 기술을 적어 두었네요. 그런데 6장 7장은 분량이 정말 적습니다. 완전 전문가들이 공부하는 그런 수준은 개인적으로는 아닌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페이지는 190페이지 정도로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사진과 함께 쉽게 써져 있어서 잘 읽히고 좋네요. 완전 전문적인 것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부족할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꼭 실물 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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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뼈, 관절, 인대, 신경, 혈관. 촉진술의 기본. 평점8점 | m******3 | 2022.12.08 리뷰제목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하면 여기저기에 통증이 생깁니다. 그때마다 통증이 발생한 부분에 마사지를 하면 통증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런데 통증이 있는 부분을 마사지 하면 대부분 통증이 완화되기도 하지만, 간혹 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통증을 느끼는 부분과 그 통증을 발생시킨 부분이 완전히 다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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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하면 여기저기에 통증이 생깁니다. 그때마다 통증이 발생한 부분에 마사지를 하면 통증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런데 통증이 있는 부분을 마사지 하면 대부분 통증이 완화되기도 하지만, 간혹 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통증을 느끼는 부분과 그 통증을 발생시킨 부분이 완전히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마다 이 부위는 어디일까? 어디와 연결된 부분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슈퍼맨처럼 사람의 몸을 투시해서 보는 능력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저 상상에 불과합니다. 그럴 땐 촉진이라는 방법을 통해 이를 보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촉진은 뭐지?

     촉진은 닿은 촉 觸, 보다 진 診. 문자 그대로 ‘만져 보는 것’을 말합니다. 몸에 통증이 있는 곳을 직접 만져봐서 문제가 있는 조직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촉진이 유용하려면 문제가 있는 부위에 대한 사전 지식이 필요합니다. 정상일 때의 몸 상태를 정확히 알아야 아팠을 때의 몸과 비교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21세기에 촉진이 필요할까요?

     엑스레이, MRI, CT 등 온갖 최첨단 영상장비가 즐비한 21세기에 촉진이 필요할까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네, 필요합니다. 몸이 아프다면 병원을 찾아야겠지만, 몸이 아플 때마다 항상 병원에 갈 수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근육통과 같은 가벼운 통증은 촉진을 통해 아픈 곳을 확인하고 가벼운 마사지 등으로도 충분히 근육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빠른 자연치유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촉진 능력은 몸에 배어 있다면 유용합니다. 촉진 능력은 어느 날 갑자기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정도의 경험이 축적되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촉진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상상력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촉진의 순서와 전신의 뼈, 관절, 인대 등에 관한 기본구조에 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부위의 위치 관계와 촉진 방법을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을 상상을 통해 그려볼 수 있습니다.  

 


 

 


 

 

[해당서평은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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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의학서적 평점9점 | z****8 | 2022.12.10 리뷰제목
요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갑상선 암을 조기 발견하는 방법은 목부위가 평소와는 다른 형태를 띄는지 육안으로 확인 하거나 촉진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이렇듯 촉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한다면 치료가 훨씬 쉬워지는데 해부학이나 병태와 같은 전문 지식들은 여러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지만 촉진을 하는 방법은 정확히 정리되어 있는 책을 찾기 힘들다. 이 책은 이런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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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갑상선 암을 조기 발견하는 방법은 목부위가 평소와는 다른 형태를 띄는지 육안으로 확인 하거나 촉진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이렇듯 촉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한다면 치료가 훨씬 쉬워지는데 해부학이나 병태와 같은 전문 지식들은 여러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지만 촉진을 하는 방법은 정확히 정리되어 있는 책을 찾기 힘들다. 이 책은 이런 부분을 해결 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전공으로 배우지 않으면 알기 힘든 촉진방법들을 사진/그림을 통해 쉽게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병원 진료를 받기 전 간단하게 집에서 1차 간이 진단을 할 수 있다. 해부학적 내용은 그림을 통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고 촉진을 하는 실제 사람 사진을 사용하여 설명하고 있어 글로만 설명되어 있는 책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다.

촉진을 하는 순서를 상세히 알려주며 촉진 했을 때 정상적인 인체와 문제가 생겼을 때를 비교해주며 치료방법도 제시해주고 있다. 특히 고령에서 많이 문제가 생기는 무릎질환에 있어서 일반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점퍼무릎 진단과정을 예시로 들면 염증증상을 촉진해서 알아내고 냉찜질-온찜질을 통해 치료하는 과정을 알려주는 부분에서 사람들이 많이 헷갈릴 수 있는 찜질 순서를 명확히 제시하고 있었다. 물리치료학 교수인 저자의 전문적 지식이 드러나는 부분이었다.

이 책의 장점은 뼈 뿐만아니라 관절, 인대, 신경, 혈관 등 다양한 구조에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책이다. 뼈에만 국한되어있는 책보다 다방면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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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촉진술에 대해 정확히 알고 싶을 때 유용한 책 평점9점 | YES마니아 : 로얄 s*****e | 2022.12.05 리뷰제목
몸의 통증이 있을 때, 나도 모르게 손으로 그 부위를 만져볼 때가 많은데요. 어릴 때는 배가 아플 때 엄마가 배를 만져주며 쓸어주면서 '엄마 손은 약손~' 하셨던 경험이 있어요. 촉진술이란게 이것과 비슷한 것인지 궁금하기도 해요~ 이 책은 풍부한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가득합니다. 설명이 글로만 되어 있으면 정확하게 이해하기 어려운데 일러스트도 아주 자세하게 그려져 있어서 그
리뷰제목
몸의 통증이 있을 때, 나도 모르게 손으로 그 부위를 만져볼 때가 많은데요. 어릴 때는 배가 아플 때 엄마가 배를 만져주며 쓸어주면서 '엄마 손은 약손~' 하셨던 경험이 있어요. 촉진술이란게 이것과 비슷한 것인지 궁금하기도 해요~

이 책은 풍부한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가득합니다. 설명이 글로만 되어 있으면 정확하게 이해하기 어려운데 일러스트도 아주 자세하게 그려져 있어서 그림만 봐도 이해가 쉽게 되네요~ 뼈, 관절, 인대, 신경, 혈관 촉진술의 모든 것이 총 망라되어 있어요~

책을 보면서 궁금했던 촉진이란게 뭔지 알아볼게요
‘촉진’이란 진찰자의 손가락을 통해 촉각으로 대상의 신체 상태를 파악하는 것을 말합니다. 통증 등의 증상이 있는 곳을 직접 만져보면서 문제가 있는 조직을 확인하는 중요한 진단 기술 과정인데, 촉진 기술은 해부학적 지식과 함께 요령도 필요하다고 하네요. 신체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촉진 기술이 몸에 배어있지 않으면 진단을 잘못할 수 있고, 치료 효과를 볼 수 없는 경우도 생긴다고 하구요~ 병원 가면 어디 아프다고 할때 만져보시는데 이런 게 촉진인 거죠?

책을 보면 신체의 구조 및 뼈, 관절, 인대, 신경, 혈관의 명칭과 위치 관계, 촉진 순서를 풍부한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먼저 해부학의 기초를 볼 수 있는데요. 뼈, 근육, 신경 등 처음 보는 단어도 많고 신기하네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넘어가서
파트 1은 견갑대 상지의 촉진
파트 2는 골반대 하지의 촉진
파트 3은 안면 두부의 촉진
파트 4는 척주의 촉진
파트 5는 흉곽의 촉진
파트 6은 신경의 촉진
파트 7은 혈관의 촉진을 다루고 있습니다.

물리치료사 등의 의료종사자, 스포츠 지도사와 운동선수, 건강에 관심 있는 일반인까지 촉진술을 더욱 쉽게 터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고 하니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저도 조금씩 익혀봐야겠어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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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Touch 평점8점 | t******3 | 2022.12.13 리뷰제목
<제 3의 뇌, 피부>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뇌야말로 우리 몸의 중추라고 볼 수 있는데 최근에는 제 2의 뇌로 일컫는 장, 제 3의 뇌라고 부르는 피부처럼 새롭게 발견되는 중추 네트워크, 중추신경계가 늘어나고 있다. 이 분야의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인 내가 촉진술의 기본이 담긴 이 책을 신청한 이유는 몸에 대해 더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피부의 놀라운, 제 3의 뇌와 같이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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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의 뇌, 피부>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뇌야말로 우리 몸의 중추라고 볼 수 있는데 최근에는 제 2의 뇌로 일컫는 장, 제 3의 뇌라고 부르는 피부처럼 새롭게 발견되는 중추 네트워크, 중추신경계가 늘어나고 있다.

이 분야의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인 내가 촉진술의 기본이 담긴 이 책을 신청한 이유는 몸에 대해 더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피부의 놀라운, 제 3의 뇌와 같이 외부세계의 정보를 처리하고 읽어내는 연구결과를 보면서 놀라웠다. 온 몸 그 자체로 외부세상을 인식한다.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피부, 피부 위를 촉진해 내부를 읽어내는 촉진술. 신기하고 궁금했다.

세부적으로 자세하게 나와있고 용어도 많지만 백과사전을 읽듯이 읽어보았다. 잘 알지 못했던 몸에 대해, 몸을 읽어내는 촉진술을 보며 나의 몸에 대해 한층 더 이해하게 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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