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분만 읽어봐'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분야, 영역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
호기심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에 대한
답을 1분만에 빠르게 알려주는 책이다.
최근 트렌드라는 말이 무색 할 정도
세상의 흐름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래서 중요하게 알아야 할 정보들을
자세히 알지 못하고, 쉽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문득 궁금증과 호기심이
생기는 분야에 대한 해답을 얻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이런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이
바로 유튜브인데 특히 유튜브 채널
'1분만' 은 사소하지만 누구나 궁금해하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구독자가
92만명이 넘을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딱 1분만 읽어봐' 는 1분 만에 호기심 싹 해결,
딱 1분만 뺏는다, 갑자기 그 이유가 궁금하지,
재미있고 신기한 세상의 소식, 알고 보니 다
이유가 있더라, 딱 1분 만에 궁금증이 풀린다까지.
6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1분만' 채널에서
다루었던 과학, 사회학, 심리학, 정치학,
물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지식, 도움이 되는
지식들을 자세히 알려준다.
쓸모 있지는 않지만 한 번쯤 가져봤을
엉뚱하고 흥미로운 궁금증과 해답,
일상생활을 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질문과 해답, 팁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고 싶고 궁금했지만 그냥 스치듯
생각했었던 사소하지만 중요하게 알고
있어야 하는 질문과 해답이 유용하게 느껴졌고,
한 번쯤 왜 그럴까라고 의문이 들고
궁금했었던 잡학 상식들에 대한
궁금증과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
크게 신경 쓰거나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지만 궁금함을 가지고 있었던
여러 분야에 대한 깨알같은 지식과
한 번쯤 왜 그렇지라고 생각했지만 미처
답을 알지 못했던 상식들에 대한 구체적인
목적과 의미를 알 수 있어서 유용했다.
'딱 1분만 읽어봐' 는 크게 6개의 주제로
나누고 150개가 넘는 지식에 대한 질문과
답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담겨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지 않고 관심 있는
주제와 지식부터 찾아서 하나
하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고,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지식들의 배경,
구체적인 목적과 이유가 무엇인지
새롭게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인기 채널 유튜브 '1분만'에서 하이라이트 주제만 엮어서 낸 책.
현대 한국인 트렌드에 맞게 짧고, 재밌게, 유머스러하게, 그렇다고 그저 쓸모없는 흥미용 콘텐츠, 킬링타임이 아닌 유용한 지식과 정보, 교양, 상식 다방면으로 딱 1분 내용으로 편집하여 기승전결 완벽하게 전달하여 유튜브로 대박을 치고 있으니 책으로 나왔는데, 문제는 저자 1분만도 그랬듯이 책 읽는 거 어차피 싫어하는 구독자들이니 라면 받침대 용이라도 쓰라고 했단다.
나야 책을 좋아하는 데다 분야도 소장해서 두고두고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의 망설임 없이 사버렸지만.
문화, 법, 경제, 세계, 정치, 사회, 음식,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평소 궁금했는데 귀찮아서, 바빠서, 엄두가 안 나는 것들 - 정말 필요한 핵심만 뽑아 쉽게 읽고 지식을 얻으니 참 유용한 책임이 틀림없다. 물론 몇 개는 웃자고 하는 이야기도 더러 있지만, 구성 90%는 우리의 일상생활과 관련하여 모르면 손해 보는 상식들, 어느 모임에서든지 위트와 유머러스한 담화와 분위기를 이끌어 나갈 수 있을 정도의 교양을 쌓게 해주는 이야기들, 별로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괜히 보고 궁금해지는 것들을 속 시원하고 명료하게 읽을 수 있다.
평소에 1분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갑자기 큰 볼일이 생기거나 시험을 치거나 버스, 지하철 배차시간에 맞춰 타야 하는 경우에는 1분이 천금 같이 소중한 시간으로 변한다.
책은 1분의 가치를 극대화시킨 재미 있고 유익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다.
저자도 1분만이라는 닉네임으로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다.
내용의 구성은 1분 동안 읽고 넘길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가벼운 내용도 있지만 알아두면 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도 많다.
궁금한 내용을 만들어 질문하고 저자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알 수 없지만 나름 노력하는 일반인의 수준인인 듯하다.
일상생활에서 궁금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기가 어려운 것들도 다수 있다.
시원하지 않지만 나름 타당성이 있는 답변을 하고 있다.
책의 구성은 크게 6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1분 만에 호기심 싹 해결이라는 주제로 누구나 필요하거나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
2장은 딱 1분 만 뺏는다는 주제로 저자가 알려 주고 싶은 내용들을 담고 있는 듯하다.
3장은 갑자기 그 이유가 궁금하지 라는 주제로 평소에는 관심이 없다가 불현듯 궁금해지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4장에서는 재미있고 신기한 세상 소식이라는 제목으로 되어 있는데, 과학이나 연구, 통계에 관련된 내용들을 간략히 정리해 놓았다.
5장의 알고 보니 다 이유가 있더라에서는 왜 그러는지 궁금한 내용들을 잘 수집해 놓았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딱 1분 만에 궁금정이 풀린다에서는 다양한 영역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듯한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궁금할 때마다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미리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많이 담고 있다.
내용을 요약하면 얼마 되지 않듯한 내용 같지만 약간의 부연 설명을 담고 있기에 더 좋은 듯하다.
예전에 시사상식이 필수 지식으로 유행했던 시절이 기억 난다.
실생활과 동떨어져 이제는 관심이 많이 줄어 들었지만 나름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었다.
지금은 인터넷이 발달하여 궁금하면 인터넷 검색으로 세부 정보까지 손쉽게 알 수 있게 되었다.
이와 비슷한 잡학사전도 본 기억이 있는데, 이것이 1분만과 유사한 듯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좀더 실생활에 가까운 내용들이 많아서 알아두면 유익한 내용이 더 많은 듯하다.
짜투리 시간이 날 때 조금씩 읽어도 좋고 하루 날잡아서 읽어도 좋을 듯하다.
읽다가 지루하면 책에 있는 QR코드를 찍어 유튜브로 보는 것도 재미가 있다.
뭔가 하나라도 알아두면 요긴할 때가 많으므로 한번 쯤은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오늘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과거와는 참으로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며 경험적 결과를 통해 이해하게 된다.
시대의 발달과 산업의 발전이 맞물리면서 일어난 현상이기도 하겠지만 스마트 시대의 우리는 짧고, 간단하며, 빠른것에 의미와 가치를 두는 경향이 강해졌다.
우리 삶의 모든것들이 그러한 현상으로 변해가고 삶 마저 그에 종속되듯 변하는 것을 보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갈 수록 더욱 가속화 해 가는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가득이나 한국인은 '바쁘다, 바뻐' 를 외쳐 세계인으로 부터 질타의 대상? 이 되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보다 더 바쁜 모습으로 사는데 익숙해진 나, 우리의 모습을 보며 우리의 삶이 왜? 이렇게 변했지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인간의 생각과 행동이 보여주는 다양한 현상들을 이해하는 일은 인간이기에 소통을 위한 활로로의 길이며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연대적 공감을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이다.
그러한 의미를 담아 우리의 바쁜 시간, 1분을 활용해 우리가 궁금해 마지 않았을 많은 이야기들을 지혜롭게 전달하려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딱 1분만 읽어봐" 는 순간의 선택을 해야 하는 우리의 삶에 1분이라는 시간을 통해 즐거움, 지식, 기다림 등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저자의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6장에 걸쳐 155개의 호기심 또는 관심으로의 궁금함을 헤결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책이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해당 궁금증에 대한 대답이 다양한 함의로 수놓아져 있다.
때로는 얼토당토 않은, 때론 합리적인, 때론 부탁으로, 때론 스스로의 독백으로 우리를 생각하게 하고 행동하게 하는 동인이 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사람을 변하게 하는 일은 어렵고도 쉬운 일이라 생각한다.
일단은 자신이 움직일지 아닐지를 가름할 수 있는 생각 꺼리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또한 그 생각의 가부를 결정하는 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해답, 또는 대답을 강요가 아닌 스스로 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것 까지를 고려 한다면 나머지 행동의 가부는 독자들에게 맞겨두는 아량도 필요하다.
저자는 그러한 행동을 일으키고 변화할 수 있는 동인으로의 시간을 1분, 딱 1분에 해결하고자 이 책을 기획하고 썼는지도 모를 일이다.
'촉법소년은 살인해도 감옥에 안갈까? ' 의 내용을 보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러한 부분에 대해 나, 우리, 그리고 사회는 어떻게 대응하고 개선해야 할지에 대한 여지를 남겨 두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할머니들은 왜 뽀글이 파마를 할까?' 에 대한 대답은 '세월에 대한 결과물' 이라는 그러면서 이 참에 안부전화를 말하는 따스함도 독자들의 가슴에 전달해 주고 있어 저자가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의미는 재미, 유익함, 신박함, 지식 등 다양한 함의를 가지고 있다 판단할 수 있어 읽는 내내 즐거움의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지 않는 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
이렇게 책을 읽으며 줄곳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본 책은 그리 흔하지 않기에 독특한 책임에 아직 읽지 못한 독자들을 위한 권유를 강력하게 추천해 본다.
**네이버 카페 책을좋아하는사람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1분이라는 시간은 참 유익한 시간이라는 걸 이 책을 통해서 알게됩니다.
이 책은 유투브를 통해서 1분의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데, 책으로 만나보니까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필요한 것 부터 재미있고 또 교양적인 이야기가 담겨져있어서 도움이됩니다.
바쁜 우리들의 일상 속에서 1분 이라는 짦은 시간을 통해서 배워갈 수 있어서 더 유익한것같더라구요.
또한 1분 동안 호기심에 대한 답을 재미있게 배워가니까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재미있다는 점입니다. 유투브를 통해서 시청도 해봤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책으로 만나는 색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책으로 읽으면
더 상상상하면서 기억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습니다. 신박하고 기발한 155가지 질문을
1분만이라는 콘텐츠를 통해서 이야기하고있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져있어서 재미있더라구요.
가볍게 읽을 수도 있고 또 매일 읽어도 유쾌한 책입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일상 속 이야기를 통해서
더욱 재미있게 배워가고 또 유쾌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 책 한권으로 교양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거같더라구요.
다양한 소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 과학, 사회학, 심리학, 정치학 등
다양한 소재들을 이야기하고 있으니 더 배워갈 수도 있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유익합니다.
초간단하고 재미있는 교양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하 하고 깨달은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한번쯤 생각해봤을 물음표, 그리고 호기심.
그 답변을 해주는 책이라서 더욱 재미있습니다. 핵심 내용을 유쾌하게 알려주니까 더 재미있습니다.
1분이면 충분하고 155분이면 충분합니다. 간단하게 배워가는 교양들 재미있게 배워갑니다.
오래 기억에 남아서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유쾌한 이야기로 구성된 책입니다.
하나씩 알아두면 유쾌한 이야기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재미있고 또 배워갈 수 있어서 의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교양메시지. 1분을 통해서 그 핵심을 배워가는 책입니다.
책을 통해서 배워갈 수 있는 점이 유쾌하다고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1분만, 짧은시간이지만
기억에 오래 남길 수 있는 메시지들로 구성된 책. 도움이되기에 추천하고싶습니다.
유튜브를 거의 하지 않지만, "1분만" 채널에 대해서는 지인을 통해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 만에 어마어마한 구독자 수를 확보했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이야기를요. 어떤 콘텐츠인지 알고 보니, 요즘 세태를 잘 반영하고 사람들이 뭘 원하는지 제대로 잘 파고들었다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바쁜 현대인들이지만 틈틈이 즐거움을 찾습니다. 바쁜 탓도 있겠지만, 시간을 오래 투자하는 것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서론, 본론 등 전체 이야기보다 바로 결론부터 알기를 원합니다.
"1분만" 채널의 콘텐츠는 이름처럼 1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구독자, 시청자가 원하는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드라마나 웹툰처럼 다음 이야기를 위해서 다음 주까지 기다려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질질 끌지도 않고 결론이 바로 나옵니다. 단순히 시간이 짧아서 좋은 것이 아닙니다. 내용도 다양한 연령층에서 알고 싶어 할 만한 것들이 많습니다.
이런 "1분만" 채널 콘텐츠 중 특히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것들을 선별하여 책으로 펴낸 것이 바로 <딱 1분만 읽어봐>입니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6장에 걸쳐 무려 155가지 질문을 담고 있습니다. 이 많은 질문 중에는, 제가 평소 궁금해하던 것들도 꽤 많았기에 즐겁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또 반대로 전혀 궁금해하지 않았던 것, 정확히 말하자면 질문을 던질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내용까지 다루고 있었습니다. 그런 내용들을 읽을 때면, 전혀 예상치 못했던 행운을 만난 것처럼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질문에 대한 해답을 내놓은 것도 재밌었지만, 질문 자체가 정말 기발한 것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도대체 이런 질문은 어떻게 생각하는 것인지, 어디서 아이디어를 얻어 답을 찾는지 궁금할 정도였습니다. 유튜브 채널이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도 콘텐츠의 이런 재미와 기발함 덕분이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짧은 시간에 다채롭고 재미난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어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더 깊은 내용을 다루면서 조금만 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렇게 1분만 다루고 지나가기에는 너무 재밌는 이야기라 그런 바람이 생겼던 걸까 싶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이야기와 궁금증을 찾아 답을 알려 줌으로써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자가 [지은이의 말]에서 밝혔듯, 1분이라는 시간에 '즐거움', '지식', '기다림'이라는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았으나, 본 서평은 오로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다. 출퇴근길에 살얼음이 얼어서 평소보다 조금 늦게 나왔다가 일찍 들어가고 있다. 조심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눈오는 날에 미끄러진 기억이 있어서다.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제동이 되지 않아 핸드 브레이커로 겨우 도로 탈선을 막았었다. 한참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 내가 있는 곳은 수년동안 눈이 수북이 쌓일 정도로 내리진 않고 있어서 전에 사놓은 눈오리 집게를 한번은 써야지 싶다.
이 책 <딱 1분만 읽어봐>에는 '딱 1분만' 유튜브 동영상 내용이 글로 적혀 있다. 유튜브를 볼 시간도 없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1분 시간을 정해놓고 여러 의문 사항에 대한 답을 내놓고 있다. 1분만에 잠드는 방법, 절대 고양이를 키우면 안되는 이유, 산타와 물리학, 택배를 문앞에 둬도 왜 안 훔쳐갈까, 서울대 가는 가장 쉬운 방법, 솔직하게 말하면 부모님이 용서해 줄까, 맛있게 먹으면 진짜 0칼로리일까, 첫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왼손잡이는 진짜 똑똑할까 등 한번쯤은 궁금해 할 법한 물음에 대한 과학적이거나 한편으로 재치있는 답이 들어 있다. 즐겁고 지식이 되고 기대하게 만드는 콘텐츠를 찾아 올리겠단다.
이 책은 지적인 호기심 탐구 측면에서는 그리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할 수도 있지만 대중적인 기호에 맞는 소소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보면 된다. 유튜브로 책에 나오지 않은 동영상이 계속 올라오고 있으니 참고 삼아 볼 수 있다. 유쾌하고 재미있는 댓글도 있고 한걸음 더 나아가거나 다른 측면에서의 지식, 정보를 찾을 수도 있다.
한쪽을 정해야만 하는 선택의 기로에서 우리는 여러 정보를 취합한다. 책을 빌리거나 여행지를 찾거나 투표를 하거나 주식을 사고 팔거나 학교를 정하고 배우자를 결정하거나 부동산 경매 낙찰을 받거나 등등... 결정을 하고 나서 실행에 옮겼다면 순식간에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몇년 후에 '아 그때 이랬어야 했는데' 혹은 '저번에 한 선택은 잘한 거였네' 같은 결과가 따르기도 한다. 좋은 멘토가 곁에 있어서 그때마다 알려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기에 우리는 본보기나 스승으로 삼을 만한 뭔가를 찾기도 한다. 책이 되기도 하고 성현의 말씀이 되기도 할 것이며 역사 혹은 종교적인 선각자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최종 결과와는 상관없이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며 뭘 잘하고 못하며 나 스스로는 어떤 사람인가를 먼저 살펴보면서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방향을 보는게 최우선이 되면 좋겠다. 진리는 아주 가까이에 있을 거라 믿는다.
1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짧은 시간이냐면
양치질을 하는데도 최고 2분의 시간이 소요되고
10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렸다고 타고 1층으로 내려가더라도
1분 이상의 시간이 소요가 되는
정말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되는데
딱 1분만 읽어보라니
책 제목이 너무 의아한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얼마나 책의 내용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면
1분만에 독자를 사로잡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무려 누적 조회수 4억 2천만에 구독자 92만의
압도적1위 유튜브 인기채널 1분만 이
책으로 나왔기 때문에
제목이 딱 1분만 읽어봐 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은이가 1분만 이에요 ㅋㅋㅋ
1분만은 초간단교양을 다루고 있는 교양채널입니다
교양채널인데 인기가 많다고 하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사실 시사 교양은 다다익선인건 알지만
너무 재미없다는게 단점인데
교양과 재미 둘다 책임지는 1분만 이라니
너무 기대되지않나요??
1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이 책은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자투리시간 낭비를 너무 싫어하는 저로써는
정말 더할나위없는 책 이라 할 수 있어요
1분만에 잠드는 방법 과 같은 일상생활 주제부터
북한은 독도를 누구네 땅이라고 생각할까 와 같은
정치적인 부분까지도 재미있게 두루두루 다루고 있어요
' 나 달라진거 없어' 라고 여친이 물을 때 대처법은
주제를 보고 빵 터졌고요 ㅋㅋㅋ
답하는 것도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
결론은 호기심 가득한 얼굴과 예뻐죽겠다는 표정이라는게
정답이다 를 외쳤네요 ㅋㅋ
이거 신랑한테 보여줘야하는 책이었나요???
그 밖에도 시식코너 음식은 왜 다 맛있을까, 왜 군복이 유행인걸까
와 같은 일상에 관련된 상식들을 비롯하여
코에 물이 들어가면 왜 엄청 아픈 이유와 같은
정말 생각하지 못한 질문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보면서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고요
전체적인 이야기들이 2페이지를 넘기는 경우가 없어서
왜 1분만 투자하라고 한건지도 알겠어요
교양채널이라고 해서 사실 너무 어렵게 생각했는데
진짜 주제들이 신박해서 신기했어요
왜 인기있는지 알 것 같다고 할까요??
병원에서 대기하는 시간, 잠시 차량에서 대기하는 시간 등등
짜투리시간에 멍 때리지않고
이렇게 교양을 하나씩 쌓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한동안 핸드백에 꼭 넣어다닐 추천도서 입니다
딱 1분만 읽어봐
<1분만 지음/ 메이트북스>
이미 유튜브로 명성이 자자한 '1분만'
저도 유튜브에서 자주 접했는데요.
1분이라는 시간이 짧긴 하지만
그 시간에 무엇을 알아간다는게
정말 매리트 있게 다가 오더라고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분을
투자해서 우리가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이나
몰랐던 부분을 알게된다는게 말이죠.
그런 1분만이 책으로 나왔다는 소식에
이건 당장 봐야한다! 하고 생각했어요.
영상으로는 귀로 듣고 흘리겠지만
이렇게 활자로 된 책을 보면
한 번더 눈으로 익히고 속으로 읽기에
더 오래오래 기억될거라 생각해요.
평소에 궁금했지만 누구나 알려주지 않았던 혹은 물어볼 곳이 없었던 분이라면 이 책을 주목하세요!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모든 교양지식들이 쌓아둔 책이랍니다. 위처럼 그져 궁금했던 질문들에 답을 간략히 적어놓았어요. 책이라고는 지루하고 재미없고 졸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제목처럼 1분만 읽어보라 하고 싶네요. ^^ 1분이 순삭!
어느덧 책장을 후다닥 넘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
주제의 폭도 넓고 세상의 모든 신기한 소식들과 진짜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실 거예요~
[딱 1분만 읽어봐]
이 책은 성인이 봐도 재미있는 부분이 많지만, 저희 호기심 대마왕 초등아이들의 질문에 답을 해 줄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
무엇보다 장대한 설명이 아니라 딱 필요한 부분만 간략히 설명되어있어서 이해하기에도 오히려 쉬어 학생들이 봐도 좋을 책 같아요.^^ 온갖 잡다한 지식들을 쌓다보면 어느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 책을 눈으로도 읽었지만 실제 소리내어 읽어보기도 해보았어요.
유튜브처럼 말이죠 .. 1분안에 읽는 일이 어찌나 어렵던지.. 대단한 일을 하시는 구나 하고 새삼스럽게 느꼈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소리내어 읽으면 더 머릿속에도 오래오래 남는다는 사실은 다들 아시죠?!
아이들과도 재미난 주제들을 찾아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보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져보면 좋을 거 같아요. 모르던 것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얼마나 큰지 한 번 느낀다면 그 뒤로는 저절로 책에 손이 갈 거라 생각합니다.
딱 1분만 읽어봐 책을 통해 지식도 쌓아보고 유익한 정보들을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앞으로 아이들에게도 넘겨줘야겠어요.^^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딱 1분만 읽어봐를 읽어보고싶어졌던 이유는 간단하고 재밋게 상식을 표현해놨을 거 같아서였는데, 예상했던 그대로의 책이였다.
더불어 생각했던것보다 더 재미있어서 깜짝 놀랐던 책이였다랄까. 딱 1분만 읽어봐라는 책 제목처럼 한소제목을 읽는데 시간은 정말 빨리 읽는 사람들이라면 30초, 천천히 읽어도 1분이라는 시간이면 정말 다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매력있었다.
더 재미있던건 모든 주제들의 내용이 한장을 넘어가지 않다보니 딱 1분만 읽어봐라는 제목처럼 부담없이 읽을 수 있던 책이였다.
하지만 1분이라는 시간을 만만하게 보고 이 책을 읽기 시작한다면 금새 100분이 지나가있는걸 볼 수 있을 수 있을텐데, 한장한장을 금방 읽다보니 다음 제목이 궁금해서 또 읽고, 한장만 더 읽고 잘까? 하다가 정말 순식간에 책을 다 읽을 수 있기때문이다.
1분만에 호기심 싹 해결, 딱 1분만 뺏는다, 갑자기 그 이유가 궁금하지?, 재미있고 신기한 세상소식, 알보고니 ㄷ다 이유가 있더라, 딱 1분 만에 궁금증이 풀린다.
이렇게 총 6장으로 되어있는데 제목만봐도 어떤 내용인지 바로 직관적으로 알 수 있기때문에 제목을 보다가 궁금한 페이지로 가서 볼 수도 있는 매력이 있다.
그리고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던 상식에 대해서 알 수 있기도 했고, 또 알고싶긴하지만 누군가에게 물어보자니 애매한 것들에 대한것도 나와있어서 읽으면서 즐거움과 함께 상식과 지식을 얻어갈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너무 매력있었다.
뭔가 정말 그럴듯한 이유가 적혀있어서 이게 맞는 이야기가 맞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지만, 책으로 나올정도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기때문이란 생각이 들었고, 덕분에 잡식이 늘어나는걸 느낄 수 있던 책이였다.
예를 들면 '14억 명 중국인들이 축구를 못하는 이유'라던지, ''가드 불가 기술'을 막는 가드법', '할머니들은 왜 뽀글이 파마를 할까?', '솔직하게 말하면 부모님이 용서주실까?' 이런걸 읽고 알고 있으면 누군가와 스몰토크를 할 때에 도움이 될 거 같은 느낌이였던 책이였다.
이 책을 읽고보니 너무 궁금해져서 1분만 유튜브 채널을 찾아봤는데, 영상으로 빨리 흘러가는 것과 함께 말이 빠르게 빠르게 진행되다보니 집중도가 높아져서 나도 모르게 홀리듯이 또 영상을 무한대로 보고 있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영상도 매력있지만 한장에 하나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게 담아놓은 딱 1분만 읽어봐라는 책의 매력은, 영상에만 익숙해져가는 요즘 아이들도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될 거 같아서 꾸준히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였다.
1분만 님의 딱 1분만 읽어봐 입니다.
100퍼센트 페이백 이벤트 작품으로 구매하게 됐어요
물음표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보면 인생이 확 달라집니다!
ㅋㅋ 그렇긴하죠
유튜브채널 '1분만'의 핵심 내용들이 단행본으로 출시된건데요
이거때문에 1분만이라는 채널을 알게됐네요ㅎ
유익한게 있어서 좋긴해요
1분만 작가의 딱 1분만 읽어봐 리뷰 입니다. 페이백 기회를 통해 읽게된 책인데 흥미위주의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너무 어렵지않고 유쾌하게 풀어줘서 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1분'이라는 짧은 시간의 제한이 걸려있는만큼 내용에 대한 깊이가 없어 많이 아쉬웠고 영상이 아닌 굳이 글로 접근할만한 내용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너무 바쁘지만 교양에 늘 목마른 현대인들을 위해서 1분만에 세상의 각종 궁금증을 풀어주는 내용이라서 흥미로웠습니다.
평소 궁금했지만 알아보려고 노력하지 않았던 상식들을 재미있게 머리속에 이해가 되게 알려주고 있어서 유익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뒤에 많은 호기심들이 충족이 된 기분을 느낄 수있어서 1분이지만 기대이상으로 깊이 있는 내용과 정보를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어서 이책을 통해서 가볍게 많은 것들을 얻을 수있어서 유익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유명한 채널에게 출간한 책이라서 기대를 하면서 봤고 기대이상으로 풍부한 정보와지식을 알려주고 있어서 흥미로웠고 가볍게 정보를 얻고 싶은 이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내용의 책입니다.
작가님의 채널도 찾아가서 구독해보고 싶다는생각이들만큼 만족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1분만 이라는 특이한 필명을 둔 작가의 메이트북스에서 출간된 '[100% 페이백][대여] 딱 1분만 읽어봐' 리뷰입니다.
뭘 1분만 읽으라는 소리인지 궁금했는데, 평소에 궁금했던 여러가지 일상의 수수께끼들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왜 택배를 문앞에 둬도 훔쳐가는 사람이 없는지, 북한은 독도를 누구네 땅이라고 생각하는지 등 한국사회에 대한 저자의 시사상식들 역시 쫘르륵 펼쳐집니다.
갖가지 사소한 일상 속의 과학적 사실들도 풀어주고 있어서 가볍지만 즐겁게 읽기에 좋은 책이었습니다.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무심코 지나가는 궁금증에 대한 답들을 간단하고 위트있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원래는 1분만이라는 유튜브에 올라온 팁들을 책으로 엮은 것으로 평소에 궁금할 법한 질문에 대한 답을 알 수 있어 재밌고 좋았습니다.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고 엉뚱하기도 해서 재미있습니다. 너무 간단해서 때론 시시할 수도 있지만 호기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분만 작가님의 딱 1분만 읽어봐 리뷰입니다. 페이백 이벤트 기간에 사전정보없이 우선 구매하고 본 책입니다. 유튜브에서 유명한 작가님이 쓰신 책이라고 해서 어떤 책인가 하는 느낌에 읽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폭소까지는 아닌데 읽으면서 풋 하고 웃음이 터져나오는 테마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무게감은 별로 없는데 유머스럽게 가볍게 읽기 좋은 책입니다. 잘 봤습니다.
딱 1분만 읽어봐 입니다 페이백으로 읽게 되었는데 요즘처럼 쇼츠와 틱톡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확실하게 주류 트렌드를 따라가는 편집 스타일의 책이어서 인상깊었습니다 전자서적판 쇼츠? 같은 느낌인데 책을 읽을 시간이 없고 가벼운 책이 취향이신 분들을 쉽게 잡고 언제든지 끊을 수 있는 책인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로 가벼우면 어째서인지 오히려 무게감이 느껴지는것 같아서 살짝 아쉬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