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케팅하라!  : 인사이트를 얻기 위한 최적의 마케팅 공부
미리보기 공유하기

리마케팅하라! : 인사이트를 얻기 위한 최적의 마케팅 공부

리뷰 총점 9.7 (74건)
분야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파일정보
EPUB(DRM) 69.13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용안내
TTS 가능?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65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리마케팅하라 평점10점 | p****8 | 2022.11.15 리뷰제목
마케팅은 그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함과 동시에 위기의 순간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민첩함이 필요한 역역입니다. [리마케팅하라]에서는 독보적인 창의력과 치열함이 공존하는 마케팅시장에서의 각 마케팅사례들을 다양한 각도로 분석한 것을 리마케팅의 개념과 관련지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과거 식상한 마케팅전략에서 벗어나 새로운 과점에서 재구성된 현시대 최적의 마케팅
리뷰제목



마케팅은 그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함과 동시에 위기의 순간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민첩함이 필요한 역역입니다. [리마케팅하라]에서는 독보적인 창의력과 치열함이 공존하는 마케팅시장에서의 각 마케팅사례들을 다양한 각도로 분석한 것을 리마케팅의 개념과 관련지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과거 식상한 마케팅전략에서 벗어나 새로운 과점에서 재구성된 현시대 최적의 마케팅 사례들은 흥미로웠습니다. 그중에는 기존에 알고 글로벌기업들도 있었는데 지금과는 달리 옛날에는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던 기업들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마케팅적인 새로운 관점에서의 전략을 도입하여 압도적인 입지도를 형성해왔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단기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성공을 거두려면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것이 '관계'인 것이지요. 그리고 만약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이 없다면 다시 관찰하고 고찰해야 합니다. 관심, 관찰, 관계 이 세가지가 '나침판'이라면, 기술은 '지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목적지를 정학하게 짚어 낼 수만 있다면 나침반은 여러분엑 목적지로 가기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줄 것입니다_[리마케팅하라]., 250page

 


 

강요하지 말고 설득하라. 매번 만들어지는 기록이 있다면, 그것을 정리하여 여러분만의 콘텐츠로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 콘텐츠로 인해 고객과의 만남이 이루어질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지요. 궁금해서 검색하러 들어왔다가 여러분의 채널, 상품, 브랜드에 대해 알게 되는 것, 즉 광활한 인터넷의 바다에서 소비자가 우리의 존재를 알게 된다는 것은 마케터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_[리마케팅하라]., 467page

 

경쟁시장에 있는 기업들이 함께 공존하는 방법을 선택함으로써 시너지를 얻는 전략을 보며, 경쟁관계가 무조건 이겨야 할 상대가 아닌 협력관계도 될 수 있다는 것과 새로운 관점에서의 접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애플과 소니, 롯데와 야후, 네이버와 카카오의 얽히고설킨 과거사도 알 수 있어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국내외로 성공한 기업들의 성공 요인과 마케팅전략들과 저자가 실제로 진행해서 성공했던 마케팅 전략들을 살펴볼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마케팅사례를 통해 사람과 기업 그리고 사회 등 다양한 요소와 마케팅의 변화 및 연관관계를 들여다볼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덕분에 기존에 마케팅에 대한 생각이 좀 더 깊고 풍성해진 듯합니다. 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열어준 책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구매 꼭 읽어보세요. 놓치면 후회합니다. 평점10점 | c****o | 2022.11.13 리뷰제목
이 책은 사고 전환을 목적으로 정리한 브레인스토밍 워크북이다.  5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부가 각기 다른 내용을 다루고 있다.   1부 적과의 동침에서는 책을 빌려주는 별마당도서관과 책을 판매하는 영풍문고의 이상한 동거를 집중조명한다.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저자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도서정가제의 심각성도 깨달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토크콘서트를 보러 몇번 방
리뷰제목

이 책은 사고 전환을 목적으로 정리한 브레인스토밍 워크북이다. 

5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부가 각기 다른 내용을 다루고 있다.

 

1부 적과의 동침에서는 책을 빌려주는 별마당도서관과 책을 판매하는 영풍문고의 이상한 동거를 집중조명한다.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저자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도서정가제의 심각성도 깨달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토크콘서트를 보러 몇번 방문했던 최인아 책방에서 느꼈던, "왜 책방이 책을 안팔고 특강을 하지?"하는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책이 안팔리니까... 이 얼마나 책방의 모순인가. 정말 절실히 공감했다.   

 

2부 선도 기업의 딜레마는 네이버와 카카오, 이해진과 김범수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스토리가 정말 흥미진진하다. 출시한 서비스와 성패들이 쫘르륵 나온다. 카카오 화재로 내실을 기하지 않고 문어발식 확장에 치중했다는 기사를 접했는데 어떻게 확장했는지에 대한 방법이 나온다. 사실 네이버나 카카오를 다루는 기자들이 쓴 책은 너무 빨아주는 경향이 심한데 이 책은 날카롭고 공정하게 분석하는 점이 놀라웠다.  

 

 

3부 소비자를 열광시켜라는 2%부족할때의 사례가 흥미진진했다. 게다가 브랜드 아이덴티티에서의 피벗, 중심축을 잡고서 여러 관점으로 돌려보는 것, 올바른 피벗과 잘못된 피벗, 자율 주행에 대한 테슬라와 구글의 견해차이 등등의 내용 역시 상당한 깊이가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4부 인과관계의 오류는 얼마전 박순애 장관의 경질 문제를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었다. 후임으로 내정된 이주호 장관의 영어몰입교육에 대한 자세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흥미진진했다. 특히나 "영어몰입교육 효과 없음"이라는 연구팀의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5부 뛰는 자 위의 나는 자는 새로운 디지털 전환을 다룬다. 흥미진진하고 배울 것도 상당해서 지루할 틈이 없다. 세상 돌아가는 것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각 부가 끝나면 중간중간 시도해 볼 수 있는 마케팅 케이스스터디가 나온다. 사업을 하거나 창업 할 계획이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이 책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 기업들의 뒷 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있다. 무엇보다 대화체로 쓰여있어서 마치 유명 강사님을 모시고 특강 듣는 기분이 들었다. 기업들의 전략과 그 성패를 보며 단편적인 사실이 아닌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까지 짚어주니 말이다. 

 

부제가 "인사이트를 얻기 위한 최적의 마케팅 공부"인데 정말 잘 지은 제목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구매 마케팅을 배우려는 학생은 물론 창업자나 현직 CEO 모두에게 정말 강력하게 무조건 추천하는 책 평점10점 | n***8 | 2022.11.13 리뷰제목
처음 마케팅 회사를 다니면서 광고를 직접 만들고 집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희 팀에서 컨셉을 정하고, 디자인 팀에서 컨텐츠를 제작하여 광고주의 승인이 떨어진 뒤에 집행을 했습니다. 최종 승인된 컨셉을 보고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광고가 하고자 하는 말을 도무지 잡아내지 못했던 것입니다.  저자는 마케팅에서 단순한 스킬을 넘어 본질에 집중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특히 소
리뷰제목

처음 마케팅 회사를 다니면서 광고를 직접 만들고 집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희 팀에서 컨셉을 정하고, 디자인 팀에서 컨텐츠를 제작하여 광고주의 승인이 떨어진 뒤에 집행을 했습니다. 최종 승인된 컨셉을 보고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광고가 하고자 하는 말을 도무지 잡아내지 못했던 것입니다. 

저자는 마케팅에서 단순한 스킬을 넘어 본질에 집중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특히 소니와 애플의 비교 사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 생길 점들의 연결을 만들어 낼 수는 없습니다. 오로지 과거의 점들을 연결 지을 수 있을 뿐이지요. 그러니 여러분은 현재의 이 지 점이 앞으로 미래의 어떤 지점으로든 연결될 것이라 믿어야 합니다. 그것이 직감이든, 운명이든, 삶이든, 업적이든 뭐든지 말이지요. 이 접근법은 결코 저를 실망시킨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제 인생을 확실히 남들의 것과 다르게 만들어주었습니다.” 

- p.148

 

스티브 잡스의 이 말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니까, 중간 중간 보라색 점선으로 이어진 사자 그림이 뜻하는 바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부분을 되새기며 저도 마케팅 활동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마케팅을 배우려는 학생은 물론 창업자나 현직 CEO 모두에게 정말 강력하게 무조건 추천하는 책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리마케팅하라!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g********n | 2022.11.07 리뷰제목
마케팅에 대한 공부는 늘 관심이 있습니다. 어떠한 영역에 접근해도 결합이 쏠쏠하고 마케팅이야말로 사업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심지어 저자가 마케팅 경험자라고 생각하니 믿음이 많이 갔습니다. 어떠한 내용이 책속에 담겨져 있고 어떠한 전략을 접근을 하였는지가 궁금해 졌습니다.     이 책의 가장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앞장부터 읽지 않아
리뷰제목

 

 

마케팅에 대한 공부는 늘 관심이 있습니다.

어떠한 영역에 접근해도 결합이 쏠쏠하고 마케팅이야말로 사업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심지어 저자가 마케팅 경험자라고 생각하니 믿음이 많이 갔습니다. 어떠한 내용이 책속에 담겨져 있고 어떠한 전략을 접근을 하였는지가 궁금해 졌습니다.

 

 

이 책의 가장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앞장부터 읽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장마다 저자가 생각하는 다른 전략들이 담겨져 있어서 꼭 정독을 앞에서부터 하지고 않고 관심있는 장에서부터 할 수 있고, 비슷한 인사이트가 필요할 때 인덱스처럼 정리해서 활용해도 될 정도로 책 구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책 장 처음과 끝에 장에 담길 내용을 요약하고 정리해 놔서 예습과 복습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 책처럼 주장과 근거가 확실한 책을 좋아하는데요. 이책에는 마케팅에 대한 뚜렷한 전략과 그 전략이 통하는 이유까지 구체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또한 중간 중간 저자가 경험한 내용이 고스란히 들어나와 있어서 저자의 주장에 뒷받침을 크게 해줍니다. 리마케팅이라는 제목처럼 마케팅에 대해서 전략에 대해서 다시한번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는 것 같아서 참 고맙고도 재미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리마케팅하라! 평점10점 | b****7 | 2022.10.31 리뷰제목
<리마케팅하라!>를 통해서 '현 시대의 맞는 최적의 광고 마케팅 방법'을 찾는 재미를 가지게 되어서 더 의미있는 독서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면서 '다른 사람의 성공을 따르기만 하는 것은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라고 명확히 하고 마케팅의 숨겨진 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을 키워야 하며, 그래서 다른 각도로 마케팅을 바라보는 '리마케팅하라!'라고 외칩니
리뷰제목

<리마케팅하라!>를 통해서 '현 시대의 맞는 최적의 광고 마케팅 방법'을 찾는 재미를 가지게 되어서 더 의미있는 독서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면서 '다른 사람의 성공을 따르기만 하는 것은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라고 명확히 하고 마케팅의 숨겨진 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을 키워야 하며, 그래서 다른 각도로 마케팅을 바라보는 '리마케팅하라!'라고 외칩니다.

 

이 책이 더 실효성이 있는 것은, 마케팅 현장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치와 학문적인 견해를 융합하면서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을 밝히고, 이로써 사고 전환을 하고자 체계적으로 정리한 '브레인스토밍 워크북'이 되어준다는 데 있어요.

 

저자는 그동안의 경험치를 바탕으로 '누구나 성공할 수 있고, 또 실패하지 않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그 내용이 이 책에 있다는 것도 밝힙니다. 

 

이 책의 제1부는 '적과의 동침'으로, 변화하는 세상, 그리고 그에 대한 섬세한 대응을 다루어 줍니다. 제2부의 '선도 기업의 딜레마' 이야기, 제3부의 '소비자를 열광시켜라', 제4부의 '인과관계의 오류', 마지막으로 제5부의 '뛰는 자 위의 나는 자'에 대한 내용과 마케팅으로 이어집니다. 

 

마지막의 '에필로그'는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로 이 말도 마음에 오래 남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한줄평 (9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8점 9.8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