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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년이 올라가면서 과학에 부쩍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어요. 과학 분야 중에서도 특히 소프트웨어 분야에 관심을 보이며 배우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아는 바가 많이 없어서 전문가 교사들은 어떤 방법으로 AI를 활용하고 공부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이 책은 다양한 교사진이 나와요. 학교 급도 다르고 지역도 다양하게 나오고, 어떤 식으로 교실이나 학교에서 AI를 활용하고 있는지 설명되어 있더라고요.
아이를 위해 천천히 한 단계씩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잘 활용된 교실을 보며 나도 우리 아이에게 이렇게 활용교육을 하면 좋겠구나 많은 깨달음을 얻었던 것 같아요.

인상적인 선생님은 고등학교에서 수업하신 분이었어요.
신규 교사의 열정으로 학교에서 코딩반을 운영하며 아이들과 함께 여러가지 활동을 하셨지만 한 학기가 지나기도 전에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딴 짓을 하게 되었다는 부분이 의아했어요.
코딩교육은 정말 재미있는데 왜 지루해할까 의문을 갖고 읽어보니 교사의 열정 못지 않게 아이들의 의지도 중요하다고 적혀 있더라고요.
저도 아이를 위한다는 의지만으로 아이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요하진 않을지 걱정이 되었어요.
아이가 원하는 만큼, 필요한 선에서만 도움을 줘야겠구나 깨달았네요.

그 외에도 다양한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와요.
다들 열심히 교실에서 활용하며 아이들에게 AI를 교육하고자 하는 열정이 보이더라고요.
저는 학부모이기에 다소 이 책과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교육에는 교사, 부모를 나누지 않는게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었어요.
선생님들의 시행착오를 읽으며 내가 어떤 식으로 정보교육에 접근해야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책이었습니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성실히 읽고 개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산업 전반 뿐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에 인공지능AI이 점점 더 가깝고도 깊숙이 파고 들고 있다.

한편으로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AI 영역에서 그나마 차별화 될 수 있다고 생각되던 예술쪽 분야에서조차

AI가 그려낸 그림에 앞으로 화가나 디자이너들의 설 자리가 없어지는 것 아닌지에 대한 기사도 본 적이 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서 여러 윤리적인 문제나 잠재적인 위험의 염려 속에 교육 분야에서의 AI 시도가 더 이상 지체되기만 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쪽으로 반영되도록 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는 교사들의 담긴 책이 나왔다.

바로 'AI융합교육연구회'에서 나온 '전문가 교사들의 슬기로운 AI 공부생활'라는 그 서적이다.

AI융합교육연구회는 인공지능 시대에 중요하고 필요한 교육과 그 속에서 어떻게 인간미있는 미래 교육을 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들이 모인 전문적 학습공동체라고 한다.

2020년 5명의 교사들로 출발해 현재는 260여명의 교사 중심의 연구회로 성장했다고 하며 이번에 나온 신간 '전문가 교사들의 슬기로운 AI 공부생활'은 AI와 교육계에 의미가 있는 서적이 볼 수 있다.

서적은 30여명의 교사와 교육전문가들의 교육 현장에서의 여러 경험을 토대로 생생한 현 교육계의 실태 및 방향성이나 문제점 등에 대해 폭넓게 다루고 있다.

2025년 부터는 코딩 수업이 필독 과목이 된다고 한다.

IT 교육은 점점 더 확대될 것이며 이미 많은 나라에서는 우리나라보다 적극적으로 AI를 도입해 교육을 진행하는 나라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어차피 피할 수 없는 현상이라면 미리 준비하고 앞으로의 여러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전문가 교사들의 슬기로운 AI 공부생활' 은 교육 현장 전문가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들이다 보니 현실적인 교육 상황을 짚어주면서 많은 부분들이 공감되어, 교사들 뿐 아니라 학부모나 교육 관련된 모든 이들 모두가 꼭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가 아닌 가 싶다.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여 교육도 이제 인공지능을 대비한 교육이 꼭 필요한데 최근에 AI융합교육연구회 전문가 교사분들이 인공지능을 교실에 도입하려는 여러가지 시도를 하여서 어떤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고 싶어 이 책을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AI융합교육연구회 교사분들이 인공지능을 대비하여 AI에 대해 공부하면서 AI 교육을 만들어 그 내용을 서로 공유하고 나누면서 미래 교육이 어떻게 바뀌고 무엇이 중요해지고 있는지 알 수 있어 교사분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인 저희도 미래 교육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 지역의 여러 교사분들의 AI 교육 체험을 들을 수 있고 그 내용과 시도들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어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 교육의 변화를 이해할 수 있고, 우리가 어떤 방향을 가지고 교육을 혁신해 나가야 할지 많은 부분들이 제시되어짐으로써 우리가 AI 교육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현 교육시스템이 갖는 한계를 분석하여 인공지능에 맞는 어떤 교육정책을 수립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고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방법과 교사의 역할을 짚어 주어 어떤 부분들이 달라지고 변화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전문가 교사분들의 여러 시도와 열정을 알 수 있어 많은 부분들을 배우고 AI 교육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되었고 이 책을 통해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의 교육을 이끌어 주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 변화하고 있는 인공지능에 대비한 교육을 알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교육의 문제는 항상 우리의 미래를 떠올리게 하는 첨병 역할을 한다.
19세기의 교실에서 20세기의 교사가 21세기 학생을 가르친다는 누군가의 명언처럼 우리는 그러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한 현실이 개선되는 여지가 있지만 아직도 많은 부족함이 느껴진다 할 수 밖에 없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학교 교육의 문제는 이전까지의 교육과는 또다른 차원의 문제를 갖게된다.
미래를 위한 교육이 현실과의 괴리감으로 아이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하고 있는 실정을 생각하면 일정 부분이기는 하지만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인공지능(AI) 관련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슬기로운 공부에 대해 이해할 필요성이 있다.
줄세우기 교육이 아닌 창조와 창의력을 갖춘 인재들로 거듭나게 할 수 있는 슬기로운 AI 공부생활에 대해 어떤 내용들이 존재할지 기대하며 읽어본다.

이 책 "전문가 교사들의 슬기로운 AI 공부생활" 은 4차 산업혁명의 개념이 기존의 산업이 아닌 산업 자체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현실에서 핵심 인프라 기술이 될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인간의 삶에 필요한 공공적 영역에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에서 이러한 기술들에 대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배움을 얻어야 한다는 의식을 깨닫게 한다.
인공지능(AI)를 우리 아이들의 교실에 도입하려 하는 교사들의 모임 'AI 융합교육연구회' 소속의 교사들의 인공지능 교육에 대한 의식을 전달하려는 책이다.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와 같다고 했다.
국가의 백년을 책임질 교육이기에 쉬 변화를 갖는것도 혼란과 혼동을 줄 여지가 있지만 과거에 매몰되어 시대를 앞서가지 못하는 교육이 되어서는 우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약속할 수 없다 하겠다.
그만큼 우리 인간의 삶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교육에서 이루어 진다고 판단하면 교육의 혁신에 대한 변화를 이야기 하는 지금 인공지능과 기술적 변화에 대한 패러다임을 교육적 가치에 수용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인공지능에 대해 탐구하고 인공지능을 교육과 연계 시키고자 하는 교사들의 노력이니 만큼 학교생활과 인공지능, 학교와 미래교육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결과적으로 교사들이 제시하는 논제는 무엇을 공부하고 또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주제에 방점을 찍은 상태라 하겠다.
디지털 기반의 사회에서 아날로그식 교육으로 대응할 수는 없는 법이다.
전세계의 흐름이 디지털화 되고 가속화 되고 있는 지금 과거로의 역행을 감행하는 일은 그야말로 어리석음을 자초하는 일이자 스스로의 퇴보를 꾀하는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학교 교육에 있어 디지털 기술인 인공지능 관련 기술을 어떻게 적용하고 운영할 수 있는지 스마트 교실의 매타버스화, 디지털 교과서 등 활용 가능한 범위안의 내용들이 이야기 되고 있어 점진적 변화로의 학교교육의 변화를 예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판단도 해보게 된다.
실용적 인공지능 기술이 구현되는 교실, 교육계가 되어 국가 백년대계의 꽃을 활짝 피울 수 있는 기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 그리고 미래를 위한 올바른 방향성에 대해선 다양한 주체들이 충분히 공감할 주제일 것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이나 행동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형태의 교육 및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그리고 가장 일선에서 직접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거나 익혀야 하는 전문가나 교사들의 경우에는 어떤 역량관리나 강화가 필요한지도 책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보게 된다. ＜전문가 교사들의 슬기로운 AI 공부생활＞ 이 책도 이런 종합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인공지능 시대가 가져올 미래교육에 대한 비전과 전망치 등을 분석하고 있다.

 

물론 개인 단위의 노력과 관리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이나 역량 등을 배우거나 활용할 수도 있지만 교육 전체적인 측면에서의 인프라 구축이나 강화, 관련 교사들의 수준이나 지도역량 등이 미칠 구체적인 영향력 등을 고려할 때, 왜 이런 형태의 접근과 이해, 이어지는 활용법 등이 중요한지도 접하며 생각해 볼 수 있다. ＜전문가 교사들의 슬기로운 AI 공부생활＞ 또한 청소년이나 자녀를 학부모의 입장에서도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인재상이나 진로탐색, 그리고 직업선택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배우며 준비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의미를 잘 표현하고 있는 책이다.

 

 

 

 

 

 

 

 

 

 

 

 

 

교육에 대한 다양한 관점론과 부정과 긍정의 평가가 공존하지만 아무래도 우리 교육의 현실을 고려할 때, 변화는 불가피 하며 그렇다면 어떤 형태의 변화가 필요한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부분으로 볼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 관련 플랫폼이나 새로운 형태의 인프라 등은 무엇이 있으며 이를 전문가나 교사들은 어떻게 배우며 더 나은 형태의 미래교육에 대해서 판단하고 있는지도 살펴보게 된다. 양질의 교육은 중요하며 이는 단순히 인재를 키우거나 관리하는 의미를 초월한 개념으로의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다양한 분야에도 연계되어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제공하는 교육의 가치와 중요성, 책을 통해 그 의미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판단해 볼 수 있다.

 

＜전문가 교사들의 슬기로운 AI 공부생활＞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는 인재상, 그리고 관련된 교육 분야의 경우 어떤 형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지, 또한 각자 다른 입장 차이가 존재하지만 분명한 것은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는 역량과 인재상에 맞는 준비된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배우며 달라진 환경적인 부분과 교육 분야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전략, 직접적인 종사자들의 경우에는 어떤 가치에 주목하며 새로운 기회를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는지, ＜전문가 교사들의 슬기로운 AI 공부생활＞ 그 의미에 대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