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즐거워지는 중국 배당주 투자
공유하기

인생이 즐거워지는 중국 배당주 투자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게 수익 내는 ‘천하무적 재테크!’

리뷰 총점 9.6 (28건)
분야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파일정보
EPUB(DRM) 62.08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9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인생이 즐거워지는 중국 배당주 투자 평점10점 | k*******2 | 2022.12.07 리뷰제목
투자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부를 통해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주식이 무엇인지 배우고 노력하고 있는데 배당주 투자는 많이 들어봤지만 중국 배당주 투자를 통해 안전하고 확실하게 수익낼 수 있다니 그 방법이 무엇이고 어떻게 투자하는 것인지 배우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이 책은 저자가 배당주 투자를 하면서 터득한 투자 방법을 알려주고 특히 안전하고 내재 가치가 뛰
리뷰제목
투자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부를 통해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주식이 무엇인지 배우고 노력하고 있는데 배당주 투자는 많이 들어봤지만 중국 배당주 투자를 통해 안전하고 확실하게 수익낼 수 있다니 그 방법이 무엇이고 어떻게 투자하는 것인지 배우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배당주 투자를 하면서 터득한 투자 방법을 알려주고 특히 안전하고 내재 가치가 뛰어난 중국 배당주 투자를 통해 원금을 보존하면서 연금처럼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해 주어 우리가 중국 배당주 투자를 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중국 주식에 투자하기에 중국식 공산주의가 어떤 것인지 먼저 이해시켜 주고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차이점을 통해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알려 주고 본인의 경험과 분석을 바탕으로 중국 배당주 투자 어떻게 시작하고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짚어줍니다.


미국 주식보다 중국 배당주 투자가 왜 매력도가 있는지 비교 분석해 주고 편안한 노후를 위해 왜 중국 배당주 주식을 선택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어 우리가 중국 배당주 주식 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 투자해 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줍니다.


여러 중국 기업들에 대한 이해와 분석을 통해 중국 배당주 투자를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주고 여러 배당주 투자를 아이디어를 소개해 주어 우리가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팁과 힌트를 얻을 수 있어 중국 주식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차트, 수익, 실적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여러 투자 업종들에 대해 알려주고 미래 중국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고 어떤 곳에 투자 가치가 있는지 추이 변화를 통해 알려줌으로써 우리가 어떤 중국 배당주에 투자해야 하는지 많은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에 대해서만 알고 있었기에 중국 주식에 대한 투자는 꿈도 꾸질 못했는데 이 책을 통해 중국 공산주의에 대한 자세한 이해와 중국 기업들, 미래 투자 가치들에 대해 배우고 알 수 있어서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고 소중한 시간 되었습니다.


중국 배당주 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좋은 책이라 생각되고 저도 이 책을 깊이 읽어보면서 더욱 중국 배당주 투자에 대해 관심을 갖고 분석하여 안전하고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하고 싶어집니다. 중국 배당주 투자를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노후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중국 배당주 투자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v*****7 | 2022.11.24 리뷰제목
한국 주식은 대체로 배당이 짜다는 게 문제입니다. 예전에 포항제철(현 포스코), 삼성전자 등 이른바 블루칩을 사 둔 사람들은 수십 년이 지난 후 큰 돈을 번 기억이 있기에 한국인들은 이른바 가치 투자(꼭 워런 버핏의 가르침이 아니라 하더라도)에 대한 확고한 믿음 같은 게 있습니다. 그렇다고 좋아 보이는 주식을 사서 무작정 묵혀두면 상수일까요? 요즘 이런 미련한 방식을 고집하
리뷰제목

한국 주식은 대체로 배당이 짜다는 게 문제입니다. 예전에 포항제철(현 포스코), 삼성전자 등 이른바 블루칩을 사 둔 사람들은 수십 년이 지난 후 큰 돈을 번 기억이 있기에 한국인들은 이른바 가치 투자(꼭 워런 버핏의 가르침이 아니라 하더라도)에 대한 확고한 믿음 같은 게 있습니다. 그렇다고 좋아 보이는 주식을 사서 무작정 묵혀두면 상수일까요? 요즘 이런 미련한 방식을 고집하다가는 커다란 기회 비용을 치르기에나 딱 좋습니다.

저자는 p11에서 "가치 투자란, 좋은 산업에 속한 멋진 회사를 적정 가격에 매입하되, 진정한 가치를 따져 보고, 절대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참 의미심장한데 회사가 아무리 좋아도 속한 산업군이 나쁘면 결국에는 성장에 한계가 있습니다. 또 최고의 산업군에 속한 최고의 회사라 해도 투자자가 나쁜 가격에 들어가면 뭐 무슨 수익을 내기가 힘듭니다. 가치 투자의 핵심 조건이 저 문장 안에 다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리츠(REITs) 투자는 한국에서도 몇 년 전부터 강조되었으며 저도 개인적으로 책 몇 권 읽고 블로그에 서평을 남겼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래도 한국인들이 중국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기는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따르고 기술적 장벽도 있으니 이런 간접 투자 방식이 제안되는 건데, 그렇다고는 해도 현지에서 부동산 전망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으므로 그 결정은 대단히 신중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인지 원래 중국 배당주를 소개하는 이 책이지만 초반부에 대뜸 추천되는 회사는 미국 회사인 리얼티인컴입니다. 저자의 취지는 매매를 통한 시세차익 못지 않게 "배당"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겠습니다. 

p35 이하에서는 뉴욕 거래소와 나스닥에 상장된, "배당주"라 불릴 만한 여러 종목들이 소개됩니다. 이 부분도 정리가 깔끔하게 되었기에 꼭 중국 주식 이런 게 아니라 해도 해외주식, 미주 하는 이들이 두고두고 참고할 만한 좋은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런 순위는 영구 고정이 아니므로 책에서 가르쳐 주는 기준점을 잘 파악했다가 raw figure를 알아서 찾아서는 자신만의 기준점을 설정하고 최적화한 프레임에 채워나가며 일관된(그러나 일신우일신하는) 투자를 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p77을 보면 비단 중국 주식뿐 아니라 배당주를 골라내는 기준으로 저자는 "성장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등락하는 것"을 꼽습니다. 아무래도 성장주라고 하는 건 아직 평가가 확립이 되지 않았고 여러 비합리적이고 변덕스러운 기대가 개입하기 쉽습니다. 배당주는 앞으로 그 가치가 폭등하거나 할 가망은 적으나 그 대신 고수들에 의해 검증이 일차 끝났으므로 오르든 내리든 그 폭이 안정적이며 특히 하방이 튼튼하다는 게 장점입니다. 아무리 배당을 많이 줘도 순식간에 주가가 폭락할 위험이 도사린다면 그런 종목은 적어도 배당주 투자에 적합한 주식은 아닙니다.


한국에서 바이오주는 물론 제약주도 그리 마음 놓고 살 종목들은 아닙니다. 중국도 사정이 크게 다르진 않은데 저자는 "중주 하면서 제약주를 빼놓는다면 앙꼬 없는 찐빵(p82)"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시세차익을 두루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포트폴리오라면 물론 제약주를 반드시 편입해야 하겠으나 주제가 배당주이니 살짝 고개가 갸웃해지기도 합니다. 저자는 특히 항서제약의 경우 여태 매년 고배당을 이어왔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또 중국 정부에서는 앞으로 양표제(다이렉트 유통)를 실시할 예정이라 앞으로 중소업체가 시장에서 대거 퇴출되고 빅메이커 위주로 재편되리라는 전망에 근거하여 이 종목들을 긍정적으로 봅니다.

한국도 사정이 크게 다르지는 않으나 보험, 통신사라고 하면 적어도 큰 폭 하락으로부터는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이틀 전(금요일) 한국 정부가 두 통신사에 대해 5G 주파수를 회수한다는 초강수를 두었는데 이런 대형 악재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일단 크게 떨어지진 않았으며 이것만 봐도 이 섹터의 하방경직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책에도 중국의 해당 섹터에 속한 여러 종목들이 추천됩니다.

중국도 가스 위주 난방이니만큼 업스트림, 또 다운스트림 여러 업체가 앞으로도 유망하겠고 책에서도 그런 이유로 관련 이런저런 회사가 소개되네요. 회사의 실적과 매출 규모를 보니 우리네 삼o리 같은 곳과는 사이즈 자체가 다른데 하나 이해가 안 되는 건 이런 쟁쟁한 회사들을 제치고 마ooo 같은 게 시총에서 훨씬 앞선 순위냐는 거죠.

배당주는 이런저런 스몰캡이나 성장주보다 위험이 덜하고 마치 채권처럼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는 장점이 있고 요즘 같은 경기침체기에 더욱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 자체에 리스크가 깔려 있는 만큼 배당주라고 무작정 믿을 건 아니고, 수시로 변화하는 시황을 관찰하며 철저히 자기 책임, 판단 하에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하겠습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인생이 즐거워지는 중국 배당주 투자 평점10점 | c********9 | 2022.11.19 리뷰제목
??이 책의 핵심 내용한국보다 주주 친화적이고 미국보다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국 시장에 투자하라.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제약, 보험 분야에 집중하고 특히 도시가스 주를 주목하라.???깨달음시장을 개척하는 자가 부를 얻는다. 신대륙이 그랬고, 가장 최근에 비트코인이 그랬다. 새로운 시도는 언제나 위험성과 동시에 수익률이 높다. 나에게는 중국 투자가 그렇다. 많은 재테
리뷰제목

??이 책의 핵심 내용
한국보다 주주 친화적이고 미국보다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국 시장에 투자하라.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제약, 보험 분야에 집중하고 특히 도시가스 주를 주목하라.
?
??깨달음
시장을 개척하는 자가 부를 얻는다. 신대륙이 그랬고, 가장 최근에 비트코인이 그랬다. 새로운 시도는 언제나 위험성과 동시에 수익률이 높다. 나에게는 중국 투자가 그렇다. 많은 재테크 서적들이 있지만 중국 투자에 대한 책은 쉽게 보지 못했다. 그래서 이 책은 중국 투자 시작을 열어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
저자는 성장배당주라는 개념을 도입한다. 미국보다 저평가 되어있으므로 성장주, 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보다 좋은 주주환원율을 기반으로 중국의 필수소비재 기업을 '성장배당주'라고 한다. 저자의 투자 아이디어와 투자 추천 종목들이 있어 중국 투자의 장벽을 많이 낮췄다고 본다.
?
저자는 미국 시장을 예로 들어 중국의 필수 소비재 기업을 소개한다. 저자는 중국의 제약, 보험, 의료, 통신, 소비재등을 소개하는데, 필수 소비재 투자에 동의한다. 워렌 버핏의 포트폴리오에서도 애플, 코카콜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필수 소비재를 주로 보유하고 있고, 세계 인구 1위의 국가에서 필수 소비재는 그 수요가 어마어마 할 것이기 때문이다.
?
중국 시장의 종류, 수수료, 투자 정보 출처 등등 투자 종목.분야 뿐만 아니라 중국 투자에 필요한 기초 내용을 담고 있어, 중국 투자를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하다.
?
개인적으로 종목 추천을 하는 부분에서 저자의 확신이 느껴진다. 중국 투자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이라면 읽어보길 추천한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재테크#인생이 즐거워지는 중국 배당주 투자 평점10점 | s********k | 2022.11.12 리뷰제목
인생이 즐거워지는 중국 배당주 투자 저자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중국 경영학을 전공했다.증권회사에서 근무하며 실무를 익히고 유튜브 채널 거창의 현인을 통해 배당주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다.다수의 저서를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저자는 이 책에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게 수익 내는 천하무적 재테크로 중국 배당주 투자를 소개하고 있다.
리뷰제목

 

 

인생이 즐거워지는 중국 배당주 투자 저자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중국 경영학을 전공했다.증권회사에서 근무하며 실무를 익히고 유튜브 채널 거창의 현인을 통해 배당주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다.다수의 저서를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저자는 이 책에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게 수익 내는 천하무적 재테크로 중국 배당주 투자를 소개하고 있다.이제 그가 말하는 책 속으로 들어가보자.

 

 

저자 정순필은 이 책에서 수많은 투자 스토리와 실패 경험을 통해 얻은 중국 투자 성공의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중국은 믿을 수 없고 중국에 투자하면 모두 실패한다.라는 말이 보통사람들의 인식이라면 저자는 이에 대한 반박을 하고 있다.막연한 거부감 그리고 중국식 공산주의에 대한 설명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중국 배당주 투자로 내재 가치와 안진 마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고 한다.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따져보고(내재가치)절대 손해를 보지 않아야 한다.(안전마진)는 이 두 가지 원칙만 지키면 성공할 수 있다고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과연, 한 번 시작하면 평생을 함께할 재테크 동반자로 중국 배당주 투자가 적합한 지 저자의 오래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기업들을 통해 배당주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중국 도시가스주가 배당주 투자로 정말 매력적이라고 소개하고 있다.천연가스는 화석연료지만 친환경적인 연료이다.이에 따라 저자는 소비와 전망 천연가스 산업의 밸류체인에 대해 종목들을 풀어주고 있다.

 

 

인생이 즐거워지는 중국 배당주 투자 이 책의 저자 정순필이 소개하고 있는 것은 중국 주식 투자이다.당연한 이야기지만 주식투자는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 것만큼 성공한다.저자는 한국보다 주주 친화적인 중국 주식투자를 통해 다양한 주식투자를 보여준다.그리고 성공한 투자자들은 이렇게 투자하고 있다는 설명도 보여준다.그는 35년 동안 겪은 수많은 실패와 노하우를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원금을 보존하면서 연금처럼 투자하는 중국 배당주 투자로 돈 걱정 없이 살아라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인생이 즐거워지는 중국 배당주 투자 평점10점 | g*****o | 2022.11.11 리뷰제목
지금은 사그러 들었지만 한때 중국 투자 열풍 불었던 적이 있다. 중국이 폭발적인 경제 성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중국이 미국의 경제 패권을 위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심지어 영어가 아닌 중국어를 배워두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하였을 정도였다.   하지만 현재의 중국은 경제와 정치의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때문에, 어지러운 국제 정세 속에서 예상하기 어려운
리뷰제목

 

지금은 사그러 들었지만 한때 중국 투자 열풍 불었던 적이 있다. 중국이 폭발적인 경제 성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중국이 미국의 경제 패권을 위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심지어 영어가 아닌 중국어를 배워두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하였을 정도였다.

 

하지만 현재의 중국은 경제와 정치의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때문에, 어지러운 국제 정세 속에서 예상하기 어려운 미래 모습 때문에 투자의 관심에서 멀어진 상태다.

 

관심에서 멀어진 상태. 바로 가치투자자들의 눈을 뜰 때다. 가치투자자들은 비관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곤 한다. '인생이 즐거워지는 중국 배당주 투자'는 중국과 유틸리티 산업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깨고 그 2가지가 합쳐졌을 때 얼마나 큰 기회를 줄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

 

중국이 투자의 대상에서 제외되는 첫 번째 요인은 무엇일까? 사회주의에서 비롯되는 사유 재산에 대한 접근법이 우리 자본주의 세계와는 다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중국은 개인이 토지를 소유할 수 없고 국가로부터 사용권을 구입하는 식으로 이용한다. 이 사용권은 기간이 정해져 있다. 기간 안에는 매매도 가능하고 상속도 가능하다. 만기 시에 국가가 그 땅을 이용할 계획이 아니라면 다시 돈을 주고 연장도 가능하다. 만약에 국가가 만기 전 그 땅이 필요하다면 기존 사용권자에게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보상해 줘야만 한다.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거부할 수 있는 권한도 있다. 소유권이 없지만 대신 이런저런 세금이 적다. 자본주의에서는 토지에 대한 소유권은 인정하지만 대신 보유세와 상속세 등으로 그 소유권이 대대손손 대물림되지 못하게 견제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중국의 토지 사용권은 토지에 대한 재산세를 현가화한 것이다. 어찌보면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나름의 이유와 합리성이 있다.

 

유틸리티 산업에 대한 편견은 어떤가? 전기, 수도, 가스 등 우리가 일상생활하는데 필수적인 산업이다. 사회 안정에 영향을 끼치는 바가 크고 과점의 형태가 많다 보니 정부에서 규제를 하고 공기업이 많다. 우리나라의 유틸리티 산업주의 총주주수익률은 매우 낮다. 몇십 년 동안 변화가 없는 수준이다. 그러다 보니 우리 머릿속에 유틸리티는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을 만들어 내는 곳이지만 투자처로써 매력은 그저 그런 이미지다. 중국의 유틸리티 산업은 어떨까? 국토 전체로 보면 여전히 인프라가 부족하다. 더불어 앞으로 중산층이 더 늘어나면서 물과 에너지에 대한 1인당 소비는 더 늘어날 것이다. 우리와 다르게 중국의 유틸리티는 성장주이다.

 

성공한 가치투자자들은 언제나 비관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고 성공하였다. '인생이 즐거워지는 중국 배당주 투자'를 통해서 비관 속에 담겨 있는 기회를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한줄평 (9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3점 9.3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