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공무원 이조사관의 부동산 세금이야기 : 이제 오르는 부동산보다 아끼는 부동산 시대다.
미리보기 공유하기

세무공무원 이조사관의 부동산 세금이야기 : 이제 오르는 부동산보다 아끼는 부동산 시대다.

이제 오르는 부동산보다 아끼는 부동산 시대다.

리뷰 총점 9.4 (41건)
분야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파일정보
EPUB(DRM) 87.13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용안내
TTS 가능?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6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세무공무원 이조사관의 부동산 세금이야기 평점10점 | p****8 | 2022.11.06 리뷰제목
부동산과 세금은 뗄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자에게 있어 세금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부동산은 매매하고 보유하는 과정에서 취득세, 증여세, 종합부동산세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부과되는 세금들을 신고하고 납부해야 할 의무가 발생합니다. 만약 부동산세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신고를 누락하고, 납부금액을 기간 안에 납부하지 못
리뷰제목

 

부동산과 세금은 뗄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자에게 있어 세금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부동산은 매매하고 보유하는 과정에서 취득세, 증여세, 종합부동산세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부과되는 세금들을 신고하고 납부해야 할 의무가 발생합니다. 만약 부동산세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신고를 누락하고, 납부금액을 기간 안에 납부하지 못할 경우 설사 납세자가 이 사실을 몰라서 발생한 일이라 하더라도 세금폭탄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투자자들은 부동산 정책이 바뀔 때마다 신경을 곤도 세우며, 자신이 소유한 부동산 또는 투자할 부동산이 개정된 부동산 정책에 어떤 영향을 받게 되는지를 분석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어렵고 각 사람마다 해석을 달리하는 부분이 있어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부동산을 매매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어렵고 복잡한 부동산세금을 국세청 공무원이 쉽게 서술한 책이 나왔다고 해서, 이번 기회에 부동산세금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자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세무공무원 이조사관의 부동산 세금이야기]는 재산세과, 소득세과, 법인세과, 조사과를 거치며 약 13년째 세무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이조사관)가 직접 부동산세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신뢰가 갔고, 책의 두께도 과하지 않아 편안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세무공무원 이조사관의 부동산 세금이야기]는 각기 다른 사4례를 통해 부동산세금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었습니다. 1주택자와 2주택자가 결혼하는 경우 비과세 적용 여부와 1주택 및 분양권 소유 시 상급지로 갈아탈 때 발생하는 세금 그리고 조합원 입주권과 분양권, 장기임대주택 및 장기보유특별공제,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에 대해 부린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이야기 속에는 부동산투자에 대해 박식한 영숙 아주머니와 이제 막 부동산투자를 시작한 순자 아주머니 그리고 남편의 무지로 부동산세금 폭탄을 맞게 된 정희 아주머니가 등장하는데 그들에게 겪게 되는 부동산세금 문제들이 현실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더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책을 읽을수록 부동산세금에 대한 기본 지식들이 조금씩 쌓여가는 게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부동산세금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이 조금은 사그라졌습니다. 또한 부동산세금은 계속해서 변동되기 때문에 정책이 바뀔 때마다 유연하게 대처해가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세무공무원 이조사관의 부동산 세금이야기]를 읽기 전에는 부동산세금영역은 베테랑 또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들 또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장해나간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책 후반부에는 '부동산 세금 정리 노트'라는 부록이 수록되었었는데, 취득세, 양도소득세, 주택임대소득, 종합부동산세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부동산세금을 파악하기 수월했습니다. 부동산투자에 있어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하는지 부린이의 눈높이에 맞혀 설명하고 있어 부동산세금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0
종이책 구매 세금이야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k*****6 | 2023.12.04 리뷰제목
세무공무원 이조사관 부동산 세금..세무공무원이 쓴 책이라 그런지 디테일한 내용이우선 마음에 들었다한번 일독을 했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그레이드 업이다생각보다 세금은 쉽지가 않은것 같다갈수록 세금계산이 복잡해지는 대한민국..수도권으로만 인구는 이동하려하고 서울의 집값은상당한 버블을 기록하고 있는 2023년..폭락이 오고나면 세금뿐 아니라 부동산 법규도 쉽고편해지려나.
리뷰제목
세무공무원 이조사관 부동산 세금..
세무공무원이 쓴 책이라 그런지 디테일한 내용이
우선 마음에 들었다
한번 일독을 했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그레이드 업이다
생각보다 세금은 쉽지가 않은것 같다
갈수록 세금계산이 복잡해지는 대한민국..
수도권으로만 인구는 이동하려하고 서울의 집값은
상당한 버블을 기록하고 있는 2023년..
폭락이 오고나면 세금뿐 아니라 부동산 법규도 쉽고
편해지려나..
암튼 어렵다..
사는것도 버는것도 지키는것도..
다시 일독을 해서 내것으로 흡수해야 하리라
대한민국세금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도서 리뷰] 세무공무원 이조사관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 이조사관 (성안북스) 평점10점 | s****7 | 2022.11.28 리뷰제목
2012년에 결혼을 하고 전세로 2년마다 이사를 했다. 당시에는 대출이 무서웠고 집은 사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아이가 태어났고, 2년마다 이사하는 것이 더 무리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마침 집 근처에 분양하는 아파트가 있어 2015년 처음으로 아파트 청약을 시작했다. 예비 4번이 되어 3개월된 아기를 안고 내 순서가 오기를 하염없이 기다렸다. 그때까지만 해도 당첨은 쉬
리뷰제목

2012년에 결혼을 하고 전세로 2년마다 이사를 했다. 당시에는 대출이 무서웠고 집은 사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아이가 태어났고, 2년마다 이사하는 것이 더 무리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마침 집 근처에 분양하는 아파트가 있어 2015년 처음으로 아파트 청약을 시작했다. 예비 4번이 되어 3개월된 아기를 안고 내 순서가 오기를 하염없이 기다렸다. 그때까지만 해도 당첨은 쉬운 일인 줄 알았다. 결국 내 순번까지 오지 않았고 또 이사를 하게 됐다. 당첨이 되지 않은 이후로 남편이 회사 근처에 분양하는 아파트가 있다며 청약을 한다고 했을 때까지 꽤 오랜 시간 청약을 잊고 살았다. 그리고 그때 20년째 살고 있는 동네를 벗어나기 싫어 청약을 반대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남편은 청약을 했고, 2017년 당첨이 되었다. 우리 부부는 회사를 다니며 똑같은 월급을 받았는데, 집이 생긴 것만으로 자산이 불어나고 있었다. 신기했다. 부동산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고,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궁금해졌다. 이후 부동산에 대해 잘 아는 사람에게 많은 것들을 물어보고 싶었지만, 내 주위에는 물어볼 만한 사람이 없었다. 그렇기에 스스로 방법을 찾아야만 했다.

- 세무공무원 이조사관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내용 중에서 -

부동산에 대해 관심이 없었고, 세금에 대해서도 국가가 알아서 잘 계산해서 공제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다. 그러나 나도 결혼하고 내 집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지금은 전세집에 살고 있으나 2년 뒤 다른 집을 찾아야 할 때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막막하다. 그러나 2년 뒤에는 내 집 마련을 목표로 남편과 나는 각자 열심히 살고 있다. 남편은 회사에 다녀서 고정 수입이 있지만 나는 현재 프리랜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기에 고정 수입이 없다. 더 적극적으로 나를 알리고, 내 강의 실력을 쌓아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찾고, 내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2년 뒤에는 내 집을 살 수 있도록, 이 책의 내용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

- 세무공무원 이조사관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를 읽고 -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세무공무원 이조사관의 부동산 세금이야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p******8 | 2022.11.27 리뷰제목
세금은 우리와 뗄 수 없는 존재다. 우리가 사먹는 커피, 우유, 빵 이 모든 것들에도 세금이 붙어 있고, 살아가면서, 월급을 받으면서 모든 곳에서 세금과 함께 살아간다. 그런 우리가 세금을 무시하고 모르고 살아간다면 어떻게 될까? 물론 사는데 문제가 없을수 있겠지만 공부를 하지 않고, 모름으로써  우리 스스로가 피해를 받을수도 있고, 억울한 일을 당할수 있지만 그 누
리뷰제목

세금은 우리와 뗄 수 없는 존재다.

우리가 사먹는 커피, 우유, 빵

이 모든 것들에도 세금이 붙어 있고,

살아가면서, 월급을 받으면서

모든 곳에서 세금과 함께 살아간다.

그런 우리가 세금을 무시하고 모르고 살아간다면 어떻게 될까?

물론 사는데 문제가 없을수 있겠지만

공부를 하지 않고, 모름으로써 

우리 스스로가 피해를 받을수도 있고,

억울한 일을 당할수 있지만 그 누구도 구제해 주지 못한다.

세금 공부는 스스로가 미리 준비하여야 하고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이 책에서도 모른다는 이유로 그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례들

그런 이야기들이 결코 나에는 벌어지지 않을 일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

언젠가 집이 생기고, 1채에서 2채가되고,

그러면서 또 부동산 세금은 나에게도 꼭 필수로 알아야 하는

존재가 될 것이다.

지금부터 준비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사례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서

알아야 할 부분들의 세금이야기를 나눈다.

우리 곁의 사람들의 사례를 통하여 이야기를 읽다보면

내용자체는 어렵겠지만 빠져들어서 읽게 되는거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챕터별로 중요한 내용을

대화형식으로 다시 한 번 정리해준다!

마지막으로 부동산 세금 정리노트 역시

깔끔하니 꼭 알아야 할 부분이니 챙겨두면 좋겠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동산 세금이야기 평점10점 | h****1 | 2022.11.27 리뷰제목
그동안 부동산 투자 관련된 책은 많이 봐왔지만세법에 관련된 책은 당연히 어렵다고 생각해서관심조차 없었다. 최근 부동산에 관심이 생기던찰나 지인이 집이 4채인데 조정구역, 1채당 얼마이상인지그리고 기타 재산 등에 따라 취득세가 꽤 높아지는걸보며... 나같은 일반인은 세법을 모르면 무조건부동산 사서 몇천만원 순식간에 손해를 볼 수 있겠다생각이 들었다. 국세청 직원의 호
리뷰제목
그동안 부동산 투자 관련된 책은 많이 봐왔지만

세법에 관련된 책은 당연히 어렵다고 생각해서

관심조차 없었다. 최근 부동산에 관심이 생기던

찰나 지인이 집이 4채인데 조정구역, 1채당 얼마이상인지

그리고 기타 재산 등에 따라 취득세가 꽤 높아지는걸

보며... 나같은 일반인은 세법을 모르면 무조건

부동산 사서 몇천만원 순식간에 손해를 볼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다.

국세청 직원의 호칭이 조사관인것도 책을 보며

처음 알 정도로 무지하니.

프롤로그부터 생각하던 어려운 법이 아닌

에세이 느낌으로 술술 읽혀지면서

고구마 백만개 먹은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지방세무소 민원실에 폐업 신청하러 갔을때

공무원들이 얼마나 바삐 움직이는지 봤기에

현장의 이야기를 잠깐 들려주는것만으로도

숨이 막혀왔다. 부동산 거래금액은 워낙 크고

세법도 자주 바뀌기에 조세 전문가에게 맡기는줄

알았는데 세무소에 찾아와 업무 이상의 일로

매일 전쟁터가 될 상황이 그려졌다.

전체적인 글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듣고 볼 수 있는 소재로 이야기를 풀은 후

이야기들여다보기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요약정리 세법 설명이 돼있었다.

그 어려운 법을 이렇게 포인트만 콕콕

찝어서 쓸 수 있다니 굉장히 고심했을 듯 했다.

마지막 부록편은 부동산세금정리노트로

취득세, 양도소득세, 주택임대소든, 종합부동산에

대한 정리가 잘되어 있어 실제로 활용 가능했다.

책 내용은 복자한 설명, 어려운 용어가 없어

30분 정도면 한권이 끝난다.

반전은 네이버 검색기마냥 필요할때마다

필요 세법을 알아볼 수 있다는거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부동산 거래는 하는데

국가에서 세법 절차를 간소화하고 적극적 홍보를

해줬으면 한다. 이조사관의 부동산세금이야기 같은

책이 자주 출간됐으면 좋겠다.


-이 서평은 도서를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저의 솔직한 글입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6점 9.6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