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ESG : ESG2.0 ; ESG경영을 업그레이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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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ESG : ESG2.0 ; ESG경영을 업그레이드하라!

ESG경영을 업그레이드하라!

최남수 | 새빛 | 2022년 11월 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10.0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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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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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넥스트 ESG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2 | 2022.12.17 리뷰제목
스코프 3의 유형 1.구매 상품과 서비스 2.자본재 3.스코프 1과 스코프 2에 미포함된 연료와 에너지 관련 활동 4.업스트림 수송과 유통 5.폐기물 6.비즈니스 여행 7.직원의 출퇴근 8.업스트림 임차 자산 9.다운스트림 수송과 유통 10.판매 제품의 가공 11.판매 제품의 사용 12.판매 제품의 폐기 처리 13.다운스트림 임대 자산 14.프랜차이즈 15.투자 (-36-) 1.환경목
리뷰제목

스코프 3의 유형

1.구매 상품과 서비스

2.자본재

3.스코프 1과 스코프 2에 미포함된 연료와 에너지 관련 활동

4.업스트림 수송과 유통

5.폐기물

6.비즈니스 여행

7.직원의 출퇴근

8.업스트림 임차 자산

9.다운스트림 수송과 유통

10.판매 제품의 가공

11.판매 제품의 사용

12.판매 제품의 폐기 처리

13.다운스트림 임대 자산

14.프랜차이즈

15.투자 (-36-)

1.환경목표에 기여할 것:6대 환경목표 중 하나 이상의 환경 목표 달성이 기여해야 함.

2.심각한 환경 피해가 없을 것 : 환경 목표 달성 과정에서 다른 환경 목표에 심각한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함.

3. 최소한의 보호장치 : 인권, 노동, 안전, 반부패, 문화재 파괴 관련 법규를 위반하지 않아야 함. (-156-)

ESG 경영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다.ESG 확산의 촉매는 '당근과 채찍'이다. 기업에 '채찍'은 현실이고, '당근'은 미래 기대치이다.'채찍'이 앞장서고 있다. 투자자들은 ESG 에 소홀한 기업은 투자하지 않겠다고 경고하고 있다. 금융기관들은 돈을 빌려줄 때 , 그리고 신용평가기관들은 신용등급을 매길 때 ESG를 중요하게 들여다 보겠다고 공표했다. ESG를 잘하는 기업의 제품을 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226-)

20세기 기업 경영은 자본을 끌어모아서, 후진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경영방법을 채택하였다. 환경,기후와 무관하게 , 인간의 생명이나 재해와 무관하게,기업의 입장이 우선이었다.기업 CEO 에게 법처벌이 관대한 것에 대해서, 지금 우리가 분개하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최근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만들어지기 까지 기업에 유리한 법과 제도를 운영해 돈 것은 사실이며,지금도 여전히 환경오염 , 폐수유출 기업들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책을 읽는 이유는,ESG 기업경영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누구나 환경과 기후에 신경쓸 수 있지만, 피부로 와닿는 것은 거의 없었다. 실제로 ESG 경영에 소홀한 기업에 대해서, 불매운동도 일어날 수 있다. 저자가 넥스트 ESG 라고 명명한 이유는 이제 ESG 경영에 대해서, 탐색에서 벗어나 실행,실천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의도를 내비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이 수익성 강화를 우선해 왔던 기업 경영 방식을 ESG 기업 경영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환경, 사회, 지배구조,이 세가지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다. 특히 저자는 사회(Social)를 이해관계자(Stakeholder) 로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ESG 기업 경영이 현실이 되고자 한다면, 사회적 가치 대신 ESG 경영에서 강조하고 있는 이해관계자들의 입장을 우선 반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그들이 요구하는 것이 반영되지 않는다면,ESG 경영의 지속가능성은 소멸될 수 있고, 실제로, 트럼프는 ESG기업 경영과 연관된 파리기후협약에서 탈퇴한 바가 있다.그러한 교훈, 사레를 반영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들을 알아가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며, 투자자, 기업CEO, 주주들의 이해관계를 적극 수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경영 방식을 바꾸기 위해서, 채찍과 당근을 들기에는 많은 한계에 부딪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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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넥스트 ESG 평점10점 | s****s | 2022.11.12 리뷰제목
출판사 후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넥스트 ESG / 새빛 / 최남수] 기업의 이해관계자 . 기업의 이해관계자로는 고객, 근로자, 협력업체, 지역 사회 등이 있다. ESG는 기업이 이들 이해관계자와 잘 소통하고 이들의 이해를 존중하는 경영을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 S를 사회로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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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후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넥스트 ESG / 새빛 / 최남수]

기업의 이해관계자
. 기업의 이해관계자로는 고객, 근로자, 협력업체, 지역 사회 등이 있다. ESG는 기업이 이들 이해관계자와 잘 소통하고 이들의 이해를 존중하는 경영을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 S를 사회로 볼 것이 아니라 이해관계자로 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ESG와 환경에 대한 논의
. ESG의 세 가지 요소인 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경영은 모두 동등한 중요도를 갖는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라는 절박한 현실 속에 놓여있는 데다 환경 이슈가 상대적으로 이해하기 쉽고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다 보니 환경에 대한 논의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듯하다.

다양한 인재 포진
. 맥킨지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업이 과감하게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 먼저 다양한 인재를 경영진과 이사회 등에 포진 시켜야 한다.

핵심 리더들의 전면 투입
. 다양성과 포용성을 개선하는 일을 인사 부서에만 맡기지 말고 핵심 리더들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 승진과 기회 부여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운영하는 일도 중요하다. 아울러 차별 행위를 하는 직원에 대해서도 무관용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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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넥스트 ESG’, 기후공시 등 핵심 이슈 총망라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j*****5 | 2022.10.03 리뷰제목
환경, 사회, 지배 구조를 뜻하는 ESG는 경영의 대세가 됐다. ESG는 UN이 정한 책임투자원칙(PRI) 등을 통한 투자자들의 요구로 본격화됐지만, 이제는 정책, 공시, 금융, 신용평가, 소비자 등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신(新)국제경제질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들어 ESG 경영은 ‘제1막’에서 ‘제2막’으로 전환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기업들은 ESG가 무엇이고, 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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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사회, 지배 구조를 뜻하는 ESG는 경영의 대세가 됐다. ESGUN이 정한 책임투자원칙(PRI) 등을 통한 투자자들의 요구로 본격화됐지만, 이제는 정책, 공시, 금융, 신용평가, 소비자 등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신()국제경제질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들어 ESG 경영은 1에서 2으로 전환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기업들은 ESG가 무엇이고, 왜 해야 하는지를 이해하고 기본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국내외에서 ESG 경영을 착근시키기 위한 제도들이 잇따라 만들어지거나 공표되고 있어 기업은 실질적인 이행을 통해 이들 제도를 준수하고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제2단계로 들어서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최초로 ESG 서적인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이젠 ESG 경영시대)’를 출간한 국내 최고 수준의 ESG 전문가인 최남수 서정대 교수(YTN대표이사)ESG 경영의 2단계를 넥스트 ESG’로 규정하고 최근 진행돼온 ESG 논의와 실행의 심화(深化)과정을 업데이트해 넥스트 ESG’를 출간했다.

 

이 책에서 저자가 꼽고 있는 넥스트 ESG의 핵심은  기후공시 등 제도화  공급망 압박 본격화  S(사회)에 대한 주목도 상승  ESG워싱 및 그린워싱 규제 시동  ESG경영 성과 차별화 등이다.

 

최 교수가 꼽고 있는 넥스트 ESG의 가장 큰 핵심은 지속가능성 및 기후공시와 공급망 규제 등 ESG 제도화이다. 먼저, 해외에서 ESG 관련 제도 마련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글로벌 무대에서는 탄소 배출 등 ESG 공시 지표를 표준화하고 그동안 별도로 공시돼온 재무제표와 지속가능보고서를 통합하는 방안이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ISSB는 지난해 말 지속가능성 공시와 기후 공시 프로토타입을 발표한 후 현재 의견수렴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에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중 기후 공시 방안은 기업이 공급체인 전반에서 배출되는 탄소량을 공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ISSB의 활동은 G20 각국 정부와 국제증권관리위원회의 지지를 받고 있어 공시 방안이 확정될 경우 빠르게 확산되면서 새로운 글로벌 공시 룰로 자리를 잡아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상장사의 기후공시 방안 초안을 발표해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SEC의 기후 공시 방안 또한 상장사들에 탄소 배출량 공시를 의무화하고 있다.

 

또 그동안 ESG 제도를 선도해온 EU(유럽연합)는 지난 2월 공급망 안에서의 인권 침해 및 환경훼손에 대해 실사하는 내용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을 발표했다. 이 지침이 정한 의무를 위반하는 기업은 벌금 부과 등 제재를 받게 된다. 이 지침이 시행에 들어가면 EU 기업의 공급망 안에 있는 국내 기업들은 적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글로벌 다국적기업들도 엄격하게 공급망 관리에 나서고 있다. 한 조사 결과를 보면 다국적기업 10개 중 8개사는 오는 2025년까지 저탄소 이행에 도움이 되지 않은 공급업체를 교체할 계획인데 이게 실행에 옮겨지면 현재의 협력업체 중 35%가 교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책은 모두 다섯 장으로 구성돼있다.

 

1장은 지구온난화를 가져오는 탄소가 배출되고 있는 기업 공급체인의 경로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기후공시, 공급망 규제 강화 등을 다루고 있다. 2장은 환경(E)에 가려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해온 SG의 중요성을 진단하면서 직원, 소비자, 소액주주의 역할과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관심을 끌고 있는 기업의 새로운 책임에 대해 짚고 있다.

 

3장에서는 법원이 ESG에 대해 강한 목소리를 내는 해외의 사례와 그린워싱에 대한 규제 본격화, ESG 평가등급의 문제 등을 정리해놓고 있다. 4장은 중장기 가치를 제고해온 대표적인 해외 기업인 오스테드, 파타고니아, 유니레버의 실제 ESG 경영 사례를 심층 분석함과 동시에 투자와 금융이 ESG 경영을 어떻게 견인하고 있는지를 진단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장인 제5장에서는 ESG가 결국은 경제의 양질전환(量質轉換)을 지향한다는 관점에서 분기 실적에 집중하는 기업 경영의 개혁과 지속가능경영 지향, 그리고 국가 경제의 장기 가치 제고 등 이슈를 한국경제에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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