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최전선(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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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최전선(개정판)

‘왜’라고 묻고 ‘느낌’이 쓰게 하라

은유 | 메멘토 | 2022년 11월 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9.0 (15건)
분야
인문 > 글쓰기
파일정보
EPUB(DRM) 15.3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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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글쓰기의 최전선 평점9점 | YES마니아 : 로얄 o*******0 | 2023.04.06 리뷰제목
저자에게 좋은 글은 곧 좋은 삶이다. 이런 논조를 바탕으로 저자는 좋은 글을 쓰려면, 즉 좋은 삶을 살기 위해선 어떠한 자세가 필요한지 말하고 있다. 어떤 점에서는 저자와 나의 시각이 다르기도 했으나, 이 또한 그녀의 삶과 나의 삶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파트 1~3에서는 앞서 말한대로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자세를 설명한다. ‘삶의 옹호로서의 글쓰기’, ‘감응하
리뷰제목

   저자에게 좋은 글은 곧 좋은 삶이다. 이런 논조를 바탕으로 저자는 좋은 글을 쓰려면, 즉 좋은 삶을 살기 위해선 어떠한 자세가 필요한지 말하고 있다. 어떤 점에서는 저자와 나의 시각이 다르기도 했으나, 이 또한 그녀의 삶과 나의 삶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파트 1~3에서는 앞서 말한대로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자세를 설명한다. ‘삶의 옹호로서의 글쓰기’, ‘감응하는 신체 만들기’, ‘사유 연마하기’가 각 파트의 제목이다. 이어진 파트 4 ‘추상에서 구체로’에서는 조금 더 글쓰기의 ‘기술’에 집중하고 있고, 파트 5 ‘르포와 인터뷰 기사 쓰기’에서는 취재 기사에서 얻을 수 있는 점과 약간의 방법을 설명한다.

물론 파트 4와 5의 내용이 의미가 없진 않겠으나, 이 책은 글을 잘 쓰는 ‘기술’을 가르치기 보다는 글을 잘 쓸 수 있는 ‘나’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기에 필요껏 책을 선택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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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좋은 글쓰기란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h********0 | 2024.03.07 리뷰제목
자기계발서는 좀처럼 읽지 않지만, 은유 작가의 책은 한 번 읽은 후로 많이 찾아보았다. 글쓰기의 최전선에서, 당신의 시야에서 담고 싶은 사람들의 말을 담는 내용이 너무 인상깊고 좋았다. 인생은 어찌보면 재미없고 똑같이 흘러가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어느 곳에나 관심을 두면 좀 더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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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는 좀처럼 읽지 않지만, 은유 작가의 책은 한 번 읽은 후로 많이 찾아보았다. 글쓰기의 최전선에서, 당신의 시야에서 담고 싶은 사람들의 말을 담는 내용이 너무 인상깊고 좋았다. 인생은 어찌보면 재미없고 똑같이 흘러가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어느 곳에나 관심을 두면 좀 더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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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글쓰기의 최전선 평점10점 | l********0 | 2023.02.08 리뷰제목
은유작가님의 문장을 줍고 모아두고 흠모합니다.  작가님의 많은 책들을 읽었지만, 그 중에서 싸울때마다 투명해진다와 글쓰기의 최전선을 좋아하는데. 친한 친구에게 선물해주고 싶어 구매했습니다.  그 친구는 새롭게 용기를 내어 글쓰기를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그 용기를 낸 주먹에 불끈 힘이 들어갈 수 있게 작은 선물을 해주고 싶었고.  생각하니 은유작가님의 책이 딱이다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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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작가님의 문장을 줍고 모아두고 흠모합니다. 

작가님의 많은 책들을 읽었지만, 그 중에서 싸울때마다 투명해진다와 글쓰기의 최전선을 좋아하는데. 친한 친구에게 선물해주고 싶어 구매했습니다. 

그 친구는 새롭게 용기를 내어 글쓰기를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그 용기를 낸 주먹에 불끈 힘이 들어갈 수 있게 작은 선물을 해주고 싶었고. 

생각하니 은유작가님의 책이 딱이다 싶었습니다. 

받은 이가 좋아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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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편협한 생각, 글쓰기 책이라 할수 없는 두서없는 자기자랑서 평점2점 | r***n | 2023.02.28 리뷰제목
정말 불편하고 화나는 책이다. 결국 화가 나서 끝까지 읽을 수 없었다. 이런 형편없는 책은 처음 봤다.시종일관 글쓰기를 핑계로 자기 컴플렉스와 편협한 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있다.한두번 투자한 것으로 재테크 달인이라 자랑하는 재테크 투자서를 보는데 백배 낫다.이런 책이 인기가 많다니…포용적이고 넓은 생각으로 글쓰기를 하려는 사람에게는 비추이고남협이나 여협, 태극기, 촛
리뷰제목
정말 불편하고 화나는 책이다. 결국 화가 나서 끝까지 읽을 수 없었다. 이런 형편없는 책은 처음 봤다.
시종일관 글쓰기를 핑계로 자기 컴플렉스와 편협한 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있다.
한두번 투자한 것으로 재테크 달인이라 자랑하는 재테크 투자서를 보는데 백배 낫다.
이런 책이 인기가 많다니…

포용적이고 넓은 생각으로 글쓰기를 하려는 사람에게는 비추이고
남협이나 여협, 태극기, 촛불, 동정으로 자기 우위
자기가 보고 싶은 것, 편견의 극치를 글로 쓰고 싶은 이들에게 강추한다.

작가분은 읽고 싶은 책만 읽지 말고 다양하게 읽으셨으면 좋겠다.

화난다. 별 한개 주는 것도 아깝다.
내 금같은 시간을 허비한게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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