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모자 요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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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모자 요정 이야기

김연주 글그림 | 팜파스 | 2022년 3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10.0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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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 유아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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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빨간모자 요정 이야기 평점10점 | p********1 | 2021.06.22 리뷰제목
마음의 친구를 찾아 떠나는 빨간 모자 #요정 인 솔이를 따라 나서면서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쁜 그림책인 <빨간모자 요정 이야기>는   아이는 물론 엄마가 보면서 따스한 이야기가 너무 좋았던 책이었는데요. 마음의 친구를 찾아 떠나는 빨간 모자 #요정 인 솔이를 따라 나서면서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쁜 그림책인 <빨간모자 요정 이야기>는   아이는
리뷰제목




마음의 친구를 찾아 떠나는

빨간 모자 #요정 인 솔이를 따라

나서면서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쁜 그림책인 <빨간모자 요정 이야기>는

 

아이는 물론 엄마가 보면서

따스한 이야기가 너무 좋았던 책이었는데요.

마음의 친구를 찾아 떠나는

빨간 모자 #요정 인 솔이를 따라

나서면서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쁜 그림책인 <빨간모자 요정 이야기>는

 

아이는 물론 엄마가 보면서

따스한 이야기가 너무 좋았던 책이었는데요.

다섯 빨간 모자의 요정들 중에서도

오늘은 솔이가 마음의 친구를 찾아

여행을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평생 #친구 라는 이름으로 함께할

친구를 찾아 떠나는 여정은

두근두근하면서도 생각지도 못한

사건 사고도 마주하게 된답니다.

#마음의친구 를 찾기 위한 여정 속에

갑작스럽게 물살에 떠내려가기도 하고

큰 사마귀를 마주해 놀라기도 하고,

눈 내리는 숲에서는 길을 잃기도 하며

 

친구를 찾으러 나선 길이 험난하니

과연 빨간모자 요정 솔이가 무사히

마음의 친구를 만나게 될지

조마조마하며 이야기에 빠져들게 되는데요.

색감도 참 #예쁜동화책 이라

아이에게 그림을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데요.

 

비를 피하기 위해 들어간 동굴에서

만난 곰을 보며 놀라기도 하고

마음의 상처 때문에 몸도 아픈

곰을 보며 애잔한 마음이 들기도 해서

보는 동안 마음이 먹먹해지더라구요.

아픈 곰을 정성스럽게 돌봐준

솔이가 과연 곰과 친구가 될 수 있을지,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따스한 이야기에

마지막에는 나지막히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좋은 #친구 가 되어주며 함께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나중에라도

아이에게 다시금 들려주고픈

아주 아름다운 이야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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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팜파스] 마음의 친구를 찾아 떠나는 [빨간모자 요정 이야기 ] 평점10점 | m*****a | 2021.06.21 리뷰제목
빨간모자 요정이 마음의 친구를 찾아 떠나는,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 ♬                                      빨간모자 요정 이야기 김연주 지음 팜파스             깊은 숲속, 아무도 모르는 곳에 빨간모자 요정 5명이 살고 있어요. 자연과 어울리며 열심히 살아가는 빨간모자 요정들의 비밀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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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모자 요정이 마음의 친구를 찾아 떠나는,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 ♬

 

 

 


 

                            

빨간모자 요정 이야기

김연주 지음

팜파스

 

 

 

 


 

 

깊은 숲속, 아무도 모르는 곳에

빨간모자 요정 5명이 살고 있어요.

자연과 어울리며 열심히 살아가는

빨간모자 요정들의 비밀스런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화창한 어느 날 아침,

오늘은 빨간모자 요정의 막내 솔이가

마음의 친구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날이에요.

 


 

 

언니들의 걱정과는 달리,

솔이는 여행길에 설레어하지요.

 


 

 

빨간모자 요정들은 일정한 때가 되면,

마음의 친구를 찾아 길을 떠나요.

마음의 친구?!

마음과 생각을 서로 나눌 수 있고,

평생 친구라는 이름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친구를 말이에요.

 


 

 

그런데, 마음의 친구를 찾는 여행 길이

순탄치 않아 보이네요.

비바람이 거세지는 바람에,

솔이는 비를 피할 곳을 찾고 있어요.

 


 

 

소나기를 피해 동굴로 뛰어 들어간 솔이는,

깜짝 놀랄만한 친구를 만나게 되는데요.

 


 

 

곰의 배려로 동굴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게된 솔이,

그런데, 갑자기 곰이 많이 아파요.

솔이는 정성스럽게 간호를 해주지요.

 


 

 

과연, 솔이와 곰은 마음의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진심으로 마음을 나누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가 얼마나 될까요?!

뜻밖의 상황의 솔이와 곰이처럼,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친구를 만날 수 있어요.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친구도 나에게 마음의 친구로 다가올꺼에요.

친구를 사귀고 어울리는 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죠.

우리 아이들이 커가면서 진정한 마음의 친구를

많이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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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빨간모자 요정 이야기 평점10점 | d*******a | 2021.06.19 리뷰제목
빨간색 모자를 쓴 곰과 한 아이 그리고 빨간 꽃들과 화려한 꽃들이 기분좋게 펼쳐져있는 <빨간모자 요정 이야기>   햇빛이 내려쬐는 조용한 어느 숲. 아무도 모르는 곳에 5명의 빨간모자 요정이 살고 있다. 5명의 빨간모자 요정 중 막내 '솔'이가 마음의 친구를 찾아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다른 친구들은 막내를 걱정해주지만 막내는 자신이 있었다. 그리고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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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모자를 쓴 곰과 한 아이 그리고 빨간 꽃들과 화려한 꽃들이 기분좋게 펼쳐져있는

<빨간모자 요정 이야기>

 

햇빛이 내려쬐는 조용한 어느 숲.

아무도 모르는 곳에 5명의 빨간모자 요정이 살고 있다.

5명의 빨간모자 요정 중 막내 '솔'이가 마음의 친구를 찾아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다른 친구들은 막내를 걱정해주지만 막내는 자신이 있었다.

그리고 막내는 마음의 친구를 찾아 길을 떠났는데 꽃이든 나무든, 동물이든 같은 요정이든

어떤 대상이든 한 번 우정의 약속을 맺게 되면 서로가 어디에 있든 마음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평생 친구로 지낼 수 있다고 믿었다.

 

막내는 마음의 친구를 찾기 위해 떠났지만 그 속에서 많은 시련을 겪었다.

 

그러던 중 막내는 비를 피해 어느 동굴로 뛰어 들어갔는데 그 곳에서 막내는 검은 형체를

만났다. 그것은 바로 엄청나게 큰 곰이었다.

막내는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곰에게 잠시 머물러도 되는지 허락을 받고 비를 피했다.


 

막내는 두려웠지만 꾹 참고 자려고 했다.

그런데 곰의 신음 소리가 들려 왔다. 무슨 소리일까? 아이랑 함께 걱정되기 시작했다.

곰은 열이 심하게 나고 있었고 막내는 미리 준비해 간 물약을 곰에게 먹였고,

곰 곁에서 간호를 해주었다.

 

사실 곰은 아기 곰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제대로 잠든 적이 없었다.

잠이 들면 추억들과 괴로운 기억들 때문에....

곰한테 그런 슬픈 사연이 있을 줄이야ㅠㅠㅠㅠ


 

막내는 곰에게 이야기 하나를 들려주었고 그 이야기와 곰의 맘을

그림으로 잘 표현해두었다.

반짝반짝 빛나는 별 그리고 아기 곰이 엄마 곰 위에 어부바하고 있는 모습을 말이다.

 

그 이후 곰은 편안하게 잠을 잤고 막내와 마음의 친구가 되어 빨간모자 요정들을 만났다.

 

처음 <빨간모자 요정 이야기>를 만났을 때에는 빨간모자?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이야기인가?했다.

그런데 아이와 함께 한 장 한 장 읽어나가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빨간모자 요정의 막내가 찾으려했던 마음의 친구가 한 생명체의 슬픔을 어루만져주며

회복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인간에게도 참 많은 이야기를 던져주는 것 같았다.

아직은 어린 6살 아이가 <빨간모자 요정 이야기>의 내용을 가슴 깊이 받아들이는 건

쉽지 않지만

그래도 무엇인가 아이의 가슴 속 한 켠에 곰과 빨간모자 요정 막내의 이야기가

들어가있음 좋겠다.

누군가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다독여주면서 자신 역시 받기만 하는 그런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빨간모자 요정 이야기>에서 이야기하는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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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이야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h*****m | 2021.06.15 리뷰제목
일정한 때가 되면 마음의 친구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빨간모자 요정에 관한 이야기이다 표지가 스포일러다 마음의 친구는 바로 곰이다 그 곰이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 곰과 어떻게 마음이 맞게 되었는지 그 과정이 울림있게 흘러간다 깊은 숲속 아무도 모르는 곳에 다섯 요정이 살고 있다 다른 요정은 마음의 친구를 찾았고 이제 막내 솔이가 거한 아침을 먹은 뒤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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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때가 되면

마음의 친구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빨간모자 요정에 관한 이야기이다

표지가 스포일러다

마음의 친구는 바로 곰이다

그 곰이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

곰과 어떻게 마음이 맞게 되었는지

그 과정이 울림있게 흘러간다

깊은 숲속 아무도 모르는 곳에

다섯 요정이 살고 있다

다른 요정은 마음의 친구를 찾았고

이제 막내 솔이가 거한 아침을 먹은 뒤

친구를 찾으러 출발할 것이다

가방 안에 머플러도 챙겼고 간식과 물약도 챙겼다

이 장면을 보면서

코나의 마녀, 여행을 떠나다 노래가

떠올랐다

막내를 걱정하면서도 대견해하고

힘내라고 응원해주는 모습에서

잔소리하듯 걱정하듯 흘러나오는 노랫말이

귓가에 맴돌았다

마음의 친구를 찾아나서는 여행은

항상 꽃길만 펼쳐지는 것은 아니다

나뭇잎 배를 타고 가다 계곡에서 떠내려가기도 하고

사마귀를 만나 도망가기도 한다

거센 비바람을 만나

잠시 비를 피할 곳을 찾아다니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비바람을 피해 잠시 들어간 곳은

곰이 사는 동굴이었다

무뚝뚝한 곰은 빨간모자 요정이

잠시 머물도록 허락해준다

빨간 모자 요정은 비도 오고 다정하지못한

곰의 태도에 풀이 죽어

눈물이 나오는 걸 참고 잠을 청하려 한다

바로 그때 곰이 아파서 내는 신음소리를 듣고

다시 일어나 간호를 한다

곰을 간병하면서

곰에게는 마음 깊은 곳에 자리잡은 상처가 있다는 걸 알게된다

어떤 말로도 위안으로도 지워지지 않을 상처지만

그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빨간모자요정 덕에

슬픔은 승화되고

아픈 기억이 추억으로 자리잡아간다

곰의 상처입은 마음이 나타난 장면을 볼 때마다

아이들을 잠시 바라보게 된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려도 한다

곰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것을

아이들에게 설명해주지만

아직은 와닿지 않는 눈치이다

 

 

첫 장면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애니메이션 한편을 보는 듯한 책이었다

표지를 쫙 펼치면 앞표지와 뒷표지가

한번에 연결되어

빨간모자 요정의 숲이 훨씬 아름답게 와 닿기도 했다

표지 안쪽의 러프스케치나 장면 곳곳에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것 마냥 이야기가 곳곳에

숨어있어 다른 요정들은

어떻게 친구를 만나게 되었는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상상해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었다

유아에게 읽어주어도 괜찮고

초등학생, 더 나아가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두고두고 간직할 그림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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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빨간모자 요정 이야기]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가 되는 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a | 2021.06.28 리뷰제목
[빨간모자 요정 이야기]진심을 다하면 모두 친구가 될 수 있어요다 읽고 나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가 되는 그림책[빨간모자 요정 이야기]요정 솔이는 빨간모자 요정 다섯 자매 중 막내다. 빨간모자 요정들은 아무도 모르는 깊은 숲속에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 빨간모자 요정들은 때가 되면 마음의 친구를 찾아 길을 떠나야 한다. 작은 꼬마 요정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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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모자 요정 이야기]
진심을 다하면 모두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다 읽고 나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가 되는 그림책
[빨간모자 요정 이야기]

요정 솔이는 빨간모자 요정 다섯 자매 중 막내다.
빨간모자 요정들은 아무도 모르는 깊은 숲속에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
빨간모자 요정들은 때가 되면 마음의 친구를 찾아 길을 떠나야 한다.
작은 꼬마 요정 솔이는 여러 친구들도 만나고 힘든 일도 겪으며 씩씩하게 여행을 계속한다.
소나기를 피해 들어간 동굴에서 엄마곰을 만나게 되는데 …….

나는 내 아기 곰이 별이 되어
하늘로 떠난 이후로 잠이 든 적이 없단다.
끊임없이 떠오르는 추억들과 슬프고 괴로운 기억들 때문에 말이야.

요정 솔이는 엄마곰이 잠 드는 데 도움을 주려고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을 꺼내 읽어준다.

곰의 눈에서 떨어진 눈물은
하늘로 올라가 별이 되어 동굴 안을 환하게 비춰주었습니다.


솔이의 이야기를 들으며 잠이 든 곰은 오랜만에 깊고 편안한 잠을 자고 일어나게 된다.
아기 곰을 잃은 엄마 곰의 아픔과 절망
매일 밤 잠에 들지 못하는 엄마 곰


그림책에 엄마 곰이라고 써 있진 않다.
그냥 ‘곰’이라고 되어 있지만 나는 ‘엄마 곰’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엄마의 마음으로 아기 곰을 잃은 엄마 곰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그 아픔은 별이 되어 빛날 정도로
아름다운 아픔이다.

??이 책은 팜파스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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