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미래, 부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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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미래, 부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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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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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다가올 미래, 부의 미래 평점7점 | YES마니아 : 로얄 k*****3 | 2023.03.13 리뷰제목
이런 책 읽지 않으려고 했다. 내 나름 살아보니 부의 흐름을 안다고 해서 과연 내가 부자가 될까? 음. 그건 아닌 것 같다. 부자가 된다는 건, 어느 정도의 타고난 팔자(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 돈에 감각적인 사람. 뭘 해도 돈이 따라붙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있더라.)와 경제 관념이 남다른 사람, 그리고 돈에 자유로운 사람. 이런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것 같다. 나 같은 경우는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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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 읽지 않으려고 했다. 내 나름 살아보니 부의 흐름을 안다고 해서 과연 내가 부자가 될까? . 그건 아닌 것 같다. 부자가 된다는 건, 어느 정도의 타고난 팔자(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 돈에 감각적인 사람. 뭘 해도 돈이 따라붙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있더라.)와 경제 관념이 남다른 사람, 그리고 돈에 자유로운 사람. 이런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것 같다. 나 같은 경우는 부자의 팔자도 아니고 돈에 대한 감각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경제 감각이 남다르지도 않다. 그래서 가끔 부에 관련된 책을 읽지만. 난 아무래도 게을러선지 부자가 되지는 못하는 것 같다.

 

코로나 이후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서 작년보다 올해, 경제가 좋지 않을 거라 말한다. 누군가는 있는 돈 모두 털어서 대출을 갚아야 한다고,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대출 이자로 숨이 턱턱 막힐 거라 말한다. 그것뿐일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장기화되면 세계 경제는 더 나빠질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누군가는 돈을 번다는 사실. 내가 그 차에 탑승할지 말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 세상 돈 싫어하는 사람 없다. 나도 돈이 좋지만, 부자는 아니다. 돈을 이렇게 사랑하는데 말이다.

 

돈의 흐름을 아는 사람이 승자라고 말하는 작가의 책. 맞을 것이다. 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그걸 아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터인데 쉽지 않다. 책은 지금 겪고 있는 위기의 발단과 원인, 앞으로 경기침체는 어떻게 진행될지, 전문가들이 보는 향후 경기 전망 등을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돈의 흐름을 읽는 능력을 키우라고 말한다. 또한, 다가올 미래 돈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금값과 주식 시장 그리고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될 것인지 이야기하는데 이런 책의 특징. 사지선다, 아니면 단답형처럼 딱 꼬집어 답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과거의 경제 흐름을 보며 미래를 예측한다. 다양한 그래프를 보여주면서.

 

그리고 어디서나 많이 본듯한 답을 이야기한다. ‘시장에 공포가 만연할 때가 절호의 매수 시점이다.’ (220) 이런 말은 정말 많이 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주가가 쭉쭉 빠지는데, 혼돈의 널을 뛰고 있는데, 매수하는 건 쉽지 않다. 더 떨어질 것 같으니까. 그 시점이 중요한데 나처럼 평범한 사람은 그 타이밍을 정하는 게 어렵다. 주변에 주식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분들에게 물어보면 그래프를 분석하고 공부하라고 한다. 우리나라 장은 장기투자보다는 단기투자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매 순간 관심 갖고 공부하고.

 

돈의 흐름을 잘 타고 가야 부자의 길에 올라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놈의 돈의 흐름. 나에게는 왜 그 흐름이 감각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것인지. 그만큼 공부하고 찾아보고 노력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돈이 참 좋은데, 내가 참 돈을 좋아하는데 돈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구나. ^^ 이런 책은 읽는 것까지만. 도통 실천할 수가 없네. 이것도 핑계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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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다가올 미래, 부의 흐름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c********5 | 2022.12.04 리뷰제목
부자이신가요? 부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저는 부자도 아니고 부자가 되면 좋지만 부자가 되려고 아등바등 살고 싶지는 않지만 돈 한 번 실컷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맞벌이에 직장 생활 20년 정도 했으면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을 거라고 주위에서는 다들 그렇게 짐작하고 계시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중, 고등학생 아이들 두 명 학원비에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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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이신가요? 부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저는 부자도 아니고 부자가 되면 좋지만 부자가 되려고 아등바등 살고 싶지는 않지만 돈 한 번 실컷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맞벌이에 직장 생활 20년 정도 했으면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을 거라고 주위에서는 다들 그렇게 짐작하고 계시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중, 고등학생 아이들 두 명 학원비에 한 사람 월급 값이 다 나갑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라서 안 보내고 싶은데 안 보내면 그것도 못할까 싶어서 학원도 그만 둘 수가 없네요. 아이들이 커가니 생활비도 더 많아지고 정말 돈이 쪼달립니다. 한 달 벌어 한 달 벌이 이상으로 돈을 써버리니 그동안 모아두었던 돈을 야금야금 쓰고 있으니 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제가 큰 욕심을 부리는 것도 아니고 단지 생활비 좀 여유롭게 쓰고 싶은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봅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돈의 흐름을 좀 알고 저도 돈에서 조금 여유 있고 싶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니 제가 부자가 못 된 이유를 알겠네요. 저는 거시적으로 볼 안목이 없네요. 작가님은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 정치 거기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흐름을 보고 계시니 저 같은 사람이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고유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등등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조목조목 분석해 주셨습니다. 설명을 너무 쉽게 해주셔서 저처럼 경제라곤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읽어봐도 너무너무 쉽고 흥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궁금했던 금값이랑 주식, 가상화폐에 대하여도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지금 저도 주식에 조금 투자하고 있는데 수익률이 -30%여서 요즘엔 잘 보지도 않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조금 희망을 가져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재는 이렇게 쭈글스럽게 살고 있지만 다가올 미래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네요. 이런 책들을 많이 읽고 더 열심히 공부하여 돈의 흐름을 볼 수 있는 그런 눈을 길러보고 싶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분들, 지금 현재 돈이 아쉬운 분들, 돈에 대하여 제대로 공부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 읽고 안목을 길러서 우리 모두 부자 됩시다,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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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다가올 미래 부의 흐름 평점10점 | t*******c | 2022.11.13 리뷰제목
코로나19로 급격한 위기를 겪었던 세계경제가 넘쳐나는 유동성으로 비정상적인 투자자산의 상승으로 황금기를 맞이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수도꼭지를 잠그고 틀어막자 다시금 자산가격들의 급격한 하락과 환율상승 등 어지러운 경제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주식, 부동산 등에 큰 관심이 없었던 코로나19이전의 저라면 지금의 상황에 큰 흥미를 갖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냥 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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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급격한 위기를 겪었던 세계경제가 넘쳐나는 유동성으로 비정상적인

투자자산의 상승으로 황금기를 맞이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수도꼭지를 잠그고

틀어막자 다시금 자산가격들의 급격한 하락과 환율상승 등 어지러운 경제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주식, 부동산 등에 큰 관심이 없었던 코로나19이전의 저라면

지금의 상황에 큰 흥미를 갖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냥 물가가 올랐네, 

왜 이렇게 비싸? 정도의 생각만으로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짧은 기간 동안에 급격한 오르내림의 경제속에서 참여자로 속하게 되면서 

돈의 흐름이라는 것을 모르면 나의 미래가 크게 어두울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뉴스를 통해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고 내려가고 있다는 류의 뉴스가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켜봐야할 상황이지만 이러한 뉴스를 통해서 이제 자산시장의 앞으로의

흐름을 예측하게 되고 이러한 것이 어떻게 다시 자산가격에 반영이 되고 또 다시 

돈의 흐름은 어떻게 되는지 지켜봐야만 합니다.

이 흐름을 예측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우리들은 잘 압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흐름에 대한 시야보다는 눈앞의 자산가격의 변동 등에만 관심을 갖게 되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우리들에게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는 시야를 키워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상당히 포괄적이고

광범위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이 책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만족감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근시안적인 내용에 몰입되어 있었지만 이 책은 세계 경제를 다루고 그 경제속에서

세계적인 이슈를 다룹니다. 또한 미국 연준의 태도를 분석하고 이를 통한 경제전망을

다루고 있어 지금의 상황에 대한 흐름과 이해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주식, 금, 부동산, 가상화폐 등 다양한 자산에 대한 시장분석과 흐름을 통해

경제전망 뿐만 아니라 다양한 투자자산들의 흐름까지 이해할 수 있는 눈을 키워줍니다.

 

내년에도 경제는 어렵다고 합니다. 낮아진 경제성장 전망치가 그저 전망치 이듯이

전문가도 알기 어려운 미래입니다. 하지만 우리들도 이 책을 통해서라도 돈의 흐름에

이해하지 못해서 자신의 자산에 무관심해지지는 않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나의 자산이 상승의 흐름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함께 했던 독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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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다가올 미래 부의 흐름 평점9점 | s*******5 | 2022.11.10 리뷰제목
글로벌 경제 비상시국의 현상을 분석하고 향후 흐름을 개괄적으로 풀어낸 보고서같은 책   불황의 파도가 폭풍 쓰나미처럼 밀려들면 .. 예상을 하거나 대비를 한다고 해서  일개 힘 없는 개인이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 싶은 요즘 혹시나 하는 맘으로 선택한 책   태풍에 휩쓸렸을 때 태풍의 속성, 경로등을 안다고 해서 도움이 될까 ..  구명조끼가 차라리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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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비상시국의 현상을 분석하고 향후 흐름을 개괄적으로 풀어낸 보고서같은 책

 

불황의 파도가 폭풍 쓰나미처럼 밀려들면 .. 예상을 하거나 대비를 한다고 해서 

일개 힘 없는 개인이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 싶은 요즘 혹시나 하는 맘으로 선택한 책

 

태풍에 휩쓸렸을 때 태풍의 속성, 경로등을 안다고 해서 도움이 될까 .. 

구명조끼가 차라리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당장 구명조끼에 기대 산다고 해도 

이후의 생존은 또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글로벌 경제 비상 시국에 개인에게 걸맞는 구명 조끼는 무엇이 있을까?

이런 비상 상황이 얼마나 오랫동안 진행될까?  

거대한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피해갈 수 있는 묘안은 있을까?

 

그럼에도 내가 짐작할 수 있는 것이 몇가지는 있다.

이 거친 파도가 지나고 나면 빈부격차는 예전 IMF나 금융위기때 처럼 더 확대될 것이고 

살아남은 이들중 누구는 자기 자리를 굳건히 할 것이나 누구는 자기 기반을 잃을 것이다.

 

거대한 변화의 흐름은 점점 더 빨리지고 거칠어지는 듯 하다. 

 

이런 변화에 촉각을 세워 그 흐름을 쫒거나 예측. 대응하는 모든 것들은 .. 

비슷한 패턴으로 계속 반복됨으로써 결국 다 부질없는 노력이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드는 요즘이다. 이 저항할 수 없는 악순환의 흐름에서 벗어나는 길은 없을까?  

 

어떤 주기를 갖고 반복되는 악순환의 흐름과 그에 대응하는 각국 정부의 모든 대응책들이 

결국은 어쩔 수 없거나 이미 결과가 예정된 주최측의 농간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쥐색기들을 결국 죽음으로 내몬 피리부는 사나이처럼.. 

 

그렇다면 살아남은 자가 강자가 아니라 외부의 변수나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깊은 뿌리를 내린 자가 진정한 강자가 아닐까.. 

 

힘 없는 개인들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그렇게 살다 그렇게 가야 하는 것인가..

숱한 역사에서 반복되고 확인된 것처럼... 

 

그럼에도 길을 찾기 위해 먼가를 하긴 해야 한다. 

그래서 어떤 힌트나 영감을 구할 수 있길 바라며 이런 책도 찾아 읽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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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부의 흐름]] 평점8점 | r******9 | 2022.11.09 리뷰제목
책 서두애  [[ 2022년 현재 세계경제가 직면한 위기는 크게 6가지로 요약된다.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FOMC의 테이퍼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무역갈등, 신냉전시대, 지속될 수 있는 경기침체가 바로 그것이다. 역사적으로 위기는 계속 순환 반복되어 왔다. 이 책은 세계경제가 당면한 위기의 실체들을 면밀히 살피고, 새로운 세계질서가 만들어지고 있는 자본시장의 현주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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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애 

[[ 2022년 현재 세계경제가 직면한 위기는 크게 6가지로 요약된다.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FOMC의 테이퍼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무역갈등, 신냉전시대, 지속될 수 있는 경기침체가 바로 그것이다. 역사적으로 위기는 계속 순환 반복되어 왔다. 이 책은 세계경제가 당면한 위기의 실체들을 면밀히 살피고, 새로운 세계질서가 만들어지고 있는 자본시장의 현주소를 통찰력 있게 들여다본다. 수십 년간 경제학을 공부하고 연구해온 저자는 이를 통해 주식과 부동산, 가상화폐, 미래산업에 이르기까지 돈이 흐르는 전 영역들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풀어놓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머지않은 미래에 새로운 자본주의 체제는 어떻게 돈을 운용할 것인가’를 명쾌하게 정리하고 있다. 그 ‘돈의 흐름’을 잘 타고 가다 보면, 그리하여 호랑이 등에서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은퇴 후 적어도 25년을 더 지탱해야 하는 개인이 정부를 믿고 의지하기보다 지혜롭게 각자도생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우리는 위험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이 책을 읽고 2가지 질문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21세기 한국, 그리고 자본주의첨병인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경제와 동시에 커플링 되어 움직이고 있는 사회주의 중축 중국과의 관계 그리고 현제 전쟁이 진행 중인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원유, 가스 자원와 원자재의 전쟁이 그것이다. 

 

한달이 멀다 하고 , 미연방준비위에서 기준 금리 인상 기사가 실리고 , 그러한 다음주면 어김없이 한국은행 총통화위에서도 한국 기준금리에 대한 심사와 동시 , 시중 은행에 풀리는 대출과 이자률에 대한 심의가 이뤄지고 결정 된다. 

 

개개인 소비자이자 국민들의 입장에서 보자면 같은 월급을 받고있는 1년전과 지금을 비교 해보면 , M1 통화로 풀린 돈들이 돌고 돌아 소비자 시장과 각종 재화의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며, 명목상 실질 화폐 가치는 평가 절하가 되었다.. 이제는 만원 짜리 한장을 들고 나가고 강남이나  여의도 직장인들은 점심 식사와 커피를 두가지 동시에 해결 할수가 없다. 

 

그리고 더 나아가 개개인들이 빌린 대출이자률이 점핑을 시작 하면서 , DSR 최고치 까지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구매 했던 사람들은 이제 크나큰 빙하기를 준비 하여야 할때이고 최악의 경우는 살던 집을 내어 놓을 수도 있는 상황이고 이는 지방 및 저가 주택의 전세률이 80 -90% 가 넘는 반지하 빌라에서부터 , 저소득층이 이용하는 단칸방 오피스텔 원룸등에까지 직 간접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전에 디커플링이 공존 하였던 다원화 셰게 예서는 어느나라에서의 사건과 경제적인 여파가 그리 크지 않았지만 이미 거의 모든 부분에서 셰계화가 이뤄진 21세기 지구에서는 어느 지역의 재난, 전쟁, 위험률이 단 3% 만 넘어서도 전셰계의 취약한 지역과 부분에서는 폭풍으로 휘몰아치는 경험을 해야 한다. 

 

이제는 더이상 독일이나 스위스 은행은 마이너스 예금금리와, 일본은행들의 마니어스 대출 금리가 이상 하지 않다.  이미 엄청난 자본의 유동성이 풀어진 전세계 재화를 중앙은행으로 향하게 만드는 방법은 금리인상이 매우 효과적이다 즉각적인 시장반응을 이뤄낼 수 있고, 실제로도 주식등 다른 직접 투자 재화의 반대 방향으로 기업들을 회귀 하게 만들게  때문이다. 

 

기업이던 , 어느 조직 그리고 개인들이 각자 자신들의 위치에서 자본의 시장에서 살아 남기 위한 방법 , 그리고 오즈의 마법사의 길처럼 본인은 걸어가지만 도로자체가 달리가의 속도로 앞서 나간다면 결국 나와 가족 그리고 그 기업과 국가는 도태 되는 것이고 , 어쩌면 돌이킬수 없는 경제 재난 상황을 맞게 될지도 모른다. 

 

시기적으로 세계 대공황 시절인 1929년도 부터 약 10여년 , 그리고 1940년대의 태평양 전쟁과 그후의 전후 복구 , 1950년대의 한국 전쟁과 일본 경제의 부상이 무관 하지 않으며, 1985년이후  일본의 엄청난 재화에 놀란 미국의 통화 정책으로 플라자 합의를 이끌어 내고, 환률 조정을 거치면서 일본 경제는 잃어버린 20여년의 긴 터널을 지금도 지나오고 있다. 

 

기축 통화를 가지지 못한 나라로서는 , 얼마나 큰 위력을 지니는것이 돈의 기축성이고 이는 , 그나라 ( 구체적으로 미국)의 통화 정책의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전환의 모든 과정에서 기축 통화를 재화한 다른 재화의 교환 가치는 손실되고 평가 절하되면서 하나의 거대한 블랙홀 처럼 , 그동안 풀려 졌던 재화와 가치를 순서대로 정렬 시킨다. 

 

이책에서는 , 개개인에게도 통용 되는 , 가장 기본적인 이자룰 과 금리 , 채권 , 그리고 주식 자본의 상관 관계 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 하며, 통계적인 자료도 가미하여 , 10년 혹은 20년 단위의 통화 변동량과, 주식의 등락속에 기업들과 개개인이 어떤 생존 경로는 찾을 수 있는지  간단 간단 히 일목 요연 하게 , 돈의 흐름을 나타내고 보여준다. 

 

워런버핏과 같은 투자의 대가들도 실패와 실수할 때가 있다. 하지만 그원칙은 분영 못박고 정해져 있는 것이다. 

 

제1원칙 ;  투자한 자본을 절대 잃지 않는다. 

제2원칙 ;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 제1원칙을 되새긴다.  

 

변동성의 시대, 그리고 변곡점이 많아서 위험하기도 한 자본과 부동산 주식간의 거래의 움직임이 오히려 안정화 되지 않는 시기 보다 더 큰 부과 기회를 가져 온다라는 것을 지난한 경험에서 비추어 알수가 있다 하지만 

준비되지 못한 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기업과 국가에게는 이시기 자체가 재앙이 될 가능성이 다분이 높다.   당신은 어느 위치에서 어떤 태도로 자본과 돈의 흐름을 맞이할 것인가 , 이것은 오로지 자신의 선택에 다른 문제 아니라 근본적인 고민을 통해 나올 수 있는 살아가기 위한 방향의 설정이다.  Written by E HAN ,

 

https://youtu.be/IyjL5zu9c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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