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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신기한 IT는 처음입니다. 

 

슬기로운 IT 생활 가이드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단순히 궁금증만 풀어주는 것 이상이다. 은행 업무를 비롯하여 음식 배달, 전염병 관리 대응, 쇼핑 등 생활의 필수 활동을 스마트폰의 다양한 앱을 통해 진행, 이러한 현상은 점차 강화되고, 메타버스는 경제, 문화, 교육 등에서 현실 세계를 넘어 가상 세계로 우리를 이끌 것으로 전망한다. 

 

이 책은 6부 구성체제이고, IT 개념과 서비스, 보완에 이르기까지 담고 있다. 우선 1부에서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NFT 등 새로운 금융과 화폐 세계를 소개한다. 그리고 2부에서는 IT 플랫폼의 영업비밀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설명한다. 요즘 인기 있는 당근마켓 속에 숨어있는 IT 기술, 3부에서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를 다루는 엔터테인먼트와 IT, 4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IT 기술, 여기에는 자율주행, 메타버스, 드론, RPA와 로봇, 인공지능 스피커의 대화 원리 등을 모호한 개념을 정확히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5부에서는 이제는 없으면 못 사는 스마트기기에 관해서 말한다. 스마트폰과 와이파이, 5G, 블루투스, 그리고 내비게이션은 어떻게 지름길을 알까, 6부 화이트 해커와 보완, 구글 사이트 검색의 원리, 여기에 무료 서비스는 어떻게 돈을 벌까….

 

IT(정보통신)의 확장성과 미래성은 어디까지

 

목차를 잘 살펴보면, 신문의 경제, 사회면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들, 과연 우리가 제대로 이해하는 것들이 얼마나 있을까, 모호한 개념, 헷갈리는 내용, 음치, 컴맹에 이어 스마(트)맹이 있다는 사실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 다들 들고 다니는 휴대전화가 스마트폰이든 2G폰이든 LTE건 5G라고 해서 뭐가 얼마나 다를까, 별로 생각해본 적 없을 듯하다. 모바일뱅크, 마치 전화기가 처음 나왔을 때의 반응이랄까, 어떻게 나무통에 사람이 들어있을까?... 

또 생각해보자. IT 기술로 서비스를 하는데 무료라. 세상이 어디 공짜가 있을까? 이런 소박한 의문에 이 책은 친절하게 답을 해주고 있다. 

휴대전화 뒷면만 대면 신용카드 결제가 이뤄지는데, 과연 안전할까, 내 휴대전화가 해킹을 당하게 되면, 휴대전화 안에 들어있는 정보, 신용카드, 공동인증서 등은 안전할까, 여전히 불안스러운 대목이 있다. 

 

우선 이 책을 음미하면서 읽어보라. 개념 하나가 완전히 이해되면 그다음은 이해하기가 훨씬 쉬어진다. TV뉴스, 경제편에 자주 나오는 비트코인, 3D...여전히 헷갈리는 말들, 이런 사람들을 위한 설명서, 그림도 있고, 사진도 들어있다. 

 

이 책은 우선 IT, ICT, IoT가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다는 사람은 물론 조금 알 듯한데…. 여전히 자신이 없는 이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됐다. 아울러 요즘 IT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대충 짐작이 가능해지니 말이다. 

 

그래서 이 책 표지에는 “전공자가 아닌 당신을 위한 퇴근길 디지털 교양 수업”이라고 명확하게 적고 있지 않은가, 컴맹, 스마(트)맹은 나이하고는 전혀 상관없다. 자주 해보면 금방 알게 되니…. 뭔가 새롭게 등장하는 게 속도가 빠르다 보니, 반응속도가 조금 느릴 뿐이다. 이도 개인차가 있겠지만 말이다. 

 

＜북코스모스 도서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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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활동 No.33

책 : 이토록 신기한 IT는 처음입니다.
저자 : 정철환 지음
출판사 : 경이로움
장르 : 자기개발

초등학교 시절 카세트 테이프가 너무 신기했다.
도대체 어떤 원리로 노래를 들려주는지 너무 궁금해서 엄마가 좋아하시던
카세트 테이프를 몽땅 풀었다. "이 테이프에 노래 가사가 적혀있나?"하는
엉뚱한 생각으로 돋보기로 테이프 표면을 자세히 드려다 보기도 하고
그것도 아니라면 미세하게 오돌토돌한 어떤 표식이 있나 싶어 만져보기도
하고 호기심에 테이프를 가위로 잘라 다른 부분을 이어 붙여도 보았다.
(그 와중에 노래가 끊기고 다른 노래가 나오는게 또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나중에 엄마한테 들키고 엄마가 아끼던 카세트 테이프를 고장냈다고
혼이 났던 기억이..ㅋㅋㅋ
어쨌든 아날로그 시절에도 신기한 일이 그렇게 많았는데 디지털 시대인
요즘은 얼마나 신기한 일 투성이인지 모른다.
그래서 ＜이토록 신기한 IT는 처음입니다＞ 서평을 신청하게 되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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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새로운 금융과 화폐

*주머니 속에 들어간 은행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새로운 디지털 자산, 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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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IT 플랫폼의 영업비밀

*클라우드 서비스

*당근마켓 속에 숨어있는 IT기술

*데이터센터는 어떤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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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엔터테인먼트와 IT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

*피시파이, 컴퓨터로 음악 듣기

*4/k와 8K가 무슨 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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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IT기술

*인공지능 스피커는 어떻게 대화할까

*테슬라와 자율주행

* AR, VR, MR, XR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3D프린터

*RPA와 로봇 그리고 나

*미래의 교통수단,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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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5. 이제는 없으면 못사는 스마트기기

*스마트워치는 시계일까

*스마트폰과 와이파이 5G 그리고 블루투스

*내비게이션은 어떻게 지름길을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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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6. IT 서비스와 보안

*화이트 해커와 보안

*무료서비스는 어떻게 돈을 벌까?

*구글 사이트 검색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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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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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7 클라우드 서비스도 마찬가지 개념입니다. 마치 발전기를 자체적으로
운영해야 하던 시점에서 오늘날처럼 전력망에 연결하기만 하면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과 같이 컴퓨터로 필요한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아도 언제든 사용자가 필요한 컴퓨터의 능력을 빌려 쓸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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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6 사람의 학습 방식은 외부에서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주어지는
자극(데이터)에 의해 점차 배워 나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을 모방해 컴퓨터가
주어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점차 높은 수준의 능력으로 스스로 발전해가는 방식을
머신러닝 이라고 부릅니다. 머신러닝 중에서 사람의 노가 사고하고 판단하는
방식을 모방한 컴퓨터를 신경망 컴퓨터라고 부르는데 이를 기반으로 학습하는
방식이 딥 러닝 입니다. (인공지능과 딥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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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77 화이트 해커의 주요 업무는 보안 시스템 연구와 시스템 모의 침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보안 시스템 연구는 새로운 IT 기술의 보안 취약점을 찾거나
그 보안 취약점에 대한 대응 방안을 연구하고, 연구 결과를 서비스화 또는
제품화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스템 모의 침투는 기업이나 기관에서 사용하는
정보 시스템 또는 IoT 기기 등에 침투 시도를 해서 발견된 시스템 및 프로그램 등의
취약점을 제품 제조사, IT 서비스 업체 등에 미리 알려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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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IT기술이 현대 사회에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많은 곳에
사용되어 지고 있는지 새삼 깨달았다.
이제는 IT기술은 우리 시대에 없어서는 안될 기술이고 앞으로 더 큰 발전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라 생각되니 기대가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염려되는
부분도 있다. 이 책은 아날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에 끼어 있는 이른바
'낀세대'부터 앞으로 더 무궁무진한 IT 기술의 혜택을 누리고 살 청소년들까지
다양한 세대가 읽으면 흥미로울 것 같아 적극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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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요즘 핸드폰 없으면 참 불편하겟죠 ?!
예전보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주문을 할때도 키오스 로
인터넷을 통해서 너무나 많은 첨단기술을 접하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런 편한 생활 속에서 과연 IT 기술에 어떤 기술력이 들어가는지는 정확히 알지 못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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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를 모른다면 손해인 세상에 재미있게 풀어쓴 일상속 IT 이야기 입니다. 사실 어렵기만 한 주제 이지만 필요하다면 알아야 겟더라구요 ! 비지니스 키워드를 모아서 설명도 해주어서 참 잼잇어요. 당근마켓 과 인터넷뱅킹 , 유트브 등등 많은 부분을 사용하면서도 잘 모르고 막막한 부분들이 잇는데 이렇게 책으로 읽고 최소한 이라도 알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햇어요. 유투브나 넷플릭스 를 보면 내가 관심 잇는 알고리즘을 보여주는것만 봐도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기술인거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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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대사회에 꼭 그래도 알고는 잇어야할 IT 용어들과 한번쯤 생각해 보고 궁금해 왓을 분들에게 꼭 추천 드립니다.

 

이 책은 많은 사람이 궁금해 하는 IT에 관련된 많은 내용을 잘 정리하여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나는 클라우드, 네비게이션, 당근마켓 등등이 어떤 프로세스 속에서 진행되는지 궁금했다. 그리고 FANNG(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애플, 알파벳)과 같은 플랫폼 기업들은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여 회사를 운용하는지 의구심을 갖고 있었다. 그들의 주 수입원이 광고수입이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알았다.

 

정철환 작가는 자신이 IT분야에서 계속해서 일을 해왔고 IT에 관련된 칼럼을 10년이상 써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IT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책을 쓸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비전문가가 자신의 전문분야 이외의 책을 쓴다면 엄청난 공부를 해야 경험하지 않은 분야를 보강할 수 있다.

 

아파트 공사도 IT기술의 기반위에서 이루어진다. 세대수가 많은 도심지에 위치한 아파트나 건물은 도심지의 부지비용이 비싸서 고층으로 지을 수밖에 없다. 건물이 높으면 높을수록 콘크리트와 철근, 철골의 무게는 엄청나다. 이 콘크리트와 철근, 철골의 중량, 아파트 주민의 하중, 그리고 가구류의 중량을 견디어야 하므로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그래서 기초바닥은 구조설계도대로 견고한 지층에 위치시킨다. 고층건물 기초로 사용되는 파일 하나하나도 GPS를 이용하여 설계도상의 정확한 위치에 박는다. 최근에 건설하는 건물들은 100% GPS장비를 이용하여 건물기초와 건물의 위치가 오차범위 내에 들도록 관리한다. 이렇게 관리하지 않으면 큰 클레임이 생기게 된다.

 

지금은 IT에 대해 모르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이 불편하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서도 문명의 이기 속에서 편안함을 추구하기 위해 더 IT와 더 친해져야 한다. 정철환 작가 쓴 ＜이토록 신기한 IT는 처음입니다＞와 같은 책을 읽고 IT지식을 쌓는다면 IT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해소될 것이다.

 

정철환 작가의 책에서 흥미롭게 읽었던 것은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 당근마켓과 IT기술, 데이터센터, 구글사이트 검색원리, 자율주행차의 예상되는 문제점 등이다. 이 책을 읽고 나는 IT관련 지식을 더 확장시킬 수 있었고 미래에 어떤 방향으로 IT가 발전해 나갈 것인가를 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

 

책 ＜이토록 신기한 IT는 처음입니다＞은 보통사람이 궁금해 하는 것을 원스탑으로 알 수 있게 해주므로 IT에 대한 기초를 알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정철환작가#김주난작가#66일습관혁명 @a_seong_mo 이벤트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디지털 세상에 살고 있지만 IT에 대한 이해력 부족과 IT에 관련된 생소하고 낯선 용어들을 많이도 접한다.
나는 디알못(디지털을 알지 못하는 사람)인가 자문하면서 펼쳐든 책이다.

금융과화폐.IT플랫폼.엔테테인먼트.미래기술.스마트기기.IT서비스와 보완 6개 주제에 따른 모바일뱅크.비트코인부터 클라우드 음원기술 빅데이터 인공지능 자율주행 메타버스 3D프린터 드론, 나의 개인적인 관심주제인 직업의 미래와 미래 노동이슈, 스마트워치.내비게이션, 끝으로 IT서비스와 보완까지 귀에 익은 용어들도 있고 나름 개념이 서는 부분도 있지만 정확히 알고 있는 지식은 턱없이 부족하단 결론에 도달한다.

한때 인기있던 카페 중고나라를 제치고 현재 1위로 등극한 당근마켓은 누구나 많이 알고있고 이용하고 있는 앱이다. 당근마켓이 수익을 내는 구조나 나의 동네를 인식하는 방법등 위치정보 기반서비스를 제공하는 당근마켓 속에 관련된 IT기술만 보더라도 GPS와 스마트폰 기술이 배경이 된다.
머지않은 미래에 온라인으로 상품을 주문하면 택배로 물건이 배송되는 것이 아니라 집에 있는 3D프린터에서 주문한 물건이 출력되는 세상 또한 현실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니다.

책을 읽은 후 일상과 뗄래야 뗄수없는 IT기술의 고도화된 발전을 몸소 체감하며 디지털 개념을 쌓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쉽지만은 않았던 책이었지만 IT용어의 정리과 이해 쉽게 풀이된 그림과 도표 IT기술의 역사를 비유와 사례를 통해서 많이 배우고 미래사회로 한걸음 나아간 기분이 든다.
IT기술의 연구와 우리의 생활이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IT교양서로 이 책을 추천해본다.

※경이로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