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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치트키 ,, 제목을 잘못지은것 같습니다.

부의 치트키 보다는 리스크를 최소화 하여 창업하기, 창업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에 가깝습니다.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같이 가설을 빠르고 적은 비용으로 실험해보라가

이 책의 핵심 내용입니다.

뿐만아니라 창업가적인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해야하고 어떤 습관을 가지고 살아가야하는지 잘 알려줍니다.

실제로 많이 시도해보고 싶은 팁들이 많아서

추천합니다. 

'부의 치트키'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누구보다 평범했던 저자가 

어떻게 자신만의 차별화 된 방법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고 부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비는

소원 중에 하나가 바로 돈을 많이 버는 것이다.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고, 부자를 꿈꾼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잘 안 되거나 

제대로 된 수익을 얻기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그들이 어떻게 성공하고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한다.

'부의 치트키' 는 부는 재능의 영역이 아니다,

치트키 1단계 인간 자체를 개조하라, 

치트키 2단계 만들기 전에 실험하라, 

치트키 3단계 환경을 이용해 실행하라

부와 행복을 지속하려면까지.

크게 5개 PART로 나누어서 자신만의

법칙과 노하우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고 성공할 수 잇는 방법을 구체적인

시례를 통해 친절하게 설명한다.

부가 행복의 절대적 조건은 아니지만  

수많은 선택지를 제시하고 내가 행복

할 수 있는 것을 언제든 선택해서 사는

삶은 10배 더 행복한 삶이라는점에서

부를 쌓고 인생에서 선택지를 무한대로

늘리는 것이 중요하고 그 결과 수많은 

선택지를 보며 행복한 고민을 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는점을 잊지 말아야할 것 같다.

각 단계별 부의 치트키에 담긴 실질적인 

기술과 성공 노하우들을 어떻게 꾸준히

실천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인지,

경쟁자들보다 경재 우위에 서는 법,

내가 가진 운의 기회를 늘리고 높이는 법,

세계관을 확장하는 법, 뇌 메모리를 키우는법,

무조건 구매하게 하는 제안의 기술, 

실행력을 10배 높이는 2가지 동기설계를 비롯하여

부의 치트키를 통해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여러가지 

성공 공식들과 방법들을 자세히 알려준다.

'부의 치트키' 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하나 하나 잘 실천하면서 지금까지의

행동 방식과 생각법을 바꾸고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 적극적으로 실천해야겠다.

부의 치트키 / 저자 김성공

1년 안에 부자가 되는 것도 너무 늦다! 라는 띠지에 문구가 한국인인 저에게 딱 맞는듯해서 눈에 확들어 오더라고요. ㅎㅎ 저자는 2018년에 첫 창업을 시작으로 매년 3개 이상의 신규창업을 하고 있고 월 1억원 이상의 순소득을 달성한 연쇄창업가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경제적자유를 얻고 싶어하는데 경제적자유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크게 창업과 투자(주식,코인,부동산) 2가지정도 이겠죠? 이 중에서 투자는 어느정도 자본이 있지 않으면 결과가 잘 나오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슬프게도 나머지 창업밖에 길이 없다는 저자에 생각에 공감이 가더라고요.

창업을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직업을 직접만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조금은 쉬워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일 공감이 됐던 부분은 게임이론이라는 부분인데 간단하게 설명하면 게임캐릭터를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능력, 기술들을 수치화하고 퀘스트와 보상을 통해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인데 적용해보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창업으로 97% 망하는 창업 프로세서를 소개하고 이어서 저자가 사용하는 망하는게 더 어려운 창업필승공식을 자신이 창업한 사례를 통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창업, 성공, 부자 등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 서평이벤트를 통해 출판사 제공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요즘 자수성가 슈퍼리치들의 책이 눈에 띈다. 특히 이 사람이 할 정도면 나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도록 계기를 마련해주는 책들이어서, 독자들은 읽으며 의욕이 불끈 샘솟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도 처음부터 타고난 창업가는 아니었다고 한다. 저자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 눈이 번쩍 뜨일 것이다.

전교생 400명 중 키가 가장 작았던 아이,

방 안에 틀어박혀 게임만 하던 히키코모리,

1년 재수해서 서울 중위권 대학 입학,

대인기피증에 모든 발표 과제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2.8학점의 아웃사이더 (5쪽, 프롤로그 중에서)

과거 대인기피증이 심했고, 게임에 빠져 살던 아웃사이더였던 그가 창업 필승 공식이라는 치트키를 발견하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였으니, 그것 정말 해볼 만하지 않겠는가.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1년 안에 부자가 되는 것도 너무 늦다!"라고 말이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서 이 책 『부의 치트키』를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이 책의 저자는 김성공. 2018년 첫 창업을 시작으로 매년 3개 이상의 신규 창업을 하며 32살의 나이에 월 1억 원 이상의 순소득을 달성한 연쇄창업가이다. 현재는 온라인 교육, 오프라인 학원, 온라인 플랫폼, 대여 사업, 마케팅 에이전시 등의 8개 사업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책날개 발췌)

이 책은 내가 변화할 수 있었던 핵심 방법을 집약해서 담았다. '나'라는 인간 자체를 개조해 낸 새로운 사고방식, 30대 초반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었던 실용적인 창업 기술과 비밀들이 담겨 있다. 그리고 나는 그 변화의 방법들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을 '창업형 인간'이라고 지칭한다. (7쪽)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된다. 1부 '부는 재능의 영역이 아니다', 2부 '치트키 1단계 : 인간 자체를 개조하라', 3부 '치트키 2단계: 만들기 전에 실험하라', 4부 '치트키 3단계: 환경을 이용해 실행하라', 5부 '부와 행복을 지속하려면'으로 나뉜다.

먼저 저자의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종잣돈을 모아서 주식 투자를 시작했는데 당시 -100%의 수익률을 보았다는 것이다. 돈 버는 방법은 주식, 부동산, 창업 세 가지 방법이 있을 텐데, 주식은 리스크가 크고 부동산은 주식보다 훨씬 더 많은 자본이 필요한 투자 수단이었으니, 창업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

그리고 '리스크 없는 창업 방법'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창업에 실패해도 무한 시도할 수 있으며, 그중 한 번 정도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이고, 그 한 번으로 큰돈을 벌 수 있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5년간의 노력 끝에 결국 리스크 없는 '창업 필승 공식'을 발견한 것이다. 이 공식이 바로 오늘날의 저자를 있게 해준 '치트키'이며, 이 책을 통해 살펴보고 싶은 이야기이니, 눈을 번쩍 뜨고 집중해 본다.

저자는 누군가 인생에 목표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인생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 최대치의 행복을 꾹꾹 눌러 담는 것'이라고 말한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만의 '행복 리스트'를 만들기를 권한다.

그런데 그 '행복 리스트'를 꾹꾹 눌러 담아 채우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니, 진지하게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리고 그 방법을 찾아보자.

저자는 이 책에서 '망하는 게 더 어려운 창업 필승 공식'을 이야기한다.

'어떻게 하면 리스크 없이 창업을 할 수 있을까?'

그의 노력과 창업 사례를 이 책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2030세대의 모든 젊은 친구들이 읽기를 바란다. 이들 중 절대다수는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소수의 선택지가 인생에서 택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라고 믿어서 그 소수의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부라고 여겼던 선택지는 실제 인생에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의 1할도 되지 않는 일부임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읽어 보면 앞뒤 꽉꽉 막힌 듯한 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할지 감이 잡히며 의욕이 넘치게 될 것이다. 당장 무슨 일을 할지, 실행을 시작하는 것부터 필요하겠다. 그리고 점점 창업형 인간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싶은데 막막하다면 저자가 이야기하는 창업 필승 공식에 시선을 집중해보아도 좋겠다. 부를 쌓는 것은 재능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다 방법이 있는 것이니 이 책에서 힌트를 얻어보아도 좋겠다. 자기계발서 추천 도서로 읽어보기를 권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부의 치트키

저자 : 김성공

출판사 : 토네이도

부의 치트키 김성공 저 토네이도 | 2022년 10월

1년 안에 부자가 되는 것도 너무 늦다!

난 어떤 방식을 생각해도 1년 안에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지는 못했다. 저자는 1년도 너무 늦다며 그 정답은 직장도 아니고 투자도 아니라고 밝히고 있다. 과연 어떤 방법으로 1년 안에 부자가 되는 것일까?

그는 매년 3개 이상의 창업을 하며 약 3~4년만에 월 1억원 이상의 순수익을 올리는 창업가이다. 1년에 3개 이상이라니. 정말 너무 많은 숫자가 아닌가 생각했다. 게다가 창업의 분야도 자신의 전문 분야나 같은 분야가 아닌 온라인 교육, 오프라인 학원, 대여 사업,렌탈 스튜디오, 마케팅 에이전시 등 너무나도 다른 분야이다.

그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창업형 인간'이 되어야한다고 말한다. 창업형 인간이란 무엇일까? 이런 화두를 던지는 그는 자신감이 아주 넘치는 사람이다. '밑져야 본전'이 아니라 '읽지 않으면 콘 손해를 보니 꼭 읽어봐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젊은 나이에 큰 성공을 가져오면서 얻은 성공한 사람, 성공한 사업가의 전형적인 마인드로 보인다.

Part 1에서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를 밝히고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가장 적절한 선택지가 창업이라고 밝히고 있다. Part 2에서 창업형 인간을 정의하고 있다.

1. 세상에 반복적인 실험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2. 회사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소득 활동을 언제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러한 정의 속에서 어떻게 될 수 있는지 설명을 하고 있다. 우선 글쓰기를 이용하라는 것이다. 글쓰기를 하지 않고 머리로 정리해놓은 생각은 정리되어 있지 않은 바탕화면과 같기 때문에 글쓰기가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그 다음은 '세계관'을 넓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세계관이 작다면 사소한 사건이나 이벤트를 크게 인지하고 그 사소한 사건에 자신의 자원을 많이 낭비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 세계관을 키우기 위한 방법은 첫째로 책, 영상, 주변 사람 등 먼저 나보다 성공한 사람들의 세계관을 머릿속에 주입하는 것이다. 현재의 환경, 특히 주변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창업 도전을 응원하지 않고 부정적인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론 상위 계층에 제안하여 더 넓은 세계관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을 주변에서 보기 위해 무보수로 일을 한다던지 기버 성향의 멘토(남에게 주는 것이 익숙하고 그것으로 행복을 얻는 사람들)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 다음은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 스스로 게임화하라고 이야기한다. 예를 들면 올해의 퀘스트, 분기별 퀘스트, 월별 퀘스트를 정해 언어를 배운다던지 운동을 하는 것이다. 사실 이게 어떤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결국 실행력의 차이인데 의지력이 판가름하지 않나 생각된다.

또한 티끌을 모으려 노력하지 말고 자신의 기능 개선과 브랜딩을 하여 자신의 가치를 높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다보면 저절로 월 수입이 늘어날 것이라고.

다음 Part 3에서는 창업 필승 전략을 이야기한다. 필승 전략이라고 하지만 결국 자본금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손해를 보지 않는 창업법이다. 저자의 예를 들면 한강에 데이트를 하러 나갔는데 대부분 커플들이 돗자리 뿐 아니라 텐트를 치고 놀고 있었다. 그들은 캠핑용품 대여점에서 텐트를 대여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가 검색해보니 인터넷으로 사이트를 만들고 예약을 할 수 있는 곳이 없었다. 그래서 '한강에피크닉'이라는 사업체 명으로 사이트를 만들었다. 그 후 네이버 블로그에 노출시켰고 4건의 용품 예약이 들어오자 5개의 캠핑용품을 구매하여 대여 시스템을 시작했다. 코로나 이후 축소되었지만 투자금의 10배 이상 수익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그의 창업 성공 공식은 다음과 같다.

1단계 가설을 세운다

2단계 구현 기술과 실행력을 이용해서 아주 간단한 포장지를 만든다

3단계 포장지만 미리 팔아보기를 해본다

4단계 1-3단계를 무한히 반복한다.

3단계 미리 팔아보기는 지금은 성공한 토스나 리멤버에서도 사용한 방법이라고 한다. 토스는 송금 서비스를 론칭할 때 고객의 수요를 먼저 확인한 후 송금 기능을 개발했다고 하고 리멤버 앱은 명함 사진을 찍으면 명함의 텍스트를 휴대폰 주소록에 정리해주는 기술이 핵심인데 기술 개발을 처음에 하지 않고 사진을 찍어 올리면 아르바이트생이 직접 타이핑을 하다 사용자가 늘어나는 것을 보고 앱을 개발했다고 한다.

심지어 그는 코딩 학원을 열 때도 미리 팔아보기로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한 후 사람이 모이자 공부방을 빌려 교육을 시작했다고 한다.

또한 그는 창업의 성공 조건으로 제품력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마케팅을 돌다리 건너는 것처럼 구매까지 이어지는데는 여러 스텝이 있다고 하며 이전 스텝이 없다면 구매까지 이어지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그가 말하는 스텝은 인지, 호기심, 몰입, 의심, 욕구, 구매 순서이다. 인지는 말 그대로 제품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다. 이것만이 마케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그는 이것을 시작이라고 한다. 인지 이후 제품 자체의 차별성이 있어야 호기심, 몰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호기심은 카피라이팅이나 영상, 이미지 등을 이용해야한다. 그 후 의심 단계에서는 상품의 기능에 대한 의심을 해결해주어야 한다. 고객 후기가 많아야할 뿐더러 네이버 블로그에 많은 상품 후기들을 깔아두는 작업을 선제적으로 해야한다고 이야기한다. 그 후 구매 욕구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선착순, 할인, 프로모션 등 장치를 이용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창업의 치트키를 알아도 성공에 필요한 필수 마인드는 바로 실행력이다. 그는 여러 유형의 사업가를 만나봤지만 모든 사업가의 공통적인 특징은 바로 이 '실행력'이라고 하였다. 실행력은 거의 모든 일에서 가장 중요한 태도라고 볼 수 있다. 충분히 공감이 가는 말이다. 게다가 그는 가끔씩 긍정적 스트레스 상황을 만든다. 목표 달성 조건으로 돈을 걸거나 마감 기한을 타이트하게 잡는 등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또 특이하게 새로운 도전을 할 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는 신호로 자신의 변화에 저항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이야기한다. 부모님, 주변 친구들이 새로운 도전이 되겠냐며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면 마치 게임에서 경험치가 쌓이듯 긍정적 신호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는 저자는 본문에 제시한 과제를 하나씩 수행하면서 자신만의 언어로 정리하는 일을 하고, 그 이후 수십번 더 책을 반복적으로 읽으며 리마인드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수십번이나? 한번 읽고 충분할 듯 하다)

내가 가진 직업의 특성상 내가 창업의 길로 들어설 일은 잘 없을 듯 하다. 물론 회사를 퇴사한 후 개인적으로 회사를 차려 작은 규모로 내 직업을 이어나갈 수는 있겠으나 저자가 말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 창업을 하는 것은 현재 일도 버거운 나에게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저자의 마인드는 배울 점이 많았다. 물론 나와 너무 다른 부분도 많았다. 이미 창업을 기반으로 한 사업가의 마인드를 가진 저자와 회사 생활을 지속한 내가 생각의 방향이 같을 수는 없을 것이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경제적 자유를 가져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충분히 동의하는 바이다. 나도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고 몇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며 투자 등의 방향을 찾아보고 있다.

하지만 우선 회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투자도 쉽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동의할 수 없다. 저자가 창업으로 성공한 것 뿐이지 창업보다는 성실하게 돈을 모아서 차곡차곡 부를 늘려나가는 사람이 더욱 많으며 투자를 통해 그 속도를 늘리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저자가 말하는 창업의 치트키도 황당하다. 제품을 만들지 않고 '미리 팔아보기' 전략이라니. 사실상 사기에 가까운 행각 아닌가? 심지어는 제품력을 높이는 것은 중요하지 않고 마케팅을 중시한다. 그 마케팅에 들어가있는 작업 중 네이버 블로그에 많은 상품 후기를 깔아두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말 그대로 철저하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대중에게 노출먼저 시키겠다는 마인드다.

물론 실행력이 중요하다는 것은 나도 공감하는 바이다. 긍정적 스트레스 상황을 만들어 마치 프로젝트처럼 일을 하는 것도 매우 좋은방법이다. 하지만 나처럼 루틴이 중요하고 그 루틴이 깨지면 일 자체가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방법이라 볼 수 있다.

공감되는 내용과 내 상황과 너무 멀거나 생각이 너무 다른 부분도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성공한 사업가의 긍정적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