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도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가이드
미리보기 공유하기

왕초보도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가이드

최소 리스크 최대 수익률의 입지를 찾아라!

리뷰 총점 9.8 (27건)
분야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파일정보
EPUB(DRM) 66.36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용안내
TTS 가능?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2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왕초보도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가이드 평점10점 | p****8 | 2022.10.26 리뷰제목
[왕초보도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가이드]의 저자 워리치(황인수)님은 2015년부터 부동산시장에 뛰어들어 기축 아파트, 분양권 등의 아파트 투자를 시작하였고, 2020년부터는 지식산업센터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자가 처음 지식산업센터투자를 시도했을 당시에는 정보를 구하기가 어려워 수시로 임장을 다니며, 기초부터 지식을 쌓아올린다는 마음으로 공
리뷰제목

 

[왕초보도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가이드]의 저자 워리치(황인수)님은 2015년부터 부동산시장에 뛰어들어 기축 아파트, 분양권 등의 아파트 투자를 시작하였고, 2020년부터는 지식산업센터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자가 처음 지식산업센터투자를 시도했을 당시에는 정보를 구하기가 어려워 수시로 임장을 다니며, 기초부터 지식을 쌓아올린다는 마음으로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그결과 초보자에서 전문가의 수준으로 실력이 상승하였고, 현재는 부동산투자사관학교 '푸름'이라는 곳에서 부동산 투자방법을 지도하며, 동시에 네이버카페에서 경제칼럼을 연재하는 칼럼리스트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왕초보도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가이드] 라는 책을 출판하였는데, 이 책이 찐초보자도 지식산업센터에 투자할 수 있을 정도로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고 해서 이참에 지식산업센터 투자방법을 익히고자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지식산업센터는 구아파트형 공장으로 제조업, 정보통신산업 등의 사업장과 그 지원시설들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건물로, 지식산업센터는 시세차익과 월세수익을 모두 노려볼 수 있는 부동산입니다. [왕초보도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가이드]는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게 매물을 찾는 방법부터 분양을 받는 방법과 평 단가 및 실수익률을 계산하는 방법까지 제시되어 있었습니다. 먼저 제1장에서는 투자를 시작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줍니다. 제2장부터 본격적으로 지식산업센터를 투자해야 하는 이유부터 투자 시 주의해야하는 사항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제3장에서는 저자가 수년간 임장을 다니며 터득한 지식산업센터투자 노하우인 부동산중개소 소장님과 소통하며 밀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방법부터 초보투자자가 임대를 놓을 때 알아야 하는 사항들까지 실질적인 투자방법들이 서술되어 있었습니다. 제4장에서는 각 사례들을 통해 좋은 입지조건을 갖춘 알짜배기 지식산업센터를 찾고 분석하는 방법과 지식산업센터 투자의 전망에 대해 나와 있었고, 끝으로 제5장에서는 초보투자자들이 가져야 할 투자마인드에 대해서 나와 있었습니다.

 

 

그게 무엇이든지 죽지 않을 만큼의 시도는 우리의 기본값을 올려 줄 것이다. 정리하면 실패의 경험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최소한 어느 정도 감당할 수 있는 실패여야 한다. 크게 실패하면 방어만 하려는 기질이 생기고, 최악의 경우 다시 일어나지 못하거나 소심해지고 위축되어 다시 자신감이 회복되는 시간이 꽤 걸린다. 그래서 처음에는 공격적인 투자보다 실패가 있더라도 최소한 본전을 찾을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로 시작하는 편이 좋다. 어렵지만 중요한 문제다_[왕초보도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가이드],. 299page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살아가면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입니다. 살아가는 데 있어 적어도 돈 때문에 곤란한 상황을 겪는 일은 최대한 피하고 싶기에 어떤 분야든 투자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왕초보도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가이드]는 다소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지식산업센터투자에 대해 투자 시 알아두어야 하는 사항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관심을 지식산업센터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초보투자자도 지식산업센터투자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파악하기 좋은 책인 거 같습니다. 끝으로 저자는 공부만큼이나 현장을 중요시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임장도 많이 다녀보고 직접 경험해 보려고 합니다. [왕초보도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가이드]를 읽으며 부동산투자의 영역이 좀 더 확장된 느낌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1
종이책 왕초보도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가이드 평점10점 | g*****a | 2022.10.28 리뷰제목
부동산 투자라 하면 대부분 아파트를 떠올린다. 실제로 아파트에 집중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고 아파트를 중심으로 투자자들이 몰려 있다. 그런데 지금은 아파트에 집중되어 있던 투자처가 다른 곳으로도 집중되고 있다. 상가, 빌딩 등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요즘은 지식산업센터로 투자자들이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 책은 그와 같은 지식산업센터 투자의 기본과 실전을 자세히 다루는 책
리뷰제목

부동산 투자라 하면 대부분 아파트를 떠올린다. 실제로 아파트에 집중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고 아파트를 중심으로 투자자들이 몰려 있다. 그런데 지금은 아파트에 집중되어 있던 투자처가 다른 곳으로도 집중되고 있다. 상가, 빌딩 등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요즘은 지식산업센터로 투자자들이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 책은 그와 같은 지식산업센터 투자의 기본과 실전을 자세히 다루는 책이다.

 

이 책은 지식산업센터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저자가 쓴 책이다. 저자는 아파트 투자를 시작으로 현재 지식산업센터 투자를 병행하면서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다. 책에는 지식산업센터 투자에 대한 이론적이고 일반적인 내용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저자가 실제로 투자를 시작하고 진행하면서 배우고 터득한 중요한 사항들이 가득 담겨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과거에는 아파트형 공장이라 불렸다. 그러다 지금의 지식산업센터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공업 지역의 투자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에 공장이었던 곳이 현재 오피스의 형태로 탈바꿈하고 이곳에 기업이 입주하면서 새롭게 산업이 형성되면서 지식산업센터에는 사람과 돈이 집중되고 있다. 이 책은 전국에 있는 준공업 지역 가운데 현재 주목받는 지식산업센터를 보여주며 각 지역마다 특징과 투자 방향을 설명해주고 있어 투자에 도움을 준다.

 

부동산은 처음 투자를 할 때 대출을 받더라도 자기가 들고 있는 목돈이 많아야 한다. 저자는 지식산업센터 투자에서는 3천만원의 투자금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이라 말한다. 그리고 지식산업센터는 대출의 비중이 커서 아파트와 같은 투자처보다 투자하는 데 자금을 융통하는 데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은 지식산업센터가 아파트와 같은 차익형이 아닌 수익형 부동산으로 현금흐름이 중요한 부동산 투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투자처가 된다고 강조한다.

 

뉴스나 기사, 블로그나 유튜브 등을 통해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면 이제는 익숙한 내용이 많다가도 막상 현실에서 둘러보면 부동산은 투자를 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실전에 앞서 책을 읽으며 공부를 하고 경험을 쌓기 위한 준비를 하고 언젠가 실제 투자에 나서면 지금보다 더 성장할 것이라 생각이 든다. 이 책은 그러한 과정에 지적인 가이드가 되어주는 의미 있는 책이라 여겨진다. 지식산업센터 투자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구매 지식산업센터 지금 투자해도 될까? 고민이라면 읽어볼 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0*******e | 2022.10.24 리뷰제목
부동산 투자 상승기에 나타나는 특징 중에 하나가 대체 상품의 투자 시장도 매우 활발하다는 것이다. 정부의 아파트 투자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자 이를 피해 가려는 투자 상품이 많이 만들어졌다. 시행사 입장에서도 사업을 계속 영위해야 하고, 현금을 들고 있으면 쓰레기라고 생각했던 투자자들의 니즈도 있었기에 탄생 가능했던 상품들이었다. 대표적인 것이 생활형 숙박시설,
리뷰제목

부동산 투자 상승기에 나타나는 특징 중에 하나가 대체 상품의 투자 시장도 매우 활발하다는 것이다. 정부의 아파트 투자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자 이를 피해 가려는 투자 상품이 많이 만들어졌다. 시행사 입장에서도 사업을 계속 영위해야 하고, 현금을 들고 있으면 쓰레기라고 생각했던 투자자들의 니즈도 있었기에 탄생 가능했던 상품들이었다.

대표적인 것이 생활형 숙박시설, 주거형 오피스텔, 민간임대 아파트, 그리고 지식산업센터의 열풍이다. 취득세 등 세금 이슈로부터 자유롭다는 공통점과 법인으로 투자하기에도 큰 매력이 있었다. 그렇기에 아파트에 피로감을 느낀 발 빠른 투자자들이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눈을 돌렸고 그 정점에 이와 같은 틈새상품들이 유행을 했다.

또한 이러한 투자 상품들이 유행하다 보면, 한두 채 사고팔아본 경험을 가지고 책을 펴내거나 강의를 개설하기에 바쁘다. 이 또한 초보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부추긴 요인이 되었던 것도 있다.


 

워리치(황인수) 저자의 '왕초보도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가이드'를 읽고 쓴 서평이다. 워리치 작가는 책을 발간하기 전에 방화동 사랑방 손님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선한 인상의 수줍음 많고 매우 예의 바르던 그가 부동산 투자에 관한 책 발간을 앞두고 있었기에 그의 출간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행운이 주어졌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에서 17년간 근무하며,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수석 연구원까지 동기들보다 훨씬 빠르게 승진하여 고액 연봉을 받고 있었음에도 그는 자발적으로 퇴사를 했다. 아내가 일을 하고 본인은 전업주부 생활을 하고 있다. 딸 바보 아빠이기도 하다.

아파트 투자로 자산 상승을 이루어냈고, 그 이후에 현금흐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눈을 돌린 것이 바로 지식산업센터였다고 한다. 저자는 렘군의 부동산 사관학교 '푸릉'에서 투자법을 코칭하고 있기도 하고 경제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참 어려운 시기에 책이 나와서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운 심정이다. 아무래도 저자와의 인연이 있기에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다. 지금은 아파트뿐 아니라 모든 부동산 투자 시장의 심리가 얼어붙은 상태이다. 지금 이 상황은 모두가 관망하는 상태이다. 책을 보는 이유는 나의 최종 투자 의사결정에 앞서 자신의 결정에 대한 믿음을 스스로 얻고자 하는 것이다. 투자를 할 의사결정의 필요성이 없어졌으니 굳이 돈을 들여가며 책을 사보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지금이 더욱 공부하기 좋은 시기이다'라고 긍정적 기운을 불어넣고 싶지만, 사실 완전히 꺾여버린 매수 심리를 바꾸기엔 역부족인 게 작금의 시장이다. 그럼에도 '지식산업센터' 투자를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누구보다 친절하고 쉽게 풀어쓴 책이라고 자부한다.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아파트에 비해 투자 접근이 어렵지 않은 것은 사실이기에. 그러나 역설적으로 그만큼 대중적이지 않기에 공부가 더욱 필요한 분야이기도 하다.

 

월급은 옵션, 투자는 필수인 시대가 왔다

여느 투자책들의 구성처럼 1장에서는 재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 등 삶에 있어서 경제적 여유가 주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평균보다 훨씬 내향적인 저자가 왜 퇴사를 해야겠다고 느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삼성전자 맞벌이에 초고속 승진과 더불어 고액 연봉을 받고 있었음에도 '자아실현'의 꿈을 위해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다는 이야기는 우리가 반드시 '돈'에만 삶의 목표를 두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지인들이 공무원 시험에 관심을 갖고 있음을 잘 알고 있기에 저자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다. 공무원이라고 모두 '저녁이 있는 삶'이나 '워라밸'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자기 시간을 갖기 위한 갈증이 있다는 반증이다.


씀씀이는 준재벌이었다. 우리 부부는 모임을 좋아했고, 인맥이 재산이라고 생각해 모임에 끊임없이 참석했다. 모임비는 당연한 듯이 우리가 냈다. 그래도 생활에 부담이 되지 않는, 감당할 수 있을만한 수준의 소비였다. 해외여행도 1년에 두 번 정도 다녔고 백화점 단골이었다. 소비량이 제법 큰 편이었지만 두 번의 월급으로 다 메꿀 수 있었고 돈 때문에 힘든 적은 없었다.

왕초보도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가이드, p.27

돈은 버는 것보다, 모으는 것이 훨씬 중요한 이유이다. 내가 결혼 후 지금까지 박봉의 외벌이 월급으로 투자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최대한 쓰지 않았던 것이었다. 부모님 집에서 살며 최대한 독립은 늦게 할수록 좋고 외식을 참아서 엥겔지수를 줄이는 게 좋다. 고소득 맞벌이 부부를 많이 상담했었는데 대부분 엥겔지수에서 높은 지출을 보였고, 여행이나 숙박에 돈을 아끼지 않은 모습들이 많았다. 물론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모두 다르고 정답은 없겠지만 그들은 돈을 쓰면서도 늘 노후를 불안해했다는 게 공통점이었다.


그 와중에 우리 부부는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생을 했다. 시험관 시술로 유명한 병원을 다니고 좋은 한약을 먹으면서 끊임없이 소비했다. 그때 아내가 폭탄선언을 했다. 회사 생활이 너무 힘들고,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도 그 때문이라고 판단해 퇴사를 하겠다고.

부부 싸움이 잦아졌다. 삶의 소비 방식이 대기업 맞벌이의 수입에 최적화되었는데 월급 하나가 끊길 위기였기 때문이다. 겉으로는 아내의 퇴사를 찬성했지만 내심 그러지 않기를 바랐다. 힘들면 휴가를 길게 쓰면 되지 퇴사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목까지 올라오는 이 말을 삼켰다. 그때 비로소 나는 깨달았다. 나는 준재벌이 아니었다. 재벌은 삼성전자였고 나는 월급쟁이였다. 이것이 대기업 맞벌이 과장 부부의 현실이었다.

왕초보도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가이드, p.29

저자가 재테크를 통해 경제적으로 조금 더 풍요로워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계기이다. 사랑방에 오시는 손님들은 참 많은 사연을 가지고 있다. 새벽에 출근해 자정이 다 되어서야 들어오는 남편. 도란도란 오늘 일상에 대해 이야기 좀 하고 싶은데 남편은 이미 회사에서 모든 에너지를 쓰고 온 상태이다. 남편도 그런 자신의 삶이 무거운 것은 매한가지이다. 아내와 오손도손 살고 싶지만 달리 방도가 없다. 다들 이렇게 살고 있으니 녹초가 되어 있는 동료들을 보며 자기 위안을 얻는다.

이런 시스템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 또한 일전에 글을 쓴 적도 있듯이 재테크를 강요하는 것은 폭력일 수 있다. 자기에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기에 비난받아 마땅한 대상이 아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더욱 안쓰럽기만 하다. 투자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는 것은 극히 일부이기에 그에 따른 희생이 필요하고, 그것은 때론 온 가족의 고통까지도 요구할 만큼 가혹하기에 쉽지 않은 결정이다.


 

현금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지식산업센터

투자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실행을 해야 한다. 백날 책을 읽고 강의만 듣는다고 해서 내 삶의 패턴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고는 얻는 것도 없다.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는 위험은 회피하고 열매만 따먹겠다고 하는 심리와도 같다.

그래서 과연 아파트 투자에 비해 지식산업센터가 가진 매력은 무엇일까?

최대 90%의 대출로 소액 투자 가능

대기업 직장인 월급이 부럽지 않은 월세 수익

시세 차익으로 잡는 두 마리 토끼

규제에서 자유로운 다(多) 지식산업센터

세금 감면 혜택

0에 수렴하는 임차인 리스크


 

아파트 투자를 주로 하는 내가 '대체 상품'들에 관심을 둘 수 없던 이유 중에 하나는 법인 설립이나 사업자 등록을 함에 있어 자유롭지 못했다는 것이다. '겸직금지' 규정에 관한 회사 내규가 있었기에 합법적인 투자를 해야 했고 그러기에는 아파트 투자가 편했을 뿐이다.

최대 90%의 대출로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은 법인이나 개인사업자에게 주어지는 대출 상품이다. 만약 이 조건을 맞출 수 있는 투자자라면 충분히 매혹적인 투자처로 염두에 두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배우자 명의로 고민을 할 수도 있겠지만 건강보험이 지역가입자로 전환될 수 있다는 점 등을 충분히 알아보고 결정하면 좋겠다.

시세 차익 면에서만 본다면 아파트 투자의 리스크가 적다는 입장이지만 그것은 온전히 내 스탠스에서의 주장일 뿐이다. 저자는 지식산업센터 투자를 통해 시세 차익과 월세 수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지식산업센터 열풍이 불었을 때 성공 사례들을 살펴보면 틀린 이야기는 아니기에 조건이 가능하다면 대체 상품 투자처로서의 지식산업센터도 눈여겨보자.

그 외 세금(취득세, 양도세, 보유세)에 대한 혜택은 다른 대체 상품들도 가진 매력이다. 다만 0에 수렴하는 임차인 리스크에 대한 부분이 흥미로웠는데, 내항인 인 저자가 임대 관리에 스트레스를 덜 받은 요인으로 꼽았던 것이 바로 임차인 관리 부분이다. 아파트와 다르게 지식산업센터 임차인들은 대부분 사업체이다. 아무 사업체나 임차인으로 들어올 수 없고 업종 제한이 있다. 나름 진입장벽이 있는 검증된 직종들이기에 임차인이 깔끔하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임차인은 사업체이기 때문에 월세가 밀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지식산업센터 여러 채에 임대를 주고 있지만 월세가 밀린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월급처럼 같은 날짜, 같은 시간에 자동 이체로 월세를 받는다.

왕초보도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가이드, p.89


한 번 보고 바로 실천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지식산업센터는 팔려는 사람보다 사려는 사람이 많은 매도인 우위 시장이 꽤 오래 지속됐고, 그러다 보니 매도인의 변심으로 매매가 어그러지는 경우가 많다.

왕초보도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가이드, p.110

지식산업센터뿐 아니라 모든 투자 시장이 얼어붙어버린 냉각기의 요즘이다. 그러나 고급 수요가 있는 강남의 일부 아파트에서는 실제 신고가로 거래가 되기도 한다. 좋은 입지의 지식산업센터 또한 매도 우위의 상품이 있을 것이고 이를 잡기 위한 저자만의 노하우들을 풀어쓴다. 중개 소장님에게 나를 어필하는 방법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 부분이 재미있다.

드라이브 인은 도어 투 도어가 아닌 오피스는 제외하고 낮은 층일수록 상품성이 좋다. 일반 오피스는 코너 호실이 가장 상품성이 좋고 그다음은 엘리베이터와 가까운 순이다. 층수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지 않는 적당한 높이 5층에서 10층 정도가 적당하다. 평수는 가장 수요가 많은 25평에서 35평을 선택하고 그중에서는 작은 평수보다 큰 평수가 더 유리하다. 가벽을 허문 호실 중 일부 호실만의 매수는 고려하지 말자.

왕초보도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가이드, p.136

아파트 투자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요약해 준다. 주거시설과 업무시설에 대한 요구는 다르기에 그렇다. 고층일수록 선호하는 주거시설과 달리 출퇴근이 편해야 하기에 너무 높은 층은 거부감이 든다. 거부감이 든다는 것은 수요가 덜한다는 것이고, 수요가 덜한 것은 프리미엄과 연결 지을 수 있기에 투자에서 중요한 포인트이다.


 

수도권 지식산업센터를 매수할 때는 임대 용도로 취득하자. 지식산업센터 잔금을 치르기 전에 법무사가 용도에 대해서 물어보니 그때 임대라고 이야기하면 된다.

왕초보도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가이드, p.154

인구 과밀 지역에 신규 법인을 설립하고 지식산업센터를 매수하면 9.2%의 취득세를 내야 한다. 비과밀 지역에 설립하면 4.6%를 내면 되는데 두 배가 부과되는 것이다. '과밀 억제 권역'은 말 그대로 과밀이라는 뜻이다. 이미 포화상태인데 여기서 장사를 하려면 돈을 두 배로 내라는 뜻이다.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 성장관리 권역에 법인을 설립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종종 공실 리스크를 줄이려고 무리하게 월세를 낮게 책정한 물건이 나온다. 이런 물건을 싸다고 덥석 매수하면 힘들어진다. 세입자는 10년 동안 임대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즉 1년 단위로 재계약을 해도 월세를 매년 5%밖에 못 올린다.

왕초보도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가이드, p.174

신도시 임장을 다녀본 사람들은 알 수 있다. 초창기 입주장에 얼마나 많은 상가들이 공실로 있는지. 누군가는 퇴직금을 털어 넣은 것이고, 누군가는 전 재산을 투자한 상가인데 공실로 비워둔 것을 보면 남의 일처럼 여겨지지 않을 때도 많다.

저걸 싸게라도 임대를 주면 되지 왜 비워놨을까라는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상가의 경우, 상가임대차보호법을 적용받기에 그렇다. 주택은 2년+2년 즉 4년의 거주가 보장되는 반면에 상가는 최대 10년의 이용 보장을 받는다. 생계형이기에 더욱 많이 배려해 주는 법 취지이다.

그렇기에 임대인이 처음에 힘들다고 하여 싼 임대가로 계약을 하게 되면, 추후 시세가 상승하더라도 1년에 최대 5% 한도 내에서 올려야 한다. 그렇기에 힘들더라도 최대한 버틴 다음 시세가 상승되길 기다리는 것이다. 지금처럼 금리가 높아져있는 상태에서 더욱 임대인들이 고통을 받는 이유이다. 안타깝지만 싸게 나온 매물이라고 하여 이런 물건을 덥석 잡았다가는 그 고통은 나에게 전가된다. 이를 조심하자는 게 저자의 주장이고 나 역시 공감한다.


사야 할 지식산업센터는 따로 있다.

아파트도 마찬가지이고 결국 돈 되는 지식산업센터가 있고, 골칫덩어리 지식산업센터가 있다. 이 장을 통해 시세 차익이 가능한 황금 지식산업센터 입지의 사례들을 풀어쓰고 있다. 뻔하지만 당연히 수도권이 유리하고 서울로 들어올수록 유리한 입지이다.

성동구 성수동

송파구 문정동

영등포구 당산, 문래, 양평동

강서구 마곡지구

금천구 구로구

중랑구, 구리시, 남양주시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안양시 동안구, 의왕 포일동

안양시 만안구

안양시 호계동, 군포 제일공단

용인시 수지구

수원시 영통구(망포역)

광명시 일직동, 소하동

용인시 흥덕지구

크게 이렇게 분류하여, 해당 지역에 대한 입지분석과 평단가를 정리한 챕터이다. 이 책에 가장 많은 페이지를 할당한 만큼 저자가 발품을 팔아 사례 조사 후 실었다는 점에서 핵심 파트라고 보인다. 이런 사례 비교의 장점은 개별 상품의 저평가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는 것에 있다. 아파트 투자도 마찬가지이지만 우위의 상급지 가격이 일시적으로 떨어질 때가 있는데 그때 필요한 정보가 '비교 사례'이다.

 

지식산업센터를 제대로 공부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이 장에서 예시로 든 주요 지식산업센터 단지들의 평단가를 머릿속에 넣고 다니면 좋겠다. 사실 평단가는 계속 바뀌기에 숫자까지 외울 필요는 없지만 어디가 어디보다 비싸고 대충 어느 정도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까지만 숙지하면 좋을 것 같다. 부동산 상품의 특성상 하급지가 상급지 시세를 역전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렇기에 일시적으로 가격 조정이 있을 경우 임장을 통해 최종 의사결정이 필요한 이유이다.


매매가가 월세보다 많이 상승해서 역레버리지가 발생했고 수익률을 바라보기 힘든 구조인데, 사도 될까?

왕초보도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가이드, p.257

저자는 고백한다. 당연한 우려지만 이에 대한 확답을 주기는 어렵다고. 아무리 예측을 하더라도 실제 어떻게 변화할지는 신의 영역이기 때문이라고.

변명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엄연히 맞는 말이다. 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있다. 왕관을 쓰려거든 그 무게를 견뎌야 하듯 돈을 벌려거든 잃는다는 것에 대한 자기의 마음 수련도 필수로 해야 한다. 투자만 하면 나는 돈을 벌게 될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이 내 마음을 더 힘들게 할 뿐이다.

저자도 처음에는 아파트 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렸듯이 아파트 투자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나처럼 외도하지 않고 아파트 투자만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다양한 투자처를 발굴하는 사람도 많다. 투자에는 정답이 없듯이 본인이 잘하는 분야를 발굴해서 계속해서 경험을 쌓아가면 된다. 그러다 보면 그게 나의 전문분야가 되는 것이고 그에 관해서는 누구에게라도 설득력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 장을 통해 저자는 '부자를 향한 일곱 가지 마인드 셋'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사실 모든 투자의 기본은 '자신의 마음 들여다보기'이다. 내 마음이 괜찮으면 그걸로 그만인데 꼭 주변의 소음들이 나를 힘들게 한다. 걱정해 준답시고 '너 이제 어떡하냐? 대출이자 감당되냐?'라고 비아냥거리는 소음에서 자유로와야 하고 이런 하락장에서도 버텨낼 수 있는 마음 그릇이 필요한 이유이다.

거의 모든 투자책의 에필로그는 진부하리만큼 '결국 모든 것은 내 안에 있다'라고 강조한다. 투자에서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내면의 '나'이기에 그렇다. 투자 스킬은 그저 거들 뿐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다.

지식산업센터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볼 책 '왕초보도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가이드'를 읽고 쓴 서평이다.

 

서평 원본 보기

https://blog.naver.com/buron_love/222908992175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왕초보도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가이드 평점8점 | g****a | 2022.10.16 리뷰제목
지식산업센터는 많고 오피스는 다양하다 드라이브 인은 도어 투 도어가 아닌 오피스는 제외하고 낮은 층일수록 상품성이 좋다. 일반 오피스는 코너 호실이 가장 상품성이 좋고 그다음은 엘리베이터와 가까운 순이다. 층수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지 않는 적당한 높이 5층에서 10층 정도가 적당하다. 평수는 자장 수요가 많은 25평에서 35평을 선택하고 그중에서는 작은 평수보다
리뷰제목


 

지식산업센터는 많고 오피스는 다양하다

드라이브 인은 도어 투 도어가 아닌 오피스는 제외하고 낮은 층일수록 상품성이 좋다. 일반 오피스는 코너 호실이 가장 상품성이 좋고 그다음은 엘리베이터와 가까운 순이다. 층수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지 않는 적당한 높이 5층에서 10층 정도가 적당하다. 평수는 자장 수요가 많은 25평에서 35평을 선택하고 그중에서는 작은 평수보다 큰 평수가 더 유리하다.

< 왕초보도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가이드 >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파트이다. 동일한 가격이라면 과연 어떤 물건을 선택해야 하나?에 대한 답을 명확이 알려준다.

 

돈을 복사하는 투자 파이프라인의 시작점

투자는 돈을 다른 무언가로 바꾸는 능력이다. 지식산업센터를 이용해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고 시행착오가 많겠지만 시간과 비용을 들이면 머지않아 수익화 시점이 온다.

노후 준비의 핵심은 '파이프라인 만들기'이다. 얼마나 튼튼한 라인을 만들 수 있는지가 노후 삶의 질을 좌우하게 된다.

 

애니의 서평

재테크의 핵심이 '부동산 투자=아파트'라고 생각을 했다. 물론 지금도 가장 많은 시간과 공부를 하는 분야이지만 금리 상승기와 부동산 가격 하락기를 맞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는 그 외 부동산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 왕초보도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가이드 >를 통해 소위 '지산'이라 불리는 지식산업센터 투자의 기초부터 실전 방법 그리고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막연했던 '지산 투자'의 매력이 선명하게 다가왔다.

지식산업센터 및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지식산업센터 투자 가이드 평점10점 | l******4 | 2022.11.05 리뷰제목
일단, 왕초보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솔깃하여 책에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자금이 있어야 투자를 할텐데 ㅠ 지금 금리가 장난이 아니다.   10.12일 금리다. 11월 금리는 조금 더 있다 24일에 발표한다고 하니, 기다려봐야하겠다. 하지만 경향을 봐서 알겠지만 떨어질 리 만무하다. 후..자꾸만 오르고 있는 금리...   분명 나는 MBTI 에서 E 성향인데, 투자에 있어서는 I
리뷰제목

일단, 왕초보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솔깃하여 책에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자금이 있어야 투자를 할텐데 ㅠ

지금 금리가 장난이 아니다.

 

10.12일 금리다. 11월 금리는 조금 더 있다 24일에 발표한다고 하니, 기다려봐야하겠다.

하지만 경향을 봐서 알겠지만 떨어질 리 만무하다.

후..자꾸만 오르고 있는 금리...

 

분명 나는 MBTI 에서 E 성향인데,

투자에 있어서는 I 성향이다.

투자도 어렵고 경제도 어렵고. 주식도 어렵고 부동산도 어렵다.

정말 초초초초초 왕초보인 셈이다.

 

그래도 차근차근

직장인의 입장에서 하나하나 설명이 되어 있다.

월급은 옵션이고, 정말 투자는 필수인 시대가 왔단 말이다. ㅠ

하지만,

투자할 자금이 없어서 문제다 ㅠ

 

일단, 투자를 해야 수익이 나는것이고,

투자를 하려면 자금이 있어야 하고,

그러니 대출이 필수이다.

대출을 해야 수익이 나는 것이다.

대출을 하면 이자 등 마이너스가 되는 것이 아니냐?

아니다. 대출 하고 나서 사둔 부동산에서 점점 수익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결론적으로는 플러스. 수익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쫄지말고(??) 대출을 받으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자꾸만 높아지는 금리에...ㅠ

초보자가 수지타산을 따지기엔 너무 어려운 허들이다. ㅠ흑흑

 

그리고 110페이지에 오타를 찾았다.

책 읽다보면 종종 오타를 찾는데 너무 재밌다.

무산돼다. => 무산됐다.

문맥을 암만 읽어보아도 됐다가 맞는 것 같다.

출판사에서 보시거든 개정판 출판 때 꼭 반영해주시면 좋겠다 ㅎ

 

그리고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하는데,

특히 개인사업자를 해야할지, 법인사업자를 해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다.

종종 등기를 떼어 볼 때 법인 매물이라고 나온 것이 많이 있다.

뭔가 했더니 이런 차이 때문에 다들 법인을 하나보다.

정말 세세하게 두가지를 비교해두어서 유익한 것 같다.

그래서 얼른 유용한 자료는 공유한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호기롭게 투자에 뛰어 들었는데,

일단 주식 시장에서는 망했다.

-_- ㅠ 그래서 이제 부동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역시 아직도 열공을 해야 하는 상태이다.

 

직장인 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직장인의 수명은 정해져 있고,

현대인의 수명은 자꾸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노머니, 노라이프다. 정말.

점점 갈 수록 No money, No Life 를 점점 깨닫고 있다.

 

 

어쨋든 자금이 마련되면

이 책에서 매물 보는 법부터,

대출하는 방법,

사업자 내는 방법,

그리고 수익을 내기까지 순서대로 쫘악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자금이 있으신 분들은 정말 도움이 될 책이다.

 

 

아무래도 금리가 조금 떨어지고

아니면 내가 자금이 좀 더 생겼을 때

그때 다시 SOS를 요청해야 할 듯 하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유노북스 #황인수 #왕초보투자가이드 #지식산업센터투자가이드 #지식산업센터 #컬처블룸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6점 9.6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