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행복한 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 책을 읽다가 보니, 항상 행복하지만 가끔 고난이 있을 때도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하게 됐어요.
나의 결핍이 있음에, 그를 이겨냄에,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준 가족들
그리고 나의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모든 기회들이 하나하나 행복의 요소로
소개되고 있어요. 물론 이 글의 진정성은 작가님이 직접 그렇게 느끼고,
앞으로 나아가며 경험을 쌓고, 그런 경험을 나누는데서 오는 선순환이
가장 큰 축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이유없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제목과 달리, 글은 움직임있는 역동적인
느낌이예요, 작가님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들이 계속 현실에 머물러있지 않고,
행복의 꼬리의 꼬리를 물며 계속 찾아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책에 서술된 내용 중에 '우린 열심히 했기 때문에 슬럼프가 온 것이다.'라는 부분에서
위로가 됐어요. 이렇게 위로되는 세상이기 때문에 또 책을 읽으면서 행복했어요!
책을 읽는 동안 행복을 함께 찾을 수 있어 미소지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본 서평은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최유진 #행복한작가 #행복한작가최유진 #누구나이유없이행복해질수있다
-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습관 8가지-
1. 고마움 표현하기
2. 긍정적인 친구와 수다 떨기
3. SNS와 잠시 이별하기
4. 행복한 공간 만들기
5. 비교하는 마음 버리기
6. 봉사.행복의 첫걸음
7. 내 감정의 유통기한 정해주기
8. 시가 주는 행복에 빠져보기
저자는 저자가 지금까지 보낸 시간들 동안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자기가 살아오면서 겪운 일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살아온 이야기들을 하고 있어 이 글을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게하고, 지금까지 행복하지 않다고 느꼈다면 지금부터라도 행복할 수 있는 소소한 일이라도 그 속에서 긍정적이고 희망찬 것들을 발견하면서 살아가리고 이야기하는 듯 하다.
나 역시 과거를 되돌아보면 보람찬 일들도 있고 힘든 일도 있엇지만, 이제부터라도 일상의 작은 것들로부터 희망을 얻고 행복하기를 바라고 아울러 나와 가족, 그리고 내 주위 사람들이 일상에서 희망과 행복을 얻을 수 있도록 소소한 것부터 챙기고 실천해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시도하다 보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원하는 것을 이루고 수정하다 보면 완벽해진다. 결국 그렇게 성공한다. 처음부터 완벽한 달 탐사가 없듯이. 다들 그렇게 시작한다. 처음에 해본 실행이 결국 큰 원동력이 된다. 계속할 힘이 생긴다. 아무도 못할 거라고 했던 달 탐사를 결국 했다. 남들이 못할 거라고 했던 일들도 많은 사람들은 해내고 있다. 그들의 시작은 분명 초라했다. 하지만, 그들은 정상에 에 있다.(130-131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