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writing 보단 reading하려고 구매했습니다. 독해할 때 항상 구두점, 쉼표, 세미콜론 이런 것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잘 몰라서 독해 할 때마다 당황하고, 해석하다가 뭔가 끊기는 느낌이었는데, 책을 읽고 구두점이 왜 이렇게 쓰이고 어떻게 써야 문법적으로 맞는 문장인지도 알 수 있어서 한 단계 독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글을 쓸 때 어떻게 써야지 느낌적으로 더 잘 쓴 느낌이고 부드러움 느낌인지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정말 좋은 책입니다. 산지는 오래 됐는데 최근 펼쳐보게 되었어요. 솔직히 중상 레벨은 되어야 끝까지 완독할 수 있는 책입니다. 굉장히 간단한 것 같은데 내 것으로 만들려면 시간이 걸리는 그런 책이네요. 그동안 어렴풋 알고는 있었는데 확실하게 이유를 잘 설명해주는 책을 만난 것 같아요. 꼭 리뷰를 써야겠다는 맘이 든 책은 처음입니다. 특히, 콤마 사용법이 여러 형태로 설명되어 있어서 앞으로 콤마 틀릴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그러나 한국에서 수준 높은 영어 작문을 배우기란 쉽지않다.

강의를 찾기도 어렵고, 어렵게 찾은 수준 높은 몇 안되는 강의는 매우 높은 비용이라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수준 높은 영어 작문 교재를 찾는 일은 더욱 더 힘든 일이다.

왜냐하면 영어 작문을 잘 하기 위해서는 (물론 회화도 마찬 가지라고 생각하지만)

콘텐츠와 스트럭쳐가 모두 중요한데

이 중에서 스트럭쳐가 바로 소위 말하는 영어 문법이다.

그런데 한국에서 습득하게 되는 영문법은 오류가 많은 성문 종합, 맨투맨식의 영문법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러한 영문법은 아무리 오랫동안 공부해도 영작문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매우 적다.

다행히 믿고보는 유원호교수의 영작문 교재가 나와서 구입해보니 매우 훌륭한 품질이다.

한가지 영작문 교재를 고르는 팁을 알려주자면

구두점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며 용례가 풍부한 것이 좋은 영작문 교재를 가르는 한가지 기준점이 된다.

요즘은 회사에서도 영문으로 서류를 작성한다거나

혹은, 외국인 친구를 사귀게 되서 편지를 한다던가 하는 일이 많아졌어요.

저도 회화를 넘어서서 작문을 공부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솔직히 회화는 기본적인 것들로 구성되어 있고 문법보다는 구어체적 표현도 많이 사용되니까

흥미를 가지고 공부를 할 수 있었는데, 작문은 그렇지가 않은게 함정이죠...ㅠㅠ

문법도 신경써야하고 구조도 신경써야하고 너무 어렵잖아요

좀 더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작문을 공부하고 배울 순 없을까 하다가

선택한 책이 라이팅절대매뉴얼입니다.

lesson별로 구성이 되어 있었고, 도입부에 퀴즈가 있어서

기본적으로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하고 예습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어요.

또 소제목으로 단락이 정리되어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가 무엇인지를

생각하면서 전체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레슨이 끝날때는 전체 내용을 요약하고 복습 할 수 있도록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꼼꼼하게 확실히 암기하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습문제를 통해서 실력이 어느정도 늘었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문장이 길어지고 단어가 어려워지면 일단 1차멘붕이 오더라구요.

그런 것들을 교정하고 잡아줄 수 있는 방법과 스킬이 내재되어 있었기 때문에

'아, 이럴땐 이렇게 하는구나 아~~'

라고 말하면서 공부했던 것 같아요ㅎㅎ

연습문제도 여러가지 유형의 문제가 섞여있었기 때문에

일차적인 공부가 아닌, 응용이 가능한 실제로

작문실력을 키워주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샘플에세이를 보기 전에, 기본적으로 에세이를 쓸 때

지켜야할 사항에 대해 정리되어 있고 왜 그런지 이유가 설명이 되어 있어서

사소하기 때문에 실제로 쉽게 지나치고 간과할 수 있는 부분도

잡아주고 한번 더 짚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의 샘플에세이를 보면서 실제로 작문을 한다면

이런식으로 사용할 수 있고 그부분에서

주제문이 무엇인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서론 본론 결론은 어떻게 쓰여져 있는지 등에 대해서 스스로 구성을

파악해보고 그것을 머리에 새기면서 연습을 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영어공부의 4가지 파트 중에서 단언컨대 가장 어려운 부분이

작문이잖아요. 그 부분은 하루 이틀 공부한다고 실력이 느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공부를 시작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기본부터 심화학습까지 전체적으로 잡아줄 수 있는

The Absolute Writing 절대매뉴얼 로 공부하니까 라이팅에도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아서 기쁘고 유익했습니다. 

영어 논술시험에 필요한 책이 어디 없을까 도서관을 둘러보던 중,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유용해서 대여기간 내내 가지고 있다가 반납이 아쉬워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

롸이팅을 하는데 있어서 기본이되는

문법적 수사 구조 설명부터

모범적인 라이팅의 예시

내용연결 부분에서의 예시

자주하는 실수들에 대한 언급

라이팅 수준을 중급에서 고급으로

넘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교과서 적인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책장에 꽂아두고

필요할 때마다 살펴보는

라이팅 바이블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