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던 피아 칼리슨 작가의 생각이 많아 우울한 걸까, 우울해서 생각이 많은 걸까?를 페이백 이벤트로 읽어보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여러가지 책들을 읽어봤을때 생각이 많으면 뭐든 힘들어지고 어렵게 돌아간다는 말을 들었어요 이 작품도 비슷한 느낌의 내용이었네요 생각을 안 하고 멍때리기가 젤 어렵다는데 저도 어렸을때는 멍때리기를 잘 했는데 요즘은 별별 생각과 고민들이 앞서서 멍때리는 일이 없어지더라구요 여유있게 사는게 가장 중요한듯 싶습니다.
15년동안 심리상담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은 생각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에서 벗어나 감정의 방향성이 더욱 선명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과념적인 마음의 상처를 구체화 하여 상처를 치료하는 방법을 얘기해주는데 그게 마음을 울리네요. 생각에 대해서 무형의 상처치유에 대해서 많은 걸 알게해주는 고마운 책이에요. 읽으면서 저도 우울증 치유되는 거 같았어요.
[eBook] [100% 페이백][대여] 생각이 많아 우울한 걸까, 우울해서 생각이 많은 걸까? 피아 칼리슨 저 이현주 역 작가님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리뷰에는 개인의 감상과 의도치 않은 스포가 있을 수 있고 다소긴 줄거리가 있습니다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키워드 구매에 참고 하세요 머리를 항상 사용하고 있다면 뇌는 최적으로 기능하지 않을 것이다 축구선수가 밤낮으로 공을 차면서 회복할 시간을 주지 않는 것과 같다 거리를 두는 마음챙김을 실천하며 생각으로부터 잠시 휴식을 취하는 방법을 알아가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페이백을 통해서 구매한 책인데 저도 생각이 많은 편이라서 제목부터가 흥미로웠습니다. 읽으면서 너무 생각을 많이 하는게 오히려 무의미하고 억지로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꿀려고 하지 말라고 나오더라구요. 한번 읽었다고 바로 바뀔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책에 나온대로 너무 생각을 곱씹지 말고 다른 일을 하거나 생각을 비울 수 있게 노력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