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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가 새롭게 시작하는 ‘이 작가를 보라’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이 작가를 보라’ 시리즈는 세계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한국 독자들에게는 아직 친숙하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br/><br/>루벤 다리오의 첫 작품인 『푸름…』은 아홉 편의 이야기와 여섯 편의 시, 그리고 칠레의 이모저모를 묘사하는 몇 편의 산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작품은 참신한 어휘와 완벽한 기법으로 스페인어권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으며, 고답파를 바탕으로 한 모데르니스모 운동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길지 않은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글 속에 숨은 사랑과 슬픔을, 그리고 생명과 죽음의 계곡을 조용히 걸어가는 루벤 다리오의 시 세계를 음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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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 5<br/><br/>페데리코 바렐라 씨에게 9<br/><br/>서문 15<br/><br/>I. 산문으로 엮은 이야기 69<br/>부르주아 왕–명랑한 이야기•님프–파리 이야기•화물•맙 여왕의 베일•황금의 노래•루비•태양의 궁전•파랑새•흰 비둘기와 갈색 해오라기•칠레에서–발파라이소 사생첩•칠레에서–산티아고 사생첩<br/><br/>II. 서정시의 해 167<br/>봄날에•여름날에•가을날에•겨울날에•가을 생각–아르망 실베스트르에 대해•아낭케<br/><br/>옮긴이의 말 루벤 다리오를 찾아서…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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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2명)

•   저 : 루벤 다리오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   역 : 조갑동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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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리뷰 평점6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a****5 | 2023.09.02 리뷰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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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 다리오 저/조갑동 역 푸름… 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명이 펠릭스 루벤 가르시아 사르미엔토(Felix Ruben Garcia Sarmiento)인 니까라과의 작가 루벤다리오의 작품으로 후안발레라에 의해 유명해진 책입니다. 루벤다리오의 산문들과 시들이 실려있어 읽는 재미가 있었고 작가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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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주소 : https://sarak.yes24.com/review/18508742

루벤 다리오 저/조갑동 역 푸름… 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명이 펠릭스 루벤 가르시아 사르미엔토(Felix Ruben Garcia Sarmiento)인 니까라과의 작가 루벤다리오의 작품으로 후안발레라에 의해 유명해진 책입니다. 루벤다리오의 산문들과 시들이 실려있어 읽는 재미가 있었고 작가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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