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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신문과 뉴스에서 보게 되는 키워드 메타버스!
부쩍 관심이 생겨서 얼마전에는 NFT 관련책도 읽어 봤는데요. 생소한 개념이다보니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이 책은 십대를 위한 책이니까 왠지 이해하기 쉽겠다 생각이 들어서 선택했는데 역시! 어른책에서는 이해안되던 블록체인까지 깔끔히 이해 되더군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적극 추천 하고프네요.

 

메타버스란 우주위의 우주란 뜻으로 우리를 둘러싼 우주와 그위의 가상세계까지가 모두 함께하는 공간을 말합니다. 이미 1990년도초에 영화에서도 등장한 개념이지요. 이런 메타버스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빠른 네트워크 속도와 AR VR XR과 같은 가상, 증강 현실 기계들도 발달해야 하는데요. 실제 이런 기기는 1960년대에 이미 만들어졌다는 것에 정말 놀라웠답니다. 인간의 상상력이란 정말 무섭고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 상상력들이 여러번 현실이 되는 걸 보며 메타버스와 함께하는 미래 세상도 언젠가는 반드시 실행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이런 부분에 감응을 받아 지금은 터무니없이 들릴 일들도 상상해보며 자랐으면 좋겠다 싶더군요.

인류의 무서운 힘은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것 뿐만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데에도 있는 것 같아요.
페스트가 창궐하던 시대에는 종교를 부정하기 시작하며 인간을 존중하는 르네상스가 나타났고 코로나19로 개개인의 물리적 세상에 제약을 받자 지금껏 지지부진하던 메타버스에 대한 개발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지요. 물리적 한계를 디지털 세상으로 극복하려는 움직임이 여기저기서 나타났으니까요.
아마 앞으로도 인류는 전염병에서 무사하기 힘들거고 이런 디지털 세상의 필요성도 더 높아지겠죠?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도 앞으로의 세상에 대해 미리 잘 알고 대비해야겠지요.

 

 

 

메타버스에 대한 이론 부분에선 어른책보다 쉬워서 이해하기 쉬웠고, 십대를 위한 책이다 보니 실제 체험해볼 수 있는 여러 컨텐츠에 대한 링크를 큐알코드로 제공해놨더라구요. 특히 교육 현장에서 사용되는 컨텐츠들이 많아서 선생님들이나 학부모들이 참고해도 좋을 것 같아요. 왕따 체험이 가능한 VR을 통해 피해자의 괴로움을 간접적으로 겪어보고 가해자가 되지 않게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그외에도 지진이나 교통사고 등 다양한 안전교육 관련 VR 링크도 수록되어 있더군요^^

 

이건 책에 나오는 가상회의 플랫폼 ZEP의 모습이에요 ㅎㅎ 새로운 걸 배웠으니 당장 설치해 봤습니다.
언제 한 번 zoom대신에 써보려구요.

그 외에도 아이들이 많이 하는 제페토와 로블록스 등의 메타버스 플랫폼에 대한 소개도 있었어요. 저도 이름만 들어봤지 그것들이 뭔지는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으니 조만간 설치하고 아이와 함께 해볼까봐요^^

 

 

십대들을 위한 책이다 보니 이러한 변화에 맞춘 다양한 미래 직업들을 소개하고 있더라구요? 지금 당장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직업들도 있어서 놀라웠어요 ㅎㅎㅎ
그리고 이런 다양한 직업들 대부분에서 필요한 능력이 창의력과 내러티브 능력이라는 것이 놀라웠답니다..
틀에 박힌 공부만 쭉 하는 아이들에게서는 결코 발견할 수 없는 능력들이 아닐까 싶어요. 새삼 공부 외에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디지털 세상이 완전히 도래하기 위해서는 아직 많은 것들이 부족하지만 그 전에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미디어 리터러시라고 하네요. 당연한 말입니다. 비대면이 많아질수록 옳고 그른 정보를 구별하고 인간으로서의 윤리적인 행동과 생각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도 부모의 몫이겠지만 그 시대에 맞는 올바른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심어주는 것도 부모의 숙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세상이 달라지는 속도가 예전보다 빨라졌다는 말에

무얼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AI,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등등에 이어 이제는

메타버스라는 말까지 나와 있다고 보니깐

메타버스는 또 어떻게 알아가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는 부모가 아이에게 알려주는 게 아니라

같이 배워나가야 하는 세상 속에 놓여 있다는

생각을 하던 참이라 아이들에게 맞는 메타버스 책을

만나보고 싶던 참에 만나본 책

십대가 알아야 할 메타버스와 미래 세상 이야기

책이랍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는 세상 이야기 속

너무나 많은 정보들이 넘쳐나서 혼란 속에서

살아가는 것 같은 기분까지 느껴지니

차근차근 하나씩 알아나가야 하잖아요.

그래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으로

하나하나 알아나가면 되겠다 싶어서

십대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책으로

선택하면 되겠다 싶더라구요.

메타버스는 Meta(가상, 초월)과

Universe(세상, 세계)의 단어가 합해져

만들어진 단어인데요.

평면적인 세상에서 벗어나 가상세계까지

어떤 세계가 펼쳐질지 배워보면 된답니다.

메타버스는 단순한 게임이나 SNS가 아니라,

인터넷 공간과 현실의 물리적 공간이

함께하는 가상공유공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시대가 바뀐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서

현재 이미 경험해보고 있는 부분들도 있으니깐

그리 어렵지 않게 이해해 나갈 수

있겠더라구요.

과거부터 어떤 변화를 거쳐서 여기까지

왔는지부터 들어보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어보게 된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강제적으로 떨어지게 되는

계기도 가져보게 되었구요.

과학 기술의 발전을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살아왔는데, 컴퓨터 이후의 삶은 확실히

더 달라진 세상을 만나보게 되었다는 걸

알 수밖에 없게 된 것 같아요.

노란색 표기가 된 문장과 사진 등이 첨부가

되어 있다보니깐 더 이해를 할 수 있게

돕고 있구요. QR로 내용과 관련된 영상을

확인해볼 수 있게끔 되어 있어서 영상이

익숙한 아이들에게는 확실히 더 도움이

되서 이해를 하는데 더 도움이 된답니다.

기술의 발전과정을 알아야 이해를 더 할 수

있게 되잖아요. 누군가의 상상력과 도전이

과학의 발전을 이룩해온 것인데

그런 과정에서 없어진 직업들도 생겨나고

새로운 직업들도 생겨났다는 것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가상현실 기술에는 어떤 기술이 필요한지도

배우게 되는데, 십대가 알아야 할

메타버스와 미래세상 이야기를 읽어 나가면서

알게 되는 것들이 늘어나면 아이들 역시 세상

이야기를 들을 때 귀에 들리고 눈에 보이는 효과도

있겠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겠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청소년들이 보기 좋은

가상현실과 메타버스 입문서라는 걸

충분히 느낄 수 있고

미래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꼭 봐야 할 책인 점

앞으도 더 받아들여야 할 기술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제는 공부는 필수라는 점.

다양한 책과 정보를 접해두어야 한다는 점

가상현실 기술을 차근차근 배워봐요.

증강현실, 증강가상, 가상현실, 혼합현실,

확장현실 등 세세하게 또 나뉘는 기술들을 보면서

가상공간에서도 통용되는 화폐로 물건을

사고팔 수 있다는 점. 가상 공간에서도 소유권이

있는 것, 블록체인, NFT 등

배워나가야 할 것들이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어른들도 배워나가야 하는 거잖아요.

같이 보면서 의견을 나누고 서로 배우는 자세가

필요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점을

얘기나누면서 보면 좋답니다.

다양한 정보를 얻으면서 사고력도 키우고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미래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익히고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아이들도 이제 스스로 깨달아야 되지 않나 싶어요.

또한 미래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아이들의

진로 문제까지도 연결지어볼 수 있기 때문에

메타버스 직업의 세계도 알아보는 시간도

충분히 가져봐야하는 이유죠.

메타버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방향성을 잡는데도 도움을 받아보면서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미래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서 생각을 넓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가져볼 수 있게 만들어야겠어요.

모든 것이 좋은 것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가능성이 있다면, 안 좋은 부분도 공존하는

것도 현실 세계에 얼마든지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장점과 단점을 다 바라보면서

마음을 열고 현실 세계와 메타버스가 공존할

미래에 대해서 진심으로 배워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부터 시작이라는 점.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

인간관계부터 직업, 취미 생활 등 모든 것이

가능해질 메타버스 세상과 미래 기술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관심 가져보는 계기가 되길 바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메타버스메타버스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십대가 알아야할 메타버스와 미래세상 이야기.

중학생 된 아이를 위해 준비했어요. 저도 같이보고요

미래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꼭 봐야할 가상현실과 메타버스 입문서라고 할수 있어요

 

 

 

메타 버스가 뭐지?

메타버스는 게임이이 아닌 인터넷 공간과 현실의 물리적인 공간이 함께하는 가상공유공간을 의미한데요.

가상공간도 현실처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서로 만나지 안고 온라인공간에서 공부하고 일도하고 미팅도 갖고 소통할 수 있답니다.

요즘 줌수업으로 어른들 보다 아이들이 메타버스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듯 싶어요

 

 

현실을 뛰어넘은 새로운 세상, 메타버스!

메타버스! 단순한 가상세걔까 아닌 실제 힘을 지니려면 필요한 것들!

메타버스는 우리 세상에서 어떻게 활약할까?

이 책 하나로 메타버스에 대해 어느정도 정리 될듯 싶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함께 꼭 읽어보면 좋겠어요.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지는 미래세상에 대해 이야기 하며

 현실을 확장시키는 메타버스에 대해 알아보고

메타버스의 기반이 되는 가상현실 기술이 어떻게 발전 했는지 

앞으로 나아갈 방향도 알아보고 

메타버스가 갑자기 등장한 세계가 아니라 시술의 발전화 함께

자연스럽게 나타났음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미래의 주인공인 십대청소년들이 

메타버스세상을 어떻게 즐기고 활용 할수 있을지,

지금 현재 인기있는 메타버스플랫폼도 소개해주고

앞으로 메타버스를 어떻게 이용해야할지 청소년들이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나 말고 아바타로 소통하고 시간장소 제약없이 원한느 경험을할 수 있으며

 새로운 세상을 직접창조 할 수 도 있는 메타버스

설마.. 저런게 되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그 모든것이 현실이 됨을알 수 있게 되는 책이에요.. 

좀 어렵지만 십대들이 꼭 알아야할 메타버스이니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들이 꼭 읽었음 하네요

 

제목은 "십대가 알아야 할~"이지만 내 생각엔 "누구나" 알아야 할 메타버스와 미래세상 이야기인거 같다.

 

함께 미래세상으로 나아가야 하니깐 말이다.

 

인간관계, 직업, 경제활동, 취미생활, 문화 등 모든 것이 가능해진 메타버스 세상이니까.

 

＜십대가 알아야 할 메타버스와 미래세상 이야기＞는 메타버스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적절한 예를 들어가며 설명해주고 있다.

 

목차 부분만 봐도 알 수 있다.

 

'더 읽어보기' 코너도 매우 유익하고 좋았다.

 

그리고 이 책의 핵심이라고 생각되는 부분-가상현실도 실제현실이 바탕이 되었을 때 가능한 것이므로

 

우리가 어떤 현실을 더 좋아하고 어떤 현실에 더 오래 머물지

 

우리가 직접 스스로를 위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것이 우리의 삶을 헹복하게 만들테니까.

 

 

십 대가 알아야 할 메타버스와 미래 세상 이야기

 

십대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된 나같은 독자들도 유익하게 읽을 수 있었던 메타버스 교과서였다. 최근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서 가장 핫한 키워드인 메타버스에 대해 쉽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이었고 메타버스와 가상현실 기술이 바꾸어 놓은 미래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게 될지를 생각해볼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책의 구성은 메타버스의 기본개념부터 알려주며 가상현실 기술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해준다. 뒤이어 기존의 가상현실과 메타버스의 차이점을 살펴보며 블록체인과 NFT 기술, 텔레햅틱, 메타버스 기기 등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메타버스가 우리 세상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에 대한 대목이 인상적이었는데 산업, 교육, 생활 속에서 가상현실과 메타버스가 어떻게 쓰이는지 살펴보고 일이 달라지고 쇼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날 수 있고 가상현실과 메타버스로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미래 세상을 다녀올 수 있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메타버스 직업의 세계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미래 직업교육이 될만한 내용들도 마련되어 있었다. 메타버스 게임 개발자부터 XR 콘텐츠 제작자, 가상 자산 보안 전문가, 가상현실 관광 상품 개발자, 메타버스 건축가, 아바타 패션 디자이너와 MD, 아바타 드라마 PD와 작가, 버추얼 프로덕션 매니저 등의 다양하고 새로운 직업의 세계를 안내 받는다. 

 

그 외에도 과학기술 중심 편향되지 않고 메타버스는 과연 기회의 세상이기만 할까라는 균형잡힌 고민도 함께 해볼 수 있었고 미래 세상과 메타버스를 슬기롭게 만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해보는 내용도 있었다. 

 

가상 공간의 보안 문제와 더불어 우리가 더 즐겁게 메타버스를 누리기 위해서 우리의 개인 정보를 어디까지 공개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이 남는다. 기술 중독에 따른 건강 문제와 누구나 가상현실을 누리기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점, 메타버스라는 거대한 물결을 아직은 빅 테크 기업이 주도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