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일 1페이지 시리즈에 너무 꽂혔다. 세계사, 한국사, 미술, 교양, 법, 신학, 기타 등등 벌써 8권은 구매한 것 같다. 이 책의 경우 1년 내내 읽는 게 아닌 점이 처음에는 아쉬웠으나, 사실 1년 동안 읽을 내용이 너무 많았던 터라 차차 다행이라는 점도 느낀다. 내가 다루고 있는 전문 영역이기도 하고 매우 재미있는 나름의 이야기들, 그리고 그 이야기들에 대한 낯선 관점도 매우
요즘 1일 1페이지 시리즈에 너무 꽂혔다. 세계사, 한국사, 미술, 교양, 법, 신학, 기타 등등 벌써 8권은 구매한 것 같다. 이 책의 경우 1년 내내 읽는 게 아닌 점이 처음에는 아쉬웠으나, 사실 1년 동안 읽을 내용이 너무 많았던 터라 차차 다행이라는 점도 느낀다. 내가 다루고 있는 전문 영역이기도 하고 매우 재미있는 나름의 이야기들, 그리고 그 이야기들에 대한 낯선 관점도 매우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