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부동산 사무실을 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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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부동산 사무실을 차렸습니다

20대, 자격증 달랑 한 장으로 공인중개사가 되기까지 중개업의 모든 것

리뷰 총점 9.4 (45건)
분야
자기계발 > 취업/직업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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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무작정 부동산 사무실을 차렸습니다 평점8점 | f********i | 2022.09.08 리뷰제목
그냥 부동산 공부라고 나름 책들을 읽어가면서 막연히 지금 공부하고 있는 것들을 조금 마무리하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는 것을 다음 스텝으로 고려해보자는 마음이 있었다. 그리고 많진 않지만, 부동산에서 계약 등을 한 두번 해보니 그들은 어떻게 돈을 버는가 얼마나 버는가 궁금하기도 했다. 이 책의 저자 김미경은 그저 무작정 부동산 사무실을 차렸다고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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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동산 공부라고 나름 책들을 읽어가면서

막연히

지금 공부하고 있는 것들을 조금 마무리하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는 것을 다음 스텝으로

고려해보자는 마음이 있었다.

그리고 많진 않지만,

부동산에서 계약 등을 한 두번 해보니

그들은 어떻게 돈을 버는가

얼마나 버는가 궁금하기도 했다.

이 책의 저자 김미경은

그저 무작정 부동산 사무실을 차렸다고 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저자는 사무실을 차리면서

좌충우돌했던 이야기들을 해준다.

어려서 사무실을 차렸기 때문에

맞닥드렸던 편견들,

사무실을 차리면 알아서 고객들이 찾아올 줄 알았지만

그것이 아님을 깨닫고

발로 뛰었던 경험들을 이야기해준다.

그러면서 느꼈던 생각들,

마인드를 고민하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그녀가 이야기하는 것은

무작정 부딪쳐 보라는 것이다.

무섭다고 또는 편견으로 막연히 발을 빼는 것이 아니라

시도해보고 도전해보라고 조언한다.

자신이 겪어보고 진땀을 뺐던 사례들도 있었지만

진심을 다 하면 결국 고객들도 알아준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똑같은 얘기를 또 하고 또 하고 또 해서

반복되는 이야기를 계속 하는 구나 .. 하는 생각이 들고

그로인한 지루함도 사실 있다.

적은 분량으로 길게 늘여 겨우겨우 책 한 권을 완성한 느낌이 난달까. 고런 부분은 조금 아쉽다.

이 책을 보고 적용해보고 싶었던 점은,

저자는 '얼마'를 벌겠다는 목표를 삼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며

오늘 '이만큼'만 하고 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한다.

돈과 상관없는 목표를 세워서

일희일비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한다.

나도 금액에 목표를 두지 않고

딱 1시간만 강의 듣기

이런식으로 목표를 삼아서

내 삶에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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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무작정 부동산 사무실을 차렸습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i***i | 2023.08.12 리뷰제목
김미경님의 책 <무작정 부동산 사무실을 차렸습니다>의 리뷰입니다. 이 책은 제가 보려고 구매한 것이 아니고 소중한 분에게 선물하느라 구매한 책이기에 내용이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분도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고 무작정 부동산 사무실을 차려서 책 제목과 참 어울리는 상황이구나 싶긴 합니다. 그 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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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님의 책 <무작정 부동산 사무실을 차렸습니다>의 리뷰입니다.

이 책은 제가 보려고 구매한 것이 아니고 소중한 분에게 선물하느라 구매한 책이기에 내용이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분도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고 무작정 부동산 사무실을 차려서 책 제목과 참 어울리는 상황이구나 싶긴 합니다. 그 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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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무작정 부동산 사무실을 차렸습니다 평점10점 | r********s | 2023.01.07 리뷰제목
요즘 관심 분야를 검색하다가 알게된 책입니다.   아직 30대 중반 밖에 안되신 여자분이 7년 동안 중개업시장에 뛰어 들어서 느끼고 공감 가는 내용들을 이제 중개업을 시작할까 말까 고민하는 모든 분들을 향해 쓰고 있는글이었습니다.   실제로 계약서를 어떻게 써야 한다는 것보다는 멘탈 관리 위주로 내용을 쓰셨네요 ~~~ 시험은 자격증을 위한 것일 뿐이고 실무는 또다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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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관심 분야를 검색하다가 알게된 책입니다.

 

아직 30대 중반 밖에 안되신 여자분이 7년 동안 중개업시장에 뛰어 들어서 느끼고 공감 가는 내용들을 이제 중개업을 시작할까 말까 고민하는 모든 분들을 향해 쓰고 있는글이었습니다.

 

실제로 계약서를 어떻게 써야 한다는 것보다는 멘탈 관리 위주로 내용을 쓰셨네요 ~~~

시험은 자격증을 위한 것일 뿐이고 실무는 또다시 공부를 해야한다는 건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김미경 공인중개사님도 똑같이 말씀을 하셨어요

 

 

일은 스스로 배우는 것이다.

 

부동산 중개에 대해서는 뻔히 비법부터 알려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처음 부동산 사무실 면접을 볼떄 다짜고짜 "일을 잘 알려주시나요?" 라고 물었다. 시간이 흘러서 스스로 개업을 해보고서야 알았다. 나는 유명한 맛집에 뚜벅뚜벅 들어가서 "여기 비법 레시피좀 적어주세요"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행동을 한 것이다. 평생을 갈고 닦아온 중개 기술을 처음 보는 타인에게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는 경우는 당연히 없다.

 

'본문 중에서'

 

소속공인중개사를 시작하려고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많이 배울수 있을지에 대해 집중할 것입니다.

 

하지만 개업공인중개사의 입장은 본문의 내용을 이해할 것입니다.

 

또한 개업공인중개사를 할지 고민하는 많은 공인중개사들에게는 많이 와 닿는 말일것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소속공인중개사 일년치 경험이 개업공인중개사 한달 경험과 맞먹는다고하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개업공인중개사가 힘들긴 하겠지만 얻게 되는것도 많다는 의미겠지요~~~

 

또한 개업초기 어떻게 일을 해야하는지

멘탈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도 공인중개사님의 경험을 토대로

잘 작성하여 주셨네요~~~

 

진상손님, 결정을 잘 내리지 못하는 손님 등등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멘탈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실무에 대비해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

중개사고는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

 

그러한 내용도 일목요언하게 잘 알려주시고 있습니다.

 

 

앞으로 언제가 될지 모르는 나의 미래에 선배공인중개사님들의 훌륭한 조언들 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결국엔 사람에게 치유받는다.

누군가의 인생에서 잊지 못할 소중한 장면에 함께할 수 있는 내 직업이 좋다...

그때의 장면을 꺼내볼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본문 중에서'

 

좋은구절입니다.

개업을 준비하고 계신 공인중개사님들 책한번 펼쳐보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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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무작정 부동산 사무실을 차렸습니다 평점10점 | l*******8 | 2022.09.08 리뷰제목
2021년 공인중개사 1차, 2차 시험 접수자 합계가 사상최대인 40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지원자의 나이대는 10대부터 70대까지이며, 30~50대까지가 가장 많다고 한다. 합격률이 20%를 넘으니 약 8만명 이상의 합격자가 나왔을 것으로 보인다. 이 많은 합격자 중에서 실제 현장에서 중개사사무실을 창업하는 비율은 정확히 모르지만, 새로 창업하는 중개사만큼 폐업하는 중개사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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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공인중개사 1, 2차 시험 접수자 합계가 사상최대인 40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지원자의 나이대는 10대부터 70대까지이며, 30~50대까지가 가장 많다고 한다.

합격률이 20%를 넘으니 약 8만명 이상의 합격자가 나왔을 것으로 보인다.

이 많은 합격자 중에서 실제 현장에서 중개사사무실을 창업하는 비율은 정확히 모르지만,

새로 창업하는 중개사만큼 폐업하는 중개사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중개사의 세계를 잘 모르는 일반인의 생각으로 볼 때, 중개사 일이 쉬워 보이고 중개를 통한 수입이 좋게만 보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쉽게 창업에 도전하는 것이 아닐는지.

그리고 준비하지 않고 시작하는만큼 많은 이들이 중도 포기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꼭 거창한 것이 아니어도 좋다. 내가 어떤 것을 잘하는지, 내가 다른 공인중개사에 비해 어떤 부분을 강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지 찾아보자. 찾아낸 나의 강점을 더 갈고닦아 사람들이 나를 먼저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직은 스스로의 강점을 잘 모르겠는 사람들도 괜찮다. 일을 하다 보면 자연히 깨닫게 된다.” - P. 43.

 

무작정 부동산 사무실을 차렸습니다 ? 20, 자격증 달랑 한 장으로 공인중개사가 되기까지 중개업의 모든 것20대의 나이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여 아무런 실전 경험없이 바로 사무실을 개업하여 7년째 중개사 일을 하고 있는 저자의 경험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창업을 위해 사무실을 구하는 것에서부터 부동산을 매도 매수 고객을 유치하는 홍보방법과 중개사는 어떤 자세와 마음으로 일을 해야 할지를, 7년동안 현장에서 치열하게 몸으로 겪으면서 배운 내용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중개사 일이 보이는 것처럼 결코 쉽지 않으며, 쉽게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직업도 아님을 말한다. 꾸준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면서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가야 큰 거래가 맡겨질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나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중개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하고 싶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초보 시절에 내가 하는 게 맞을까?’하는 생각이 들 때 원래 그래. 그게 맞아. 그리고 아주 잘하고 있어라고 대답해 주고 싶다. 이것이 바로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다.“ - P. 8.

 

중개사의 가장 중요한 능력은 매도자와 매수자의 의견을 어떻게 조율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합의점을 만들어 그 상황을 어떻게 계약으로 이끌어내는가에 있다. 계약을 완성하는 과정에도 서로가 만족할 만한 계약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개사의 일이다.” - P.174.

 

모든 일은 처음이 어렵다고 한다. ~ 으로 시작하는 모든 경험이 다 그럴 것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20대의 나이에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차리고 사람들을 상대했을 저자의 상황이 머릿속에 상상이 된다.

젊은 아가씨를 어느 손님이 사장님이라 생각했을 것이며, 어느 손님이 경험없어 보이는 저자에게 자신의 부동산 거래를 쉽게 맡길 수가 있었겠는가 

몇 년간 겪어야 했을 저자의 어려움이 보이는 것 같다. 그럼에도 꾸준히 고객들과의 신뢰를 쌓아 이젠 어엿한 7년차 공인중개사로 전문가의 영역으로 들어섰음을 볼 수 있다.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열고자 하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의 평판은 좋은 말보다 안 좋은 말들이 오래가고 이미 자리 잡은 좋지 않은 이미지를 바꾸는 것은 극도로 어렵다. 눈앞에 작은 유혹에 혹해 상대에게 결례를 저지르는 일이 없도록 항상 조심해야 한다. 인생은 오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 같은 하루하루가 수도 없이 많기 때문이다.” - P.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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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무작정 부동산 사무실을 차렸습니다 평점10점 | b*******9 | 2022.09.07 리뷰제목
공인중개사 중개업의 모든것무작정 부동산 사무실을 차렸습니다20대 때 공인중개사 자격증 하나로 부동산을 차린 저자 김미경의 책입니다.저자가 7년동안 중개업을 하며 겪은 일들과 느낀점들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개인적으로 부동산투자에 관심이 많아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기위해 공부하고 있는데,젊은 나이인 20대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해 중개업을 시작한 저자의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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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중개업의 모든것
무작정 부동산 사무실을 차렸습니다


20대 때 공인중개사 자격증 하나로 부동산을 차린 저자 김미경의 책입니다.
저자가 7년동안 중개업을 하며 겪은 일들과 느낀점들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동산투자에 관심이 많아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기위해 공부하고 있는데,
젊은 나이인 20대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해 중개업을 시작한 저자의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저자는 공인중개사이지만, 폐업한지 오래된 사무실에 비싼 권리금을 주고 들어갔습니다. 사무실을 차렸지만 들어오지 않는 손님들만 기다리며 시간만 보내던 저자는 중개업을 하며 겪은 일들을 블로그에 썼습니다. 그의 글을 통해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부동산은 나이가 많은 분들이 운영을 하는데 20대의 젊은 중개사가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실무경험을 쌓아서,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중개업의 일과 실제가 얼마나 다른지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었습니다.



중개사가 하는 일은 단순히 매수자와 매도자를 이어주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마다 각자의 상황에 맞는 물건을 찾아 연결해줘야 하며, 매수자와 매도자간 가격이나 조건 등의 조율을 해줍니다.
큰 돈이 오가는 만큼 법적인 문제가 없는지도 꼼꼼히 체크해야합니다.
특히 요즘은 특약사항들을 잘 봐야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갈때가 다르다고, 중개사도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사람들의 불평불만을 듣는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부동산 가격이 오르거나 내릴때는, 서로가 손해보기 싫어서 팽팽한 기 싸움을 하기도 합니다.
계약할때보다 잔금치를 때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오르면 파는 사람은 배가 아파 물건을 부수고 나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는 것만으로도 쉬운일이 아니라서 자격증 공부에만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데, 처음 부동산을 개업하면 어떤 일을 해야하고 실무에 대해서 볼수 있습니다.
미리 공인중개사의 업무에 대해 알수 있어서
부동산개업을 앞두거나, 초보 중개사는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무작정부동산사무실을차렸습니다 #공인중개사 #중개업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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