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 전세계가 주목한 코넬대학교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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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 전세계가 주목한 코넬대학교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

전세계가 주목한 코넬대학교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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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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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2022) _ 칼 필레머 지음(서평) 평점10점 | c*******i | 2022.09.23 리뷰제목
10년 전 출간된 칼 필레머 작가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이 10주년을 맞아 '리커버 에디션' 버전으로 독자들을 다시금 찾아왔다. 출간 당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글로벌 언론과 석학들의 강력한 추천을 받으면서 화제였던 책. 10년만에 돌아온 책은 여전히 독자들에게 '인생의 길'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인 '칼 필레머' 교수가 30년간 70대 이상의
리뷰제목


 

 10년 전 출간된 칼 필레머 작가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이 10주년을 맞아 '리커버 에디션' 버전으로 독자들을 다시금 찾아왔다. 출간 당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글로벌 언론과 석학들의 강력한 추천을 받으면서 화제였던 책. 10년만에 돌아온 책은 여전히 독자들에게 '인생의 길'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인 '칼 필레머' 교수가 30년간 70대 이상의 인생을 산 천여명의 노인(책에서는 현자라고 표현한다)들을 만나 "지금껏 살면서 얻은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의 대답을 듣고 기록한 책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은 그들의 삶의 총 합이 8만년이나 달했고, 그들의 결혼생활은 3만년이나 되었다. 그들이 키워낸 아이의 숫자는 3천명이었다. 

 

 "인류 유산 프로젝트"

저자가 자신의 연구에 붙인 이름이다. '인생의 모든 길을 직접 걸어본 사람들의 경험과 조언이야말로 우리가 물려받아야 할 그리고 전해주어야할 인류의 빛나는 유산' 이라는 뜻이다. 그가 했던 프로젝트의 진수가 담겨있는 책이 바로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이다.

 

 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많은 생각이 들었다. 40년을 살아온 내 인생이 길면 길다고 할 수 있고 아직도 살아갈 날이 많다면 더 많다고 할 수 있는 지금 이 순간, 나는 솔직히 지금 내가 잘 걸어가고 있는지 늘 의문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나를 현실적으로 조언해줄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노인'이라는 세대가 전달해주는 '지혜'라는 사회적 시스템이 무너진지 오래된 대한민국이기 때문이다.(물론, 아닐 수도 있다)

 

 여튼, 주춤거리고 있는 나에게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은 여전히 나는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많이 있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준 책이다. 70대 이상에서의 그들의 눈으로 보면 나는 아직도 아이에 불가할 테니까...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의 첫번째 조언은 '결혼'에 대해서다.

현자들의 조언 5가지

1. 비슷한 사람과 결혼하라

2. 설렘보다 우정을 믿어라

3. 결혼은 반반씩 내놓는 것이 아니다

4. 대화는 두 사람을 이어주는 길이다

5. 배우자와만이 아니라 결혼과도 결혼한 것이다

 

 사실, 책을 읽기 얼마전 사귀고 있던 이성친구와 헤어졌다. 결혼까지 생각했기 때문에 내가 가진 슬픔은 이루말할 수 없었다.,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헤어진 이유를 곱씹으면서 '절망감'과 다시는 연애를 하지 못할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다행히 책을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얻을 수 있었는데 '결혼'에 대한 생각과 '가족'에 대한 생각을 한번 정립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현자'들이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할 수 있었던 단순한 이유.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주는것에 대한 행복 그리고 화가 났을 때 풀어나가는 그들만의 방식. 인 것 같다. 음...나부터 무언가를 바꿔나가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 조언은 '직업'에 대한 조언이다.,

현자들의 조언 5가지

1. 내적인 보상을 주는 직업을 찾아라

2. 포기하지 마라! 평생 해야 할 일이다

3. 나쁜 직업도 최대한 활용하라

4. 인간관계가 전부다

5. 자율성을 추구하라

 

 공교롭게도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 연인과의 이별뿐만 아니라 '실직' 상태에 있다. 그래서 일까. 이 조언도 많은 공감을 얻고 용기를 받을 수 있었는데, 전에 다니고 있던 직장을 나왔을 때의 자신감이 지금은 많이 떨어져 있다. 나오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래도 내가 한 선택에는 여전히 후회가 되지 않는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한다것에 대한 신념은 변함이 없다. 현자들도 이런 나의 선택에 '잘했다'라고 칭찬을 해주실 것 같다. 직접 만나지도 못한 분들이지만 감사함을 느낀다.

 

세번째 조언은 '육아'에 대한 조언이다

현자들의  조언  5가지

1.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라

2. 깨물면 유독 아픈 손가락, 드러내지는 마라

3. 몸의 멍은 지워지지만 가슴의 멍은 평생 남는다

4. 무슨 수를 써서라도 관계의 균열만은 피하라

5. 자녀와의 관계는 평생의 관점에서 보라

 

 '육아'에 대해서는 아직 자식이 없기 때문에 직접적인 체감은 할 수 없지만, 나에게도 두명의 조카가 있다. 시간이 많은 요즘 조카들과 함께 많이 놀고 있는데 책을 읽으면서 약간의 공감을 했다고 해야할까?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내가 놀아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삶속에서 부모라는 사람과의 시간을 공유하는 것이다. 이 말이 너무 와닿았다. 혹시라도 나에게도 아이가 생긴다면,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 육아에 대한 가치관을 공유하고 키워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네번째 조언은 '죽음'에 대한 조언이다.

현자들의 조언 5가지

1. 나이 먹는 것은 생각보다 괜찮은 일이다

2. 100년을 써야 할지도 모른다. 몸을 아껴라

3. 아직 오지도 않은 죽음을 미리 걱정하지 마라

4. 관계의 끈을 놓지 마라

5. 노후의 거처를 계획해두라

 

 '죽음'에 대한 생각은 요즘 참 많이 하는 생각이다. 내가 이대로 죽겠된다면? 이라는 가정아래 참 많은 생각을 한다. 그런데! 현자들은 그것이야 말로 참으로 쓸데 없는 생각이라고 한다. 노인이 되면 오히려 '죽음'에 대한 생각을 안하게 된다는 것이다. 죽음은 젊었을 때에나 했던 생각이라고 한다. 정말로 그럴까? 모르겠지만, 그럴 것 같기도 하다. 죽음에 대한 생각이 걱정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 그냥 '죽음' 에 대한 궁금증이긴 한데...이렇게 글을 구구절절 쓸 정도로 생각이 많은 것 맞나보다. 여튼, 현자들은 '플렉스'해라! 라고만 주장하지 않는다. 건강하게 늙고 죽음을 대비하는것도 무척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젊었을 때 건강관리도 하고 노후자금도 적절하게 준비해야한다고 조언한다. 나는 솔직히 이런부분이 제일 어렵다고 느껴졌는데 조언을 듣고도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감이 잡히지는 않았지만 이제부터 조금씩 준비해야겠다.

 

  마지막 조언은 '후회'에 대한 조언이다. 인생을 살면서 후회하지 않으려면!

현자들의 조언 5가지

1. 정직하라

2. 기회가 묻거든 '네!'하고 대답하라

3. 더 많이 여행하라

4. 배우자를 고르 때는 신중 또 신중하라

5.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바로 지금 하

 

 이번 조언은 책을 정리하는 조언으로 삶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해야할 것들에 대한 조언이다. 삶의 정직함과 긍정적인 삶의 태도 그리고 많은 경험을 하라는 현자들의 이야기. 이번 조언들을 들으면서 책을 잠시 놓고 근처 박물관이라도 가볼까? 라는 생각이 들만큼 뭔가 들떠 버렸다. 나는 '시간'이라는 것을 그냥 버리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함과 말이다. 

 

 가장 뜨끔한 조언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바로 지금 하라"였는데, 사랑한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라는 3가지의 단어는 늘 해야하는 말 같다. 그것이 인간관계를 이어주는 마법일테니까! 

 

 저자의 마지막 말이 참으로 인상깊었다. 1890년에 태어난 현자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그 현자가 어렸을 때 1700년대 후반에 태어난 어른의 이야기를 듣고 전해주는 것이 그 인생의 경험치가 얼마나 크겠냐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지금 어쩌면 노인세대를 그저 늙은이라고만 치부하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어른들에 전해주는 삶의 지혜를 놓치지 말자, 지금 당장 할머니, 할아버지와 대화하고 조언을 얻도록 해보자. 그것이 "꼰대'라는 단어에 가려지지 않게 말이다. 

 

 책을 읽는 시간, 정말 좋은 시간이었고 내 인생에 있어서 잊지 못할 한 순간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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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미리 알려주고싶은 것들 !♡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j******9 | 2024.07.30 리뷰제목
‘지금껏 살면서 얻은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인생의 지혜와 조언들을 발굴해냈다. 그가 만난 현자들의 삶은 모두 합쳐 8만 년에 달했다. 그들은 3만 년의 결혼생활을 지켜왔고, 3000명의 아이를 키워냈다. 이 엄청난 시간의 퇴적층에서 발굴된 보석 같은 교훈들을 칼 필레머 교수는 이 책에 생생하게 담았다. 그는 자신의 연구에 ‘인류 유
리뷰제목
‘지금껏 살면서 얻은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인생의 지혜와 조언들을 발굴해냈다. 그가 만난 현자들의 삶은 모두 합쳐 8만 년에 달했다. 그들은 3만 년의 결혼생활을 지켜왔고, 3000명의 아이를 키워냈다. 

이 엄청난 시간의 퇴적층에서 발굴된 보석 같은 교훈들을 칼 필레머 교수는 이 책에 생생하게 담았다. 그는 자신의 연구에 ‘인류 유산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붙였다. ‘인생의 모든 길을 직접 걸어본 사람들의 경험과 조언이야말로 우리가 물려받아야 할, 그리고 전해주어야 할 인류의 빛나는 유산’이라는 뜻이었다.

노인들은 다른 연령대 사람들에게는 없는 지혜의 원천을 가 지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삶을 살았고 젊은 사람들은 가보지 않 은 곳을 가보았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첨단기기 작동법 을 누구보다 빨리 습득하거나 은행 창구를 이용하는 것보다 자동인출기를 더 편안하게 여기거나 최신 예능 프로그램을 환히 웨고 있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삶의 경험만큼은 어마어마하다. 
기나긴 인생의 대부분을 산 그들은 삶에 있어 무엇이 효과가 있고 무엇이 그렇지 않은지를 정확히 판단한다. 

이 책에 실린 그들의 경험적 지식이 바로 이 사실을 입증해준다. 젊은 사람은 나이 든 사람보다 삶에 대해 
더 깊이, 더 세세하게 알지 못한다. 

인생의 현자들로부터 조언을 들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그들이 특별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이 시대의 노인들은 현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은 상상도 하기 힘든 경험을 했다. 

병, 실패, 억압, 상실, 위험 등 갖가지 힘든 산을 넘어왔고 어쩌면 우리가 앞으로 겪어야 할 한계보다 휠씬 더 큰 한계 상황으로 내몰려왔다. 그들은 그 속에서 살아남았고 헤아릴 수 없는 통 찰력과 초월적인 지혜를 얻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1000명이 넘는 노인들로부터 정보를 얻었고 그것을 정리하고 분류해 이 책을 쓰기까지 5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이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나는 수많은 사람 들과 기관들로부터 헤아릴 수 없이 귀중한 도움과 지지를 받았 으며 용기를 얻었다.

요양원을 방문한 이후 저자의 머릿속에서는 의문이 떠나지 않았다. 생의 끝자락에서 육체에 괴로운 병들을 잔뜩 짊어지고 도대체 어떻게 그토록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모습을 할 수가 있을까? 

저자는 지금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필요한 지혜를 찾아나섰다.세상을 여행하거나 치료사들을 찾아다니거나 심오한 종교수행 같은 '평범한' 방법은 아니었다. 우리가 선택한 길은 세상을 더오래 산 이들에게서 삶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었으니까 저자는 노인들의 지혜가 우리 삶에 놓인 고비들을 넘는 데 특별 한 도움을 준다고 믿는다.

 노인들은 경험으로 보여준다. 그들은 우리가 건어야 할 길을 지나온 이들이고 거기에서 교훈을 얻은 이들이다. 명확한 해답이 보인다.

 저자는 현지들의 소중한 지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무엇보다그 들이 마음을 열고 이주 세세한 부분까지도 이야기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내가 하고자 하는 작업에 대해 설명한 다음 두가지질 문에 대한 답변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ㅡ 살아오면 서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은 무엇입니까?'
ㅡ '젊은 사람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삶의 조언은 어떤 것입니까?'

 다양하고 풍부한 연륜과 삶에서 얻은 해답을 기꺼이 타인과 나누려고 하는 노인들은 지헤의 원천이다. 설령 힘든 시기를 겪 고 있다 해도 노인들의 지혜가 있다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나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삶의 주요 문제들을 극복하고 역경 속에서도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게 해주는 실질적인 방법과 확 신을 얻게 될 것으로 믿는다.
 
그들의 삶이 곧 답이다
지금 우리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자원을 잃어버리 기 직전에 있다. 바로 노인세대다.

ㅡ처음 주제는 결혼이다
ㅡ그다음은 좋아하는 일을 찾고 성취하는 법
ㅡ어떻게 두려움 없이 건강하게 나이를 먹을까
ㅡ살아가면서 정말 후회할 일들을 피하는 법
ㅡ피할수 없는 상실이나 아픔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살수있는가 

ㅡ하강의 미학: 지는 해를 즐기는 법ㅡ
“누구나 하나의 길에 서 있게 된다네. 그 길에서 만약 빨리 뛸 수 없다면 더 천천히 달릴 수도 있겠지. 하지만 절대 멈춰서는 안 돼. 물론 한계를 인정해야 할지도 몰라. 그럴 때는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 정도야.’ 하고 생각하는 거야. 그러고는 한계의 끝을 아주 조금 늘리는 거지. 그래야 계속 달릴 수 있거든.”

ㅡ후회 없는 삶: ‘그랬어야 했는데’에서 벗어나는 법
“정직은 우리 삶을 이끌어줄 단 하나의 귀중한 가치관이지. 나는 정직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고 생각하네. 자신에게 정직하다면 아내와 가족에게도 정직하겠지. 주변 사람들에게 정직하다면 아침에 거울을 보며 이렇게 말할 수 있어. ‘난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어.’”


이렇게 하여 삶을 위한 30가지 해답이 담긴 지도를 만들 었다. 우리가 가야 할 인생의 길을 이미 거쳐온 많은 사람들의 경험이 고스란히 축적된 이 지도를 능가할 것은 다시 없을 것이 다. 그들의 조언은 우리가 살다 보면 만나게 될 넓은 길, 생길, 막 다른 길, 한 치 앞도 가능할 수 없게 굽은 길에 이정표를 세워준다. 또한 돌부리나 웅덩이를 피하는 법, 막다른 길에 부뒷혔을 때 돌아가는 법까지도 생생하게 알려준다.

우리가 늘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답’을 몰라서가 아니다. 우리 삶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알고 있는 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그들은 그들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기 전에 자신들이 모든 삶의 길을 통해 알아낸 것을, 우리가 지금 알게 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한다. 그것이 곧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의무이자 축복이기 때문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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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북클러버]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평점10점 | t********3 | 2024.04.28 리뷰제목
공자나 맹자 등의 동양 윤리에 관한 명언을 읽어보려다 이 책을 찾게 되었다.현자들이라 칭해진 그들은 옛 선조보다 우리와 접점이 더 많기에 더 현실적인 조언을 구할 수 있다. 결혼을 비롯한 관계에 있어서의 가치관, 직업관, 죽음에 대한 생각 등 누구든 하나쯤 걱정했던 것들에 대한 길잡이가 되어주는 내용이다. 당연한 내용이네 하며 시시하게 생각할 사람들도 있겠으나 평소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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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나 맹자 등의 동양 윤리에 관한 명언을 읽어보려다 이 책을 찾게 되었다.
현자들이라 칭해진 그들은 옛 선조보다 우리와 접점이 더 많기에 더 현실적인 조언을 구할 수 있다. 결혼을 비롯한 관계에 있어서의 가치관, 직업관, 죽음에 대한 생각 등 누구든 하나쯤 걱정했던 것들에 대한 길잡이가 되어주는 내용이다. 당연한 내용이네 하며 시시하게 생각할 사람들도 있겠으나 평소 사람 간의 관계성 등 사소한 것에도 고민이 많던 나에게는 많은 짐을 덜어줄 수 있는 책이었다.
#내가알고있는걸당신도알게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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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북클러버] 평점10점 | d******7 | 2024.04.26 리뷰제목
최근에 내가 불안에 취약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계기가 된 사건이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불안을 다룰 수 있는 힌트가 될만한 문장들을 많이 만나게 되어 좋았다. 물론 나의 상황과 꼭 들어맞지 않는 조언도 많았다 하지만 살면서 또 다른 많은 상황을 겪게 될테고 그때 이 책의 내용들이 떠올라 지혜로운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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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내가 불안에 취약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계기가 된 사건이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불안을 다룰 수 있는 힌트가 될만한 문장들을 많이 만나게 되어 좋았다. 물론 나의 상황과 꼭 들어맞지 않는 조언도 많았다 하지만 살면서 또 다른 많은 상황을 겪게 될테고 그때 이 책의 내용들이 떠올라 지혜로운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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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책 내용이 읽기 편해요. 평점10점 | q*****h | 2023.03.07 리뷰제목
이미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했거나 고민만 했던 것들이 책에 나와 있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고, 깨닫게 되네요. 내용도 어렵지 않아 편하게 읽기 좋습니다.현자들의 인생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만들어내서 다양한 생각을 경험 할 수 있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모로 생각하게 만드는 도서인 듯 하네요. 주변에 선물하거나 추천해도 좋은 책입니다.저 역시 이 책을 한 권 더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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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했거나 고민만 했던 것들이 책에 나와 있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고, 깨닫게 되네요. 내용도 어렵지 않아 편하게 읽기 좋습니다.
현자들의 인생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만들어내서 다양한 생각을 경험 할 수 있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모로 생각하게 만드는 도서인 듯 하네요. 주변에 선물하거나 추천해도 좋은 책입니다.
저 역시 이 책을 한 권 더 사서 지인에게 선물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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