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화산과 지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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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화산과 지진 이야기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이충환 글 / 송진욱 그림 / 윤성효 감수 | 가나출판사 | 2022년 8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9.7 (6건)
분야
어린이 유아 > 어린이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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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가나출판사]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40 - 화산과 지진 이야기 평점10점 | p*******8 | 2016.08.20 리뷰제목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는 교과학습, 시사상식, 논술대비까지 해결하는 통합교과서로 재미있게 상식을 받아들일 수 있는 책입니다.40번째 이야기는 화산과 지진에 대한 것으로 아이들이 더욱 호기심을 가지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주제이죠.엄청난 위력을 지닌 화산 활동과 지진이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화산과 지진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인 책으로화산의 구조와 활동 원리,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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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는 교과학습, 시사상식, 논술대비까지

해결하는 통합교과서로 재미있게 상식을 받아들일 수 있는 책입니다.

40번째 이야기는 화산과 지진에 대한 것으로

아이들이 더욱 호기심을 가지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주제이죠.

엄청난 위력을 지닌 화산 활동과 지진이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

화산과 지진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인 책으로

화산의 구조와 활동 원리, 세계에서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화산들,

지진에 일어나는 원리와 대비책, 사상 최대 규모와 인​명 피해를 낸 지진 기록,

화산대와 지진대가 겹치는 불의 고리에 대한 내용은 물론,

조륙 운동과 조산 운동처럼 천천히 일어나는

지각 변동에 대한 이야기까지 두루 만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평소 화산과 지진에 대한 궁금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답변이 이루어져 있고 화산과 지진이 일어나는 원리와 이로 인한 영향,

대비하는 방법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생생한 사진과 재미있는 만화컷이 책에서 손을 놓을 수 없도록 만들었죠.

1991년 필리핀 피나투보 화산이 폭발할 때 나온 화산재가 지구 대기를 둘러싸는

바람에 지구의 기온이 0.5도나 떨어졌고, 2011년 일본 동북부 미야기 현 앞바다에서

대지진이 일어나 2만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고 막대한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화산과 지진 활동을 책을 읽으며 폭넓게 이해해 나갔고

나아가 호기심이 더욱 커졌습니다.

뜨거운 용암을 분출하는 화산과 땅이 갈라지는 지진의 모든것!!

생생한 사진과 그림으로 배웠기에 더욱 쉽게 접근한거 같아요.

과학의 상식뿐 아니라 초등학교 교과 학습, 시사상식, 논술대비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것이 이 책의 장점이고 매력입니다.

교과과정뿐 아니라 서술형의 문제에 있어서도

잘 지식을 쌓을 수 있오록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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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재미있는 화산과 지진 이야기 평점10점 | c*********1 | 2014.12.15 리뷰제목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밌는 이야기 시리즈 화산과 지진 이야기 40                 몇 달 전 백두산 화산 폭발로 한반도가 위기에 처하게 된다는 미래 예상의 다큐를 보면서 그 개연성에 깜짝 놀랐다. 화산과 지진이라면 그저 남의 나라의 이야기이겠거니 했던 안일한 생각이 깨이는 시간이기도 했다. 이번에 읽게 된 책은 시리즈로 나와 호평을 받고 있는 책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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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밌는 이야기 시리즈

화산과 지진 이야기 40

 

 

 

 

 

 

 

 

몇 달 전 백두산 화산 폭발로 한반도가 위기에 처하게 된다는 미래 예상의 다큐를 보면서 그 개연성에 깜짝 놀랐다.

화산과 지진이라면 그저 남의 나라의 이야기이겠거니 했던 안일한 생각이 깨이는 시간이기도 했다.

이번에 읽게 된 책은 시리즈로 나와 호평을 받고 있는 책인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중 '화산과 지진 이야기'이다.

교과학습, 시사상식, 논술대비까지 초등학교 통합교과서라 부제를 단 이 책은 분야별로 잘 정리가 되어 있고 무엇보다 최근에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관련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어 지식과 상식을 넓히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화산으로 인한 피해는 매년 신문과 뉴스를 통해 자주 접하는데 2010년 아이슬란드의 화산 폭발로 유럽 전체 10만여 건의 항공기가 결항된 사건을 보면 그 화산의 피해가 어느정도 심각한지 알 수 있다. 연일 뉴스를 장식했던 그때의 이야기들이 떠오른다. 그리고 2011년 일본의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로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성 물질의 유출 및 막대한 피해 역시 지금까지도 해결되지 않은채 진행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 책에서는 지구가 살아있다는 증거인 화산과 지진 활동에 대해 자세하게 그러면서 쉽게 다루고 있다.

화산의 특징, 우리나라의 화산, 화산의 탄생부터 폭발까지 다루고 지진의 원인과 역사상 중요했던 지진, 우리나라의 지진, 화산과 지진이 함께 발생하는 이유, 마지막으로 지각 변동까지 알아야 할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기획전시중인 폼페이전 역시 이탈리아의 폼페이 지역에서 화산폭발로 도시 전체가 용암 아래 묻혀지며 발견된 유뮬들에 대한 전시이기에 화산은 역사적인 의미와 현재의 영향력까지 더해져 흥미진진한 내용이 된다.

옛날 사람들은 화산 폭발을 신의 활동이라고 믿을 만큼 막강하고 강력한 자연 재해였다.

화산은 땅속 마그마가 땅(지각)의 틈을 통해 땅 위로 뿜어져 나오면서 만들어진 산이다.

 

마그마가 식어서 만들어진 암석을 화성암이라고 하는데 가장 잘 알려진 화성암 중 현무암과 화강암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제주도의 돌하르방은 현무암으로 만들어졌고, 건축재료로 많이 쓰이는 돌은 바로 화강암이다. 둘은 성격도 모양도 색깔도 완연하게 다르다.

지구에만 화산이 있을까? 아니다. 화성과 금성에도 지구에 있는 화산보다 규모가 훨씬 큰 화산이 있다. 목성의 위성인 이오에서는 폭발하고 있는 활화산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역시 백두산과 한라산은 화산이다. 그 중 백두산은 앞으로도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매우 위험한 화산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아름다운 우리의 섬인 제주도와 울릉도, 독도는 해저 화산이 만든 작품이다.

해수면 위에 해저 화산의 분출물이 쌓여서 만들어진 화산섬이다.

이렇듯 만들어진 섬이 있다면 화산으로 인해 없어진 도시도 존재한다.

이탈리아 남부 고대도시인 폼페이는 화산 폭발로 순식간에 사라진 도시이다.

폼페이는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도시 전체가 무너지고 2000여 명의 주민이 죽게 된다. 사라진 도시의 재발견은 그 후 오랜 세월 후 그 지역의 수로 공사를 하며 발견되면서 부터이다.

 


불 속에 뛰어드는 과학자인 화산학자는 화산 근처에 있는 관측소를 탐험 기지로 삼고 화산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들이다.

현장에서 화산재, 용암과 가스를 채취하고 흐르는 용암류의 온도를 재며 지형 변화를 관찰한다.

위험한 곳이므로 화산학자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릎쓴다고 한다.  화산이나 지진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라면  화산학자에 대해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

지진은 그 피해가 지진 자체에 대한 피해가 1차이고 지진이 끝난 후에 발생하는 2차 피해로 나뉜다.

최근 일본의 지진활동을 보면 강력한 지진 후에 여진이 수십차례 계속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진 후 일어나던 지진해일을 보면 더 이해가 된다.

 

화산과 지진 활동은 아주 오랜 옛날에도 존재했다. 역사책에서도 지진에 대한 기록을 볼 수 있는데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에는 지진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특히 [조선왕조실록]에는 1500건이 넘는 지진에 대한 기록이 담겨 있다.

우리 조상들은 지진을 하늘의 뜻이 변한 것으로 생각했다. 고종은 큰 지진이 일어나자 왕이 직접 지진이 없기를 빌었고 세종때에는 지진을 외적이 침입한다는 경고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이렇듯 한반도 역시 지진의 안전지대는 아니다. 전문가들은 몇 년 안에 규모 5.0이상의 강진이 일어날 가능성을 예견한다.

지진과 화산에 대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들어있는 책을 읽고 보니 화산과 지진에 대한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이다.

초등학생에게 아주 유용한 정보와 지식이 담겨 있는 시리즈

다음 책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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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재미있는 화산과 지진 이야기 평점10점 | t*****7 | 2014.08.07 리뷰제목
요즘 저희가 조선일보와 소년조선일보 3개월 무료체험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 신문을 같이 보면 시사 상식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싶은데, 사실 안 봐지네요.ㅜㅜ 그런차에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가 있어 읽어 봤어요. 우선 큰 아이가 1학기에 배웠던 화산이 나오는 화산과 지진 이야기에요. 표지부터 흥미롭죠.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리뷰제목

요즘 저희가 조선일보와 소년조선일보 3개월 무료체험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 신문을 같이 보면 시사 상식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싶은데, 사실 안 봐지네요.ㅜㅜ

그런차에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가 있어 읽어 봤어요.

우선 큰 아이가 1학기에 배웠던 화산이 나오는 화산과 지진 이야기에요.

표지부터 흥미롭죠.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특장점 생생한 사진과 그림이 소개되어 있네요.

아이들이 화산과 지진에 대해 배워야 하는 이유들이 나와 있어요.

2004년 12월 푸껫에서 틸리 스미스 10세 영국 소녀는 수업 시간에 배웠던 지진해일 지식 덕분에 큰 해일이 해안을 덮치기 전 100여 명의 관광객을 대피하도록 한 이야기가 있어요.


오래전의 화산 폭발부터 암석, 우리 나라의 화산들, 화산 A~Z까지 정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지진의 원인, 지진해일, 우리나라의 지진, 원자력 발전소와 지진의 이야기까지

화산과 지진 따로 같이 일어날 때, 대륙의 이동 등 한권에 모든 정보가 다 들어 있네요.

처녀수라 처음 듣는 말이네요.

마그마가 암석이 녹은 것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물이 포함되어 있었군요. 마그마가 굳으면서 나오는 물을 초생수, 처녀수라고 하는군요. 온천수에는 처녀수와 순환수가 섞여 있데요.

마그마가 굳어서 현무암-화산암, 화강암-심성암이 만들어진다는 것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암석들로 이뤄진 대표적인 돌하르방, 석굴암이 나와 있어 아이들이 기억하기 훨씬 좋은 거 같아요.

달에 분화구는 알지만, 화성에도 금성, 목성의 위성 이오에는 활화산이 있다니 정말 흥미롭네요.

 

제주도에서 발견되는 화산지형등, 앞으로 10년 동안 지켜보아야 할 세계 10대 화산 등 볼 거리, 읽을 거리가 아주 많아요.

 


지진의 원인부터 진원(지진이 처음 일어난 땅속의 위치), 진앙(진원에서 가장 가까운 지표면) 지진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설명해주네요.

지진의 세기에 대해서 예전에 배웠던 거 같은데^^

아이들은 이렇게 중요한 사건들에 더 관심이 많네요.

아이티랑 미야기 현은 최근 사건이네요.

얼마전에 아이들과 더 임파서블이랑 영화를 TV로 봤어요.

아이들이 중간에 못 보기도 했었구요.

사람들이 다치는 장면을 무서워해서.

책을 보다가 그 영화 얘기를 하네요.

지진이나 화산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불의 고리'라고 해요.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을 '지진대', 화산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곳을 '화산대'라고 하는군요.

 

 

1학기 때 배웠던 화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얘기해 보고 교과서에 나오는 않는 부분들도 같이 얘기해 봤군요.

지진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공부했어요.

옛날에는 하느님이 화가 났다고 생각했다니, 아이들이 신기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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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화산과 지진이야기 평점8점 | l*****y | 2016.09.13 리뷰제목
이 책은 화산과 지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이 주제만 놓고보면 조금은 딱딱한 재미없는 과학책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하지만 책 제목에도 써 있듯이 정말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재미난 이야기책이랍니다.   바로 어제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한터라서 아이가 이 책에서 봤다면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를 하고 다시 이 책을 살펴보더라구요.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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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화산과 지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이 주제만 놓고보면 조금은 딱딱한 재미없는 과학책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하지만 책 제목에도 써 있듯이 정말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재미난 이야기책이랍니다.

 

바로 어제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한터라서 아이가 이 책에서 봤다면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를 하고 다시 이 책을 살펴보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지진이 왜 발생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화산은 왜 폭발하는지 등에 대해서 알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어제 오늘만 해도 지진에 관련된 이야기가 신문에 그리고 뉴스에 많이 등장을 했는데요. 그냥 신문과 뉴스를 보게 되면 어른인 제가 보더라도 잘 이해가지 않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들이 뉴스 신문을 잘 이해하게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책 제목이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 인것 같아요^^

 

처음 이야기의 시작부분에서는 화산에 대해서 다루고 있답니다. 특히 우리나라 화산은 어떤지 그리고 폭발하는 화산 때문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등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어서 아이가 더 관심있게 보는 것 같아요. 그 다음 부분에서는 지진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요 지진이 왜 일어나는지, 그리고 지진의 세기는 어떻게 표시하는지, 우리 나라의 지진은 어떤지 소개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지진과 화산을 따로 떼어놓고 보기는 어렵겠죠. 지진과 화산을 묶어서 대륙의 움직임과 지각변동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아이에게 어려울 수도 있는 주제인데 중간에 재미난 그림들도 있구요 실제 사진도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가 관심있게,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그리고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한 페이지 정도로 소개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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