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매 끼니를 기대하게 만드는 마크로비오틱 집밥 요리책. 마크로비오틱 식당 ‘오늘’과 비건 쿠킹 클래스를 꾸려나가는 전혜연 작가의 요리법과 마크로비오틱한 생활양식이 듬뿍 담겨 있다. 유기농 식자재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고, 봄에는 두릅을 겨울에는 시금치를 기꺼이 부엌으로 맞이한다. 도정된 쌀밥보다는 현미밥을 짓고, 보통 사람들이 먹지 않는 부위까지도 맛있게 조리한다. 더보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며일러두기자연과 가까워지는 요리법첫 번째, 버리지 않고 요리하기나에게 생명을 주어서 고마워자연과 연결되는 식탁 위의 작은 실천죽은 쌀과 살아있는 쌀♧ 오늘부터 시작하는 〈소화가 잘 되는 현미밥 짓기〉재료를 씻는 시간은 재료와 친해지는 시간채소를 어떻게 씻고 손질할까셀러리 잎은 정말 먹지 못하는 걸까♧ 오늘부터 시작하는 〈버리지 않는 마크로비오틱 요리〉두 번째, 영양제 대신 제철 재료가 주는 에너지를내 삶을 지탱해주는 제철 밥상제철 채소는 친절하다궁극의 미식 제철 집밥♧ 오늘부터 시작하는 〈열두 달 마크로비오틱 집밥〉한입 더, 마크로비오틱의 음양(陰陽)이야기세 번째, 채소를 더 가까이에다른 생명체를 존중하는 삶자연의 섭리를 따른 먹거리가 곧 내 몸에 이로운 먹거리곡식과 채소를 더 가까이에한입 더 비건? 마크로비오틱♧오늘부터 시작하는 〈통곡물, 채소와 더 친해지는 요리〉Part 1. 식물성 요리의 기본. 육수 대신 채수 만들기Part 2. 재료의 폭이 넓어지는 통곡물 요리Part 3. 한 그릇 밥요리한입 더, 가급적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재료를네 번째, 첨가물과 감미료는 멀리첨가물 대신 생명력이 깃든 기본 조미료를수제 소스로 수고는 덜고 식탁은 다채롭게♧ 오늘부터 시작하는 〈수제 소스로 차리는 간편 요리〉감미료와 멀어지기♧ 오늘부터 시작하는 〈재료 본연의 달콤함을 만끽하는 요리〉평생 습관이 되어줄 마크로비오틱 식사법평생 습관을 만들어줄 첫 발걸음건강을 위해 한 발짝 더BONUS 자연과 가까워지는 주방생활주방에서장보기 더보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옥수수수염부터 심까지 통째로!여름의 초당옥수수 밥부터자투리 재료로 만든 채소 튀김까지재료의 생명력과 맛을 그대로 간직한 다채로운 요리들자연과 가까워지는 요리내일을 위한 마크로비오틱 집밥오늘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매 끼니를 기대하게 만드는 마크로비오틱 집밥 요리책. 이 책에는 마크로비오틱 식당 ‘오늘’과 비건 쿠킹 클래스를 꾸려나가는 전혜연 작가의 요리법과 마크로비오틱한 생활양식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저자는 도시에서 생활하고 일하는 여느 현대인들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일과 세상사에 치여 배달 음식으로 허기를 달래고, 지인들과의 술자리로 마음을 달래는 생활을 반복하였습니다. 그러다 마주하게 된 ‘마크로비오틱’이라는 생활양식은 저자의 삶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저자는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유기농 식자재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고, 봄에는 두릅을 겨울에는 시금치를 기꺼이 부엌으로 맞이합니다. 도정된 쌀밥보다는 현미밥을 짓고, 보통 사람들이 먹지 않는 부위까지도 맛있게 조리합니다. 재료 본연의 달콤함을 살리며 매 끼니를 기대하게 만드는 마크로비오틱 집밥은 그녀의 식탁은 물론, 그녀의 삶을 더 나은 내일로 꿈꾸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저자는 이러한 생활양식과 요리법을 우리에게 전합니다. 자연과 가까워지는 요리, 내일을 위한 마크로비오틱 집밥, 오늘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비건? 마크로비오틱?비건이라는 말은 이제 한국 사회에서 낯선 단어가 아닙니다. 비건 메뉴, 비건 베이커리, 비건 레스토랑 등 일상생활에서 비건이라는 단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크로비오틱(Macrobiotic)이라는 개념은 여전히 생소합니다. 비건과 마크로비오틱은 육식을 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약간의 차이점도 존재합니다. 비건이 육식을 위한 체제를 거부하며 채식을 택하는 것에 가깝다면, 마크로비오틱은 자연에 가까운 요리법과 생활 방식을 지향합니다. 그를 위해 통상적으로 먹지 않는 뿌리나 껍질 등도 남기지 않고 사용하며, 제철에 나는 신선한 재료로 요리를 만듭니다. 밥상에 오르는 재료를 생명으로 바라보고 수많은 생명체와 함께 자연의 질서를 따르며 조화롭게 사는 것. 그리하여 다른 생명들과 조금 더 가까워지는 것이 마크로비오틱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다정한 일상과쉽고 가벼운 마크로비오틱 레시피채식과 건강식에 대해 굳은 다짐을 가져보지만, 채 3일도 지나지 않아 실패한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요? 배달 어플을 들여다보는 자신을 마주하며 다음을 기약하지만 유혹은 너무나 손쉬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바꾸기보다 우선 현미밥을 지어보는 것부터 시작하자고 제안합니다. 시작은 서투르지만 고슬고슬 잘 지어진 현미밥의 맛을 알아가고, 그런 다음 재료의 뿌리를 버리지 않고 사용해보고, 제철 재료의 달콤함을 알아가는 과정을 조금씩 오랜 기간에 걸쳐 수행하다 보면 우리의 삶은 어느 새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그를 위해 재료의 뿌리나 줄기 등을 버리지 않고 음식 만드는 방법부터, 계절에 알맞은 요리, 재료 본연의 달콤함을 만끽하는 요리까지, 마크로비오틱 집밥을 즐길 수 있는 쉽고 가벼운 레시피를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레시피뿐 아니라 저자의 다정한 일상과 그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들이 우리를 조금 더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자연과 가까워지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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