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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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

리뷰 총점 9.3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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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 어린이 그림책/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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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펭귄 요정과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 평점8점 | z***a | 2021.12.29 리뷰제목
소년소녀의 우울한 기분을 시원스레 풀어주는 동화책이다. 램프의 요정 지니는 등장하지 않지만, 이에 버금가는 확실한 펭귄 요정이 등장한다. 아이들이 자주 가는 가게는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다. 가령 문방구, 슈퍼마켓, 햄버거 가게, 아이스크림 가게, 빵집, 떡볶이집 등이다. 아이들이 즐겨 찾는 이런 공간들이 마법과도 같은 상상의 세계로 진입하는 초대장이 되어준다면 정말 신날
리뷰제목

소년소녀의 우울한 기분을 시원스레 풀어주는 동화책이다. 램프의 요정 지니는 등장하지 않지만, 이에 버금가는 확실한 펭귄 요정이 등장한다. 아이들이 자주 가는 가게는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다. 가령 문방구, 슈퍼마켓, 햄버거 가게, 아이스크림 가게, 빵집, 떡볶이집 등이다. 아이들이 즐겨 찾는 이런 공간들이 마법과도 같은 상상의 세계로 진입하는 초대장이 되어준다면 정말 신날 것이다. 

 

이번엔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의 이상한 아이스크림과 하드가 그런 장난스런 초대장이 되어준다. 평소 꿈꾸던 소원을 안전하게 실현할 수 있는 환상 무대를 제공하는 판타지 동화이기에, 어린 독자가 상상력의 날개를 활짝 펴서 맘껏 달콤한 공상을 즐감하게 한다. 지은이는 인천 송도에서 구조된 길고양이 두 마리와 구피들을 키우며 살고 있는 장지혜 작가이고, 그린이는 이현정 작가다.

 

신기방통 이상한 모험의 주인공은 둘이다. 가수가 꿈인 차승주와 과학자가 꿈인 홍규민. 무더운 여름날, 승주는 층층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상상콘을 먹고 곤충 나라로 떠나고, 규민이는 초콜릿 알갱이가 톡톡 터지는 상상 초코바를 먹고 미래로 타임슬립, 달나라의 관광안내자가 된다. 아이스크림은 상상만 하면 공짜고, 혹여 위험한 순간이 닥쳐 현실로 다시 돌아오고 싶을 때는 꽁무니 뿔 모양의 콘 과자를 먹거나 초코바 막대기를 집어던지면 된다. 

 

승주는 몸이 곤충처럼 작아져버렸는데 곤충 나라에서 콘서트 사회자인 매미의 권유로 노래 콘서트에 나가게 된다. 이른바 특별 초청 가수다. 곤충 세계엔 약육강식의 먹이사슬 법칙이 적용되는데, 콘서트가 열리는 순간만큼은 이 살벌한 규칙이 금지된다. 승주의 노래는 곤충들의 탄성을 자아냈는데, 문제는 콘서트가 막을 내릴 때였다. 모기가 달려들자, 승주는 상상콘의 콘 과자를 먹고 현실로 돌아온다.  

 

규민이는 바이러스나 환경 오염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과학자가 되고 싶어한다. 환상의 미래 세계에선 외계인을 가이드하는 우주 여행 안내자가 되는데, 막상 외계인 관광객으로부터 지구가 멸망했다는 소식을 듣고선 마음이 심란해진다. 갑자기 우주의 고아나 다를 바 없는 신세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과거에서 온 가짜 안내자라는 것이 알려지고 막대기를 던져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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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feat. 장지혜 글 / 이현정 그림) - 상상력이 자라는 초등 추천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y******6 | 2022.01.05 리뷰제목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데는 성별도 나이도 영향을 주지 않는 것 같아요. 그만큼 누구나 달콤하고 시원한 음식을 원할 때 찾게 되는 것이 아이스크림입니다. 모양과 맛도 가지각색으로 골라먹는 재미가 한가득이에요.한여름의 뙤양볕에서도 시원한 아이스크림만 있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아요. 하나로는 양이 차지 않는다고 여러 개를 손에 집다가는 여름철 배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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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데는 성별도 나이도 영향을 주지 않는 것 같아요. 그만큼 누구나 달콤하고 시원한 음식을 원할 때 찾게 되는 것이 아이스크림입니다. 모양과 맛도 가지각색으로 골라먹는 재미가 한가득이에요.

한여름의 뙤양볕에서도 시원한 아이스크림만 있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아요. 하나로는 양이 차지 않는다고 여러 개를 손에 집다가는 여름철 배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스크림은 우리의 일상 속에 가깝게 들어와 있는데요, 아이들에게는 여름철 최고의 간식이 아닐까 싶어요.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품고 있는 마법같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장지혜 작가가 쓰고, 이현정 작가가 그림을 그렸어요. 책의 표지를 보면 곤충을 만나고 있는 아이와 우주복을 입고 있는 아이가 보이는데요,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는 두 개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데려다 주는 것이 아이스크림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요.

장지혜 작가는 상상을 멋진 것이라고 표현해요. 우스운 상상, 어처구니 없는 상상, 그 어떤 상상도 괜찮다고 합니다. 상상력은 마음으로 전해지고 말로 표현하는 순간, 더 크게 부풀어 오른다고 해요.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는 장지혜 작가의 확장된 상상력의 세계를 볼 수 있는 책이예요.

승주와 규민이의 이야기가 나와요. 승주는 가수가 꿈인데요, 노래 실력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자 실망을 합니다. 자신감이 떨어지며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찰나 심부름을 가게 돼요. 맛있는 아이스크림 간식도 덤으로 얻게 되구요.

한낮의 무더위 속에서 엄마의 심부름 보다는 아이스크림 가게로 먼저 향합니다. 아이스크림 냉장고 속에 있는 '상상 콘'을 보고 초콜릿, 노랑, 빨강의 세 가지 색으로 된 '상상 콘'을 선택합니다.

신기한 것은 '상상 콘'의 포장지에 적혀있는 주의사항이예요.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주의사항이라니? 벌써부터 단순한 아이스크림은 아닐거라는 상상을 하게 만듭니다.

아이스크림 가격은 '상상력'이라고 하니, 신기한 아이스크림이예요.

상상력 덕분에 아이스크림을 얻게 된 승주는 달콤한 초콜릿 맛, 시원한 망고 맛, 톡 쏘는 체리 맛을 맛봅니다. 그 순간 승주는 자신의 몸이 곤충처럼 작아진 것을 발견하게 돼요. 나무 위에서 노래 부르고 있는 매미를 만나고, 매미의 초대로 곤충 나라의 콘서트에 가수로서 초청을 받게 됩니다.

다양한 곤충들의 노래 소리를 들으며, 승주도 노래를 부르는데요, 아이들에게 다음 장면을 물어보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었어요. 한 번에 읽어내려갈 수 있는 양이 아니기에 아이들에게 조금씩 읽어주었더니 뒷 이야기가 궁금해진 아이들이 스스로 뒷장을 펼쳐보더라구요.

곤충 세계에 간 승주의 여행은 어떻게 끝날까요?
승주는 상상 콘의 꽁무니 뿔 모양의 콘 과자를 먹기는 할까요?
과연 승주는 다시 원래의 세계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는 아이들과 수수께끼 놀이를 하듯이 하나씩 물어보는 재미가 있었던 책이었어요. 책을 읽으며 또다른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상상 초코바를 먹은 규민이는 어떤 상상 여행을 하게 될지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책이예요. 아이들에게' 상상은 이렇게 하는거야.'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싶으신 부모님들께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를 추천합니다. 분명 아이들과 즐거운 독서 시간이 될 거예요.

펭귄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벌어지는 승주와 규민이의 상상 이야기!
상상만 하면 공짜라는 상상 콘!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를 읽으면 곤충 나라의 콘서트에도 가보고, 우주복을 입고 달나라까지 갈 수 있게 해주는 상상 콘을 한 번 맛보고 싶어질거예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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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상상하는데로, 바라는데로 이루어지는 이상한 아이스크림을 파는 가게 평점10점 | l****8 | 2021.12.29 리뷰제목
상상하는데로, 바라는데로 이루어지는 이상한 아이스크림을 파는 가게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부족한건 뭘까? 참을성, 집넘, 헝그리 정신... 도 있겠지만 가장 부족한 것은 상상력이 아닐까 싶다. 내가 꿈꾸는 삶, 그리고 내가 잘 하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는 그런 것 말이다. 이 책에 나오는 아이스크림 가게엔 그런 아이들을 위한 자신감 넘치고, 신기한 모험의 세계를 직접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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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는데로, 바라는데로 이루어지는 이상한 아이스크림을 파는 가게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부족한건 뭘까?
참을성, 집넘, 헝그리 정신... 도 있겠지만 가장 부족한 것은 상상력이 아닐까 싶다.
내가 꿈꾸는 삶, 그리고 내가 잘 하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는 그런 것 말이다.

이 책에 나오는 아이스크림 가게엔 그런 아이들을 위한 자신감 넘치고, 신기한 모험의 세계를 직접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만들어주는 이야기다.

책 분류는 1~2학년용 창작동화라 하지만 그 이상의 연령대의 아이들도 상상력과 노력이 부족하니 이 책을 읽히면 좋을 것 같다.

책의 이야기는 2가지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하지만 자신감이 부족한 승주.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지구과학과 별을 좋아하지만 코로나 등으로 자신의 꿈을 서서히 접어가는 규민이다.

두 아이 모두 이유는 다르지만 자신의 꿈을 접으려 한다.
소심한 승주는 자신감 부족으로, 의지는 있으나 코로나 등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배우지 못해 포기하는 규민이.
그런 둘을 위해 아이스크림 가게엔 상상 아이스크림이 존재하는 것!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줬더니 나름 재미있고 쉽게 잘 읽혀서 좋다고 한다.
그러면서 하는 말!
"엄마, 나도 아이스크림 사줘!"
이것아! 이건... 이야기란다!!!

어쩌면 아이들이 정말로 바랬을, 아니 아이들에게 공부공부라고 말은 하지만 사실은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더 바랬을 아이들의 꿈과 희망.
그 꿈과 희망을 조금 더 오래 꿈꾸게 만들어주는 그런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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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 평점10점 | d****h | 2021.12.29 리뷰제목
어른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아이들에게 있어서 상상력이라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한 것 같아요. 어른들도 동심을 잃어버리고나면 어느 순간 상상을 덜 하게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이들에게 상상력이란 누구나 꿈꿀 수 있다는 점에서 행복하고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승주와 규민이를 통해 우리 역시도 간접적으로나마 상상의 세계에 빨려들어가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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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아이들에게 있어서 상상력이라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한 것 같아요. 어른들도 동심을 잃어버리고나면 어느 순간 상상을 덜 하게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이들에게 상상력이란 누구나 꿈꿀 수 있다는 점에서 행복하고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승주와 규민이를 통해 우리 역시도 간접적으로나마 상상의 세계에 빨려들어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통해서 이번에는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다니 얼마나 즐거운 일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자가 쓴 ‘칭찬 사탕 대소동’도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잘 읽었는데 이번 책 역시도 아이가 굉장히 즐거워하면서 잘 봅니다. 일단 책 제목부터 아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서 더욱 더 그런 모양입니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상상 콘의 매력에 솔깃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내가 꿈꾸는 곳으로 얼마든지 갔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오고 싶으면 언제든 올 수 있다고 한다면 어른들도 이런 상상 콘을 이용해보고 싶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현실에서는 다소 자신이 없는 자신의 모습이라도 상상 속에서는 색다른 내가 되어 용기를 내 볼 수 있다면 상상 콘이 얼마나 소중하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도구라고 생각할까요. 상상 콘을 통해 고음을 낼 수 있다면 고음을 내고 싶을 때마다 상상 콘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결국 상상 콘이라는 것은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상상이므로 이것에 의존하기 보다는 마음껏 상상하고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보라는 메시지가 들어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승주와 규민이가 자신감을 얻게 된 경험처럼 아이들 역시도 좀 더 많은 상상을 통해 더 나은 자신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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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w****m | 2021.12.28 리뷰제목
한 여름 더위를 시켜줄 시원한 아이스크림. 그런데 이 아이스크림은 상상만 하면 공짜래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래요  전 일단 먹어보고 결정할래요. 나쁜 일만 아니라면 일단을 해보는 게 지난 경험으로 미뤄 볼 때 후회가 덜 되더라구요.   두 명의 주인공 어린이가 이상한 아이스크림가게에서 매직 아이스크림을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먼저 승주라는 친구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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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더위를 시켜줄 시원한 아이스크림.

그런데 이 아이스크림은 상상만 하면 공짜래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래요 

전 일단 먹어보고 결정할래요.

나쁜 일만 아니라면 일단을 해보는 게 지난 경험으로 미뤄 볼 때 후회가 덜 되더라구요.

 

두 명의 주인공 어린이가 이상한 아이스크림가게에서 매직 아이스크림을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먼저 승주라는 친구는 친구들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해요.

그런데 자신감이 조금 부족해요.

그 날도 방에서 엄마의 스카프와 선글라스를 끼고 열심히 춤추고 노래를 하다가 엄마의 심부름을 가게 됩니다.

그리고 남은 돈으로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로 아이스크림 가게로 들어가죠.

그런데 거기서 아주 크고 특이한 아이스크림을 보게 돼요.

그걸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아이스크림을 집어 들어 계산대로 가죠.

너무 비싸지 않으면 좋겠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상상만 하면 콘이 공짜라는 거에요.

어떻게 할까 망설이다 상상을 했더니 계산이 되었어요.

그리고 그 콘은 가지고 밖으로 나와 맛있게 먹었어요.

그런데 승주의 몸이 작아져서 매미만 해진거에요.

승주의 곤충의 세계로 가게 된 거에요.

곤충의 세계에서 승주는 아주아주 노래잘하는 친구로 소문이 납니다.

그러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데요. 승주는 자신감을 가지고 다시 춤추고 노래 불러요.

 

또 다른 친구는 규민이에요.

이번엔 초코바 아이스크림이에요. 역시 상상을 하면 아이스크림이 공짜죠.

규민이는 이십년 뒤 멋진 과학자가 되는 것을 상상했어요.

초코바를 다 먹자 규민이는 이십년 뒤로 갔어요.

거기서 달을 탐사했어요. 그리고 이상한 모습을 한 외계인도 만나구요.

다만 슬픈 건 지구가 사람들의 실수로 없어졌대요.

그래서 다시 지금으로 돌아가 지구를 지키려고 해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어린들에게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상상만 하면 공짜인 아이스크림 어디 없을까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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