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인 사람 나를 죽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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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인 사람 나를 죽인 사람

리뷰 총점 8.6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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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일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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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내가 죽인 사람 나를 죽인 사람 평점9점 | YES마니아 : 로얄 k*****3 | 2022.07.15 리뷰제목
사춘기 남자 아이. 그 남자아이의 마음이 어떤지 잘 모른다. 지독했던 작은 녀석의 사춘기가 지나 다행이고, 그때 작은 아이가 얼마나 지독히 자신의 내면과 싸웠을지 상상할 수 없다. 그래서 가끔 소설에서 만나는 남자아이들의 사춘기를 보면, 이 녀석들은 내 이해 범주를 벗어날 수 있기에 이해보다 그 자체를 인정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사춘기 아이들과 관련된 책을 읽으면 힘이 든
리뷰제목

사춘기 남자 아이. 그 남자아이의 마음이 어떤지 잘 모른다. 지독했던 작은 녀석의 사춘기가 지나 다행이고, 그때 작은 아이가 얼마나 지독히 자신의 내면과 싸웠을지 상상할 수 없다. 그래서 가끔 소설에서 만나는 남자아이들의 사춘기를 보면, 이 녀석들은 내 이해 범주를 벗어날 수 있기에 이해보다 그 자체를 인정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사춘기 아이들과 관련된 책을 읽으면 힘이 든다. 이 녀석들의 럭비공 같은 방향성(예측 불가능한 일들)이 싫고, 용암같이 끓어오르는 불구덩이도 싫다. 하지만 누구나 겪어야 하는 남자아이들의 고민, 우정, 그리고 정체성까지.

 

소설은 2015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남자아이 일곱 명을 죽인 연쇄살인마 색맨이 체포되면서 시작된다. 색맨의 변호사로 나선 나는 30년 전 색맨과 중학생 시절을 함께한 친구다. 과거 어떤 사건을 계기로 는 변호사가 되었고 그는 색맨이 되었다. 색맨을 만나러 가는 길 1984. 그 시절이 떠오른다. 사고로 형을 잃은 윈, 큰아들의 죽음으로 우울증에 빠진 윈의 엄마. 그녀를 치료하기 위해 윈의 아버지는 미국행을 택하고 홀로 남겨진 윈은 아강과 다다 형제 집에서 살게 된다. 아강의 친구였던 제이와 윈이 친해지고 이들은 자연스레 어울리게 된다. 그러던 중 아강와 다다의 엄마가 다른 남자와 눈이 맞아 형제를 데리고 새 남자의 집으로 떠나고 아강의 아버지는 괴로워한다. 아강은 망가지는 아버지를 보는 게 괴롭고, 윤택한 생활에 만족해하는 동생 다다를 보면 마음이 편치 않다. 그러던 어느 날 제이는 자신이 동성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고민하던 중, 제이와 어떤 남자가 키스하는 모습을 계부에게 들켜 죽도록 맞고 입원한다. 소년들은 제이의 계부를 죽이기 위해 살인을 공모하는데..

 

사춘기 아이들에게 정의는 무엇일까? 어른과 아이의 오묘한 경계. 아이도 어른도 아닌 그들은 그래서 그렇게 방황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나에게도 사춘기가 있었고, 나름 다양한 방황을 했었다. 그때는 우정이 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친구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했다. 친구가 하면 같이 해야 하는, 근데 내가 하지 않으면 친구가 싫어할 것 같고, 은근히 은따를 할 것 같은 이상한 분위기. 그런 분위기와 상황 속에 내 중심을 갖고 내 생각대로 움직이는 세 쉽지는 않을 듯.

 

청소년기의 아이들에게 어떤 사건은 나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지만 어떤 사건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왜 이렇게 시련이 많고, 고민이 많고, 생각이 많은 걸까? 그냥 자연스럽게 어른이 되면 안 되는 것일까? 그래서 오늘 살아있는 그 자체가 기적이라는 말이 있는 것 같다.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나의 사춘기는 어떠했는지, 내 아이들은 그 사춘기를 지나 어떤 어른으로 성장할 것인지. 다양한 생각이 든다.

 

이 작가의 책이 새로 나왔다. 신작 라는 책이 이 책의 전작이라고 하니 나는 나중에 나온 책을 먼저 읽은 샘이 된 것이다. ‘라는 책도 어떤 내용일지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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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내가 죽인 사람 나를 죽인 사람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p*****o | 2023.10.21 리뷰제목
히가시야마 아키라 작가님의 <내가 죽인 사람 나를 죽인 사람>를 읽었습니다. 이 작가님의 작품은 얼마전에 읽은 <류>라는 작품을 읽었었는데, 그 작품이 너무 재미있어서 바로 이어서 이번 작품도 읽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이 작품도 재미와 감동이 동시에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4명의 청년들의 얽히고 섥힌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어떻게 글을 이렇게 짜임새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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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야마 아키라 작가님의 <내가 죽인 사람 나를 죽인 사람>를 읽었습니다. 이 작가님의 작품은 얼마전에 읽은 <류>라는 작품을 읽었었는데, 그 작품이 너무 재미있어서 바로 이어서 이번 작품도 읽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이 작품도 재미와 감동이 동시에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4명의 청년들의 얽히고 섥힌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어떻게 글을 이렇게 짜임새있게 쓰시는건지... 감탄하면서 읽게되네요. 최근에 읽은 작품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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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내가 죽인 사람 나를 죽인 사람 - 유년의 기억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l******5 | 2022.11.13 리뷰제목
소년 네 명의 운명이 얽힌 이야기로 대만과 미국을 무대로 스토리가 펼쳐진다. 10대 소년들이 친구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인 일이 그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계기가 된다. 순수한 친구들의 우정이 선을 넘어서 사건의 발단이 되고 성인이 된 후에도 어두운 그늘을 드리운다. 어른이 된 소년들은 지울 수 없는 과거에 연연하는 것을 그만두고 현재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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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네 명의 운명이 얽힌 이야기로 대만과 미국을 무대로 스토리가 펼쳐진다. 10대 소년들이 친구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인 일이 그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계기가 된다. 순수한 친구들의 우정이 선을 넘어서 사건의 발단이 되고 성인이 된 후에도 어두운 그늘을 드리운다. 어른이 된 소년들은 지울 수 없는 과거에 연연하는 것을 그만두고 현재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친구의 마지막을 지켜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순수하기에 더욱 잔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히가시야먀 아키라로 일본 문단에서 조명을 받는 작가이며 <류> 라는 소설로 나오키상을 받았다. 그는 중국인 부모님 아래에서 태어나 대만에서 살다가 일본 히로시마, 대만을 거쳐서 후쿠오카에서 자랐다. 일본에 귀화하지 않고 중화민국 대만 국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 소설은 1984년 대만에서 살던 10대 소년들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2019년 미국을 무대로 마무리 된다. 하지만 자신들의 이야기가 책으로 출판되기를 원하는 주인공에 의해서 영원히 끝나지 않을 이야기로 남는다.

소설은 2015년 미국의 살인범 색맨의 이야기로 시작되며 1984년 윈의 시점으로 넘어가고 그 후에 제이의 시점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가끔 현시점에서 바라본 색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지만 거의 절반 가까운 내용이 대만에서 지내던 소년들의 이야기이다. 미국에서 6명의 소년들을 살해한 후 포대 자루에 사체를 넣는 범행 수법을 보고 연방경찰은 범인을 색맨(sack man) 이라고 불렀다. 색맨은 마지막 범행이 실패하면서 경찰에 체포되고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두 친구는 자신들이 벌인 과거의 일 때문에 친구가 변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려 살아왔다. 그들은 친구이자 살임범 색맨의 마지막을 위해서 행동에 나선다.

주인공은 윈, 아강과 다다, 제이라는 소년들이다. 윈은 여유로운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얼마 전에 형이 살해되고 그로 인해서 어머니는 우울증에 걸린다. 아강과 다다는 형제이며 소고기국수집을 운영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지만 항상 가난에 허덕인다. 제이는 새아버지에게 갖은 이유로 폭행당하고 얼굴에 상처 자국이 아물지 않는다. 윈, 아강, 제이는 여느 10대 아이들처럼 싸우고 갖은 장난을 치며 우정을 쌓는다. 이들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운명이 바뀐다.

형이 죽은 후 우울증에 걸린 어머니를 둔 윈은 대부분의 시간을 친구인 아강의 집에서 보낸다. 국수가게를 도와주며 식사를 하고 날이 어둑해져야 집으로 돌아간다. 윈의 아버지는 아내의 병을 고치기 위해 윈을 아강 집에 맡기고 미국으로 떠난다. 윈의 아버지와 아강의 아버지는 오랜 친구 사이였다. 아강의 집은 소고기국수 가게를 하고 있지만 살림살이는 빠듯하다. 아강의 부모님은 남겨진 윈을 아들처럼 돌봐준다. 아강의 아버지는 가게 일에는 관심이 없고 항상 바깥으로 떠돌아다닌다. 아강의 어머니는 남편의 행동에 지쳐간다.

윈은 만화를 좋아하며 자신의 처지를 대입시켜서 공상으로 히어로 만화를 만든다. 콜드 스타라는 이름을 가진 영웅이 형의 원수를 죽이며 악당들을 처리한다. 윈이 만들어낸 적은 6명으로 후이엔, 리우따오, 찬랑랑, 헤이쌰오, 쭈이서이다. 제이는 어머니의 재혼으로 새아버지와 살고 있지만 그에게 항상 폭력을 당한다. 제이가 새아버지의 폭행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하자 윈, 아강, 제이는 새아버지를 죽일 계획을 세운다.

그들이 새아버지를 없애기 위한 선택한 방법은 독사이다. 독사가 풀려나서 마을 일대에 난리가 났던 것을 떠올린 세 사람은 제이의 새아버지가 낮잠을 잘 때 독사에게 물리도록 계획을 세운다. 윈은 죽은 형의 애인이 뱀을 다루는 가게를 했다는 것을 기억하고 그녀에게 아버지를 위해서 뱀술을 만들고 싶다고 거짓말을 한다. 코브라로 만든 뱀술을 사온 윈, 아강, 제이는 계획대로 움직인다. 아강의 어머니가 다른 남자와 눈이 맞아서 집을 나간 뒤에 아강의 아버지는 떠돌이가 된다. 아강의 아버지가 동네를 떠난 걸 확인한 후 세 사람은 국수 가게에서 술병에 담긴 뱀을 꺼내어 보관한다.

마을로 돌아온 아강의 아버지는 국수 가게에 숨겨져 있던 뱀에게 물려서 죽은 채 발견되고 세 사람의 계획은 꼬인다.아강 아버지의 죽음에 윈, 아강, 제이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아강은 집으로 찾아온 윈에게 경찰에 자수를 하겠다고 말하자 윈은 아강을 패기 시작한다. 아강이 윈에게 맞아서 정신없는 사이에 그들의 행동을 몰래 지켜보던 아강의 동생 다다가 윈을 옥상에서 밀어서 추락시킨다. 머리를 크게 다친 윈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해서 아강과 제이를 알아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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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내가 죽인 사람 나를 죽인 사람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j***7 | 2022.11.03 리뷰제목
히가사야마 아키라 작가님을 알게 된 책은 《류》 라는 작품이었다. 그 책을 다 읽고 책의 뒷 페이지 띄지에 적힌 문구가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내가 죽인 사람 나를 죽인 사람》이 '그림자'라면, 《류》는 '빛'이다!" - '작가의 말' 중에서제153회 나오키상 수상작인 《류》가 나오고 2년 만에 발표한 이 소설은, 어린 시절 참혹한 사건에 휘말린 네 명의 소년이 성인이 되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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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사야마 아키라 작가님을 알게 된 책은 《류》 라는 작품이었다. 그 책을 다 읽고 책의 뒷 페이지 띄지에 적힌 문구가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내가 죽인 사람 나를 죽인 사람》이 '그림자'라면, 《류》는 '빛'이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제153회 나오키상 수상작인 《류》가 나오고 2년 만에 발표한 이 소설은, 어린 시절 참혹한 사건에 휘말린 네 명의 소년이 성인이 되어 우연한 사건으로 다시 한 자리에 모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우정과 의리를 담보로 했던 지독한 악연이, 30년을 훌쩍 뛰어넘어 다시 후회와 화해의 과정을 거치며 회복하는 아름다운 장면은 독자들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내가 죽인 사람 나를 죽인 사람》은 1984년의 대만과 2015년의 미국을 무대로 소년 네명의 운명을 그린 미스터리 소설이다. 2015년 미국에서 소년 납치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 '색맨'이 체포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그 색맨의 정체를 알고 잇다는 유능한 국제변호사가 그의 변호인으로 나선다. 과연 색맨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그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도 전에 이야기는 다시 1984년의 대만으로 넘어간다.

얼마전 형이 살해돼 우울증에 걸린 어머니를 둔 읜과 빈둥대는 남편에게 욕을 퍼붓는 어머니가 있는 아강과 다다, 그리고 새아버지의 일상적인 폭엵에 시달리고 있는 제이라는 소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마다의 문제를 안고 있으면서도 브레이크 댄스와 자잘한 말썽, 놀이로 그 나이만의 일상을 천진하게 꾸려가던 이들에게 점차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생각해보면 1984년 여름방학을 전후한 3개월이 나와 제이를 이어주었다. 미국으로 건너간 부모에게 버려졌던 나는 제이의 할아버지 대신 포대극을 하고 농구화를 훔치고 브레이크댄스 연습에 몰두했으며 제이에게 키스를 당하고 그 탓에 치고받고 또 화해했다. 제이는 제이대로 단 3개월동안 내게 키스하고 그 탓에 치고받고 사범대학 학생에게 권력인지 뭔지에 대해 배우고 그 남자와 키스하고 새아버지에게 맞아 입원했다. 아강도 마찬가지였다. 어머니가 남자를 만들어 집을 나가 전학했고 그렇게 좋아했던 아버지는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타락했고 동생은 아강이 죽이고 싶을정도로 증오하는 남자의 품에 완전히 들어갔다.
그리고 나는 열네살이 되었다. p.201

유비, 관우, 장비를 흉내내듯이 동원결의를 맺은 윈, 제이, 이강은 사람을 죽이려고 했다. 제이에게 일상적인 폭력을 가하는 새아버지를 죽이기 위해 독사를 구했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그 독사는 제이의 새아버지가 아닌, 이강의 아버지를 죽게 만들었다. 그 일을 셋은 묻기로 했다. 하지만 그 30년전의 사건으로 세사람의 인생은 바뀌게 된다. 각자의 감옥에 갇힌채 마음의 짐을 떠안고 살아간다. 그리고 30년이 지난 2015년 셋은 각자의 인생에서 마주했다. 연쇄살인범 색맨이 된 윈과 국제변호사가 된 제이, 소고기국수집을 하면 돈을 번 이강. 30년이 흘러 후회하고 서로 화해하는 장면은 아름답게 묘사되었지만 내가 죽인 사람 나를 죽인 사람 이야기 자체는 작가님의 말처럼 그림자 그 자체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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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내가 죽인 평점6점 | YES마니아 : 로얄 q*****1 | 2024.01.17 리뷰제목
히가시야마 아키라 (Akira Higashiyama,ひがしやま あきら,東山 彰良,본명:王 震緖)저/민경욱 역eBook [대여] 내가 죽인 사람 나를 죽인 사람을 90일 대여로 저렴한 가격에 읽어보게되었습니다. 그림자가 존재한다면 반드시 그 이면에는 빛이 있다는 것을 표현하려고 했다는 작가의 말이 와닿는 작품이었습니다.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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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야마 아키라 (Akira Higashiyama,ひがしやま あきら,東山 彰良,본명:王 震緖)저/민경욱 역eBook [대여] 내가 죽인 사람 나를 죽인 사람을 90일 대여로 저렴한 가격에 읽어보게되었습니다. 그림자가 존재한다면 반드시 그 이면에는 빛이 있다는 것을 표현하려고 했다는 작가의 말이 와닿는 작품이었습니다.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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