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스트레스가 부쩍 심해져 뭔가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다가 이 책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혼자서 하루에 10분 정도만 투자해서 꾸준히 하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 나같은 '귀차니스트'에게 정말 딱 어울리는 책이 아닐 수 없다. 저자가 정신과 의사와 명상치유 전문가이고, 이분들이 제안하는 방법들이니 그 효과가 기대된다. 나도 그렇지만 내 주변 사람들도 만나면 스트레스에 관해 자주 얘기하는데 이들에게도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잘 읽어보고 요새 부쩍 불면증에 시달리는 엄마에게도 불면증 치유법을 알려드려야겠다. 마음이 편해야 몸도 편안한 법! 열심히 따라하다 보면 언젠간 내 마음에도 평화가 찾아오고 몸도 지금보다 좋아질 거란 기대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