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사전 통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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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사전 통조림

지식을 쌓으려면 통째로, 조목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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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인문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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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잡학사전 통조림 평점10점 | k**l | 2022.08.14 리뷰제목
시험 문제에는 나오지 않지만, 그 누구도 제대로  가르쳐주거나 잘 알지 못하는 그런 우리 주변의  자잘하고 사소한 문제들이 꽤 궁금할 때가 종종 있다. 잡학사전 통조림 도서는 일본 최고의 잡학 상식  전문가들이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지식을 재미있게  풀어서 전하고 있다. 특히 지식을 통째로 조목조목  이해하고 연결하면서 새로운 지식에 도달하는 방식이다. 잡학사전 통조림
리뷰제목

시험 문제에는 나오지 않지만, 그 누구도 제대로 
가르쳐주거나 잘 알지 못하는 그런 우리 주변의 
자잘하고 사소한 문제들이 꽤 궁금할 때가 종종 있다.

잡학사전 통조림 도서는 일본 최고의 잡학 상식 
전문가들이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지식을 재미있게 
풀어서 전하고 있다. 특히 지식을 통째로 조목조목 
이해하고 연결하면서 새로운 지식에 도달하는 방식이다.

잡학사전 통조림 안에는 총 414가지의 다양한 
잡학 상식을 담아두고 있는데, 책의 제목처럼 
지식을 조목조목 그리고 통째로 이해할 수 있도록 
그 주제가 서로서로 연결되도록 나열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지구인 80억 명이 한꺼번에 지르는 
소리가 달까지 들릴까?'라는 질문에, 우주 공간에는 
공기가 없기에 전혀 소리가 전달 안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다른 질문인 '불을 끌 때 찬물과 
뜨거운 물 중 어느 쪽이 더 효과적일까? 해답은, 
물체에 물이 닿으면 순간적으로 수증기가 발생해서 
가연 물질을 덮어버리기 때문에 공기가 차단돼서 
불이 꺼지는 원리라고 한다. 그래서 뜨거운 물은 
찬물보다 물체에 점착성이 높기에 더 효과적이라 한다. 

이렇게 이어지는 질문과 해답을 통해서, 우리는 
공기가 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지만 열과 불을 
전달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라는 걸 알 수가 있었다.


 

이렇듯 잡학사전 통조림 구성은 작지만 궁금했던 질문과 
해법을 다양한 분야에 맞추어서 9장의 챕터로 분류했다.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과학 상식에서부터, 우리가 
평소에 먹고 마시는 음식들의 유래와 식재료에 관한 
궁금증도 들어볼 수 있고, 전 세계에 새롭고 독특한 직업과 
역사에 대해서도 현지 가이드처럼 안내를 받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정말 쓰잘데기 없는 듯하지만, 누구나 궁금해서 
검색하고 찾아보게 만드는 일상의 자잘한 호기심들까지 
전 세계적으로 무궁무진한 잡학 상식을 다루고 있다.

그렇기에 굳이 책의 순서대로 읽어내려갈 필요 없이, 
그때그때 생각나는 주제를 짧게 찾아봐도 좋은 거 같다.


책이 젖지만 않는다면, 화장실이나 욕실에 두고 
무료한 시간에 몇 가지 토픽을 가볍게 읽기 좋은 
짧은 잡학 지식들이 부제처럼 사전처럼 분류가 되었다.

시간을 때우기 좋은 심심풀이 인문학 도서이기도 
하겠지만, 여러 분야에 대한 수많은 상식도 늘어가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도 그저 당연한 게 아니라 조금은 
더 의문형으로 깊이 있는 관찰을 해보게 되는 거 같다.


각 토픽에는 잡학사전 통조림 책의 제목처럼 
각기 다른 색의 통조림 모양의 배경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우리글로 옮기면서 톡톡 튀는 국내 유명 
일러스트 작가의 그림도 재치 있는 대사와 함께하고 
있어서, 마치 웹툰을 보듯이 그림만 보아도 
웃음이 절로 나는 유쾌한 상식의 대향연이었다.

'여성이 아름답게 보이는 날씨는?' 이런 질문의 
토픽은 과연 우리가 평소에 생각이나 했을까? 싶은 
너무나 재치 넘치는 궁금증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그리고 정말 그러한 날씨가 있기나 한 걸까? 질문 
자체에도 모순이 있는 게 아닐는지 더욱 궁금해졌는데, 
실제 비 오는 날이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면서 과학적인 
근거를 조목조목 대고 있어서 넘 흥미롭기만 했다.


'바닷물은 투명한데 바다는 왜 파랗게 보일까?' 
'바닷물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호수의 투명도는 어떻게 측정할까?' 

마치 우리 어린 아기가 세상에 처음 눈을 뜨고 
여기저기 궁금한 게 많아서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듯이, 이렇게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결이 되면서 너무 재미있는 문답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잡학사전 통조림 여러 토픽 주제 중에서는, 
평소에 우리가 습관적으로 행동하거나 알고 있던 
내용들 중에 잘못 알거나 미쳐 몰랐던 내용도 있었다.

두 명이 무거운 가구와 같은 물건을 들고 계단을 
올라갈 때 위에서 잡아당기는 사람이 힘들까? 
아니면 아래쪽 사람이 무거운 무게의 중력에 의해서 
밑에 있는 사람이 더 힘들까?라는 문제로 티격태격 
싸우면서 자리를 바꾸기도 한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역학적으로는 무거운 짐이 
두 사람의 한가운데에 놓여 있다면 두 사람에게 
실리는 무게는 정확하게 2분의 1이라 똑같다고 한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아래에서 물건을 받치기 위한 
자세가 꽤나 불편하기에 더 힘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나와는 반대의 의견을 제시하는 분들도 분명 
있을 테니깐 역시 역학적으로 설명하는 게 맞을 듯싶다.


이렇게 우리 실생활에서 겪거나 마주하게 되는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마치 포털 사이트에 지식 
검색 답변을 달아주듯이 명쾌하게 설명을 하고 있다.

때로는 가족이 대형 쇼핑몰에 갔다가 서로 
잃어버리는 경우가 생겼다면, 그 자리에 있는 게 
나을까? 찾아다니는 게 나을까라는 정말 황당한 
질문도 있었는데, 과학 상식과는 거리가 멀지만 
살짝 웃음이 나올만한 효과적인 충고의 해답도 있었다.




 


그렇게 상식으로 설명이 안되기도 하고 말도 안 되는 
질문에도 유쾌한 해법을 제시해 주기도 하지만, 
대부분 역사적 사실과 과학적 근거에 기반을 한 
잡학 상식들을 짤막짤막하게 전달하고 있다.

'중국집 식칼은 왜 네모날까?'
우리가 주방에서 평소 사용하는 식칼은 뾰족하고 
곡선을 그리는 길쭉한 형태이지만, 중식도는 
정말 네모난 박스형으로 크기도 크고 평평한 형태이다.

얼추 예상이 가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중화요리에서는 마늘이나 생강은 빼놓을 수 없는 
향신료이기에 식칼의 넓은 면으로 으깨서 
만드는 요리가 많다고 한다. 새우나 두부 등도 이렇게 
으깨는 요리가 많다 보니 네모난 형태가 되었다고 한다.

폭이 넓은 만큼 무게감도 있어서 자르는 작업을 
할 때에도 힘이 덜 들기에, 중국요리 전통 방법에 맞추어 
사용하게 되었다는 명확한 근거를 들을 수 있었다.


그 외에도 과학적인 증명이나 해법이 필요한 
내용이 아니더라도, 현지인이라도 제대로 알 수 없던 
지명의 유래라든지, 가구의 구조나 우리 주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상품에 대한 의미 등도 찾아볼 수 있었다.

'맨해튼 칵테일 이름의 유래는?' 
'인도 아기의 이유식은 카레다?'
'비행기 납치를 왜 '하이잭'이라고 부를까?' 
등등 너무나 흥미로운 주제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평범한 우리가 살아가면서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펼칠만한 직종에 근무하는 게 아니라면, 일상에서는 
간단하게 수다 떨면서 새롭게 이야기의 흐름을 재미있게 
끌고 나가는 데 도움이 될만한 넓은 의미의 상식이었다.


근본적인 원리에 다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내용도 
많이 다루고 있었지만, 본문에 우리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접할 수 있는 평범한 주제도 꽤 많았다.

우리나라에서는 '돼지고기', '소고기'라고 하지만 
흔히 줄여서 '돼지' 먹으러 간다고 하기도 한다.
그런데 영어에서는 '소'를 가리키는 단어가 '옥스', 
'카우', '비프' 그리고 '돼지'는' 피그'이지만 돼지고기는 
'포크', '양'은 '시프' 양고기는 '머튼' 이렇게 여러 이름으로 
달리 부르는 이유도 역사학적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지식을 쌓으려면 통째로, 조목조목! 
잡학사전 통조림 본문에 소개하고 있는 인문학적 
지식의 내용들은, 어찌 보면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고 말 그대로 잡학 지식일 수도 있겠지만, 세상의 
이치를 탐구하려는 욕구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에 
입시 시험 문제에 기계적으로 공부를 하는 대다수의 
국내 학생들에게도 청량음료 같은 도서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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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잡학사전 통조림 평점10점 | m*******a | 2022.08.13 리뷰제목
[잡학사전 통조림]에서 '통조림'은 통째로, 조목조목이란 뜻으로 제대로 된 지식을 쌓기 위한 일종의 노하우를 말하는 것이다. 책을 읽을 때 통조림, 즉 통째로와 조목조목에 유의해서 책을 읽어야 효과적으로 지식을 익일 수 있다는 것. 통째로-조목조목의 순서대로 세부내역에 집중하기보다는 우선 큰 틀에서 통째로 전체적인 의미를 이해하고 그런 다음 나무를 한 그루씩 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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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사전 통조림]에서 '통조림'은 통째로, 조목조목이란 뜻으로 제대로 된 지식을 쌓기 위한 일종의 노하우를 말하는 것이다. 책을 읽을 때 통조림, 즉 통째로와 조목조목에 유의해서 책을 읽어야 효과적으로 지식을 익일 수 있다는 것. 통째로-조목조목의 순서대로 세부내역에 집중하기보다는 우선 큰 틀에서 통째로 전체적인 의미를 이해하고 그런 다음 나무를 한 그루씩 살피듯 세부 내용을 조목조목 짚어보는 방식이나 반대로 조목조목-통째로의 순서로 일단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를 디테일하게 살피며 파악한 후 숲을 빠져와서 숲의 전체적인 모습을 확인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순서에 관계없이 통째로-조목조목이라는 것만 잘 지킨다면 지식을 쌓아가는 것이 힘든 일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실제로 통째로 큰틀에서 전체를 이해하고 조목조목 세부적으로 들어가는 공부법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공부법이라서 이 통조림이라는 형식에는 크게 이견이 없지만 문제는 그래서 이 책이 왜 통조림인건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큰 틀에서 통째로 숲의 형태를 보여주고, 다시 세부적으로 나무를 하나씩 짚어주는 스타일이란 건지, 나무를 한 그루씩 세세하게 짚은 후에 숲을 통째로 알려준다는 건지 어떤 점에서 이 책이 스스로를 지식의 통조림이라는 것인지 그걸 모르겠다. 말하자면 나무 한 그루 한 그루 쉽고 재미있게 또 세세하게 잘 살펴보는 것까지는 맞는데 숲의 전체를 보는 느낌은 없다. 적어도 각각의 나무들이 하나의 큰 숲을 이룬다는 인식이 없다고 하겠다.

 

책은 과학, 음식, 돈·직업, 언어, 인체, 세상만사, 생활상식, 동물, 스포츠의 총 9가지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다룬다. 일단 책에서 다루는 테마 자체가 너무 전문적이거나 어려운 영역의 이론적 지식이 아니라 우리 주위의 일상의 영역에서 만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식들을 상식적인 수준에서 다루고 있어서 부담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다. 질문을 던지고 거기에 답을 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번쯤 왜 그럴까 하고 궁금하게 생각해봤음직한 내용이거나 평소엔 특별히 인식하진 못했지만 질문을 듣는 순간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질문들로 채워져 있어서 가볍게 읽으면서 다양한 분야의 상식을 쌓아갈 수 있다.

 

9가지 테마에 대해 총 414가지 잡학상식을 모아놓았는데 하나의 질문에 대한 답은 한페이지가 되지 않는 짤막한 해설로 설명을 하고 있다. 질문 자체도 전문적인 영역을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니고, 그에 대한 답도 최대한 전문용어나 어려운 설명을 피하고 일상의 언어로 최대한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풀어서 설명을 하고 있다. 그래서 성인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고학년들도 충분히 읽을 수 있을만한 수준이다. 책에서 다루는 질문 자체가 너무 전문적이지 않은 상식적인 질문들이고, 질문에 대한 답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놓았기 때문에 초등학생도 읽을 수준이라고 하는거지 수준 자체가 낮거나 유치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책의 두께가 어마어마하다. 어지간한 대학 전공서적 정도의 두께인데 이게 만약 전공서적처럼 전문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면 그만한 두께가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짧고 가벼운 숏 콘텐츠라서 그만큼 다양하고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으므로 오히려 지식의 가성비가 좋다고 하겠다. 특별히 순서대로 읽을 필요도 없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흥미있는 파트를 읽던지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가볍게 읽기에도 좋다. 해설도 쉽게 되어있는데다가 마치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주변 환경의 모든 것들에 대해 궁금해하며 '왜?'라는 질문을 하듯 우리를 둘러싼 일상의 현상들을 '왜?'라는 과학적 사고를 통해 그 기저에 있는 원리를 알아보며 지식호기심을 채워나갈 수있게 도와주고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을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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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수박 겉핧기식 지식이지만 다양한 분야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좋은책이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u*****i | 2023.07.04 리뷰제목
아마도 책을 좋아하고 읽는 이유가 세상만사 궁금해서 그리고 호기심일게다. 몇년전 유행했던 넒고 얕은 지식의책이라고 지대엷이라는 책도 있었고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던 어쩌구의책 제목도 있고 이런류의 책도 꼭 필요한것  같다. 우리말에 많고 다양함을 표현하는 생활어로 오만가지 라는 말이 있다.  오만가지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다 알고 싶어도 그 많은걸 다 충족하기엔  인생
리뷰제목

아마도 책을 좋아하고 읽는 이유가 세상만사 궁금해서 그리고 호기심일게다.
몇년전 유행했던 넒고 얕은 지식의책이라고 지대엷이라는 책도 있었고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던 어쩌구의책 제목도 있고 이런류의 책도 꼭 필요한것 
같다. 우리말에 많고 다양함을 표현하는 생활어로 오만가지 라는 말이 있다. 
오만가지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다 알고 싶어도 그 많은걸 다 충족하기엔 
인생의시간이 유한하니 오만가지 분야의 책을 다 볼수도 없는 노릇이니 수박 겉핧기식 지식이라도 두루 두루  얕지만 넓은 지식충족용도의 책으로 괜찮은 책이다. 
일본어는 경험상 항상 번역문제는 없다. 글도 쉽게 잘 되있다. 
표지는 유쾌하고 재미나게 잘 디자인을 해서 마음을 밝게 하는거 같아 좋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라고 할까 414가지 호기심을 짧은 설명글에 잘 설명했지만 
두배 정도 길이로 늘렸다면 쪼금 더 지식의깊이가 좋지 않았을까 하는 점과 
중구남방식 짬뽕 카테고리 보다는 생물학이면 생물학 과학이면 과학  분야별로 
정리를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책 표지도 그렇고 부담없고 쉬운글로 다양한 비록 수박 겉핧기식 지식이지만 
괜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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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만족합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d********4 | 2023.04.21 리뷰제목
일상에서 흥미를 가질법한 주제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 보기가 좋아요 아이랑 같이 보기에도 재미있는 책이고 우리주변을 둘러싼 환경이나 현상에 관심을  가져볼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한 주제의 호흡이 길지않아 심심할때 한번씩 읽으면 재미있고 여러 분야의 지식도 넓힐 수 있어 유용하게 읽었습니다. 표지도 흥미를 끌게 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 책을 선택했던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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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흥미를 가질법한 주제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 보기가 좋아요

아이랑 같이 보기에도 재미있는 책이고 우리주변을 둘러싼 환경이나 현상에 관심을 

가져볼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한 주제의 호흡이 길지않아 심심할때 한번씩

읽으면 재미있고 여러 분야의 지식도 넓힐 수 있어 유용하게 읽었습니다.

표지도 흥미를 끌게 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 책을 선택했던것 같아요

독서의 즐거움을 알아갈 수 있는 도서였다 생각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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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알아두면 쓸때있는 지식 통조림 평점10점 | 3****s | 2022.12.13 리뷰제목
<잡학사전 통조림> 엔사이클로넷 지음 사람과 나무사이<잡학사전 통조리>에는 다양한 분야과학, 음식, 돈과직업, 언어, 인체, 세상만사, 생활상식, 동물, 스포츠 등 9가지 테마로 지식과 정보등을 짧막하고 간결하게 통조림을 꺼내 먹듯 가편하게 습득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있게 구성되어 있다!평소에 궁금하지만 그냥 쉽게 지나칠 수도 있는 것들을 간편하게 꺼내먹듯 지식을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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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사전 통조림>
엔사이클로넷 지음
사람과 나무사이

<잡학사전 통조리>에는 다양한 분야
과학, 음식, 돈과직업, 언어, 인체, 세상만사, 생활상식, 동물, 스포츠 등 9가지 테마로 지식과 정보등을 짧막하고 간결하게 통조림을 꺼내 먹듯 가편하게 습득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있게 구성되어 있다!

평소에 궁금하지만 그냥 쉽게 지나칠 수도 있는 것들을 간편하게 꺼내먹듯 지식을 습득해 보길 바란다.

흥미로웠던 몇가지를 나열해 본다.

여성이 아름답게 보이는 날씨는 비오는 날이라고 한다. 공기속 습기가 피부속부터 채워주어 윤기있게 보이게 한다.

지구가 최다 먹여살릴 수있는 인구는 100 억명이라고...얼마 남지 않았군!

달걀 껍질을 깨지 않고 짠맛이 나게 하려면...차가운 소금물에 담그면 된다.

배추를 소금에 절이면 신맛이 난다 그 이유는 배추의 소금의 염분으로 수분이 줄어든 배추의 유산균활동이 활발해져서라고.

세계 최초의 신용카드는 주유소 전용으로 탄생했다고 한다. 운전자가 현금을 준비하지 않아도 되도록 고안된 것이다.

테너가수가 인기 있는 비결은 거의 모든 오페라의 주연을 대부분 테너가 맡고 있기 때문이고, 테너가 내는 고음이 사람을 도취시키기 때문이다. 바리톤이나 베이스는 늘 악역담당ㅠㅠ

크리스마스를 X-mas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리스도의 머리글자를 딴 그리스어다.

비행기 조종실을 '콕피트' 닭 싸움터라 부르게된건 좁은 조종실에서 비행사가 계기판과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닭싸움을 연상시킨대 있다. 스튜어디스의 원래 '돼지우리를 지키는 사람'이란 뜻이라고~^^ ㅋㅋ

일란성 쌍둥이는 DNA구조까지 똑 같지만 지문은 다른다고 한다. 지문은 환경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갓난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울음을 터뜨리는 이유는 엄마의 심장소리가 들리지 않아 불안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비타민은 낮보다는 밤에 복용하는 것이 몸속에 오래 머물러 좋다고 한다. 요런 지식은 알아두면 유용할듯 하다.

미국의 성조기는 1770년 재단사인 벳시 로스라는 여성이 고안했다고 한다.

크리스마스트리는 왜 끝이 뽀족할까? 당시 루터 일행이 추운겨울에도 녹색을 띠는 끝이 뾰족한 전나무의 모양이 교회 첨탑과 닮았기 때문이다.

비밀결사 프리메이슨의 기원은 중세 유럽의 석공 기술자 조합인 길드였다.

시각장애인 유도블록이 점 모양블록과 선 모양 블록 두 종류인 것은 점 모양블록은 위치표시용으로 보행분기점, 대기점, 시발점, 종료지점등 위치를 표시하고, 선 모양 블록은 방향표시용으로 정확한 방향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물고기가 서로 부딪히지 않는 이유는 물고기 몸의 옆줄이 물살의 흐름과 수압변화를 순간적으로 포착하는 기능이 있기때문이다.

모기가 혈관을 찾는 비결은 인간이 내뿜는 숨에서 나오는 탄산가스의 냄새를 맡기 때문이다.

축구경기의 시간은 왜 60분일까? 1871년 영국에서 축구선수권 대회가 시초다. 그 전까진 세 시간 넘게 진행됬다고 어느 한팀이 이길 때 까지 연장전까지 계속됬다 하니 선수들은 세 시간이상을 어떻게 버텼을까? 거의 죽음의 게임.

피겨스케이팅 선수는 스핀을 돌때 어지러움을 느끼지않을까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은 아니고 어지러움을 느끼지만 회복능력이 일반인 보다 상대적으로 빠를 뿐이다.

<잡학사전 통조림>은 정말 다양한 분야의 잡학 상식들을 담고 있다.
대부분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머릿 속을 잠시 스치고 지나가는 궁금증들이 담겨있다. 알고 있거나 혹은 궁금했거나 알고 있으면 좀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있는 잡학 지식 한 캔씩 꺼내 생활속 소소한 잡학지식 쌓아 보길 권한다.
짧고 간결하게 분야별로 구성되어 있어 흥미있는 분야부터 보아도 무방한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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