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수련 마음 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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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수련 마음 단단

검도 인생 20년 차, 죽도를 죽도록 휘두르며 깨달은 것들

리뷰 총점 9.6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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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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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매일수련 마음단단 l 이소 l 카시오페아 평점9점 | h******g | 2022.08.14 리뷰제목
-제 목 : 매일 수련 마음 단단 -글쓴이 : 이 소 -업체명 : 카시오페아 매일 수련 마음 단단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 매일 수련 마음 단단 > 검도 인생 20년차 죽도를 죽도록 휘두르며 깨달은 것들.... = 입문 = 무예의 세계로 들어간 문과생 = 응용 = 검도 수련자의 기쁨과 슬픔 = 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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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매일 수련 마음 단단

-글쓴이 : 이 소

-업체명 : 카시오페아

매일 수련 마음 단단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 매일 수련 마음 단단 >

검도 인생 20년차

죽도를 죽도록 휘두르며 깨달은 것들....

= 입문 =

무예의 세계로 들어간 문과생

= 응용 =

검도 수련자의 기쁨과 슬픔

= 실전 =

수련의 성과가 보이는 순간

= 종합 =

검도로 넓어진 마음 그릇

이수 작가의 우연히 시작한 검도의 시작부터

검도를 배움으로 그리고 수련하면서 느낀점을 꾸준히 정리한 에세이집이다

어떤 배움도 그렇겠지 싶은... 그런 단순하지만 깨닿지 못했던

마음의 변화 그리고 다짐

시작이 ...

검도를 알게 되는 책일까?

검도를 조금 알고 싶고 쉽게 다가가 배울수 있는 책일까?

하는 마음으로 한장씩 넘겨봤다..

그런데... 검도가 매개체이긴 했는데...

하루 하나 하루 하나 이렇게 매일 매일을 수련하는 마음을

시작하는 사람.

노력하는 사람.

발전하는 사람.

발전하는 시간을 즐거워 하는 사람.

결과만을 묻는 사람들에게

대답하면서 ...

여러사람들에게 검도한다면 물어보는 일상적인 문답

사람마다 .. 다 틀린건데.

' 큰 압박감을 몸으로 맛보게 하고 그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는 건 정말 좋은 훈련법이에요 '

트위터에서 운동 계정을 운영하는 분이 올린 멘션이 딱 맞는다.

긴장감과 마주하기.

막막함에 익숙해지는 일.

압박감을 감당하며 점차 견고해지는 맷집.

마음과 몸의 역량을 조금씩 키워간다.

두려움을 넘어서기.

겁 많은 나.

자기 실력을 못 믿는 나.

마음이 약한 내게 검도만큼 검도에 맞아 들어가는 내가.

또는 때로 검도 자체가 나에게 맞춤옷처럼 맞아

들어간 시간이 되었을 거라 믿어 본다.

이 말이...

이 간단한 말이...

마음에 긁적이던 생채기를 보듬는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하는건...

하나씩 한장씩 보면서 ...

느껴지는 이해 아니 몰입 ...

자꾸 자꾸 찾아보게 되는 ...

이미 완성된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저는 '되어가는 사람' 이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책에서 보는.. 그 느낌을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여기 생활을 닦아내는 단정한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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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되어가는 사람’이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k | 2022.08.20 리뷰제목
꾸준하게 성실하게 묵묵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삶을 사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결과를 보기 전에도 그런 태도를 가진 이들을 보는 것이 좋다. 억지도 무리도 없이 그렇게 단정하게 일상을 닦아내듯 만들어가는 이들의 동료가 되고 싶다.   출발선도 환경도 달라서 평등도 공정도 어려운 현실에서, 안타까워하고 바로 잡기는커녕, 도중에 새치기를 하고 가로채기를 하고 타인을 넘어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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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게 성실하게 묵묵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삶을 사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결과를 보기 전에도 그런 태도를 가진 이들을 보는 것이 좋다. 억지도 무리도 없이 그렇게 단정하게 일상을 닦아내듯 만들어가는 이들의 동료가 되고 싶다.

 

출발선도 환경도 달라서 평등도 공정도 어려운 현실에서, 안타까워하고 바로 잡기는커녕, 도중에 새치기를 하고 가로채기를 하고 타인을 넘어뜨리고 함정에 빠트리고 수확물만 빼앗는 협잡꾼들과 사기꾼들이 역겹다.

 

농담이든 진담이든 인생 한 방! 이런 유의 포부를 밝히는 이들이 좋지 않다. 그 한 방이 요행인 드문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반칙이자 불법 거래이기 때문이다. 직접 도전해본 적 없이 늘 결과물만 탐을 내었으니 타이틀을 단 인간 자체는 더욱더 저질스러워진다.

 

저는 되어가는 사람이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대학교 학부 때 1년 선배가 여성 검도인이었다. 굳게 쥔 손마디처럼 표정도 야무지고 단단한 사람이었다. 그리고는 살면서 여성 검도인을 본 적이 없다. 소문도 들어본 적이 없다. 이 책에서 만난 저자가 가장 상세히 알게 된 처음이다.

 

검도를 대하는 마음은 작아지거나 커지길 반복한다. 그 크기가 어느 정도든 웬만하면 도장에 가서 죽도를 휘두른다. 그렇게 검도하는 나는 일상이 되었다.”

 

경험하지 않아 잘은 모르지만, 20년간 꾸준하게 해온 이유가 이기기위해서는 아닌 듯하다. 무엇이 좋았을까. 맞고 때리고 하는 운동이 무서운 나는 아마 시도하지 않을 테지만, 그래서 더 집중할 수 있는 면은 분명 있을 것이다. 인터뷰라면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었다.

 

마음이 재처럼 닳아버린 어른한테는 로망이 낯설다. 아니 낯설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잘못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 사회생활에서 쪼그라드는 어른들에게도 신나서 껑충 뛰어오를 유치함이 있었으면. 그들이 검도장에서만큼은 자기 자신을 활짝 펼쳤으면.”

 

얼마나 많이 맞았을까. 그래도 계속했다는 건 그걸 견디면 무언가 다른 것이 있기 때문이겠지. 상상 속에서도 정말 두렵지만, 그래서 대단하게 느껴진다. 저자가 검도를 배우기 위해 애쓴 모든 시간이 근사한 업적처럼 느껴진다.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벽처럼 무너진다면 좀 더 회복 탄력성이 생기기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깨지고 또 새로워질 수 있기를. (...) 부서짐과 단단해짐의 반복, 그 어디쯤에서 일희일비하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얻을지 모르니까.”

 

꾸준함과 수용은 혼자서도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나와 검을 맞대어줄 상대는 타인이다. 그래서 저자가 동료 얘기에 애정을 담았구나 싶은, 조금은 간지럽고 따뜻한 풍경을 조금 본 듯도 하다.

 





 

나도 겁이 많은데,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보다 외면하는 시간이 더 많았던 삶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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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매일 수련 마음 단단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r******5 | 2022.08.17 리뷰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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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울지 않는다, 다만 휘두를 뿐"

"이미 완성된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저는 '되어가는 사람'이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단단해진 자세, 평온해진 마음, 한층 강해진 나

묵묵하게 땀으로 쏟아낸 꾸준함의 조각들

운동이라고는 걷기와 숨쉬기뿐이었던 그녀의 일상에 검도가 들어왔다.

 

제 목 : 매일 수련 마음 단단

저 자 : 이소

출 판 사 : 카시오페아

읽은날짜 : 2022.08.17

 

나쁜 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꾸준함', '못하는 나'의 테두리 바깥으로 나갈 수 있게 도와준 '받아들임', 검도 식구들과 몸으로 가장 솔직한 마음을 주고받으며 쌓는 '끈끈함'···.

이 책은 스스로 볼품없다고 여기던 한 사람이 검도를 만나 자신의 그릇을 차근차근히 넓혀온 과정을 보여준다.

골몰한 사람을 본다.

좁힌 미간, 우스꽝스러운 입매에 짓궂은 웃음이 나다가, 순간 초점이 한곳으로 모인다.

골몰한 사람의 윤곽이 또렷해진다.

진지함이 전해지고, 괜히 함께 마음을 다잡는다.

《매일 수련 마음 단단》에는 그런 전이가 있다.

검도 수련이 건네는 묵묵한 힘이 있고, 생활을 닦아내는 단정한 기록이 있다.

그리고 동료가 있다.

- 쩡찌, 《땅콩 일기》의 저자, 일러스트레이터

열정과 경험을 교환하다

선배가 되어가는 길목에서

중학교 때 도장에서 수련하던 친구가 대학 입시를 치르고 오랜만에 돌아왔다.

키가 내 목 아래 정도였는데, 어느새 내 머리 위를 훌쩍 넘게 자라 있었다.

"이 선배 기억나? 너 중학교 때도 있었는데."

"그럼요. 기억해요."

나를 가리키며 묻는 남자 선배의 질문에 키가 훌쩍 자란 친구가 답했다.

"으··· 그만 커!"

그 친구가 검도를 다시 시작한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 친구의 성장이 곧 내 노화인지라 어쩐지 속이 쓰려 외쳤다.

나보다 몸집도 크고 힘센 후배들이 생기는구나.

그런 친구들은 나보다 숙련도가 떨어져도 힘과 탄력이 매우 좋다.

대련할 때도 지치지 않고 부딪혀 온다.

그들의 빠른 속도에 감탄하면서 부러움이 차올랐다.

이런 마음을 대놓고 드러내기가 쉽지 않다.

"요즘 몸이 예전 같지 않아요."

30대 후반의 몸과 마음을 한탄하고 있으면 40대 선배들이 말한다.

"어허, 아직 나이 앞자리가 4도 아닌 사람이!"

만년 막내일 것 같던 나도 이젠 선배 역할을 하게 되었다.

힘과 스피드가 떨어진 채, 그래도 몸 어딘가에는 깨우친 지식이 쌓인 채로 선배가 되는 과정에 있다.

 

처음 《매일 수련 마음 단단》이라는 제목을 봤을 땐,

마음수련을 집에서 하는 법일 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받아보니 검도에 대한 이야기였다.

제목을 보고 큰 딸에게 추천을 했었다.

"딸아, 마음이 단단해지면 너의 미래가 밝지 않겠니? 읽어보렴."

첫 장을 넘기며 큰 딸이 말을 하더라고요.

"엄마, 그냥 검도 이야기인데;"

"무언가 느끼는게 있지 않을 까?"

"그냥 검도 이야기야."

아직 초등학생인 아이에겐 검도가 흥미로운 소재는 아니였나보다.

그래서 큰 딸이 읽고 내가 읽으려는 계획은 무산이 되고 나 혼자 읽게 되었다.

읽고 있는데 중학교 때 특공무술을 배울 때가 생각났다.

운동은 매일 가볍게하는 것은 활발하게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학교 때 특공무술은 차분한 마음을 위해 처음과 끝에 명상을 했었다.

그 시간에 어린 나는 이걸 왜해?라는 생각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대학생 오빠들은 좋아했었다.

그리고 도서관을 간다고 했다.

이렇게 힘들게 운동을 하고 도서관을 간다고?라는 생각을 했었다.

이런 나와 달리 저자는 20년을 꾸준히 한 것이다.

한마디로 중학교 꼬마가 만났던 대학생 오빠들과 같은 루틴으로 살았나보다.

그 대학생 오빠들은 공부를 잘 했다.

말하면 아는 대학교에 법대생이였었는데 앉아만 있으면 집중을 못 한다고 다니는 것이었다.

《매일 수련 마음 단단》의 책은 중학생이상이 읽으면 좋은 책 같다.

 

책을 제공 받아 꼼꼼히 읽은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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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매일 수련 마음 단단 평점10점 | r********7 | 2022.08.13 리뷰제목
이 책의 저자는 '검도 인생 20년 차'라고 자신의 이력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검도를 오랫동안 매일 수련한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 [매일 수련 마음 단단]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검도를 수련하면서 '죽도를 죽도록 휘두르며 깨달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겠다고 이 책은 살며시 말을 걸어오는 듯 싶습니다. 이러한 심신의 수련까지 도모하는 운동을 통해서 저자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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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검도 인생 20년 차'라고 자신의 이력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검도를 오랫동안 매일 수련한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 [매일 수련 마음 단단]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검도를 수련하면서 '죽도를 죽도록 휘두르며 깨달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겠다고 이 책은 살며시 말을 걸어오는 듯 싶습니다. 이러한 심신의 수련까지 도모하는 운동을 통해서 저자는 '성장하는 나' 자신을 어떻게 인정하며 살아갈 수 있는가에 대해서 강조하며 자신이 겪은 검도 수련자의 기쁨과 슬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합니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마치 검도 수련을 하듯이, 입문에서 응용, 실전에서 마지막으로 종합까지 이어지면서 검도에서 수련하면서 한계 극복을 위해 노력하듯이 삶에서도 쉼의 시간을 잘 가져야 한다는 이야기, 과정에 충실하며 좋은 결과를 바랄 수 있는 것의 이야기, 또 저자의 경험에서 나오는 '검도로 넓어진 마음 그릇' 이야기가 마음에 감동을 줍니다. 운동의 수련을 통해서 결국 '좋아하는 걸 진지하게 하는 사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리고 그러한 인생이 계속 이어져야 한다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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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매일 수련 마음 단단 평점10점 | y****7 | 2022.08.13 리뷰제목
이 책 <매일 수련 마음 단단>으로 만나는 인생에 대한 통찰로 과연 무엇이 중요한 것인가에 대해서 다시금 자신과 삶의 모습을 반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당당히 '검도 인생 20년 차, 죽도를 죽도록 휘두르며 깨달은 것들'을 이야기하겠다고 말합니다. 무예를 하면서 갈고 닦은 마음 수련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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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매일 수련 마음 단단>으로 만나는 인생에 대한 통찰로 과연 무엇이 중요한 것인가에 대해서 다시금 자신과 삶의 모습을 반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당당히 '검도 인생 20년 차, 죽도를 죽도록 휘두르며 깨달은 것들'을 이야기하겠다고 말합니다. 무예를 하면서 갈고 닦은 마음 수련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위치에 따라서 자신의 역할이 다양하게 있다는 것도 살아가면서 '나답다' 라는 포지션과 마음가짐을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한 고민과 또 조언들이 마음에 그대로 와닿는 듯합니다.  내가 바라고 추구하는 진짜 나다움의 모습에 대해서 진솔하게 이야기를 들어보고 나의 이야기로 끌고 와서 골똘히 생각에 잠겨볼 수 있어서 너무나도 소중한 독서시간이 되었습니다. 

 
바쁘게 살아가고 앞에 닥친 일을 해결하기에도 헉헉대며 살다보니 다른 사람들의 눈치보기, 감정 맞추기에 더 집중하게 되고 그런 과정에서 어느 사이 나는 자신의 바람이나 감정들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껍데기 인생처럼 살아가고는 있지 않은가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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