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어떤 그림이냐에 따라 브러시도 달라져야 한다. 아이패드 그림그리기 입문.

 

저는 포토샵으로 그림을 그리는데, 아이패드로는 어떻게 그리나 궁금해서 한번 살펴봤습니다. 

 

먼저 일러스트를 보여주고, 그 일러스트를 그리기 위해서는 어떤 브러시를 써야 하는지 또 그 브러시로 어떻게 그리면 되는지 알려주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 브러시와 스타일 붓터치 브러시를 합쳐서 총 123가지를 담았다고 합니다.

 

그림만 보면 식물, 사물, 사람 등으로 비교적 간단한 선따기와 채색이기는 하지만, 어떤 느낌의 그림이냐에 따라 브러시를 다르게 선택해야 하고 그저 여러 브러시를 잘 활용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어디를 탭 해야 하는지도 적혀있어서 이해하기 쉬웠고, 읽어보기만 해도 이런 느낌으로 그림을 그리면 되겠다는 감이 와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텍스처로 썼던 부분을 브러시로도 그릴 수 있다는 걸 알아서 좋았네요. 

 

브러시 활용법을 알려주는 책이지만, 내 그림체가 없어서 나만의 그림체를 찾고 싶다(여러가지 그림체를 연습해보고 싶다)는 분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그림그리기 입문용으로도 추천드립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패드를 구매하고 프로크리에이터를 사용하면서 새로운 취미 생활이 시작되었다. 프로크리에이터의 장점은 일단 아이패드와 프로그램, 펜슬이 있다면 똥손도 금손처럼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꾸 그리고 싶어진다. 관련 책도 몇 권 봤고 유튜브도 한 번씩 보는데 ＜아이패드 브러시 패턴으로 그림 그리기＞는 그런 걸로 채워지지 않던 아쉬움이 해결되는 기분이었다.

 

내가 표현하고 싶은 그림을 보다 깔끔하고 세련되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각 브러시의 특징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되었다..... 느낌 가는대로 아무 브러시나 잡고 그리거나 유튭이나 책에서 본 거 별 생각없이 따라하거나 예쁜 브러시 다운 받으려고 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굳이 다른 브러시들을 다운 받지 않아도 제공되는 브러시들의 특징을 잘 알고 활용만해도 작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것이었다. 또한 그림을 그리면서 놓쳐서는 안 될 각도나 원근법도 다루고 있다.

 

대부분 프로크리에이터 관련 책을 보면 기능들을 소개하느라 한 챕터는 그냥 날리는 느낌인데 이 책은 브러시에 집중했다는 것도 좋았다. 자주 쓰이는 브러시들을 활용하면 어떤 그림을 표현할 수 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미술공부를 따로 해 본 적이 없어서인지 인체를 그리는데 애를 먹는 편인데 이 책에서는 이런 부분들을 다뤄준다는 점이 좋았다.

 

평소에 모노라인 브러시를 좋아해서 자주썼는데 아래 그림처럼 면을 생각하며 레이어들을 쌓아가니 한결 깔끔하고 내가 그린게 맞나 싶을 정도로 예쁜 그림들이 완성되었다.

 

또 덕질의 기본 스타트는 그림?이 아닐까. 책에서 인물사진 그리기 방법을 활용하고, 스케치 6B브러시를 사용하여 또 좋아하는 연예인의 그림도 그리는 재미도 쏠쏠하다.

 

같은 인물도 이번에는 다른 브러시를 사용해서 사물과 배경을 표현하니 또 다른 느낌의 그림이 된다. 고정적인 그림체가 아닌 다양한 그림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이 프로크리에이터와 브러시 활용 그림그리기의 장점이 아닌가 한다.

 

책에 제시된 방법을 조금만 응용해도 내가 그리고 싶은 인물이나 그림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던 책 ＜아이패드 브러시 패턴으로 그림 그리기＞였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처음 이 책을 알게 된건 서평단에 올라 온거 보고 검색하게 되었어요. 내가 알고 있는 서평단에 몇 군데 신청했었는데 다 떨어지고 아쉬운 마음에 구매 했어요. 평소 그래픽 관련 실용책은 소장용으로 구매를 자주 하는 편이예요.
책 표지에 브러시와 팔레트 무료제공이란 말에 더 혹해서 산것도 있어요. 하지만 종류는 몇 개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안주는것보단 좋네요 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다양한 그림그리기 기법들이 있어서 놀랐어요. 구매하기전에 판매량을 검색해봤는데 같은 장르 책 중에선 판매량이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어서 내심 기대는 좀했었는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책 받자마자 한동안 하다가 드로잉을 안한지 꽤 됐는데 리뷰 쓴다고 다시 책을 펼쳐보니 다시 시작해야 겠다는 욕구가 생기네요 ㅋㅋ 여튼 전 갠적으로 만족하는 책이예요~ 표지는 제 스탈이 아니지만 생각지 못했던 다양한 방식의 기법들과 내용이 만족합니다.

카톡이 처음 나왔을때부터 나만의 아이콘을 만들어줘서 저작권을 벌어서 무자본 사업을 하겠다는 생각을 한지는 꽤오래되었다. 생각은 많지만 실행하고 있지 못하는 게으른 몸과 똥손 덕분에 늘 자책만 하다가..낙서를 손그림으로 만드는 책 제목에 이끌려 다시한번 책을 꺼내들게 되었다.

 

예전에는 내가 그림을 그릴일이 정말 없었는데

요즘에는 너도 나도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하다보니

thumbnail, 인스타컷, 대표그림을 그릴일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다.

포토샵으로 하기에도 어렵고 그렇다고 일단 이미지 툴은 다루는데 제한점이 있다보니..

어려움이 있었는데 . 스마트기기를 이용하여 어디서는 그림을 그릴수 있다는 것이 어딘가?..

낙서를 손그림으로 만드는 책

댈희

 

 

 직장인이자. 육아대디이자 이모티콘 디자이너, 이모티콘 이야기를 강의하는 유투브채널'그림포차'까지 운영하고 강의까지 하는 작가의 역량에 감탄하여 책을 읽었다.

이 책의 장점은 실제 아이패드 브러시 툴을 사용하여 작업하는 화면은 컷컷별로 제공하여

따라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패드만 있다면 집이든, 학교든, 직장이든, 야외든 어디서나

영감이 있을때마다 좋은 풍경과 배경을 만나는 곳에서

스케치를 할수 있고, 그림을 그릴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브러쉬 도구 및 표현 효과]

 

또한 툴만 사용법을 가르쳐주면 똥손인 나와 같은 사람은 그림그리기가 안되어

툴사용법이 제대로 진전이 안되었는데..

이 책의 경우는 다양한 단순 캐릭터 그리는 노하루, 뼈대를 잡는 방법

브러쉬로 색감을 사용하는 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장점이 있다

 

[컨튜어 크로키 표현하는 방법]

 

 

[동물 캐릭터 그려보기 기본]

 

 

 

[뼈대 잡기 기본]

 

그리고 펜슬, 오일파스텔, 드라이잉크, 서예, 목탄, 펜, 수채화 유화 등의 다양한 그리기 도구를

다루어 그림이 어떻게 도구에 따라서 달라지는지 예시를 통해 제공되어

다양한 브러쉬 다루는 방법과 노하우를 배울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구아슈 브러쉬로 수채화 표현하기]

 

 

 

[고흐 그림 따라 그리기]

 

또한 포토샵으로도 그리기 어려운 네온사인 표현법, 캘리그라피 쓰는 법도 알려주어

너무나도 실생활에서 유용한 그림을 그리는 기법을 많이 제공해 주고 있다.

 

[네온 그리기]

 

 

 

[머큐리브러쉬로 인물 그리기]

 

 

[캘리그라피 그리기]

무엇보다 오일파스텔과 캘리그라피처럼 최근 유행하는 것을 알려주어 너무 좋았다. 

무려 430페이지에 달하는 책의 분량과 다양한 예제와 방법론을 제공하는 댈희 작가의 책은 똥손인 분들에게 유용한 그림도구 기법을 제공할거 같다.

 

 

아이가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그림입니다.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며 다양한 방법들으 사용하며

그림 그리는 재미도 더 알아가고 있는 듯 해요.

요즘은 이모티콘에도 관심을 가지고 이것 저것 그려보고 있더라구요 ^^

그런데 막상 쓰는 것만 쓰는 기분~

무언가 궁금하면 인터넷을 뒤져 영상을 찾아보기도 하고 하지만,

내게 딱 필요한 내용을 찾는 것이 쉽진 않아 보이더라구요.

이 책은 아이패드 포토크리에이트를 이용하여

브러시로 그림을 그리는 다양한 벙법들을 잘 소개해 놓은 책입니다.

어떤 것이 있고 어떤 효과가 나는지 한번에 잘 정리해 두어

필요할 때 딱딱 찾아 확인하고 배울 수 있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아이패드, 그리고 포토크리에이트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는 이들이라면

아주 유용한 책이 될거란 생각이 듭니다 ^^

 

 

 

사실 전 요것도 어렵더라구요,

아이는 뭐 척척 금새 배워 활용하긴 하더라구요.

아이퍁=드 초보시라면 엄청 도움이 될 제스처 소개입니다.

 

 

 

이 책은 모두 5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어요.

첫번째로는 브러시의 특성과 기능 등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어요.

실제 브러시의 질감 등을 살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두번째는 기본 드로잉 브러시에 대해 쓰고 있어요.

연필 브러시, 잉크 브러시, 구아슈 브러시 등등

각 브러시 특성에 맞는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차례차례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냥 따라가다보면 예쁜 그림이 완성될 것 같아요 ^^

어떤 브러시인지도 잘 설명되어 있으니

브러시의 특징을 잘 알아두었다가 그림을 그릴 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세번째는 자연 풍경을 그리기 좋은 브러시들을 소개합니다.

실제 수채화 느낌이 가득 나는 브러시부터

캐주얼한 심플한 표현이 가능한 브러시 등등

정말 브러시 하나로 그림의 느낌이 바뀌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더라구요.

 

네번째는 캘리그라피 관련 브러시입니다.

여기에 관심 가지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예쁜 글씨를 써볼 수 있는 브러시들에 대해 알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은 실전 브러시 표현법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여기서는 몬드리안, 앤디워홀, 고흐 등

유명 화가의 느낌을 표현해 내는 방법도 배워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가장 먼저 골라본 것은

귀여운 고양이 그리기입니다.

펜슬 브러시로 보슬보슬한 고양이 느낌을 내 볼 수 있어요.

사용 브러시가 무엇인지 잘 나와있구요~

스케치부터 레이어 설정, 그림을 그리고 색을 입히는 과정까지

모두 잘 설명되어 있어 따라하기 어렵지 앟았어요 ^^

 

 

 

자~~~ 이제 책을 참고하여

고양이 그림에 도전해 봅니다 ^^

 

 

 

짠~~~ 고양이 그림 스케치 완성이에요 ^^

책 속에 고양이 9마리 중 7마리만 그렸네요 ㅎㅎ

일단 귀 없이 큰 그림만 그리고~

 

 

 

이번엔 채색도 해봅니다.

바탕색까지 칠했다고 뿜뿜~~~ ㅎㅎ

푸른 잔디밭에서 뛰노는 고양이 친구들이 되었네요 ^^

 

 

 

짠~~~ 완성 그림입니다.

보슬보슬한 고양이 털과 털실뭉치 표현이 잘 된 것 같아요~

고양이들의 다양한 자세나 모습도 잘 표현된 것 같아요.

요렇게 책을 그저 따라가다 보면 예쁜 그림이 완성되니 신기하네요.

그림을 즐겨그리고 아이패드 활용이 많다면

책 속 유용한 팁들을 더 잘 활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브러시 하나만 바뀌어도 그림의 온도가 달라지는 기분입니다 ^^

123가지 브러시를 하나씩 사용해 보고

내게 잘 맞는 브러시를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적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