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부부의 에피소드와 행복해 보이는 모습들이 결혼을 준비해야하는 저로서는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인것 같습니다. 부부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또 어떻게 서로 배려해 나가야 하는지 어렵기도하고, 결혼이라는 새로운 길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길이기에 더더욱 망설이게 되었는데, 이 책이 지침서가 되는것 같아 결혼에 대한 용기가 더욱 생겼습니다. 혹시 저와 같이 결혼을 망설이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은 책이네요. 대한민국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