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흔히 키는 유전자의 영향이 크다고 하지만, 실제로 보면 유전과 상관없이 키가 큰 사람을 볼 때가 많습니다. 키가 큰 것이 아무래도 사람을 자신감 있게 보이고 강하게 보이며 사회적으로도 주목받게 해 주는 현대 사회, 아이의 키를 어떻게 키울지에 대한 고민도 많고 이에 대한 의료 시설도 많이 준비되어 있곤 하죠. ＜숨은 키 7cm가 우리 아이 미래를 바꾼다＞는 저자가 다양한 연구 결과와 논문들을 통해 키가 클 수 있는 방법을 모두 담은 책입니다.

키에 대해서 저자는 2가지 유전자 법칙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키는 정해진 시간 동안만 큰다'입니다. 인간은 오로지 성장기 때만 키가 크고, 그 시기를 놓치면 키가 자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키가 크려면 '모든 것이 충족된 후'여야 한다고 합니다. 몸에 병이 있거나 영양 섭취가 미흡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하면 이것들이 해결되기 전까지는 키가 크지 않는다는 겁니다. 결국 성장기 때 아프지 않고 골고루 영양 섭취를 해줘야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키를 발현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저자는 유전요인이 5cm, 환경요인이 5cm를 키울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유전요인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자는 잘 먹고 잘 자고 운동을 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성장호르몬이 잘 나오는 사춘기 시기가 핵심이란 것입니다. 키 성장에 중요한 아연, 칼슘, 인의 섭취를 꾸준히 하고, 칼슘 흡수를 위해 마그네슘과 비타민 D, K2 섭취를 합니다. 우유도 키 성장에 중요한 요소라고 하는데, 우유 대신 전지분유를 섭취하는 것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사도 아이가 싫어하더라도 아침 점심 저녁을 정해진 시간에 먹일 수 있게 하고, 특히 저녁은 7시 전에 먹고 일찍 잠들 수 있게 해야 키가 크는데 도음이 됩니다.

 

 

저자는 키 크는 식단표도 제시합니다. 5가지 기본 원칙이 있는데 5대 영양소를 골고루, 하루 세 끼를 빼먹지 말기, 단백질과 칼슘을 충분히, 어른과 같은 짠맛, 매운맛을 지닌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않기, 학교 급식을 잘 챙겨 먹기라는 기준을 제시합니다. 식단도 책에 수록하는 등 아이가 성장하는 데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매우 강조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키 크는데 중요한 3요소 중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만큼, 여기에 많은 힘을 실어주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운동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키가 크기 위해서는 젖산이 분비되면서 동시에 키의 성장을 원활하게 해주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운동으로 농구와 줄넘기를 꼽는데, 상체보다 하체의 근육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 외에도 중량을 많이 싣지 않는 스쿼트, 런지 등이 하체를 이용한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운동 시간을 너무 길게 가져가지 않고, 성장판을 자극하면서 성장호르몬을 분비할 수 있는 운동들을 추천하고 있죠. 저자는 근육을 키우는 운동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성장호르몬이 근육을 키우는 데 작용하면서 키가 크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적당한 수준의 운동을 권합니다.

마지막으로 수면입니다. 성장호르몬의 75%는 수면 중에 나오기 때문에, 잠을 어떻게 자냐가 중요한데 청소년기에는 8시간 이상, 늦어도 12시 이전엔 잠자리에 들어야 키 크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수면 초반에 푹 자야 성장호르몬이 충분히 나오고, 키 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잠을 설치면 키가 안 크고, 호르몬 분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단 것이죠.

 

 

 

저자는 책의 많은 부분에서 부모들이 궁금해할 법한 내용들을 다루고 관심을 끌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의 성장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담고 있으며, 자주 물어보는 질문에 대한 답변도 책 후반부에 수록하면서 다양한 연구를 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장기를 앞두고 있는 아이를 두고 계신 부모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고 많은 도움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이래야 키가 큰다더라
저래야 키가 큰다더라
그런 이야기 말고~
과학적인 접근과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어 좋았어요
지인들에게 추천합니다
공부는 나중에도 할 슈 있지만 키는 지금 아니면 안되잖아요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사실은 나만 알고 싶은 정보이긴 해여 ㅋㅋㅋ
나는 왜 어릴때 몰랐나~ 울엄마는 왜 몰랐나~
내 아이 키는 찾아주고 싶어요

이래야 키가 큰다더라
저래야 키가 큰다더라
그런 이야기 말고~
과학적인 접근과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어 좋았어요
지인들에게 추천합니다
공부는 나중에도 할 슈 있지만 키는 지금 아니면 안되잖아요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사실은 나만 알고 싶은 정보이긴 해여 ㅋㅋㅋ
나는 왜 어릴때 몰랐나~ 울엄마는 왜 몰랐나~
내 아이 키는 찾아주고 싶어요

또래보다 작은 우리 아이들
이 책은 12년차 의사 아빠가 아들 셋을 위해 국내외 논문과 연구 결과를 찾아보며
직접 검증한 키 크는 방법을 담았다.
유전적 요인 60~80% 환경적 요인 20~40%
유전적으로 이 애는 키가 작아 할것이 아니라 환경적 요인까지 챙겨서 더 성장시킨다면 키가 클 수 있다고 말한다.

급성장기와 성장호르몬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준다
수면, 운동, 영양, 식습관 이 네 가지만 잘 되어 있어도
키 크는데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숨은 키 7cm를 찾는 식단, 운동, 생활습관을 총 정리한 책
부록으로 부모가 가장 궁금해하는 내 아이 키 크는 방법
Q&A까지..

병원에서 얘기하는 성장호르몬 주사 없이도
우리 아이의 키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우리 아이 키 때문에 고민이 신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책을 읽는 착한양 선양입니다.

학부모님들이 가장 관심이 많이 가는 키에 대한 책이네요

저도 정말 열심이 꼼꼼히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은 의사선생님이자 아들 셋을 키우는 아빠가 둘째 아들의 키를 키우기 위하여 공부하고 실전에서 상담과 치료를 하고 계시는 청담맥 이원장님이 쓰신 책입니다.

국내외 논문을 찾고, 온갖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을 정리한 결과 키 크는 비결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언제까지 키를 유전에만 맡길 것인가?

1990년 피츠버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이레네 한손 프리츠는 키가 클수록 연봉이 높다는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일생에 두번 오는 성장기

만 14에 가장 피크로 8cm 정도까지 크게 됩니다.

예상키 공식

남아의 예상 키 = (아빠키 + 엄마키 + 13 ) / 2

여아는 -13을 하면 됩니다.

예상키의 +- 5cm 정도의 오차가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자는 영양제 복용도 권장하고 있습니다.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3

 

1년 만에 10cm가 큰 비결

유전요인이 5cm, 환경요인이 5cm를 결정한다

전부터 내려오는 키 크는 비법

먹는 것, 자는 것, 운동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먹는 것이고 두 번째는 자는 것입니다.

사춘기가 키 성장의 핵심이다

배가 고파야 성장호르몬이 나온다

 

아연 전부터 무척 강조가 되고 있고 많은 논문에도 나와 있습니다.

귤, 닭고기, 새우에 많아요

 

칼슘

우유, 치즈, 땅콩

저자는 특히 우유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를 하세요

 

분유 먹고 20cm 컸다는 연예인, 진짜일까?

영양 공급이 골고루 충분하게 되지 않는 사람이라면, 성장기 때 분유를 먹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엔 살만 찌겠죠. 누구나 키가 크진 않는다고 하네요

무엇을 먹는 것보다 언제 먹는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5대 영양소를 골고루

하루 세 끼를 빼먹지 말자

단백질과 칼슘을 충분히

어른과 같은 음식을 먹지 않는다

학교 급식을 잘 챙겨 먹자

시리얼과 잡채도 도움

 

모든 운동이 성장에 이롭지는 않다

농구, 줄넘기 (수영, 근력운동은 별로)

 

잠을 설치면 키가 안 큰다

 

키가 안 클 때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

성장호흐몬 결핍증

갑상샘저하증

알레르기 질환들

성조숙증

아이마다 키 크는 시기가 다르다

 

홍삼, 진짜 효과 있을까?

겨드랑이 털이 나면 키가 안 큰다는 속설

 

마지막 장은 자주 하는 질문과 답으로 알차게 설명들을 해 놓았어요

저자는 키에 관해 공부하면 할수록, 단순히 유전자가 키를 크게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한 생활 습관이 키를 크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 키에 관심이 많다면 한번 읽어 보세요

숨은 키 7cm가

우리 아이 미래를 바꾼다

이선용 지음 / BOOKER (부커)

 

 

우리 집은 부부 둘 다 키가 작은 편이다. 작은 편 중에서도 나와 남편, 둘 다 대한민국 평균에 못 미치는 키랄까. 그래서 그런지 앞으로 자랄 아이의 키가 걱정되기 시작했다.

 

또래보다 작게 태어난 아이였기에 걱정이 더욱 컸다.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자 아이를 데리고 예상 키가 어느 정도 될지 궁금해 성장 클리닉에 갔었던 적이 있다. 질문지에 부모 현재 키를 적고, 아이의 키와 몸무게를 적은 다음 손목 뼈의 엑스레이를 촬영했었다. 그를 토대로 아이의 현재 뼈 성장 상태와 예상 키를 알 수 있었는데, 마음이 여러모로 복잡했었다.

복잡했던 이유는 그나마 평균 키만큼 클 것이라고는 말해주셨었었다. 그 크기가 최대로 컸을 때를 가정으로 해주신 이야기라 그것보다 덜 클 수 있다는 이야기에 답답해진 까닭이다.

 

 

 

 

많은 부모들이라면 자녀들에 키에 대해 대부분 고민하리라 생각이 든다. 엄마 아빠 둘 다 키가 크고 자녀들도 걱정 없이 쑥쑥 잘 자라고 있는 상태라면 걱정 없겠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고서는 아들이든 딸이든 성별과 관계없이 키에 대한 기준과 시각이 높아진 편이기 때문이다.

 

우리 집도 마찬가지의 입장이라 아이가 성장함에 있어 최대한 더 클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다양한 기사들을 찾아보거나 의사선생님께 여쭈어보면, '키는 유전이다'라는 말 밖에 듣지 못해 답답했다. 나와 남편을 닮아 똑같이 작다면, 아이도 자라서 겪게 될 세상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자라날 아이는 유전 탓이라는 소리 듣지 않게 잘 컸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런 마음으로 찾다 보니 눈에 들어오게 된 이 책,

[숨은 키 7cm가 우리 아이 미래를 바꾼다]!

 

 

 

 

이 책의 저자 [이선용]은,

12년 차 개원의이자 아들만 셋 있는 아빠. 첫째는 알아서 커준 덕분에 별 고민이 없었지만 2살 터울인 둘째를 기르며 머리를 싸매기 시작했다.

세 아들이라면 껌벅 죽는 아빠의 애정을 담아 본격적으로 키와 성장을 연구했다. 국내외 논문을 찾고, 온갖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을 정리한 결과 키 크는 비결을 알아냈다. 비법을 궁금해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청담맥 이원장＞에서 소통하고 있다.

 

 

 

언제까지 키를 유전에만 맡길 것인가? 저자의 말

많은 논문과 연구들을 찾아보면서, 키가 크는 게 단순히 1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결정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였죠.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 p. 5

 

저자는 의사이며 세 아들의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저자가 키가 큰 편이라(184cm) 아들들이 성장하는데 걱정이 없으리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첫째는 무럭무럭 자라 고1의 나이에 190cm로 키가 큰 편에 속했기에 둘째와 셋째도 당연히 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달았단다.

그래서 아들들의 키 성장을 위해 국내외 논문들을 파헤치고 공부하면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공부하고 알아가며 유전적인 것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 습관이 키를 크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그런 비결에 대해 공유하고자 유튜브로 연재를 하고 있으며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책을 시작하면서 제일 중요하면서 핵심적인 딱 '두 가지 법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시작한다.

 

두 가지 법칙에 대해서는,

1. '키는 정해진 시간 동안만 큰다'라는 것이다.

2. 키가 크려면 '모든 것이 충족된 후'여야 된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명확히 이야기를 한 후에 풀어나가기 시작하는데, 알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 기본적으로 알고 있던 부분들도 있지만, 그 기본을 토대로 나아가 깊이 있게 알려주고 있다.

 

 

 

 

키를 자라게 하려면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중요한데, 어느 시간대에 어떻게 잘 자야 하는지, 어떤 수면 패턴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따라서 언제 어떻게 잘 쉬고 자야 하는지를 먼저 체크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어떤 음식을 섭취해야 하고, 어떤 영양 성분을 골고루 섭취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아연, 칼슘, 마그네슘, 구리, 철 등 성장호르몬을 증진시켜야 할 성분들을 알려주고, 어떤 요인으로 촉진을 하고 돕는지를 배울 수 있다. 더 나아가 어떤 음식에 어떤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지 나와있어 어떤 식단을 고려해 섭취해야 할지 알기 쉬웠다.

 

[키 크는 식단표 짜기 원칙]

- 5대 영양소를 골고루 - 하루 세 끼를 빼먹지 말자 - 단백질과 칼슘을 충분히 - 어른과 같은 음식을 먹지 않는다 - 학교 급식을 잘 챙겨 먹자

 

어떤 재료로 어떻게 섭취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우며 어떤 운동들이 키를 크게 하도록 도와주는지 작용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운동이라면 키 크는 데 도움이 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는 사실은 놀라웠다.

 

 

 

 

책에는 아낌없이 자녀의 키가 클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이론적인 설명들을 자세하게 풀어쓰고 있으며 더 나아가 실생활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식단과 건강한 습관들이 나와있어 당장 오늘부터 적용해 볼 수 있겠다 싶었다.

 

그뿐만 아니라 책의 뒷부분에는 자녀의 연령별로 키에 관한 Q&A 부분들이 들어 있어 궁금한 것들을 속 시원히 긁어주었다. 또 남아, 여아와 나이별로, 신장별로 백분위 표가 들어 있어 우리 아이의 성장 상태는 어떠한지를 알아볼 수 있다. 객관적인 사실을 명확히 바라보고, 올바르고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아이가 예상했던 키보다 훌쩍 넘어 크게 자랐으면 좋겠다.

 

 

 

책을 통해 너무 복잡하지 않으면서 핵심만 쏙쏙 뽑아내 설명해서 그런지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저자가 많이 공부했고 다양한 논문을 연구하며 알게 되고 배운 사실, 자녀들에게 적용해 보고 배운 것들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감사함을 느꼈다.

함께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로서 자녀가 키가 크길 바라는 마음이라는 공동된 마음이라는 것이 기뻤다.

 

어려운 방법들이 쓰여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당장 적용해 볼 수 있는 방법들이 쓰여있어 굉장한 도움이 됐다. 매일매일 잊지 말고 실천해 봐야겠다.

아이가 클 수 있는 만큼 쭈욱-! 컸으면 좋겠다. :)

 

자녀가 키가 크기를 바란다면,

부모가 작아 자녀의 키가 고민이라면,

부모는 커도 자녀의 성장이 걱정된다면,

꼭 한 번 읽어봐야 할 필독서라 생각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적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