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2년만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 책을 발견했다. ＜월 1억원 매출이 오르는 상세페이지 기획법＞이다.     스마트 스토어를 하며 반짝 대박을 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다시 여유를 찾고나서 스토어를 시작하려고 틈틈이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런데 내가 그때 알았다면 더 승승장구 했을텐데 싶은 책을 발견했다.     난 기획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고, 기획은 분석만 하면 된다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요즘엔 SNS가 마케팅의 필수적인 요소로 꼽히는데, SNS를 운영할 때 조차 기획 없이 하는 컨텐츠는 많은 사랑을 받기 어렵다.     그런데 제품을 판매하는 마케팅에서 기획이 빠진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건만 너무 쉽고 빠르게 스토어의 반짝 성공을 하다보니 이런 부분을 완전 간과하고 있었던 건 사실이었다.     그래서 다시 시작을 하기 위한 공부를 할 땐 더욱 탄탄히 준비를 해야겠다 생각했었다.     한번이라도 스토어를 운영을 해 본 사람이라면, 아니 한번이라도 스토어에서 구매를 해 본 사람이라면 상세페이지로 인한 판매 혹은 구매로 이어지는 경험을 다들 했을것이다.     단어 하나에 이미지 하나에 사람들은 마음을 빼앗기고 결국 구매로 이어지게 된다. 그렇기에 상세페이지는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인데, 경험을 기억해보면 나는 그냥 예쁜 이미지만을 생각했다. 수가 빤히 보이고 얕은, 너무 단순한 기획이었다.     이 책은 8장에 걸쳐 상세페이지를 기획하는 것에 대해 나와있다. 레이아웃같은 보여지는 것 뿐 아니라 사람들이 매력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심리까지 탄탄하게 파악해서 기획에 반영을 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상품을 고를 때에도 단순히 무조건 많이 찾는 것을 고르는 것이 답은 아니다.   다양한 요소를 살펴보고 등록을 해야하는데, 각각의 특징에 따라 전략은 달라질 수 밖에 없는데, 어떤 상품을 고르는 것이 현명할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상세페이지의 구성도 무조건 길거나 무조건 짧게 극명하게 갈리는 생각과 달리 어떤 제품인지에 따라 본인의 취향이 아닌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     생각해보면 내가 상품을 살 때에도 짧건 길건 내가 필요한 것이면 임팩트 있는 곳에 시선이 머물고 스크롤을 계속 내리면서도 필요한 정보를 보려고 긴 상세페이지를 보기도 했다.     심지어 짧아서 정보의 부족을 느끼는 경우도, 길면서 중복된 정보를 반복해서 보는 피로도 느끼는 경우가 있는 만큼 길고 짧고의 문제가 아닌 정보를 정확하게 지루하지 않게가 정답이었던 것이다.     키워드를 고르는 방법과 상품명 작성에 대해서도 언급이 되어 있는데, 키워드를 고르는 포인트와 스토어 작성 시 무조건 키워드를 많이 넣어 길게 넣는다고 해서 절대 노출에 유리하지 않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다.     임팩트 있는 제목으로 블루 키워드를 찾아서 넣는 것이 가장 베스트인데, 이에 대한 전략도 잘 설명이 되어 있다.       상세페이지를 구성할 때 꼭 필요한 부분도 정리되어 있는데 앞전에 내가 했던 상세페이지를 떠올려보면 얼마나 허술했는지 빠진 부분이 너무 드러났다.     진작 이 책이 나왔고, 보고 스토어를 시작했다면 더욱 짜임새있고, 눈길을 끄는 상세페이지를 만들 수 있었을텐데 여러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경쟁사의 공격이나,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언론사의 저작권을 지키며 사용 할 수 있는 방법까지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도 배울 수 있었는데, 특히 경쟁사의 공격을 받고 있다는 건 혼자라면 알 수 없었을 부분인데, 한때 판매가 줄었을 때 어쩌면 이런 시도가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했다.     그리고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뿐 아니라 오픈마켓에서 더 나아가 입점몰에 입점하는 방법과 장단점도 한눈에 볼 수 있어 더욱 유용했다.     스토어 관련 여러 책을 봤지만, 스토어를 개설하는 등 물리적인(?) 방법들에 대해서만 나와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기획부터 사람들의 심리까지 반영해서 처음 시작할 때 뿐 아니라 쭉 써먹을 수 있는 노하우가 많이 들어있는 책이라 느껴졌다.     올해가 지나기 전에 난 다시 스토어를 할 계획인데 다음번에 스토어를 시작할 때는 나의 부족한 경험을 이 책을 통해 채워서 더욱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싶다.     ＜월 1억원 매출이 오르는 상세페이지 기획법＞ 스토어를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 같다.

 

일반적으로 똑같은 상품인 경우 가격이 낮아야 무조건 유리할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실제로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보면 똑같은 상품인데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으로 책정된 상품이 판매율이 높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21세기를 살아가는 합리적인 소비자가 그러한 선택을 하는 것일까? 궁금해질 수 있는데 그 의문은 해당 판매 사이트에 게시된 상세페이지를 보면 어느 정도 납득이 됩니다. 확실히 판매율이 높은 사이트의 상세페이지는 소비자로 하여금 구매하고자 하는 욕구를 이끌어내는 매력적인 요소가 숨어 있습니다.

 

똑같은 제품임에도 제품의 장점이 부각되고, 제품에 대한 설명도 눈에 쏙쏙 들어오고 신뢰가 갑니다. [월 1억 원 매출이 오르는 상세페이지 기획법]에서는 스마트 스토어, 온라인 쇼핑몰, 오픈마켓 등에서 온라인 마켓 상세페이지를 기획하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스마트 스토어 상세페이지 기획 전문가 박길현님의 저서로 소비자로 하여금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상세페이지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전략들을 집중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구매 버튼을 클릭하게 만드는 11가지 전략]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 / 고객과의 공감대 형성

장점 반복 / 의문법 / 수치법 / 비교법 사용

Before & After 활용 / CTA 사용/ 고객의 이득 부각

동일시 생각 / 각감을 활용한 마케팅

 

상세페이지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벤치마킹을 합니다. 그리고 상품명에 들어갈 키워드를 분석합니다. 분석이 끝나면 기획서를 작성하고 그 기획서를 바탕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상세페이지를 디자인합니다. 이때 보다 경쟁력 있는 기획력을 쌓기 위해서는 자신의 상품과 동일한 상세페이지뿐만 아니라 잘 팔리는 다른 상품들의 상세페이지들도 분석해 매출을 일으키는 기획 포인트를 찾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게 찾아낸 기획 포인트를 자신이 판매하는 상세페이지에 적용하여 몇 가지 노하우를 덧붙이면 해당 상품은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월 1억 원 매출이 오르는 상세페이지 기획법]에서는 소비심리를 자극하기 위한 전략들이 나와 있었는데, 사소하게는 글자 폰트 및 색상부터 시작해서 상세페이지 레이아웃을 기획하고, 배송방법을 설정하고, 후기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스마트 스토어와 판매 채널의 종류에 이르기까지 온라인 마켓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자신의 상품을 돋보이게 하는 방법들에 대해 자세히 서술되어 있었습니다. 경쟁사 사이트에 있는 상세페이지는 물론이고 경쟁사의 후기까지 꼼꼼히 분석하고 후기들에서 제기된 문제점들을 집중 분석하여 상세페이지를 수정보완하는 등의 실질적인 노하우들을 알려주었습니다.

 

 

[월 1억 원 매출이 오르는 상세페이지 기획법]를 읽으며 경쟁력 있는 상세페이지를 기획하기 위해 어떤 것들을 분석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었고, 구매욕구를 끌어내는 전략들을 알 수 있어 유익했고, 매출을 높이는 상세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기획하고 실패 원인과 고객의 행동 패턴 등 분석하는 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새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온라인 마켓을 준비하시거나 온라인 마켓 매출을 올리는 방법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이 책의 표지에 딱 내가 하고 싶은 질문이 보이는 거다.

'스마트 스토어 왜 내 상품만 안 팔릴까?'

그리고 그에 대한 속 시원한 답도 함께 보여준다.

"그건, 기획을 모르니까!"

이 책은 『월 1억 원 매출이 오르는 상세페이지 기획법』이다.

그만큼 '기획'이 중요하다는 것인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했다.

'고객의 지갑을 여는 11가지 글쓰기 방법', '잘 팔리는 상세페이지 레이아웃'이 특히 궁금해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박길현. 스마트 스토어 상세페이지 기획 전문가다. 현재 '오와이오'의 대표이며 스마트 스토어, 오픈마켓, 쇼핑몰 등 온라인 마켓 상세페이지 기획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책날개 발췌)

현장에서 강의를 진행하다 보면 제대로 된 상세페이지 기획을 하지 않고 무작정 광고를 진행하는 판매자분들을 수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소비자가 만족할만한 좋은 제품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품질이 떨어지는 상품에 상세페이지만 그럴듯하게 만들어 판매하는 사람들에 밀려 고전하는 것을 보면서 제대로 된 상세페이지를 기획하여 매출을 최대로 올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 그동안의 모든 노하우를 쏟아부어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된다. 1장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가 잘 되려면?', 2장 '상세페이지 기획의 중요성', 3장 '잘 팔리는 상세페이지 기획 방법', 4장 '잘 팔리는 상세페이지 레이아웃', 5장 '매력과 신뢰를 주는 요소 4가지', 6장 '구매 버튼을 클릭하게 만드는 11가지 방법', 7장 '경쟁자를 이기는 필승 전략', 8장 '상세페이지 디자인 프로세스'로 나뉜다. 부록으로 '스마트 스토어와 판매 채널의 종류'가 수록되어 있다.

'요즘 온라인 판매를 해볼 만하다는데 나도 한번 해볼까?'라고 생각한다면, 덮어놓고 시작하기보다는 이 책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다. 시행착오의 시간을 단축시켜주며, 답답하던 무언가를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듯한 느낌이 들 테니 말이다.

그리고 꼭 필요한 중요한 기술을 알려준다. 이것은 아무리 혼자 벤치마킹한다면서 여기저기 살펴보더라도 누가 짚어주지 않으면 알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잘 팔리는 상세페이지의 레이아웃과 요소, 장점을 극대화 하는 글쓰기 방법, 상세페이지 기획서를 쓰는 방법 등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이제 책에 있는 내용들을 여러분들의 상세페이지에 적용해 보면서 스마트 스토어 매출을 높여 보세요. (4쪽)

특히 이 책에서 핵심 노하우는 3장부터 진행된다. 1,2장에서 기획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면 본격적으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해준다. 앞부분을 읽고서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다음 그 방법을 알게 되는 것이니, 본격적으로 실전에 들어가 본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리고 주의해야 할 것이 주객이 전도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는 것이다. 즉 마케팅(상위 노출)이 목적이 되어버리면 안 된다는 것이다. 노출이 안 되면 판매가 안 되는 것은 맞지만 노출이 된다고 해서 다 판매가 되는 것도 아니니, 이 경우를 위해 6장에서 '구매 버튼을 클릭하게 만드는 11가지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어떤 글들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지갑을 열게 할지 하나씩 살펴보며 글쓰기 방법을 펼쳐 보여준다.

글쓰기뿐만 아니라 이미지, 색상, 폰트 등 구체적인 부분까지 꼼꼼하게 짚어주니 스마트 스토어 입점을 고려하거나 상세페이지에 대해 고민이 있다면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다.

여러분이 어떤 제품을 판매하더라도 잘 판매할 수 있는 상세페이지 기획력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온라인 시장에서 큰 힘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282쪽)

저자는 말한다. 상세페이지 기획은 한 번 하고 끝이 아니라 끊임없이 더 나은 문구와 이미지 기획을 고민하고 바꾸고 비교해 보아야 한다고 말이다.

그러니 이 책은 기획의 완성이 아니라 기획의 올바른 시작이 될 것이다.

누군가 떠먹여주는 것이 아니라, 요리하는 방법을 배워서 하나씩 해낼 수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스마트 스토어를 한다면 맨땅에 헤딩하듯 일단 시작부터 하지는 말았으면 한다. 이런 방법이 있는데 그냥 덮어놓고 시작하는 건 에너지 낭비다.

특히 '상품 촬영만 하고 무작정 상세페이지 만들려고 하는 분'이라면 일단 멈추시고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권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월 1억원 매출이 오르는 상세페이지 기획법_박길현

 

 

'직장을 다니는 것 대신해서 온라인 판매를 직업으로 해볼까?'하고 생각하신 분들!

'직장을 다시면서 부업으로 조그맣게라도 온라인 판매를 시작 해볼까? 하고 생각하신 분들!

 

이 책은 온라인 판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하여 우리나라 최대의 오픈 마켓인 스마트 스토어에 자신이 기획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총 8장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온라인 판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들도 쉽게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판매 성공을 위한 기본적인 내용 (상품 선정, 가격 기획)부터 시작해서 상세페이지 기획의 중요성과 기획 방법을 설명한다.

사람들은 보통 이런이런 물건을 인터넷으로 판매하면 괜찮겠는데! 라고 막연하게만 생각을 하지,

구체적으로 온라인 상에서 어떤 제품들이 꾸준하게 판매가 되는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가격 차이는 어느 정도인지?

동일 제품의 매출 상위 판매처의 평균적인 판매량은 어느 정도인지?

이러한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보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놓치기 쉬운 이런 부분들까지도 책에서도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상세페이지의 기획방법을 구체적 (제작 순서, 벤치마킹, 상위 노출방법 등)으로 설명하여서 온라인 판매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잘 팔리는 베스트 제품의 상세 페이지가 어떤지? 잠재적인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과 신뢰를 주는 요소는 무엇이 있는지?

잠재 고객을 진짜 고객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동일 제품을 판매하는 경쟁자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마지막으로 상세페이지 디자인 프로세스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스토어 외에 다양한 판매 채널의 특징과 수수료 체계, 정산 방식에 대해 소개하면서 어떤 온라인 채널이 자신에게 더 잘 맞는지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온라인 판매를 위한 원론적인 내용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채널의 캡쳐 화면 및 통계 데이터를 활용하여서 온라인 판매 여부를 고민 하는 분들에게 정말 궁금해할 만한 내용들을 설명한다.

 

 

온라인 판매를 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처음부터 한 번 정독하고 이 책에서 주는 노하우만 따라준다면 실패할 확률은 상당히 줄어 들 것이다.

많은 네이버스토어 관련 서적을 읽어보았는데 실제로 적용하기에는 상황이 많지 않았습니다. 이미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전제하에 설명을 해왔기때문입니다. 이 책은 네이버스토어 기획단계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서 판매를 위한 기초단계부터 무엇을 해야하는지 설명하는 책입니다.
네이버스토어를 시작하기전에 읽어보았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물론 이미 시작하면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도 지금까지의 전략을 수정하고 판매기획을 다시 재구성하여 추후를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쉽게 잘 읽혀지는 구성으로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오랜경험이 잘 묻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