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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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좋아요’를 부르는 전달의 법칙

리뷰 총점 9.0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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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평점10점 | p*******3 | 2022.07.20 리뷰제목
대화를 하다 방금 전에 했던 말을 물어보는 것을 보고, 전달력이 부족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말을 잘하는 것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말하고자 하는 바는 명확하게 전달하고 싶어 보게 된 < 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이 책을 보다보면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다.  말하지 않아도 상대가 알아줄 것이란 착각은 버려라, 인간은 상당히 많은 정보를 빠르게 잊거나 혹은 처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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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하다 방금 전에 했던 말을 물어보는 것을 보고, 전달력이 부족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말을 잘하는 것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말하고자 하는 바는 명확하게 전달하고 싶어 보게 된 < 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이 책을 보다보면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다. 
말하지 않아도 상대가 알아줄 것이란 착각은 버려라, 인간은 상당히 많은 정보를 빠르게 잊거나 혹은 처음부터 듣지 않는다 라는 말이 왜이리 와닿았던지. 타인의 생각 또한 말하지 않는 이상 추측으로 알 뿐 마음이 오롯이 전달되기란 무리였고 당장 어제 있었던 일도 까먹기 부지기수다. 

의사전달 과제에 대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한다. 전달하는 내용이 부족한 경우와 전달하는 방법이 서툰 경우. 책을 읽어보니 전달하는 방법이 서툰 경우에 속했다.

그럼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가? 이 책에서는 16가지의 방법을 소개한다. 단점을 드러내서 장점을 돋보이는 것, 도입부분을 꾸며 반전의 묘미를 살리는 말하기 등 이미 실천하고 있는 말하기 기술도 있었지만 몰랐던 기술들도 가득했다. 말하기 뿐만 아니라 책을 구매하는데 있어 중요하게 보는 책 제목에서도 이 말하기 기술이 포함되어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래서 사람들이 홀린듯 구매하나보다.

이 책의 처음에는 사용법이 적혀져있다. 여러번 읽어보고,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보고, 자신의 사례에 적용하고 실천하기. 책 제목은 '말'이라고 표현되어있으나 상대방과의 대화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좋은 전달의 기술들이 가득했다.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 책에 적혀진 기술들을 하나씩 익혀 내것으로 만들어보길 바란다. 이 책의 사용법이 효과적인 말하기 방법을 내것으로 만들 수 있을거란 확신을 가져다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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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평점8점 | l*******a | 2022.07.22 리뷰제목
<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직업이 아니다. 나의 인생이다.” - 스티브 잡스   많은 사람들이 말을 잘하고 싶어 한다. 상대방에게 말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매력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깔끔하고 센스 있게 자신의 말을 전달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책의 저자 ‘가키우치 다카후미’는 25년간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기획하고 편집했다. 현재는 아스콤 (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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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직업이 아니다. 나의 인생이다.”

- 스티브 잡스

 

많은 사람들이 말을 잘하고 싶어 한다. 상대방에게 말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매력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깔끔하고 센스 있게 자신의 말을 전달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책의 저자 가키우치 다카후미25년간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기획하고 편집했다. 현재는 아스콤 (ASCOM) 회사의 이사이자 편집국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컨설팅, 강연,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정확하게 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때로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과 말이 상대에게 잘 전달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는 것을.

 

책의 내용은 총 5장으로 진행된다. 이중에서 깔끔하게 전달되는 말의 구조내용을 통해 말의 전체적인 흐름과 본질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구조가 중요함을 다시금 확인하게 된다. 또한 구조7가지 세부적인 내용에서 시각화신뢰감에 대한 내용들을 꼼꼼하게 살펴보게 된다.

 

센스 있게 전달하는 기술 16’을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들을 확인하게 된다. 어쩌면 이러한 16가지 유형의 기술 중 여러 내용을 알고는 있었지만, 습관화 되게 완벽하게 활용을 하지 못한 것을 확인하게 된다. 이러한 내용들은 평상시에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 긍정적인 태도와 시선’, ‘상대를 배려하는 다정함’, ‘감정 통제법’, ‘미루지 말 것등의 내용을 통해 스스로에게 다시 질문을 해보게 된다. 개인적으로 감정 통제가 쉽지만은 않기에 보다 많은 노력과 실천이 필요함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말은딱깔끔하고센스있게, #가키우치다카후미, #김윤경, #갤리온,

#말의구조, #시각화, 감정분리, #문화충전, #서평단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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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평점10점 | f*****a | 2022.07.31 리뷰제목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말을 잘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말을 잘 하는 사람과 이야기 하다가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뿐만 아니라 말에 빨려 들어간다. 그러기 때문에 말을 전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어떤 경우에는 상대방을 생각해서 돌려 이야기 하는데도 전혀 전달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 보니까 소통이 되지 않고, 오해를 불러 일으켜서 더 안 좋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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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말을 잘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말을 잘 하는 사람과 이야기 하다가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뿐만 아니라 말에 빨려 들어간다. 그러기 때문에 말을 전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어떤 경우에는 상대방을 생각해서 돌려 이야기 하는데도 전혀 전달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 보니까 소통이 되지 않고, 오해를 불러 일으켜서 더 안 좋은 상황으로 전개 되는 경우들도 많이 보게 된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말을 잘 전달하고 싶은 마음을 가질 것이다.

 

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를 읽으면서 말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많은 부분에서 깨닫게 되었다.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전달하는 말하기에서 전달되는 말하기로 라는 말을 통해 내가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전달되어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말은 듣는 사람의 것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참 인상이 깊었다. 나는 아무리 잘 설명했다고 해도 상대방이 정확하게 전달을 받지 못했다면 제대로 말을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말이 어떻게 전달되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많이 알 수 있었다. 저자는 말이 어떻게 전달되는 지에 대한 기술을 이야기 하면서 기본적으로 말을 하는 사람이 마음에 새겨야 할 핵심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생각과 마음은 전하지 않으며 알 수 없다는 것과 단지 전하기만 해서는 제대로 전달되기 어렵고, 제대로 전달되는 데에는 효과적인 기술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말을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전하기만 해서는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말을 들으면서 말을 깔끔하게 전달되는 구조가 있고, 전달하는 기술들을 넣어서 말을 할 때 제대로 말을 전달된다. 말에 대한 생각을 다시하게 하는 부분들이다. 이 책에는 센스 있게 전달하는 말을 기술들이 16가지가 나와 있는데, 센스 있는 말의 기술들 중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끌어내는 비밀에 대한 내용을 읽으면서 왜 긍정적인 답변이 나오지 않는지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상대가 불편해하는 상황에서도 상대의 이득을 중심으로 의사를 전달하면 마이너를 플러스로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들은 자기중심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들을 타인 중심적으로 바꾸는 말하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거절을 할 때에도 기분을 상하지 않게 거절할 수 있는 기술들은 일상생활가운데서 상당히 도움을 되는 말하기 기술들인 것 같다.

 

이 책은 말을 잘 전달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말을 어떻게 해야 되고, 잘 전달되는 말하기 방법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책에 나와 있는 내용들을 나의 말하기에 접목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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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평점10점 | g*****9 | 2022.07.31 리뷰제목
'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언제 어디서나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고 설득할 수 있는 말하기 기술을 통해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는 남을 의식하고, 상대방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자신이 남들보다  말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대화, 회의, 발표 등에서 이야기 하는 것을  어려워하며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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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언제 어디서나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고 설득할 수 있는 말하기 기술을

통해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는 남을 의식하고, 상대방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자신이 남들보다 

말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대화, 회의, 발표 등에서 이야기 하는 것을 

어려워하며서, 생각하고 있는 것을 

제대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생각이 많고, 솔직하게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고 답답해하거나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것이 지속이 되면 의욕을 상실하고, 

자존감 역시 함께 낮아지게 된다.

 

'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는 어떻게 말해야 

알아줄까,  깔끔하게 전달되는 말의 구조, 

센스 있게 전달하는 기술 16, 제대로 전하는 

사람의 마음 습관, 감정적 뱀파이어와의 대화법으로

주제를 나누어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말하기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자신을 기준으로 소통하는 사람은 전달하려던 

내용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상대 탓으로 돌리지만

상대를 기준으로 삼아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은 

 

자신의 의사가 전달되지 않았을 때 표현을 바꾸거나 

다른 방법을 시도하는 등 반드시 그것이 전달되도록

노력한다는점에서 상대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핵심메시지라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공감하는 태도로 말을 하여 상대방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야 하고, 

상대가 어떤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물었을 때는

답안과 함께 자신이 겪었던 감정을 담아 

감정 경험을 말로 표현 해야 하고,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감정 경험을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표현을 하는 것이

듣는 이에게 효과적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우리는 누구나 일을 하는 동안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게 될 때 누구보다 잘하고 싶어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효과적으로 하고 싶은 

말을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실수 없이 제대로 말 할 수 있는지, 

 

나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행동으로 실천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에서 저자가

알려주는 효과적이고 확실한 말하기 비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게 최적화 해서 

잘 활용한다면 상대방이 내가 하는 말의 

의미와 가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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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평점10점 | s*******z | 2022.07.31 리뷰제목
사람이 타인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은 언어일 것이다. 몸짓과 행동들로 어느 정도 추측할 수도 있겠지만 누구는 추측하기도 하며 전혀 예상치 못하게 오해하기도 한다.   저자는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타인에게 내 의사를 올바르게 전달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언어의 기술뿐만 아니라 왜 전달이 안 되는지에 대해 전체적인 인간의 본질적인 이해와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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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타인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은 언어일 것이다.

몸짓과 행동들로 어느 정도 추측할 수도 있겠지만

누구는 추측하기도 하며 전혀 예상치 못하게 오해하기도 한다.

 

저자는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타인에게 내 의사를 올바르게

전달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언어의 기술뿐만 아니라 왜 전달이 안 되는지에 대해

전체적인 인간의 본질적인 이해와

내면의 정신을 다스리는 법까지 안내해주고 있다.


친구와 연인, 부부, 직장 내 갈등 우리는 수많은 스트레스와 함께

살아간다.

그 이유 중 제일 큰 이유가 단연 불통일 것이다.

상대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내가 의도하는 것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의 방법이

개인마다 차이가 나거나 그룹, 문화적인 측면도 포함될 것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대화하는 속에서의 감정과 사실을 구분해

설명해주어 이해가 잘 되었다.

나 같은 경우에는 보통 타인과의 적정거리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사회생활에서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고 가족에게는

말하지 않는 기대치가 많아서 사소한 다툼 종종 발생하는 듯했다.

이성적으로 또는 거시적인 방법을 적용해보며

그런 본질적인 문제를 개선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사실 이 문제의 본질은 세대간의 단절이 아닙니다.

근본적인 이유는 원래 사람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한다는사실에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전하고 싶은 말이 그대로 상대에게

닿는 일은애초에 일어날 수 없습니다.

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와도 그러하며 부부나

친구사이, 또는 고객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p178

집착을 내려놓고 시작해야 여유가 생기고

긍정적인 시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긍정의 태도야말로 만능 열쇠임을 잊지 마세요. p181



 



 

소통이 막힘없이 잘 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환상일 것이다.

누군가는 대화를 많이 해야 친해지고 다른 이는 말을 안 해도

눈빛만 봐도 알게 된다.

언어라는 것은 결국 끊임없이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면서

나 자신의 모든 부분의 균형을 잘 유지하려는 것 또한 같이 가야

하지 않나 싶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그런 면에서 정말 잘 정리되고 전달되었다.

일본이라는 근처의 나라라서 그런지 실용서나 악기 관련 서적,

일본소설 등의 서적들을 자주 접하게 되는 것 같다.

일본서는 주로 번역본이라 그런지 또는 그 문화라 그런지

딱딱한 것 같으면서도 담백한 그런 느낌을 받는다.

 

이 도서 또한 약간의 정적인 분위기로 흐르지만, 내용 전달에

충실했고 그 이상의 부분에도 잘 서술되어 있어

활용도 면에서 매우 높다는 생각이 든다.

 

내 말이 왜 불통이고 씹히게 되는지, 왜 의미전달이 잘 안 되는지,

다양한 각도로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어 사회 초년생,

직장인뿐 아니라 전 연령에게도 매우 유익한 도서라 생각된다.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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