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싸인
미리보기 공유하기

SIGN 싸인

별똥별이 떨어질 때

리뷰 총점 9.6 (33건)
분야
소설 > 한국소설
파일정보
EPUB(DRM) 52.23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3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별똥별이 떨어질 때 무슨 일이 벌어질까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4 | 2022.05.12 리뷰제목
"별똥별이 떨어질 때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이선희의 <SIGN 싸인 >을 읽고     보이지 않는 존재와의 싸움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별똥별이 떨어진 후. 색이 사라지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요즘 넷플릭스에서 좀비 스릴러물의 인기가 한창이다. 그리고 예전 '부산행' 또한 좀비 스릴러물이었고 천만 이상이 보았을 정도로 대흥행이었다. 왜 우리는 이렇게 좀비물
리뷰제목

 


"별똥별이 떨어질 때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이선희의 SIGN 싸인  읽고

 

 





보이지 않는 존재와의 싸움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별똥별이 떨어진 후. 색이 사라지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요즘 넷플릭스에서 좀비 스릴러물의 인기가 한창이다. 그리고 예전 '부산행' 또한 좀비 스릴러물이었고 천만 이상이 보았을 정도로 대흥행이었다. 왜 우리는 이렇게 좀비물에 열광하는 걸까. 학교 좀비물 스릴러인 '지금 우리 학교는' 는 넷플릭스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런데 만약 그 괴물이 좀비가 아닌 외계생물체라면 어떨까. 좀비보다 훨씬 무서울까. 미지의 존재, 더군다나 그 괴물은 특정한 사람들 눈에만 보인다면 어떨까. 

 

 

이 책 『SIN 싸인』은 '카리온' 이라고 하는 보이지 않는 존재와의 싸움에 대한 이야기이다. 마치 예전에 보았던 '에어리언' 시리즈에서 끈적끈적한 괴물이 생각난다. 그리고 부산행에서 좀비에 의해 감염되어 끊임없이 좀비로 변해 사람들을 공격했던 장면이 생각이 났다. '부산행'이나 '지금 우리 학교는' 처럼 영상화해서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지면 정말 재미있고 스릴 만점일 것 같다. 별똥별이 떨어진 후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과 연쇄 살인, 유튜브에서 밝혀진 사건에 대한 영상, 생체 실험 의욕을 받는 병원,  별똥별을 본 사람들이 경험하는 색이 사라진 흑백의 세상, 폐쇄된 병원에 갇혀 괴물과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 등 이 책속에서 벌어지는 각각의 사건들이 스릴있고 공포심을 자아낸다. 더군다나 일반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괴물과의 사투는 다른 어떤 괴물과의 싸움보다도 힘겨워보인다. 마치 눈이 안 보이는 상태에서 어둠 속에서 괴물과 싸우는 것처럼 말이다. 

 

 

이 책 속에는 여러 명의 등장인물들이 등장하고 처음에는 각자 서로 관련이 없이 자신의 위치에서 생활했지만, 결국 그들은 '괴물과의 싸움' 이라는 공통의 위기 속에서 서로 협력하여 보이지 않는 존재와 사투를 벌인다. 별똥별이 떨어진 어느 날, 사람들은 그 별똥별을 보면서 각자 소원을 빌게 된다. 사고로 시력을 잃게 된 박하 또한 그 별똥별을 보면서 소원을 빈다. 박하는 오랫동안 어둠과의 싸움을 계속하다가 운좋게 각막이식을 받아서 수술을 하게 된다. 수술도 잘 되어 완치를 며칠 앞둔 날에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면서 다시 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한다. 그런데 그 이후 여러가지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 퇴원을 기다리던 중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병원이 갑자기 페쇄되어 병원 속에 사람들과 함께 갇히게 된다. 그리고 병원 안에서 끔찍하고 비극적인 일이 발생된다. 드디어 괴물이 활동을 시작하고 사람들을 마구 먹어치우면서 공격을 시작한 것이다. 일반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괴물 카리온은 인간을 자양분 삼아 증식을 한다. 마치 해파리의 촉수처럼 길게 뻗은 검은 줄기가 나와서 사람을 죽인다. 이 괴물은 '동화인' 이라고 하는 특정한 사람들 눈에만 보인다. 그런데 각막이식 수술을 받은 박하의 눈에는 그 괴물이 보인다. 

 

"엄마, 저, 저기에..."

박하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며 가리킨 곳은 계단이 꺾어지는 부분, 평평한 바닥이었다.

-p. 128

 

"저 안에도 뭔가 있어요! 제발, 한 번만 제 말을 들어주세요!"

-.p. 135-

 

그러나 아무도 박하의 말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보안 요원 홍철은 유일하게 박하를 믿어주면서 병원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과 파트너인 재경을 비롯한 보안 요원들이 '동화인' 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들은 이미 그 괴물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음에 충격을 받는다. 왜 그들은 괴물의 존재를 알면서도 사람들에게 숨겨온 것일까. 왜 로템이라는 회사와 병원은 어떤 목적하에 괴물의 존재를 숨기고 오히려 괴물의 생존과 번식을 도운 것일까. 이 괴물 카리온은 어디에서 왔으며, 이 지구에 침략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궁금증을 안고 책장을 쉴새없이 넘긴다.

 

과연 박하, 홍철을 포함한 괴물들과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은 과연 괴물로부터 살아남을까. 믿을 수 없는 미지의 보이지 않는 존재 카리온과의 싸움에서 그들은 과연 성공할까. 그들의 힘으로 그 무시무시한 괴물 카리온을 제거하고 무사히 병원을 탈출할 수 있을까. 

 

 

괴물과의 사투의 과정을 보면서 인간의 욕심, 이기심 등을 보게 된다. 결국 괴물 카리온이 존재할 수 있는 것도 인간의 이기심과 욕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안다. 사람들의 욕심이 사람들을 마구 죽이고 먹어치우는 카리온을 만든 것은 아닐까. 어쩌면 가장 무서운 것은 괴물 카리온이 아닌 욕망과 이기심을 인간이라는 존재인 것 같다.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0
종이책 [서평]싸인 - 이선희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b***8 | 2022.05.02 리뷰제목
재경에게 세상은 흑백으로만 표현이 가능한 '이세계'였다. 96p   별똥별이 떨어지고 박하라는 친구가 오랫동안 기다려서 각막이식을 받았다는 것만 봐서는 희망적인 이야기가 가득할 것이라는 그런 기대를 했다. 표지에 적혀져 있는 K-좀비 스릴러 기대작이라는 문구를 못 본 이유다. 이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박하가 퇴원하는 날 여기 모든 사람들은 병원에 그대로 갇혔
리뷰제목

재경에게 세상은 흑백으로만 표현이 가능한 '이세계'였다.

96p

 

별똥별이 떨어지고 박하라는 친구가 오랫동안 기다려서 각막이식을 받았다는 것만 봐서는 희망적인 이야기가 가득할 것이라는 그런 기대를 했다. 표지에 적혀져 있는 K-좀비 스릴러 기대작이라는 문구를 못 본 이유다. 이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박하가 퇴원하는 날 여기 모든 사람들은 병원에 그대로 갇혔다. 환자들은 그리고 보호자들은 그리고 방문자들은 아니 이곳에 근무하는 간호사들도 전혀 모르고 있었던 비밀이 이제 드러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별똥별이 소원을 들어준 걸지도 몰라. 그게 아니라면 이토록 행복한 일이 찾아오진 않았을 거야.

19p

 

카리온이라 불리우는 검은 존재. 저들은 검은 줄기를 뻗어나가면서 사람들의 피를 흡입한다. 저들을 볼 수 있는 것은 동화인뿐이다. 동화인은 색을 잃은 사람들이다. 그들도 어떻게 그런 현상이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흑백의 색만 구별하는 능력이 있는 그들에게만 카리온은 보이고 그들을 공격한다. 이제 세상은 카리온 대 인간의 전쟁이 되었다.

 

검은 줄기라는 카리온의 형상이 드러나는 순간 [녹색도시]라는 책을 생각했다. 식물 대 인간으로 싸우는 이야기. 그 이야기 속에서 식물은 뿌리를 뻗어 사람을 공격했다. 그 공격방법이 여기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4년 전 그 이야기를 읽었을 때만 하더라도 참 허무맹랑한 이야기다 라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그런 이야기가 발전해서 이렇게 좀비 스릴러도 다가올줄은 전혀 몰랐다. 소재면에서나 이야기의 전개상 분명히 비슷한 점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일부 사람들에게서 색이 없어지는 현상이 생겼다고 해요. 그런 사람들은 괴물을 볼 수 있는데, 동화인이라고 부른다고 했어요.

153p

 

죽여도 죽지 않은 존재라는 것은 좀비를 닮았다. 작가 소개에서도 밝히고 있다.드라마 <스위트홈>과 <킹덤>에서 영향을 받아서 이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다고 말이다. 좀비 드라마에서 영향을 받았으니 죽여도 죽지 않는 존재라는 좀비 같은 면이 키리온에게서도 존재하고 있다. 사람이 아닌 이형 존재와는 전쟁은 언제나 스펙터클함을 가져온다. 병원이라는 공간이라는 제한을 두었음에도 말이다. 언뜻 보면 <부산행>을 연상케도 한다. 기차라는 공간을 병원으로 바꾸면 말이다. 병원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는 [가면병동]이라는 이야기와도 공통점이 있다. 사람대 사람이 아닌 괴생물체 대 인간의 전쟁이라는 점이 다르긴 하지만 말이다.

 

장르문학에서도 디스토피아적인 면이나 좀비 스릴러나 괴생물체가 나오는 그런 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좋아할 그런 장르라고 보여진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7
종이책 싸인 평점10점 | h******n | 2022.05.11 리뷰제목
책의 배경은 병원이고얼마 전 각막 이식 수술을 받은 박하가 주인공이다.이 병원 안에는 언가를 볼 줄 아는 사람들이 있고가끔 타는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하다.이 병원 안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드라마 <스위트 홈>과 <킹덤>에서 영감을 받아 쓴 소설이라는데정말 5백페이지 넘는 책이 영화 보듯 술술 읽힌다.책 읽는 내내 '생각'보다는 장면을 상상하게 되는
리뷰제목
책의 배경은 병원이고
얼마 전 각막 이식 수술을 받은 박하가 주인공이다.
이 병원 안에는 언가를 볼 줄 아는 사람들이 있고
가끔 타는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하다.
이 병원 안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드라마 <스위트 홈>과 <킹덤>에서 영감을 받아 쓴 소설이라는데
정말 5백페이지 넘는 책이 영화 보듯 술술 읽힌다.
책 읽는 내내 '생각'보다는 장면을 상상하게 되는데 이거 영화로 만들어도 될 것 같은데
근데 막상 눈으로 보면 좀 징그러울 것 같기도 하다.

빠른 전개, 영화같은 책,
뒷얘기가 궁금해지는 종류의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재밌게 읽을 것 같다.
참고로 5백 페이지가 넘어가면 중간에 질질 끄는 느낌이 살짝 드는 건 어쩌면 공식인 것 같으니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할 듯.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싸인(Sign) 평점10점 | t*****m | 2022.05.18 리뷰제목
강추 스릴러! 강추!입니다!   아니 밤에 읽는데, 이 책 배경이 깜깜한 밤이 많거든요? 괴물이 어두운데를 특히 더 좋아하는 설정이라서 문득 책을 읽다가 방 밖을 보는데 칠흙같은(?) 어둠이 드리워져있더라구요?   그 순간 소름이 너무 끼치면서 누군가 나를 인식하고 있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사회생활 약 5년차 직장인(나이가 좀 있단 얘기)인데 밤에 책 읽다가 너무 무서워
리뷰제목

강추 스릴러! 강추!입니다!

 

아니 밤에 읽는데, 이 책 배경이 깜깜한 밤이 많거든요? 괴물이 어두운데를 특히 더 좋아하는 설정이라서 문득 책을 읽다가 방 밖을 보는데 칠흙같은(?) 어둠이 드리워져있더라구요?

 

그 순간 소름이 너무 끼치면서 누군가 나를 인식하고 있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사회생활 약 5년차 직장인(나이가 좀 있단 얘기)인데 밤에 책 읽다가 너무 무서워서

아빠!” 하고 한번 도도도하면서 나갔다가

엄마!”하면서 한번 도도도도 나갔다가 이 나이에 정신차리자 싶어서 조용히 반려견을 데리고 오늘은 누나랑 자 달라고 부탁했던, 내 바로 그 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도 너무 웃기고 어이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도 출판사 직원들을 읽어봤겠지 그분들은 내가 이러는거 충분히 이해할거야라며 애써 동질감을 느끼던 밤들이었습니다.

 

사실 퇴근 후 밤에 책을 주로 읽는데 너무 무서워서 못보다가 이틀 삼일 뒤에 다시읽었어요.

이 책 초반을 보다보면 아 오 참신하네 하면서 영상미있게(?) 몰입하고 상상하며 읽다가

2/3지점. 여러분들은 딱 그 지점에서 괴물들의 변화가 느껴질 시점에 저를 이해해주실거라 믿어요. (혹시 이 리뷰를 보시는 분 중에 이 도서를 읽고 공감해주시는 분이 있을까요?)

 

하 아무튼 이 도서는 스릴러라는 종류를 다 떠나서 내용 먼저!

 

이 책을 읽는 내내 진짜 머릿속에 상상이되어 스르륵 영상처럼 지나가는 느낌만큼 몰입도 잘 되고 잘 읽혀서 한편의 스릴러 영화를 보는 것 같아서, 600페이지가 되는 거대분량에도 불구하고 끝페이지까지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마치 좀비물처럼 희생자가 많다. (이 스포는 뭐 앞부분에도 이미 죽는 사람이 많으니깐 해도 되겠죠?)

 

수많은 스릴러 영화가 존재하고 소설이 존재하지만 참신합니다. 특히 괴물의 특성적 설정과 그것을 대적할 수 있는 인물들의 설정이 그랬다. 그리고 괴물을 연구하는 루템이라는 존재의 잔인함 & 이익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와 또 그 루템의 소속이여도 쉽게 버려지는 캐릭터들. 이건 인간의 이기심을 반영한 소설에는 이렇게 비슷한 구조로 나오는 것 같다.

 

주인공 박하가 어릴 때 눈을 잃어 수술을 받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함께 있어주는 엄마 연주의 모성애에 때때로 눈물을 흘렸고,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 재경과 홍철의 에피소드에 몰입하면서 두 사람의 친분을 충분히 가늠할 수 있었다, 이 도서에는 특히나 서로를 잘 위해주고 받아주는 애틋한 관계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 같아서 좋았다. 단점이 있는 이런 나와 친구를 해줘서 고맙다는 그런 대사들도 종종 등장할 정도로.

 

스릴러지만 마음이 따뜻했던 도서.

 

그치만 성인이 되고 사회인이 된 후 처음으로 잠자기전에 도도도도하고 달려가 부모님을 불렀던 도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보안팀의 호흡과 동지애 같은건데

모두들 겪어본적이 없는 새로운 상황을 맞닥뜨릴때도 용기있게 나서고 조금 무서움을 느낄때도 서로의 용기로 같이 나아가는 모습이 좋았다. 그리고 캐릭터 설정이 좋아서 각각 인물들의 설명과 함께 전개를 보노라면 마치 알고 있던 사람들처럼 친숙해서, 나도 그 구성원에 함께 있었던 것 같은 묘한 느낌이 든다. 사명감을 가지고 용기있게 나서던 제일 좋았던 캐릭터들!

 

최근 스릴러 소설은 세이프를 읽었고, 무섭지만 재밌게 읽었으나 결과가 너무 찜찜했다.

요리코를 위하여는 진짜 그냥 누구하나 착한 사람 없이 끔찍했다.

 

스릴러 소설은 나의 취향이 아니겠거니 생각하게된 찰나에, 이런 스릴러라면 매우 환영할 수 있다는 독서가로서의 새로운 나만의 취향을 찾은 느낌이었다.

 

600페이지가 길다고 느껴지지 않을만큼 읽을 만 했다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완독 후, 주관적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한국형 좀비스릴러 싸인 별똥별이떨어질때 심장 쫄깃한 소설이네요 평점10점 | o********5 | 2022.05.16 리뷰제목
#싸인_별똥별이떨어질때 #k_좀비 가 엄청 전세계적으로 인기이고 난리난 이 시점.웰메이드 #k좀비스릴러 가 나왔네요.#이선희작가님 이시라니 가수이선희와 동명이인이시겠죠?근데도 굳이 #이선희인연 노래 떠올려본다요.#팩토리나인 #소설맛집 에서 나온 #소설싸인 은요.읽을수록 빠져드네요.100여페이지 읽을 때만 해도 왜 이렇게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사설이 길까?싶었는
리뷰제목
#싸인_별똥별이떨어질때 #k_좀비 가 엄청 전세계적으로 인기이고 난리난 이 시점.웰메이드 #k좀비스릴러 가 나왔네요.

#이선희작가님 이시라니 가수이선희와 동명이인이시겠죠?근데도 굳이 #이선희인연 노래 떠올려본다요.

#팩토리나인 #소설맛집 에서 나온 #소설싸인 은요.읽을수록 빠져드네요.100여페이지 읽을 때만 해도 왜 이렇게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사설이 길까?싶었는데 10장 이후의 일들에 대해서 미리 인물들의 특징 장점 단점을 설명해 놓은 거였네요.

200페이지가 넘어가고 300페이지부터는 심장 쫠깃해지면서 살아나갈수 있을까?같이 막 폐쇄된 병원으로 소환된 심정으로 읽었다니깐요.

왐맘마 참말로 징허네.보이지않는 괴물 카리온 그리고 카리온을 몰래 연구한 회사 루템도 문제가 심각혀.

이 #소설 은 그냥 읽어보시란 말씀밖에요.괴물 카리온은 이제까지 한국영화나 드라마에서 봐온 모든 괴물들을 싸잡아 다 눌러버릴 능력자 괴물이어라.그러니 제가 무슨 말을 더 보태겠어요.그저 읽어보세요 하고 권할 수 밖에요.
재난영화 느낌도 나고 또 판타지스러운 부분도 있고요.
여고생 임박하와 엄마 연주의 부모자식간의 사랑,직장동료들의 동료애 등등 많은,다양한 형태의 끈끈한우정 사랑을 볼 수 있는 #케이스릴러 입니다.

아효 진짜진짜 심장 쫄깃한 #스릴러소설 추천해요.

#책추천 #소설추천 #소설덕후 #한국소설 #한국소설추천 #소설책 #소설책추천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