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인테리어 10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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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인테리어 10가지 법칙

따라만해도 기본은 되는

리뷰 총점 8.2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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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집/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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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현실 인테리어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j*****2 | 2022.07.18 리뷰제목
모델하우스에서 보았던 깔끔하고 예쁜 아파트. 분명히 새 아파트에 입주했는데 우리집은 모델하우스처럼은 아니더라도 새 아파트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같은 아파트의 다른 집들을 보면 깔끔하고 정리도 잘 되어 있는데 식구도 적은 우리집은 왜 이렇게 어수선해 보일까요  정리를 한다고 했는데 깔끔한 느낌은 있지만 전체적인 조화가 느껴지지 않고 물건들이 따로 있는 느낌이
리뷰제목

모델하우스에서 보았던 깔끔하고 예쁜 아파트.

분명히 새 아파트에 입주했는데 우리집은 모델하우스처럼은 아니더라도 새 아파트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같은 아파트의 다른 집들을 보면 깔끔하고 정리도 잘 되어 있는데 식구도 적은 우리집은 왜 이렇게 어수선해 보일까요 

정리를 한다고 했는데 깔끔한 느낌은 있지만 전체적인 조화가 느껴지지 않고 물건들이 따로 있는 느낌이 듭니다. 인테리어는 감각이 중요한데 감각은 배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집이 좁다, 물건이 많다, 돈이 없다, 게으르다, 바쁘다, 인테리어 센스가 없다

딱 지금의 제 모습인 것 같습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으면서 집 인테리어에 대한 여러 구상은 많지만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는 요즘 눈에 들어온 책이 현실 인테리어 10가지 법칙입니다.

 

142페이지의 얇은 책이 일단 부담이 없습니다.

제목처럼 일단 크게 10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각자의 상황과 장소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자녀가 있는 집, 자녀가 없는 부부, 은퇴 후의 부부, 거실, 현관, 아이방, 주방세면실 등 책 전체를 보지 않더라도 필요한 부분을 바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공간을 그림으로 표시하여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되어 이해하기 쉽습니다.

 

여기에 3장의 세련되어 보이는 조금 더하기의 기술 편은 한끗차이로 집을 감각있게 만들어주는 포인트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집에 하나쯤은 있는 관엽식물을 활용하는 방법이나 여행지에서 구입하거나 사은품으로 받은 엽서나 포스터를 장식하는 법은 바로 따라해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어차피 우리집과 다르고 따라 해 볼 수도 없다는 생각에 인테리어 사진 등을 거의 보지 않았는데 감성의 폭을 넗히고 감각을 키우는 데 인테리어 사진을 많이 보는게 도움이 된다고 하니 잡지나 인터넷 블로그 사진등도 이제 많이 보려고 합니다.

 

인테리어를 어렵게 생각하는 저같은 초보자들이 이 책을 통해 쉬운 것부터 하나둘 따라해 본다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정리와 인테리어을 처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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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최고의 실용 인테리어 서적! 평점10점 | k**c | 2022.07.24 리뷰제목
인테리어를 새로 한다고 하면 전문가나 업체를 선정해 크게 집안 구조나 가구를 바꾸거나 혹은 수리를 하는 등 적지 않은 비용에 대한 부담에 대한 생각이 먼저 들기 마련이다. '따라만해도 기본이 되는 현실 인테리어10가지 법칙' 서적은 그러한 인테리어에 대한 선입견을 깨며 굳이 전문가를 통하지 않고서도 일상 속에서 충분히 실현할 수 있는 인테리어에 대한 기본 개념과 센스를
리뷰제목

인테리어를 새로 한다고 하면 전문가나 업체를 선정해 크게 집안 구조나 가구를 바꾸거나 혹은 수리를 하는 등 적지 않은 비용에 대한 부담에 대한 생각이 먼저 들기 마련이다.

'따라만해도 기본이 되는 현실 인테리어10가지 법칙' 서적은 그러한 인테리어에 대한 선입견을 깨며 굳이 전문가를 통하지 않고서도 일상 속에서 충분히 실현할 수 있는 인테리어에 대한 기본 개념과 센스를 알려주는 서적으로 아마존 인테리어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라고 한다.

 

이 서적의 저자 다키모토 마나미는 크라싱 R이란 회사의 대표로 정리 수납 컨설턴트, 인테리어 스타일링 등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가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는 중학교때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저자의 집보다도 작고 오래된 집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잘 정리정돈되어 쾌적하고 넓어보이는 친구집에 놀라게 되며 집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새집인지 오래된 집인지, 좁은지 넓은지의 문제가 아니다. 멋진 집을 만드는 것은 생활 방식에 달려있다.

그때 받았던 놀라움에서의 위 교훈은 저자의 근본이자 기본이 되었다고 하며 지금의 35년여의 경력을 가진 인테리어 전문가로 만들어주었다고 한다.

이 서적은 그러한 저자의 오랜 경험을 통한 노하우 속에 시간과 비용이 없어도 쉽고 빠르게 멋진 집을 만드는 여러 팁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서적은 크게 4개 챕터로 나뉘어져 있다.

챕터 1은 기본적인 10가지 인테리어 법칙에 대한 개념에 대해 나와있다. 그 중에서도 좁은 집에서 하면 안되는 인테리어 팁들이 무척 도움이 되었다.

챕처 2는 구역별로 포인트 인테리어팁 및 정리 수납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어 따라만 해도 아마추어 이상의 팁을 가져갈 수 있을 것 같다.

챕터 3은 기본 내용에서 좀 더 나아가 소품 등을 이용해 세련되게 바뀐 인테리어 팁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챕터 4는 저자가 그동안 많은 이들에게서 받았던 QnA들을 모아 놓았다.

 

최근 코로나니 재택근무니 집에 있게 되는 시간이 전보다 더 늘어나며 아름다운 집에 대한 니즈도 그만큼 더 늘어나는 것 같다.

인스타 등 SNS로 보는 남의 집들은 다들 저렇게 잘해 놓고들 사는지...우리집만 빼고 다들 그렇게 사는 가 싶다가도 주변을 살펴보면 집이 작아서, 너무 오래되어서, 돈이 없어서 등의 여러가지 이유를 대면서 고만 고만하게 사는 케이스들이 더 많은게 사실이다.

그러한 현실적인 여러 이유로 집 꾸미기를 포기한 분들이라면 이 서적은 우리집 사정을 어떻게 잘 아나 싶을 정도로 지극히 가깝고도 현실적인, 정리수납법을 병행한 여러 인테리어 팁들을 제시해 부담없이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최소한의 비용과 수고로 지극히 실용적이면서도 우아한 집으로 꾸미며 인테리어 초보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서적을 적극적으로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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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인테리어 초보에게 꼭 필요한 기본서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s****b | 2022.07.17 리뷰제목
포털사이트를 들락거리며 뉴스를 읽다가 더 이상 남의 이야기를 이러쿵 저러쿵 알기 싫어서 섹션 하나를 선택해 들어가 이것저것 구경해본다. 그건 "리빙" 파트이다. 어쩌다보니 온전한 내집을 한번도 갖지 못해서인지 스스로 결정하는 인테리어에 대한 미련 때문인지 "집짓기"와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만 엄청 많다.   실제 내가 머물고 있는 집에 대해서 내가 결정할 수 있
리뷰제목

포털사이트를 들락거리며 뉴스를 읽다가

더 이상 남의 이야기를 이러쿵 저러쿵 알기 싫어서 섹션 하나를 선택해 들어가 이것저것 구경해본다.

그건 "리빙" 파트이다.

어쩌다보니 온전한 내집을 한번도 갖지 못해서인지

스스로 결정하는 인테리어에 대한 미련 때문인지

"집짓기""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만 엄청 많다.

 

실제 내가 머물고 있는 집에 대해서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지만

슬쩍슬쩍 뭔가를 바꿔놓기도 하고,

내방만큼은 내맘대로 꾸며보려고도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아무래도 현실 인테리어는 전문가가 꾸미는 모델하우스와 같이 되진 않았다.

공간의 문제도 있을 것이고, 무엇보다 현실의 삶에는 물건이 너무 많았다.

우리집 냉장고만 봐도 그렇다. 각자의 취향에 맞는 음료수만 해도 종류가 몇가지인지.

그렇게 냉장고를 꽉 채우고는 늘 냉장고가 차있다고 불만이다. ㅎㅎ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현실 인테리어 10가지 법칙.

현실 인테리어라는 말도, 너무 많지 않은 10가지 법칙도 마음에 들었다.

이정도는 해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첫 페이지를 넘겼다.

 

저자는 우선 자신의 집에 대한 진단부터 시작해보자고 했다.

어떤 집이든 멋지게 꾸밀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싱글인지, 2인 가구인지, 자녀가 있는지 등등 자신의 상황에 맞게 집을 꾸며야 한다고 했다.

자신의 상태가 스스로 정리되었다면 열가지 법칙을 하나하나 적용해보면 된다.

 

첫번째 법칙은 가장 기본이 되는 바닥과 창호의 컬러 체크이다.

가장 중요한 지점으로 89~90%를 결정한다고 한다.

다소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은 저자가 그려놓은 표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공간의 컬러는 3~4가지로 제한하고, 포인트 컬러와 트렌드는 소품에 적용할 것을 권한다.

저자는 "취향은 반드시 변한다"면서 교체가 힘든 큰 가구나 커튼을

특별한 컬러로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했다.

하긴, 취향이 확고한 사람이라면 몰라도 인테리어 초보가 너무 과감하게 색을 쓰는 것은 위험할 것이다.

그래서 포인트 컬러를 상대적으로 교체가 용이한 소품으로 해보라는 것.

수납공간이 여유로운 집이 아니라면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이 수납.

사각 수납으로 생활감을 없애는 것을 추천하는데, 그것도 어렵다면 수납을 인테리어화 해도 좋다고.

너무 수납과 인테리어를 떼놓고 생각하지 말라고 한다.

다만 수납을 위해 물건을 모두 꺼내놓고 나눠서 물건이 돌아갈 자리를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다.

 

열가지 법칙을 익혔다면 이번에는 따라할 수 있도록 구역별 인테리어를 알려준다.

그 전에 좁은 공간에서 하면 안 되는 인테리어 10가지 법칙도 부록처럼 들어있는데

특히 그 중에서도 초보가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

"수납가구를 점점 늘인다"가 비수처럼 와서 꽂혔다.

뭔가 수납할 것을 많이 사서 감추면 될 것 같았는데 수납공간에 들어가버린 물건을 찾지 못해서

물건이 오히려 점점 더 늘었던 경험이 있다.

수납공간을 늘일 일이 아니라 꼭 필요한 물건인가를 고민하며 구매하는 지혜가 필요할 것 같다.

주택의 경우 수납이 매우 부족하며, 특히 욕실/화장실 환기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구역별 인테리어 중 욕실 편을 열심히 읽고 도움받을 부분을 체크해보았다.

 

기본적인 법칙과 각 구역별 인테리어에 도움을 받았다면

이번엔 좀 더 세련되게 집을 꾸미는 방법을 알아본다.

관엽식물이나 꽃, 드라이플라워, 나무 등으로 집을 꾸미는 법,

포스터나 엽서 등으로 벽을 꾸미는 법,

계절 디스플레이나 브래킷 라이트를 이용하는 법 등을 알려주는데

개인적으로 계절 디스플레이를 좋아하는 편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아이들보다 내가 더 설렌다.

그래봐야 선물따윈 없지만, 나 혼자 크리스마스 소품을 걸거나 올려놓고 기분을 내곤 하는데

그렇게 하면 훨씬 집이 아늑한 느낌이 든다.

 

이 책은 디테일한 인테리어 기법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다.

그래서 사진이나 특이한 소품 소개 등을 기대하고 본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제목처럼 현실 인테리어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이 들어 있어

나같은 인테리어 초보에게는 기본서가 되어줄 수 있는 책이다.

인테리어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하다면

현실 인테리어 10가지 법칙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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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따라하기만 하면 현실이 되는 인테리어 10가지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s******4 | 2022.07.12 리뷰제목
지금 지내고 있는 공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며 지낼까요?인테리어 감각이 없는 완전 초보라도 따라 하기만 한다면 당신의 집을 변화시켜 줄 수 있는 노하우가 많습니다.어디서부터 손을 대 볼까 고민만 하지 마시고 책장을 하나씩 열며 작가가 시키는 대로 해보는 용기 있는 도전 적극 추천합니다.좋아하는 소품으로 센스 있게 장식하고편안하게 즐기며 살고 싶습니다 .이런
리뷰제목
지금 지내고 있는 공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며 지낼까요?
인테리어 감각이 없는 완전 초보라도 따라 하기만 한다면 당신의 집을 변화시켜 줄 수 있는 노하우가 많습니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 볼까 고민만 하지 마시고 책장을 하나씩 열며 작가가 시키는 대로 해보는 용기 있는 도전 적극 추천합니다.

좋아하는 소품으로 센스 있게 장식하고
편안하게 즐기며 살고 싶습니다 .
이런 집에서 살고 싶어요

1. 좋아하는 것들로 즐기는 집
2. 편하게 힐링하고 싶은 하우스

이런 공간은 오래되거나 넓은 것의 문제가 아니라 멋진 공간을 만드는 생활 방식에 달려 있습니다.
싱글 라이프는 자유롭게 취향에 따라 바꿀 수 있는 좋은 점과 원룸형의 작은방이라면 가구를 배치하기 어렵습니다
첫번째 2인 가구는 상대방과 다른 고민이 있고 비교적 넓은 집에서 레이아웃의 선택이 넓게 즐길 수 있습니다
두번째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은 도무지 정리가 힘듭니다. 이 시기에는 멋보다는 생활의 편의를 우선순위에 둬야 합니다
세번째 성장기 자녀와 지내는 분들은 폭발적으로 늘어난 물건으로 고민이지만 자녀의 취향에 맞는 공간이 되도록 대화가 필요합니다.
넷째 둘만의 생활의 시니어들은 추억의 물건들이 쌓이지 않게 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것을 정리하는 습관으로 독립적인 취미 방이나 손자방을 꾸며도 좋습니다

매일 깨끗하게 유지하려니
힘들어요?
센스가 없어요?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고 멋진 집을 만들고 싶은 모든 분들께 10가지 인테리어 법칙을 제시해줍니다.
이 법칙만 알고 있으면 집의 인상이 달라질 것입니다.
1. 바닥과 창호의 컬러를 체크 해 보세요
2. 공간의 컬러는 3-4가지 색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잡다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아래에서 위로 명도를 높여 보시고 어두운색 가구는 바닥과 가깝게 배치해 보세요
3. 포인트 컬러. 트렌드는 소품에 적용합니다.
4.사각( 死角)지대 수납으로 평소에 시선이 잘 닿지 않는 공간을 찾아 수납합니다.
5. 물건의 자리 강제로 정합니다.
잘 쓰는지 잘 쓰지 않는지 조사하여 그룹으로 나누어 모든 물건의 제자리를 찾게 해 줍니다. 이 과정은 반드시 가족들과 의논하고 정하기 바랍니다.
6. 세련된 소품들을 이용하여 장식 한다면 계절감과
트랜드에도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아요
7. 여백과 포컬 포인트를 활용하여 여유있게 보이면서도 집중시킬 시야를 확보할 것입니다
8. 정기적인 재정비 습관을 들이는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9. 시야를 가리지 않는 가구 배치는 바닥의 30-40% 정도로 제한합니다.
10. 생활의 편리함으로 고려하여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 것인지 신경 쓰지 말고 나다운 공간을 만듭니다.

우리에겐 넓은 방만 있지 않죠?
그럼 좁은 방은 어찌할까요?

?작은방을 인테리어 하기 위한 요령은 마법과 같은 공간을 구역별로 나누면 어떨까요?
거실-온 가족이 모이는 휴식할 곳이며 손님을 맞는 곳이므로 기분 좋게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목표를 세웁니다.
주방-기능성과 청결이 중요한 곳에서 요리가 즐거워지는 나만의 주방으로 만듭니다.
침실-일상의 피로를 풀어야 해요. 사적인 공간이 다른 곳보다 아이템을 최소한으로 하며 수면을 방해하는 것들은 제거합니다.
워크스페이스-제택 근무나 업무 공간이 필요한 분들에게 공용공간과 조화가 있어야 합니다.
아이 방-아이와 어른 중 누구의 시선으로 꾸밀 것인지 고려하고 수수한 컬러가 좋습니다.
현관-신발은 가족 수만큼만 꺼내고 세련된 러그와 관엽식물 한 개정도면 충분합니다.
세면실-물건이 많이 방심하면 안 됩니다. 수납은 바닥에서 띄우고 멀티형 세제로 각종 세제가 넘쳐 나지 않게 주의해야겠지요

이 외에도 세련되어 보이는 ? 더하기 기술로는
관엽식물.브래킷 라이트.포스터.쿠션 플로어.
계절 디스플레이를 조금씩 더하여 트렌드를
적용시켜 줍니다.

?최고의 인테리어는 인기있는 다양한 소품과 가구로 꾸며 놓은 것이 아닌 집에 살고 있는
가족 구성원이 원하는 것에 대하여 서로 충분히 논의한 후 정하고 어떻게 꾸밀것인지에 대한 방향성을 잡는 것입니다.

가장 편안하고 쉼을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현실 인테리어를 위한 10가지 법칙에 대한 방법을
제시해주고 그에 따른 정보를 얻는 소중한 도서입니다.


?#서평이벤트?#현실인테리어?#인테리어#초보인테리어#다키모토 마나미#예스24시

?예스24시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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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지금 살고 있는 집의 매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 평점10점 | y*******4 | 2022.07.04 리뷰제목
"지금 당신의 집에 만족하세요?"   인테리어 전문가 다키모토 미나미의 책 <현실 인테리어 10가지 법칙>은 SNS의 비현실적인 인테리어를 말하지 않는다. 그가 관심 있고 개선하려 하는 것은 막연한 환상 속의 드림 하우스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숨 쉬고 생활하며 살고 있는 집이다.   사실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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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의 집에 만족하세요?"

 

인테리어 전문가 다키모토 미나미의 책 <현실 인테리어 10가지 법칙>은 SNS의 비현실적인 인테리어를 말하지 않는다. 그가 관심 있고 개선하려 하는 것은 막연한 환상 속의 드림 하우스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숨 쉬고 생활하며 살고 있는 집이다.

 

사실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멋지고 근사한 인테리어 사진을 보다가 현실의 내 집을 보면 한숨만 나오는 거.

 

'이런 인테리어를 하려면 천장이 훨씬 더 높아야겠는데.'

'저건 아예 방문 모양부터 다르잖아.'

'저만한 평수면 저런 인테리어도 할 수 있구나. 코딱지만한 우리 집에서는 꿈도 못 꾸겠네!'

'저런 창 밖 뷰는 떼어 올 수도 없잖아.'

 

기타 등등.

 

<현실 인테리어 10가지 법칙>은 비현실적인 환상을 부풀리는 책이 아니라 지금 살고 있는 집의 매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새집인지 오래된 집인지. 좁은지 넓은지의 문제가 아니다. 멋진 집을 만드는 것은 생활 방식에 달려 있다. - 10p.

 

현재의 내가 자유로운 싱글인지, 부부 둘이 함께 꿈을 꾸는 연인 중심 2인 가구인지, 어린 자녀가 있는지, 혹은 자녀가 한창 성장기인지, 아니면 아이들을 다 독립시킨 성숙한 시니어 부부인지 현재의 내가 서 있는 라이프 스테이지부터 점검하고 그에 맞춰 집을 개선한다.

 

가장 먼저 바닥과 창호의 컬러 체크부터 하라는 현실적인 조언으로 시작하는 '멋진 집을 만드는 10가지 인테리어 법칙'을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어느 순간 같은 집인데도 예전보다 훨씬 더 정돈되고 '스타일'이 생긴 집을 만날 수 있다.

 

대충 적당한 말만 늘어놓는 게 아니라 바닥과 창호가 짙은 색인 경우와 바닥과 창호가 연한 색인 경우에 따라 구체적으로 어울리는 인테리어 장르를 추천해 주고 그 인테리어의 이미지와 이미지 컬러, 잘 어울리는 소재와 아이템, 집 꾸밀 때 도움이 되는 특징까지 딱딱 잡아주니 역시 인테리어로 밥벌이하는 사람은 다르구나. 인테리어계의 1타 강사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 바닥이나 창호가 짙은 색일 경우 : 인더스트리얼, 호텔라이크, 심플 모던, 미드 센추리

- 바닥이나 창호가 연한 색일 경우 : 스칸디나비안, 내추럴 등 비교적 심플한 장르

 


 

물론 반드시 이대로만 하라는 말은 아니다. 전문가인 작가는 어디까지나 방향을 체크할 수 있는 참고를 제시할 뿐이라며 바닥이나 창호가 원하는 장르와 달라 신경이 쓰인다면 소품으로 만회하는 법도 알려준다.

 

이 밖에도 무척이나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주어 도움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인테리어의 색이 아래에서 위로 갈수록 명도가 높아지도록 신경 쓰면 공간에 개방감이 생긴다'는 것, 즉 '자주 사용하는 공간일수록 어두운 색은 가능한 바닥과 가까운 위치에 두는 것이 좋다'는 팁이 좋았다.

 

세련된 소품 장식을 위한 법칙 편에서도 마법의 트라이앵글 법으로 '소품을 위에서 봐도 삼각형이 되도록 배치'하면 좋다는 팁이 유익했다.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센스 있는 적절한 벽을 디자인하려면 전체적인 장식보다는 한 곳으로 장식 포인트를 좁히는 '포컬 포인트' 법을 쓰라는 조언도 무릎을 탁 쳤다.

 


 

 

포컬 포인트 위치를 정하는 법은 '그 공간에서 가장 시선이 집중되는 곳', '문을 열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벽', '소파에 앉았을 때 눈앞에 있는 TV 옆 공간' 등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어 주어서 책을 읽고 당장 변화를 줄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이 외에도 주방, 거실, 아이방, 현관 등 구역에 따른 인테리어 팁과 집에 소품을 더해 스타일을 만드는 법, 많은 사람들이 품고 있을 구체적인 생활 인테리어 궁금증에 해답을 주는 법까지 구성이 아주 알찬 책이었다.

 


 

 

실용적인 인테리어 법칙을 제시하는 작가는 '삶이 변하면 미래가 변한다'는 말로 책을 마무리 짓는다. 불가능한 인테리어 공상에만 젖어 있지 말고 지금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집을 변화시키자. 어느 순간 당신의 삶이 변하고 당신의 미래도 바뀔지 모른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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