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 홍수인 시대. 총칼은 안 들었어도 분위기는 전쟁터를 방불케한다. 한 끝 차이로 당락을 가로짓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전략'이다. 이는 면접이나 자기소개서에서도 필요한 부분이다. 경쟁자들과의 승부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기 위해서는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비즈니스 상황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고 말이다. 전쟁터 같은 경쟁사회에서 '전략'이라는 무기를 어떻게 갖출지 선조들의 이야기부터 지금 GAFA로 불리는 세계적 기업들의 전략까지. <그림으로 한눈에 보는 1페이지 전략수업>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략'하면 딱딱한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책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마치 이모티콘이나 레고나 캐릭터 피규어를 보는 듯한 인물 스케치가 인상적이다. 또한 각 전략들을 3개로 정리해 핵심만 직관적으로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깊이 있는 내용을 원한다면 제시된 도서들을 찾아 읽으면 될터이다. 경영, 리더십 등에 관심이 있는데 무엇부터 봐야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으로 대략적인 포인트들을 잡고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깊이 있게 공부하면 좋을 듯하다.
인상적이었던 전략 3가지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먼저, 전략5. '올바른' 목표를 내걸고 사람을 움직인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고전인 <군주론>이 지금의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라는 점에서도 인상적이었다. 읽은 책이라 반갑기도 했지만 실제 상황에 적용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각양각색인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단결시켜 리더의 지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 "집단을 보호하기 위해서 추종해야 하는 목표를 내걸고, 사람을 지배하라!P.47"는 니콜로 마키아벨리 식 해답을 제시한다. 그리고 전략 포인트로
1) 올바른 목표설정이 지도력을 키운다.
2) 삶의 방식을 바꿀 수 있는 자가 영속한다.
3) 목표를 설정하지 않는 자는 지도력도 제로다.
라고 세분화한다.
이중에서도 특히 전략포인트 3. 목표를 설정하지 않는 자는 지도력도 제로다.P.50 이 문구가 나를 반성하게 했다. 눈 앞에 닥친 일들을 해결하기 급급해서 제대로 된 목표를 설정하기 보다는 그냥 일을 끝내는 게 목표일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 목표라고 하면 너무 추상적이고 꼭 필요한가 하는 생각에 정하지 않고 살아왔는데, 누군가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치명적인 단점이 될 것 같았다. 점점 더 다양하고 개성 강한 사람들이 많은데 그래도 공동의 일을 해야하고, 한 조직으로 이끌어 가야한다면, 목표, 이념, 행동기준을 리더가 제시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니 말이다.
책에서도 '실천'에서
리더가 내건 목표는 집단에 도움이 되며, '부정할 수 없는 것'이어야 한다. 이것이 많은 사람을 하나로 묶는 지도력이 된다.
라고 정리하고 있다.
갈등 회피형인 나는 '3장 경쟁을 피하는 경영 전략'이 너무나 궁금했다. 가능하다면 경쟁도 갈등도 없었으면 하니 말이다. 그중 전략 13 경쟁하지 않고도 높은 수익성을 얻을 수 있다. -경쟁하지 않는 경쟁 전략이 눈에 들어왔다.
<그들은 왜 싸우지 않는가>의 야마다 히데오의 전략이다. 경쟁이 과도한 데다 대기업은 동질화 되었는데 어떻게 이익을 얻을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기업과 경쟁하지 않으려면 니치 전략, 딜레마 전략, 협조 전략'이 필요하다. P.95'고 답한다. 전략포인트는
1) '모방하지 못할' 전략을 펼친다.
2)'양'이나 '질'로 차별화한다.
3)상대의 무기를 '약점'으로 바꾼다.
이다.
이 중 전략포인트 1 '모방하지 못할' 전략을 펼친다에서 허를 찔린 기분이었다. 경쟁이 싫다면, 경쟁이 되지 않게 상대가 흉내도 못내도록 하면 된다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실천'에서 경쟁하지 않는다는 것은 진입장벽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길을 선택하거나 파트너가 되는 길을 선택하는 것! 경쟁에 직면하지 않는 자체가 이미 유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P.97'고 한다.
마지막으로 7장 IT 시대 전략 중 전략28 과거의 비즈니스 모델을 능가하는 힘을 가속하라 - 플랫폼 혁명 중 '전략3 플랫폼 영향으로 산업파괴는 계속된다P.187'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플랫폼 비즈니스의 영향은 더욱 커질 것이기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었다.
꼭 회사의 CEO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분야에서 살아남고, 살아남는 것을 뛰어넘어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전략'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꼭 남과의 경쟁이나 싸움을 전제로 하지 않더라도 한 조직이나 팀을 이끌어나가는 과정에서 생각해볼 요소들도 많아 유용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전략이란, 전쟁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생활속에서도 전략은 무궁 무진하게 필요한 때가 많다.
특히나 경쟁 상대가 있는 경우에는 전략이 빛을 발한다.
그림으로 전략을 배울 수 있다길래, 1페이지면 전략을 배울 수 있다길래 읽은 책
<1페이지 전략 수업>
최선의 방책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p.25)
다소 어려운 손자병법도 이렇게 간단히 요약될 수가 있는 것이었던가!
확실히 어렵던 경영 전략도 그림으로 한페이지에 요약해서 보여주니 이해가 잘 되었다.
그림도 뭔가 익숙한 그림체랄까.
처음엔 손자병법에서 부터 시작해서, 한니발, 카이사르 등 유명한 사람을 필두로
경영에서는 마이클 포터, 짐 콜린스 등 다소 모르는 사람들의 경영 전략을 다루어 놓았다.
옛날에 일어난 고루한 내용만 다룬 것이 아니라 앞으로 시대의 경영 전략에 대한 내용이 뒤로갈 수록 많았다.
<1페이지 전략 수업> 을 읽을 수록 레드오션이라 생각한 분야에서도 성공한 기업들은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다.
아마존이 파는 것은 '물건'이 아니다.
(p.126)
<1페이지 전략 수업> 은 글이 다소 적은 것을 선호하는, 전략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독자들에게 권하고 싶다.
만화를 읽다보면 <1페이지 전략 수업> 책의 마지막 장을 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많은 내용 중 아마존의 전략이 참 재미있었다. 서적 슈퍼마켓에서 시작해 모든 것을 다 파는 아마존. 한국도 다양한 인터넷 서점이 있지만 아마존같은 서점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이 아쉬웠는데 전략의 차이였다. 여러 분야 중 경영 관련 독자들이 수혜를 보게 될 책이라 생각한다.
리더가 해야 할 가장 큰 일은 '실행'이다.
(p.136)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만 무상제공 받았지만 주관적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흔히 오늘을 VUCA시대라 일컫는다. 변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의 앞글자를 따서 붙인 상황이 빠르게 바뀌는 현대 사회 및 불안정한 금융시장과 고용시장 상황을 표현하는 용어로 자주 사용된다.
이 책은 이러한 불안감과 막막함이 매일 교차하는 현실에서 우리가 어떻게 돌파구를 찾아야 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가를 알려주는 책이다. 일본의 비즈니스 컨설턴트 스즈키 히로키는 VUCA시대 현대인에게 전략은 '필수 교양'이라고 강조하며 인류와 함께 축적되어온 전략의 역사를 꿰뚫어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 <1페이지 전략 수업>은 고대의 전략 고전인 중국의 <손자병법>에서부터 오늘날 사회를 이끄는 미국의 GAFA(Google, Amazon, Facebook, Apple + Microsoft도 포함해서 GAFAM이라고도 한다) 까지 뛰어난 지략가와 기업의 전략과 지혜를 소개한다.
어렵고 지루한 일반 전략서와 다른 포맷으로 구성된 이 책 자체가 전략마케팅에 기반한 책이다.
고대 전쟁과 중세의 정치투쟁, 현대의 비즈니스 경쟁까지 3000년 역사 속 최고 전략 38가지를 선별하여, 각각 3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1페이지씩 일러스트를 활용해 설명한다.
이 책은 읽고 싶은 부분부터 펼쳐서 아무렇게나 읽고 보면 된다.
'전략 포인트'에서는 전략을 크게 3가지로 여약하고 있다. 전략서의 문장이나 전략가가 남긴 말 등에서 발췌해서 구성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아가 본서를 읽으면 정말 더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무래도 이 책은 소개서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
1장은 시대별 최고의 지략가들을 말한다. 손자, 한비라, 카이사르, 칭기즈칸, 마키아벨리 까지다.
2장은 경쟁전략이다. 전략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마이클 포터부터 비전기업 등을 통해 갱쟁전략을 이야기하고 있다.
3장은 경쟁을 피하는 경쟁전략이다. 란체스터 법칙과 블루오션 전략 등이 나온다.
4장은 유명한 기업들의 전략을 살펴본다. 일본인 저자답게 도요타 생산방식부터 물류의 대명사 아마존까지 살펴보고 있다.
5장 ~ 8장은 각각 실행전략과 혁신전략, IT 시대전략과 과거 전쟁 전략을 통해 전략의 의미를 살펴보고 있다.
이해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실제 상황에 적용하기 난해한 전략을 소개하는 일반 경영서와 달리, 이 책은 고대 전쟁 및 중세 정치 전략을 현대로 가져와, 현대인들이 가지는 고민과 문제점을 바탕으로 재해석하여 직장인부터 전문 경영인까지 비즈니스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실천팁을 제시하여 매우 실용적인 책이다.
인류가 이 세상에 온지도 어느덧 수십만년이 흘렀다. 어쩌면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고민은 비즈니스에 필요한 마땅한 전략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다양한 전략과 기술 중에 어떤 것을 써야 좋을지 선택해야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전략의 큰 줄기를 알고 세부서적을 찾아보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다.
재밌고 쉽게, 편하게 읽을 수 있다.
* 쌤앤파커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리뷰 작성했습니다.
"3000년 인류의 지혜의 정수를 배우다"
손자병법부터 GAFA까지 시대를 초월한 승패 전략 38가지를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1페이지 전략 수업 / 쌤앤파커스
생각해 보면 전쟁이든, 사업이든, 학습이든 우리에게 꼭 필요한 수업이 아닐까 한다.
이젠 그냥 조금의 스킬로는 살아남기 힘들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걸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은 것은 어려운 현실. 있는 것을 가지고 나만의 전략을 세워 생각을 전환한 새로움이 필요할 듯하다.
그래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매일 조금씩 볼 수 있는 『1페이지 전략 수업』이 적당한 듯.
이젠 전략은 현대인에게 '필수 교양'이 되었다. 디지털로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1페이지 전략 수업』이 아닐까.
삽화와 글들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요점만 딱 알려주어서 틈새독서로 챙기기에 좋다.자기계발서라고 하면 많은 글자에
마치 시간을 내서 읽어야 하는 부담감으로 시작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이 책은 그런 걸 과감히 깨주었다
고대, 중세, 현대에 시대의 흐름에 따라 지략가를 소개하고, 경쟁 전략, 경쟁을 피하는 전략, 기업, 실행, 혁신, IT 시대, 전쟁에 대한 전략 수업을 1페이지에 담아내려 노력했다. 책 한 권에서 3000년 인류 지혜의 정수를 담아내었고 성패의 결정은 전략을 선택하는 순간 결정이 된다고 한다.
시대와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전략가와 전략서, 전략론을 소개했으며 친근감 있는 키워드로 구성해서 읽는 동안 부담 없었다. 전략 포인트에서는 3가지씩으로 나누었는데 도서의 문장이나 남긴 말을 발췌해서 이어서 전략가의 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통로도 보였다. 거기에 더해 참고문헌까지 게재해 주어서 나만의 방법을 찾기 위한 도움이 되길.
『1페이지 전략 수업』 모든 대결에는 전략이 있다니,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빌 게이츠 손정의도 팬인 손자병법 이야기다.
책은 전략에 대한 고민과 그 해답을 전한다.
고민:항상 수적 우세일 수는 없다
해답: 병력의 우세나 규모 등 한 자기 면에 시선을 빼앗기지 마라! 한 측면에만 집착하면 승기를 빼앗긴다.(p.23)
처음 한 장은 해당 부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담았고 그다음 장에는 전략 포인트 3가지를 그림과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적어주었다. 그리고 제일 아래에는 '실천' 부분을 담아서 우리가 해당 전략을 가지고 바로 실행해 볼 수 있도록 도왔다.
1. 적의 강점을 피해서 싸운다
2. 최선의 방책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3. 무조건 승리의 필수 조건이 아니다
이것은 <손자병법>의 전략 포인트 3가지다. 이렇게 알려준 후, 전략 사례 연구로 '상대의 감정과 차별화하여 승부 한 사례'를 보여준다.
전략을 사용한 경우와 아닌 경우를 비교하여 적어두어서 직접 경험하기 전 『1페이지 전략 수업』으로 예측해 볼 수 있어서 유용했다.
1가지가 끝나는 마지막에는 에피소드를 만화 형식으로 담았는데 보는 재미가 있었다. 그의 애독자 중 조조에 대한 이야기를 색다르게 구성한 듯.
그 외에도 한니발 바르카, 율리우스 카이사르, 칭기즈칸,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이야기다 들어있다.
『1페이지 전략 수업』 1장은 시대별 최고의 지략가였다면 2장은 경쟁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전략에서 공격과 방어는 영원한 테마라고 하는 마이클 포터, 고유 자원으로 최고의 전략을 정한 제이 B. 바니, 상품과 시장보다 조직을 생각하는 비전기업, 부진한 기업도 성장궤도에 오를 수 있는 전략 프로페셔널을 전한다. 각 장이 시작할 때 주제에 대한 전략가의 도서에 대한 정보, 그 사람에 대한 정보, 어떤 전략을 생각하는지 한 페이지로 구성해서 한눈에 볼 수 있다. 포터와 바니는 경영 우위에 서는 방법에 대한 생각이 서로 달라 많이 논쟁을 벌였다고 하는데 연결되어 나온 생각에 비교하기도 재미있었다.
3장 경쟁을 피하는 전략에는 란체스터, 블루오션, 5가지 차별화, 경쟁하지 않는 경쟁이 나왔고, 4장 기업 전략에서는 도요타, 블록체인, 진화적 모방, 물류 구조의 개혁, 아마존 이펙트에 관해 설명된다.
이 중 다른 관전으로 보면 남에게는 보이지 않는 기회가 보인다고 하는 아마존의 이야기가 귀에 들어왔다. 물건을 파는 비즈니스가 아니라 고객이 쇼핑 중 판단이 필요할 때 그걸 도우면서 돈을 벌었다고 한다. 사실 이 사이트에서 물건을 구입한 적은 없어서 낯설기만 하지만 생각의 전환이 기업을 성공하게 한 생각의 기발한 발상이 아닐까 한다.
베이조스는 대다수와 다르게 미래상을 간파하였기에 커다란 승리를 이끌어냈다.(p.124)
아무리 전략을 세워도 실행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아니겠는가. 『1페이지 전략 수업』 실행 전략 중 경영 사상가 헨리 민츠버그에 대해 보았다.
모든 전략론이 옳은 것은 아니라는 그의 이야기, 10가지 전략의 장단점이 필요함을 코끼리 관찰을 통해 보여준다. 덩치가 큰 그것을 상아, 꼬리, 귀를 만져보면서 그 부분만을 보고 자칫 오판할 수 있는 상황. 그래서 모든 것을 통합적으로 살피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된다.
혁신 전략 편에서는 피터 드러커를 살폈다. 문제가 아니라 기회에 자원을 투입해야 함을 말하는 그. 성과를 위해 시작하고 그만둬야 할 것을 고민하는 이에게 성과를 가져다주는 영역, 비용 구조 분석, 마케팅 분석, 지식 분석으로 방향을 정하라고 한다. 4가지 방향에서 분석함의 중요성과 업계에서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고. 실제로 성공사례가 많은 선택이니 실천해보라고 추천한다. 자기계발 전략 수업으로 틈새독서 하기에 큰 도움이 될 듯!
전쟁에도 전략이 필요하지 않은가. 표르트 1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 남북전쟁, 레델 하트 전략론, 러일전쟁,마오쩡둥, 베트남 전쟁 속에서도 많은 수업이 들어있다. 남북에 관한 이야기는 링컨에 대한 이야기다. 시야기 좁은 인물에게는 일을 맡기지 말라고 말한 그. 평판이나 직함이 아닌 실적을 올리는 사람을 리더로 발탁했던 그의 승리와 실행에 관한 전략을 들을 수 있었다.
쌤앤파커스 『1페이지 전략 수업』 초보 독서가들이, 바쁜 현대인들이 자기계발하기에 적당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틈새독서로 챙기기에 이런 스타일은 너무 제격이다. 시간을 많이 낼 필요 없이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책!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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