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입·귀·촉 : 삶이 바뀌는 다섯 가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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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입·귀·촉 : 삶이 바뀌는 다섯 가지 비밀

삶이 바뀌는 다섯 가지 비밀

리뷰 총점 9.5 (9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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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눈·코·입·귀·촉]오감을 다스려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비결 평점10점 | c********i | 2020.10.28 리뷰제목
사실 마음이란 것은 보이지도 않고 실체도 없기 때문에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알기 어렵습니다. 그런데도 자꾸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하나, 어떻게 고쳐야 하나 고민하니 더욱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일수록 먼저 몸을 기분 좋고 편안하게 해주는 일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p.11) 비단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정도의 변화가 아닙니다. 이는 곧 삶의 변화를 뜻합니다. 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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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음이란 것은 보이지도 않고 실체도 없기 때문에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알기 어렵습니다. 그런데도 자꾸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하나, 어떻게 고쳐야 하나 고민하니 더욱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일수록 먼저 몸을 기분 좋고 편안하게 해주는 일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p.11)


비단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정도의 변화가 아닙니다. 이는 곧 삶의 변화를 뜻합니다. 일어나고 걷고 일하고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아침이 반갑고 발걸음은 가벼워지며 일의 능률이 올라가는 것은 물론이고, 내 속이 편하므로 관계도 유연해집니다. ‘그게 말처럼 쉽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네 쉽습니다. 얼마든지 곧장 가능한 일입니다. ‘오감을 정화해주고 다스려주면 말이죠. (p. 13)




저자는 강을 건너기 위해서는 수영을 배워야 하고 자동차를 몰기 위해서는 운전을 배워야하듯, 마음을 잘 다스리기 위해서도 그 방법을 알아야한다고 한다. 방법을 알고 그것을 시간과 노력을 들여 계속 연습해야 한다고 말한다.


병원 진료를 받으면서스트레스 받지 말고 쉬세요.’ 이런 말을 한번 이상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저런 말을 들을 때면... ... 마음껏 쉴 수 없는 환경과 처지에 뭘 어쩌라는 건지 싶었다. 그러나 저자는 내가 한숨지으며 들었던 저 말을 진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알려준다고 한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스트레스를 피해가며 살기는 어렵다. 저자는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몸과 마음에 독소를 쌓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 한다. 그저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쌓여진 스트레스와 그로 인한 마음의 독소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이것을 잘 관리하며 정화시켜야 한다고 한다.




저자가 말하는 오감을 정화하고 다스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눈의 정화 ㅡ무엇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내가 세상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생각의 틀, 프레임이 중요하다고 한다. 같은 사건을 보면서도 그것이 가진 단점 보다는 장점에 집중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주어지는 환경과 조건만으로 행복해지려 하기 보다는 나의 관점을 보다 긍정적으로 바꾸어 행복을 스스로 선택해가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그리고 역시나 이 책에서도감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감사하는 마음은 꼭 필요한 행복의 비결인 것 같다.




코의 정화 ㅡ 이 부분은명상 호흡아로마 테라피에 대한 내용이다. 아로마 테라피는 향기가 나는 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여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방향 요법(p.102)이다. 저자는 아로마 디퓨저 가습기나 아로마 스팀, 반신욕, 마사지 오일을 이용해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아로마 오일 활용법을 알려준다. ‘에센셜 오일의 종류와 효과에 관한리스트가 뒷편에 실려 있으니 관심있는 이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 집중하여 마음을 쉬게 해주고 머리를 맑아지게 하는 명상에 대해서도 말하며, 가장 쉬운 방법은 호흡을 다스리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왜 지금 이 순간 깨어 있어야 할까요? 우리가 후회하는 과거, 그리고 불안하고 두려운 미래는 결국 지금 순간순간이 모여 만들어집니다. 지금 이 순간 무엇에 최선을 다할 것인지, 지금 이 순간 어떻게 집중할 것인지, 지금 이 순간 가장 지혜롭고 현명한 판단은 무엇인지 매순간 최선과 집중을 다해야만 과거의 후회가 사라지고, 미래는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지금 이순간은 과거였고, 또 지금 이순간은 과거의 어떤 지금으로부터의 미래니까요. (p. 110)




입의 정화 ㅡ 내가 하는 말과 내가 먹는 음식에 관한 이야기이다. 먹는 음식의 경우는 공복의 효과와 장건강에 관한 내용이었다. 말에 있어서는 내가 원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표현해야 한다고 한다.


입을 통해 나오는 말을 잘 다스리는 핵심은 바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단어를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우울해 죽겠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의 진짜 마음은 뭘까요? 우울이 사라지고 행복해지는 일일 겁니다. “하는 일마다 되는 게 없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은 모든 일이 다 잘풀리기를 바라는 것이고요. 그러니 행복해지고 싶어요.”, “하는 일이 모두 잘되고 싶어요.”라고 말해야 하는 것입니다. (p. 126)


그리고 앞서 눈에 이어 입으로도 감사와 축복을 표현해야 한다고 한다.


도저히 긍정적이거나 감사함을 표현할 수 없는 상황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내일 당장 집이 망하게 생겼어도 감사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도 속없이 잘될 거야.’만 외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 잃었고 잃을 것 같은 순간에도 지금 나에게 있는 것, 아직 남은 것, 할 수 있는 것을 떠올리고 그것에 감사함을 옅게라도 불러일으켜 보자는 것이죠. (p. 131)




귀의 정화 ㅡ 나 자신을 위로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소리를 찾아 나쁜 소리들로부터 쌓여진 해로운 것들을 씻어주라고 한다. 일상의 사소한 소리들(아이들의 꺄르르 웃는 소리, 보글보글 국 끓는 소리 등)부터 자연의 소리까지 귀를 기울이면 아름다운 소리들은 곳곳에 널려 있다고 말한다. ASMR이 유행했던 것을 보면 사람들은 이미 소리가 가진 치유의 힘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저자는 기도문이나 만트라를 소리 내어 읽으며 내 목소리를 내는 것 또한 귀를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조금만 생각을 달리해본다면 기도나 만트라와 같이 꼭 종교적이거나 거창한 것이 아니라도, 내가 원하고 바라는 희망적인 암시문을 스스로에게 들리도록 크게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찾아오는 내담자분들에게 본인이 원하는 긍정 암시문을 써서 아침, 저녁으로 소리 내어 읽고, 그것이 이루어졌을 때의 기분을 충분히 만끽하라고 말씀드립니다. (p. 150)


“내가 하는 말은 내가 제일 먼저 듣습니다.”(p.151) 라고 저자는 말한다. 나를 위해 나에게 듣기 좋은 말, 긍정의 말을 해주어야겠다.




촉의정화 ㅡ 어릴 때 배가 아프면엄마 손은 약손~ 00이 배는 똥배~’라는 노래와 함께 엄마가 배를 만져주어 나아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그저 우연이 아니라 사랑이 담긴 어루만짐으로 인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통증이 완화된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만지고 안아주는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아주 새로운 내용은 아니다. 그동안 마음챙김, 자연치유, 긍정에 관한 자기계발서들에서 말하던 것들을 우리의 오감에 맞추어 다시 정리해 들려준다. 각각의 감각을 정화하는데 추천하는 방법들이 간단하고 아주 작은 노력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라 따라 해보기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 몸과 마음이 지쳐 쉬어가고 싶은 이들이라면 이 책의 내용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글은 책과콩나무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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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눈 코 입 귀 촉 : 삶이 바뀌는 다섯 가지 비밀 평점10점 | l*****0 | 2020.10.22 리뷰제목
이 책의 저자인 박지숙님은 우리나라에 '힐링'문화를 가장 먼저 알려준 분이다.피곤에 절어있던 대중들은 열광하였고, 힐링 붐이 불었다.이는 지금의 워라밸로 연결되었다.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저자는 책 제목이기도 한 눈, 코, 입, 귀, 촉, 오감을 강조하고 있다.자신이 가장 행복하고 건강했던 순간의 몸과 마음의 상태, 그 상태를 어떻게 만들
리뷰제목

이 책의 저자인 박지숙님은 우리나라에 '힐링'문화를 가장 먼저 알려준 분이다.

피곤에 절어있던 대중들은 열광하였고, 힐링 붐이 불었다.
이는 지금의 워라밸로 연결되었다.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저자는 책 제목이기도 한 눈, 코, 입, 귀, 촉, 오감을 강조하고 있다.
자신이 가장 행복하고 건강했던 순간의 몸과 마음의 상태, 그 상태를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먹고 있는가?
- 필요한 만큼 몸을 움직이고 있는가?
-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
- 건강한 관계 속에 있는가?
- 얼마나 양질의 숙면을 취하고 있는가?
- 좋은 습관을 늘리고 나쁜 습관을 줄이고 있는가?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질문이다.
이 6가지 질문에 모두 긍정적인 대답을 할 수 있다면 건강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운동을 통해 몸의 건강을 단련하듯, 마음의 건강을 위한 운동도 해야 한다.
저자는 그 방법으로 '명상'을 권하고 있다.

바로 실천해볼 수 있는 비교적 쉬운 방법은 '호흡'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호흡에 주의를 집중해 보세요.
호흡을 알아차리며 집중하면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마음이 안정됩니다.
따스한 온기와 생명의 기운이 즉시 불어넣어집니다.

특별한 장소나 기구가 필요하지 않다.
그냥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자신의 호흡에 집중을 하면 된다.

나의 의식과 주의력을 좋은 것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즐거움이 1이고 괴로움이 9라면 9말고 1에 집중해 보세요.
결국 인생의 차이는 여기서 만들어집니다.

내가 무엇을 보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차이가 달라진다.
혹시 괴로움이 1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집중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내가 생각한 것을 행동하고, 그 행동이 인생을 만든다.

감사 리스트와 함께 감사함에 있어 명심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반드시 스스로에게든, 상대방에게든 표현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구체적으로 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오늘 배려 감사해요' 보다는 '오늘 저를 위해 바쁜 시간을 변경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동이였어요.' 와 같이 구체적인 것이 더 좋다.
내가 들었을 때 어느 것이 기분을 더 좋게 만드는지 생각하면 확실히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아침 9시부터 다음 날 아침 9시까지 24시간 이상 음식물 섭취를 하지 않고 깨끗한 물만 마셔주는 것입니다.
처음 하실 때는 어지럽거나 배고픔이 심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최대한 주말에, 스케줄을 비워두고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자가 하고 있는 '1박 2일 단식법'이다.
가끔씩 단식을 하면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실제로 해보지는 못했다.
조만간 이 방법을 도전해 봐야겠다.

'행복과 안정의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세로토닌은 안정감과 행복감을 증진시켜주며 기억력, 사고 기능, 수면, 식욕 등을 조절하고 심신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등 아주 중요한 뇌 분비물질 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장 운동과 감각, 신경물질 분비 등을 조절하여 소화기관이 정상적으로 작용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세로토닌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곳은 어디일까요?
뇌 분비물질이니 당연히 뇌라고 오해할 수 있지만, 놀랍게도 뇌가 아니라 장에서 80% 이상 분비됩니다.
장이 건강하고 상쾌해야 우리의 기분이나 감정 그리고 면역력까지 건강하고 편안해집니다.

호르몬은 모두 뇌에서 만들어지는 줄 알았는데 세로토닌이 장에서 가장 많이 분비된다니 놀랍다.
장을 더 건강하게 해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장을 왜 제 2의 뇌라고 부르는지 알 듯 하다.

세로토닌을 증대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햇볕 산책'입니다.
햇볕을 받으며 산책하면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되는 것과 동시에 세로토닌이 왕성하게 분비됩니다.

햇볕을 쬐면 비타민 D가 생성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세로토닌도 만들어진다니...
매일 오후에 하는 산책시간이 더 행복할 것 같다.

눈, 코, 입, 귀, 촉감을 통해 어떻게 우리 몸과 마음을 정화시킬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다.
몸을, 마음을, 그리고 뇌를 정화시킨다는 것은 우리 전체를 정화시키는 것이다.
이제부터 정화타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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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삶이 바뀌는 다섯가지 비밀. 눈.코.입.귀.촉 평점8점 | YES마니아 : 로얄 p******0 | 2020.10.19 리뷰제목
지친 몸을 이끌고 막히는 길을 운전해 겨우 집에 도착한다. 금방이라도 꺼져버릴 것 같은 마음으로 문을 여는 순간, '엄마!'하는 소리가 들린다. 다다닥 소리를 내며 달려나오는 아이. 아이를 폭 안으니 따스한 촉감과 달달한 아이의 향이 전해지며 마음이 절로 편해진다. 그 순간 피로와 하루종일 어깨를 짓누르던 힘겨움이 날아간다. 박지숙 힐링 전문가의 <삶이 바뀌는 다섯 가지
리뷰제목

 
지친 몸을 이끌고 막히는 길을 운전해 겨우 집에 도착한다. 금방이라도 꺼져버릴 것 같은 마음으로 문을 여는 순간, '엄마!'하는 소리가 들린다. 다다닥 소리를 내며 달려나오는 아이. 아이를 폭 안으니 따스한 촉감과 달달한 아이의 향이 전해지며 마음이 절로 편해진다. 그 순간 피로와 하루종일 어깨를 짓누르던 힘겨움이 날아간다. 박지숙 힐링 전문가의 <삶이 바뀌는 다섯 가지 비밀 눈.코.입.귀.촉>의 내용을 나의 일상에 넣어 정리해 보았다.

 

 

마음의 평온과 몸의 건강을 얻기 위해서 그리고 나아가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눈, 코, 입, 귀, 촉 이 오감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바꾸라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그리고 그 방법과 훈련법들을 Step1~Step3으로 담았다. 처음 읽을 때는 '이게 왜 눈 정화법이지?'나, '이게 어디 정화법이지?'하며 부분 부분을 나눠 생각하니 공감이 안 되는 부분이 있었다. 다시 보니 조금 더 크게 전체적으로 보면 관련성이 보여 수긍이 되었다.  

 

 

현대인들의 많은 질병이 '스트레스성'인데,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약을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아픈 부분만 치료하는 것이 맞지 않다는 저자의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스트레스성' 병이 나을테니 말이다. 그리고 이처럼 오감을 통해 마음과 몸을 정화하는 것도 다른 운전, 골프 기술처럼 배우고 훈련하고 시간을 투자해 반복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도 와닿았다.  

 

p.28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첫째,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생략)

둘째, 방법을 배웠으면 연습하고 훈련해야 합니다.(생략)

셋째,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에는 적어도 최소한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p.31

이제는 스트레스성 두통과 위염, 소화불량 등에 대한 '진짜' 처방전을 받아야할 때입니다. 마음은 질병의 발생에 있어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자, 치유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경로인 것은 틀림 없습니다.

 

 

사람의 눈, 코, 입, 귀, 촉은 각각의 역할이 있다. 보고, 맡고, 먹고, 듣고, 만지고 등의 고유의 기능말이다. 책에서는 이 고유의 기능을 또 다른 측면에서도 보고 있다. 즉, 눈은 본다. 그렇기에 눈을 통해 보는 세상의 '관점'이 사람마다 다르다. 그레서 이 관점 프레임을 바꾸면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방법이 된다는 것이다. 눈을 맑게 한다라든지 이런 차원을 넘어 눈이 하는 일, 그리고 그 일이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을 짚어보는 것이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처음에는 눈 정화법은 당연히 시력을 좋아지게 하거나 눈에 좋은 것을 알게 되겠구나 했는데, 바깥뿐만 아니라 내 내면을 보는 '눈'도 단련시키는 법을 소개하고 있음을 재독하며 알게 되었다.

 

눈과 같은 맥락으로, 코는 향만 맡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숨을 쉬게 하는 기관이다. 그래서 코를 통해 들어오고 나가는 숨에 집중하는 것. 즉, 명상법에 주목을 한다. 물론, 아로마테라피법도 소개하고 있는데 간단히 할 수 있는 호흡 명상법이 마음에 들었다.

 

p.109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휴식법이 '명상'입니다. 명상은 흩어진 에너지를 한곳으로 모아, 나의 주의를 지금 존재하는 내면으로 자연스럽게 돌아오게 만들어 줍니다.

 

방법이 정말 간단했다. 편한 자세로 숨을 들이쉬고 내쉬며 그 숨에 숫자를 부여하면서 느낌을 의식하는 것이다. '오직 숨쉬는 것만 생각하며 코로 들어오고 나가는 숨에 집중한다.' 머리가 복잡할 때 이렇게 숨에만 집중해도 휴식이 되어 유용했다.

 

입은 예상한 것처럼 건강한 먹거리를 섭취하는 것도 소개되었는데 반대로 '공복'기간을 두어 휴식을 취하는 것도 방법으로 나와서 흥미로웠다. 이와함께, 입은 말을 하기에 축복의 언어들을 자주 말하면 자신뿐 아이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귀 영역에서 흥미로운 구절이 있었는데, 바로 '귀에 생긴 병은 신이 주신 축복의 병이다. p.148' 부분이었다. 큰병이 아닌 이상 쉬기만 해도 나을 수 있는 병이 귀쪽이라서 몸이 주는 신호를 빨리 잡아내면 더 큰 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내 자신에게도 긍정적인 암시문을 들려주라는 것도 좋았다.

 

촉에서는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거나 정서적으로 합일을 이룰 때  '옥시토신'이 분비가 된다는 사실을 배웠다. 이 옥시토신은 사랑의 묘약이라고도 불리며 세상에서 가장 빠른 치유제가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장에서 나오는 스트레스 억제호르몬 '세로티닌'을 알게 되었다. 80%가 장에서 분비되는데 배를 만져주고 따뜻하게 해줌으로써 장이 좋아지면 이 세로티닌이 많이 분비된다고 하니 저자의 말처럼 '엄마손은 약손'이 그저 있는 말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요즘 아이가 잠들면 배도 만져주고 많이 많이 안아주려고 한다.

 

 

 

이런 오감 정화법은 나아가 마음을 다스리게 하고고 이는 몸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되며, 삶이 바뀌는 효과를 가져다 준다. 아침에 따뜻한 물먹기, 틈틈이 감사노트쓰기, 배만져주기 등 실천하기 어렵지 않은 방법들로 나를 건강하게 지키고 내 가족, 주위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니 매일 작은 것이라도 해보려고 한다. 이론적인 내용과 별도로 훈련노트가 나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 <삶이 바뀌는 다섯 가지 비밀 눈.코.입.귀.촉>이었다.

 

쌤앤파커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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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눈코입귀촉_삶이 바뀌는 다섯가지 비밀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d*****2 | 2020.10.27 리뷰제목
마흔 즈음에 되는 나이다. 회사생활은 12년 정도를 했다. 사실 이렇게 평범하게 나이들고, 늙어가는 것이 서글프다. 직장일도,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도 때론 좋을 때도 있지만 실타래처럼 엉킨 부분도 많다. 아이를 늦게 낳은 편이라 이제 겨우 서는 정도의 아이들과 퇴근하고 나서 잘 때까지, 주말은 내내 씨름하고 있다. 아이를 보는 것이 너무나 좋고 행복하지만 육체적으로 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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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즈음에 되는 나이다. 회사생활은 12년 정도를 했다. 사실 이렇게 평범하게 나이들고, 늙어가는 것이 서글프다. 직장일도,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도 때론 좋을 때도 있지만 실타래처럼 엉킨 부분도 많다. 아이를 늦게 낳은 편이라 이제 겨우 서는 정도의 아이들과 퇴근하고 나서 잘 때까지, 주말은 내내 씨름하고 있다. 아이를 보는 것이 너무나 좋고 행복하지만 육체적으로 떄로는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다.

 

이 책에서 스트레스는 몸이 보내는 신호라고 했다. 사람이 매운 맛을 느끼는 것이 맛이 아닌 일종의 통증으로 느끼는 것이기에 약간의 스트레스는 우리 삶을, 인생을 자극하며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게 만들어주는 장치 역할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결국 만병의 근원이 될 수도 있다고 하겠다.

 

각 기업마다 명상실이나 마음건강을 챙겨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우리 회사에도 있다. 나는 지난해 여름 임신한 와이프를 집에 두고 오는 강수를 두면서 경북에 있는 회사 명상 프로그램을 하루 체험해 봤다.

나의 눈에 손끝에 배 중간의 지점을 느끼면서 오감으로 체험을 하는 일을 했다. 새로운 경험이었고, 반나절 정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매우 좋은 경험이었다.

 

이 책은 몸과 마음을 최상의 상태로 회복시키는 ‘국내 최초 오감 치유법’, 마인드 힐링 전문가 박지숙님의 신간이다.

저자 박지숙님은 동국대학교에서 ‘선(禪) 심리치유’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하버드의학전문대학원에서 심신의학, 생활의학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힐링'이라는 말이 대중화 도지 전에 이미 한방병원 등과 협업해서 '카루나마인드힐링 연구소'를 개설했고 현재까지 유명 운동선수, 방송인, 정치인들의 개인 상담은 물론 국내 유수 기업의 CEO와 경영진, 관공서 장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코칭, 명상지도 등을 해오고 있다.

특히 LGD 문경힐링센터에서 오감 치유법을 적용한 심신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맡고 있다.

 

마음이란 것은 보이지도 않고 실체도 없어서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사실 이게 맞는건지 분간이 안 될 때도 많다. 저자는 말한다. 먼저 몸을 풀어주면서 우리 몸이 기분 좋고, 편안하게 되면 된다고 말이다. 그 다음 마음으로 접근하면 된다.

몸을 다스리면서 마음으로 갈 때 그 중간에 있는 지점이 바로 우리의 '오감'이다.

눈으로 보는 것, 코로 숨 쉬는 것, 입으로 말하는 것, 귀로 듣는 것, 손으로 만지는 것, 이 다섯 가지를 몸이 편안해하는 상태로 만들어주면 거기부터 변화가 시작된다고 한다. 이 책은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몸과 마음을 최상의 상태로 회복시키는 국내 최초 오감 치유법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1) 눈으로 보는 것, 2) 코로 숨쉬는 것, 3) 입으로 말하는 것, 4) 귀로 듣는 것, 5) 손발로 만지는 것이다.

오감이 안정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정도의 변화뿐만 아니라 삶의 변화가 이어진다.

일어나고 걷고 일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모두 변하기 때문이다. 아침이 반갑고 발걸음은 가벼워지며 일의 능률이 올라가는 것은 물론이고, 내 속이 편하므로 관계도 유연해 진다.

말처럼 쉽냐고 물어볼 수 있지만 저자는 쉽게 그 내면의 평화를 찾는 법을 '오감'을 정화해주고, 다스려주면서 접근한다.

 

우울증을 치료하는 데 아무리 햇볕 산책이 도움 된다고 하더라도 몸이 천근만근이고 움직이기 어려우면 시도조차 할 수 없다. 화병을 운동으로 해소하는 것이 최선이라 할지라도 무기력하고 통증이 있는 몸으로는 일어서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마음을 가장 효과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몸을 먼저 다스리는 것이다.

 

"욕기치병, 선치기심 - 병을 고치고자 한다면 먼저 마음을 다스려라."

"심신일여, 몸과 마음은 하나다."

 

그런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도 역시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그것을 연습하고 훈련해야 한다. 최소한의 노력 역시 당연히 필요하다.

내 마음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내 마음처럼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도 세상에 없습니다. ---p.29

 

삶의 방식에서 체크해 보아야 할 것은 크게 6가지 입니다.

1.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먹고 있는가?

2. 필요한 만큼 몸을 움직이고 있는가?

3.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

4. 건강한 관계 속에 있는가?

5. 얼마나 양질의 숙면을 취하고 있는가?

6. 좋은 습관을 늘리고 나쁜 습관을 줄이고 있는가?

 

이 6가지를 체크하고 의식하며, 긍정적인 방향을 가지도록 노력한다면 백세 건강은 문제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p.39

Really ?

 

우리의 육체적, 심리적 건강상태는 태도와 관점 그리고 생활방식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나에게 나타난 병의 책임은 나 스스로에게 가장 있다고 할 수 있다.

관점을 바꿔 좋게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봐야 하는 것이다.

 

책에는 어찌보면 누가 몰라? 할 것 같은 당연한 말이 있지만 나는 생각했다.

결국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누가 몰라? 당연한 말을 하면서도 우리는 그것을 쉽게 실천할 수 없다. 내적이든, 외적의 문제든 간에 말이다.

 

1박 2일 단식과 같이 정기적으로 속을 비우는 활동은, 장을 해독해주고 더 나아가 뇌를 비롯한 신경계의 기능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 앓고 있는 병이나 통증 등이 호전되기도 하는데요. 이는 면역세포의 활동과 관련 있습니다. 인간의 면역세포 중 40%는 소장에 있습니다. 쭉 펼치면 테니스 코트보다 조금 더 클 정도로 엄청난 면적을 가진 소장의 안과 밖에 면역세포들이 밀집해 있는데, 단식을 하여 소화, 흡수 작용이 멈추면? 이들이 할 일이 없어지겠죠.

이때 이 면역세포들이 손상된 장기라든지 몸의 곳곳으로 퍼져 활동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간이 안 좋은 사람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간에 면역세포가 아무리 많이 배치된다고 해도 5%를 넘을 수 없습니다. 간이 안 좋을 경우, 간 속 유해균과 면역세포가 오랜 기간 대치를 하고 있거나 아니면 잠시 멈추고 있는 상황일 수 있는데, 이때 소장에서 할 일이 없어진 면역세포들이 간으로 지원을 오는 것입니다. ---p.139 ~ 140

 

이와 같이 구체적인 실천법도 알려준다.  

각각의 단계마다 함께 하는 스폐셜 페이지 ‘테라피 노트’에는 오감 정화를 실천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다. ‘색 테라피’, ‘아로마 오일 테라피’, ‘호흡 명상법’, '장 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 등 지금 바로 해볼 수 있는 실전 팁들이 가득하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구체적인 오감 치유법을 쉽게 실천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현대인은 바쁘고, 또 바쁘다. 하지만 한 평생, 이제는 남들이 이끄는 삶이 아닌 내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삶도 필요하다.

행복한 삶은 결국 건강한 몸과 마음에 있다는 진리를 이 책을 통해 또 배우게 됐다.

 

* 쌤앤파커스 출판사의 책 제공으로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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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눈 코 입 귀 촉 / 삶이 바뀌는 다섯 가지 비밀 평점10점 | g*****0 | 2020.10.24 리뷰제목
마인드 힐링 전문가의 도서를 만나본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심하게 스치지 않고 마음이 어떠한 상태인지부터 살펴보게 하는 1장의 내용과 무엇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눈의 정화, 명상 호흡과 아로마 테라피에 대한 코의 정화, 삶을 살리는 말과 몸을 살리는 음식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입의 정화, 소리는 소리로 흘려보내라는 내용을 담은 귀의 정화, 엄마 손은 약손이 아
리뷰제목

마인드 힐링 전문가의 도서를 만나본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심하게 스치지 않고 마음이 어떠한 상태인지부터 살펴보게 하는 1장의 내용과 무엇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눈의 정화, 명상 호흡과 아로마 테라피에 대한 코의 정화, 삶을 살리는 말과 몸을 살리는 음식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입의 정화, 소리는 소리로 흘려보내라는 내용을 담은 귀의 정화, 엄마 손은 약손이 아니라 과학이라고 전하는 촉의 정화에 대한 내용은 2step에서 전한다.

마지막 3 step에서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제대로 아는 몸의 정화, 인정하고 비우고 바라보라고 전하는 마음의 정화, 신체와 정신이 바르게 만나는 뇌의 정화에 대한 내용으로 마무리된다.

 

이 책은 읽기 쉽게 편집되어 있다. 페이지마다 활자수도 많지 않아서 쉽게 페이지가 잘 넘어가는 책이기도 하다. 고단한 심신에 도움을 주고자 구성된 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책이기도 하다. 누구나 이 책을 통해서 마음의 소리를 듣고 몸의 신호를 인지하면서 긍정이 주는 놀라운 효과도 함께 나누어보면 좋을 내용들을 담고 있다. 감사 기도와 감사 일기, 감사 메모가 일상화되고 습관화되면 똑같은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의 흐름을 인지하면서 삶과 일상이 기쁨과 행복이 순간순간 찾아오는 경험들을 누리게 된다. 책이 전하는 내용들을 이미 경험하고 실천하고 매일 습관화되어 있다보니 스트레스로 아팠던 몸의 통증들이 지금은 전혀 찾을 수가 없게 되었음에 놀라워하는 올해를 보내고 있다. 알레르기 비염도 가볍게 지나갔고 통증을 호소했던 증상들도 이제는 전혀 나타나고 있지 않는데 이 모든 것이 마음공부와 감사 기도와 긍정적인 생각들이 조화롭게 삶을 매만져주었음을 다시금 느끼면서 책을 읽었던 시간들이 된다. 1일 2식과 소식을 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이것도 오랫동안 습관화된 일상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된 내용들도 이 책의 저자는 소개해 준다.

 

내가 주거하고 있는 공간(55쪽) 과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인지도 다시금 떠올려보게 해준다. 이외에도 인지적 왜곡에 대한 내용과 관점의 프레임에 대한 예시, 조금이라도 좋아진 점과 나아진 상황, 찰나라도 즐거웠던 기분에 집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짚어주는 내용도 강하게 기억되는 내용 중의 하나이다.

 

인생은 늘 선택입니다. 내가 선택한 관점, 해석, 집중에 따라 어떠한 상황들이 전개될지도 책은 대조적으로 짚어주기도 한다. 저자분의 솔직한 경험들이 책에서도 예시로 나오면서 같은 상황에서 어떠한 마음을 가지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반전된다는 것도 책에서 소개해 주고 있다. 마음부터 잘 학습하고 훈련해야 한다는 소제목의 글은 강열하게 자리 잡는 내용 중의 하나임에는 분명하다. 마음도 학습하고 훈련해야 한다. (27쪽)

 

이외에도 컬러 테라피, 호흡 명상법, 아로마 마인드 테라피, 아로마 바디 테라피, 아로마 뷰티 테라피에 대한 소개글도 매우 유용하다. 축복의 언어에 대한 글도 소개해 주고 있으며, 단식에 대한 내용, 방법과 효능까지도 소개해 주고 있다. 장 정화에 도움 되는 음식들도 소개해 주고 있으며, 음양탕에 대한 내용도 매우 유용한 내용으로 기억된다.

기도에 대한 인디언의 <도덕경>에 대한 글도 좋았던 내용 중의 하나이다. 숙면에 좋은 차가 소개되고 있으니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는 이 책이 소개하는 여러 차들이 많이 도움 되리라 생각된다.

 

 

명상에 대한 방법이 간략하게 소개되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야무지게 많은 내용들이 실려있는 책이다.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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