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앞에선 이기주의자가 되라 : 조금은 뻔뻔하게, 조금은 교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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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앞에선 이기주의자가 되라 : 조금은 뻔뻔하게, 조금은 교활하게

조금은 뻔뻔하게, 조금은 교활하게

리뷰 총점 9.3 (28건)
분야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파일정보
EPUB(DRM) 33.0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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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돈 앞에선 이기주의자가 되라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m**********m | 2020.11.12 리뷰제목
가난했던 백수가 어떻게 백만장자가 되었으며 이 같은 방법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동시에 드는 책이다. 그만큼 부의 법칙을 이용했고 부자습관을 철저히 모방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론을 찾았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다. 또한 부자에 대한 혐오나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단언짓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저자가 살아가는 환경, 장소적 요건이 우리의 현실과는 다르다고
리뷰제목


가난했던 백수가 어떻게 백만장자가 되었으며 이 같은 방법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동시에 드는 책이다. 그만큼 부의 법칙을 이용했고 부자습관을 철저히 모방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론을 찾았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다. 또한 부자에 대한 혐오나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단언짓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저자가 살아가는 환경, 장소적 요건이 우리의 현실과는 다르다고 쉽게 판단할 지 모른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생각만 하던 단계에서 이제는 구체적으로 계획을 해야 하며, 그래서 우리는 돈에 대해 알아가며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부자들의 습관과 그들의 관리론을 통해 일반적인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나은 부를 이룰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일정한 투자정보나 재테크정보, 방법론이나 관리론을 깊이있게 알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자본시장의 흐름이나 패턴, 경제적 요인에 대한 분석, 개인이 할 수 있는 자본의 활용방안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방법론보다는 경영마인드나 내적인 영역에서 적극적인 모방을 하라고 주문한다.



항상 계획을 통해 행동하며 꾸준히 지켜보는 일반적인 자세는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말하며 철저한 모방을 통해 부자에 대한 혐오적 감정을 배우면서 함께 한다는 의미로 재해석하라고 하는 부분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가난을 되물림 하거나 여기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부자에서 배워라는 마인드, 이는 서구적 마인드가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가? 부자에 대한 혐오를 통해 그들을 증오한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는 확실히 해야 한다. 바로 부자들은 그들 나름대로 엄청난 노력을 했고 남들과는 다른 관리법과 돈에 대한 공부와 분석을 통해 앞서 나갔기에 그들의 성공은 가능했던 것이다.



왜 그들이 이기적으로 살아가며 돈 앞에선 냉정한 모습을 보이는지, 우리는 감성적인 마음에서 벗어나 자본주의가 주는 철저한 이해관계나 계산논리를 간과해선 안 될 것이다. 준비를 해야 기회가 주어지는 것도 맞지만 기회를 스스로 만들려는 노력과 공부를 해야 그 기회도 살릴 수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해왔던 자산관리나 재무설계, 내 상태에 대한 냉정한 평가와 조언을 통해 변화를 추구해 보자. 적어도 이 책은 왜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지, 부자들을 통해 어떤 것을 배우거나 모방 할 수 있는지,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보단 모방을 통해 경험적 내공을 쌓는 것이 실무적으로 굉장히 중요하다는 사실까지, 돈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접하며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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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돈 앞에선 이기주의자가 되라 평점10점 | a******m | 2020.10.26 리뷰제목
우리가 알고 있던 부와 자기 성장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완전히 달리해버린 책이다. 특히 부에 대한 관념의 변화는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던 개념들의 반대의 것들이 많아서 깊이 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먼저 저자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격언을 부를 쌓는 것에도 응용하고 있다. 사실 많은 부와 관련된 책들은 한 가지에 집중하기를 요구한다. 즉 목표를 세우고 그 목
리뷰제목

우리가 알고 있던 부와 자기 성장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완전히 달리해버린 책이다. 특히 부에 대한 관념의 변화는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던 개념들의 반대의 것들이 많아서 깊이 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먼저 저자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격언을 부를 쌓는 것에도 응용하고 있다. 사실 많은 부와 관련된 책들은 한 가지에 집중하기를 요구한다. 즉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실천하면서 부를 가질 수 있다고 하고 있으나 본 책은 한 가지에 집중하지 말고 여러가지에 분산하여 투자하기를 제시한다. 이는 과거의 경제 모델과 달리 현재는 매우 다양한 경제 상황으로 인하여 세상이 변했기 때문이다.

특히 인터넷의 발달과 비대면 사업이 더욱 강화되는 현재의 글로벌 경제 상황에서 과거와 같이 한 가지 투자 방식을 고집하면 안되며 동시다발적인 투자 대상을 찾아서 분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저자의 주장에 다소 부정적이었으나 실제 지금 우리 사회는 약 100년간 이어져온 산업사회와 달리 코로나로 인하여 또 다른 사회현상에 직면해 있기에 타당한 설득이 있다고 생각한다.

 

두번째는 돈은 고정시키지 말고 계속해서 활동을 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은행에 저금 보다는 부동산 임대업 또는 회사의 인수 및 적당한 때에 되팔기 전략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돈이 왕성한 활동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실제로 부가 계속 부를 부르고 가난은 계속 가난을 부르게 되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인 것이 분명하다. 이러한 개념을 저자는 알고 있기에 지속적인 부의 창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항상 벤치마킹을 할 것을 제안한다. 사실 많은 부와 자기 성장의 관련 서적에서 창조하라는 말을 하는데 저자는 창조보다는 빠른 모방을 통하여 성공한 제품에 대한 모방을 제안한다. 이 부분도 오늘날 창조를 하는데 있어서 많은 인적 자원의 소요와 리소스가 투입되는데 반하여 실패시 감당하기 힘든 좌절을 맛볼 수 있기에 모방을 통한 안정적인 부의 창출을 제안한다.

책을 읽고 패러다임을 바꾸고 생각을 바꿔본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 가를 깨닫는 중요한 시간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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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돈 앞에선 이기주의자가 되라 평점10점 | b*****s | 2021.06.25 리뷰제목
사람들은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경제적 안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해 냉정한 글이 실려있습니다. 실제 이 책의 저자는 19살 때부터 여러 방식으로 소득을 창출하는 수입원을 만들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월간 불로소득이 10만 달러 정도이고, 일주일에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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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경제적 안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해 냉정한 글이 실려있습니다. 실제 이 책의 저자는 19살 때부터 여러 방식으로 소득을 창출하는 수입원을 만들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월간 불로소득이 10만 달러 정도이고, 일주일에 일하는 시간은 15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저자의 변호사가 반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부를 만들 수 있는 모든 것을 이 책을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자의 팟캐스트의 확장판이라고도 합니다.

 

책은 총 1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게는 깨뜨릴 것과 받아드릴 것, 돈, 뉴 리치의 증식 전략의 세 부분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어렸을 때, 새 집을 구하기 위한 부모님으로부터 기회비용을 무의식 중에 배우게 되었고, 버지니아 공과대학교에서 시험기간에 사업을 하는 것이나 2년 뒤에 자퇴를 결정하는 순간에도 안전망이 있으면, 사업에 성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니, 일반인들의 최소한의 안전장치에 대한 견해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자가 가장 먼저 전하고자 하는 네 가지 법칙은 한 우물만 파지 마라, 재빠른 따라쟁이가 되어라, 목표 설정은 그만둬라, 금을 캐는 광부에게 곡괭이를 팔아라 입니다. 각각의 법칙에 대해서는 한 장씩 할애하여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므로, 이 부분만큼은 꼭 명심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 보다 부동산에 대한 자산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투자의 우선순위에도 부동산이 우선시 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에서 돈을 벌었거나 벌고 있는 사람은 남에게 이런 사실을 절대 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는 상대방도 부동산 투자를 할 것이 뻔하기 때문 때문입니다. 저자 역시 젊은 시절에 좋은 부동산 거래는 직접 발품을 팔았을 때 생긴다는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돈 한 푼 없이도 부동산을 구매 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부동산을 관리하는 매니저까지 고용하면서도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저자는 한 달에 15분 정도만 부동산에 투자한다고 하니, 놀랍기만 합니다. 단순히 모기지로 산 집에 대한 은행에 매월 납부할 돈, 수리비 및 관리비를 합 한 금액보다 선불 임대료로 받는 돈이 더 많게 만드는 구조 입니다. 설명을 통해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야 하며, 생애 첫 부동산을 구매할 자금이 필요하고, 고장 난 곳을 스스로 고칠 수 있어야 하며, 부동산 관리에 시간을 들것이며, 현재는 부동산 투자 시기가 아니라는 일반적인 생각은 근거가 없고 투자를 망설이게 하는 것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이 금융이나 투자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가족이나 지인들의 재테크 방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거나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고 경험한 사람들만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이렇게 습득한 돈 버는 방법은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 주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고 그 방법을 배우는 것은 누구나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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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돈 앞에선 이기주의자가 되라 평점10점 | y*******7 | 2020.11.17 리뷰제목
책이 유용하다. 현실적으로 실천해볼 수 있을 만한 내용들도 꽤 있다.? 우리나라와는 조금 환경적인 측면에서 안 맞기 때문에 완전히 따라할 수는 없겠지만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들을 통해서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방법을 고민에 볼 수 있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영감을 준다는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저자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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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유용하다.
현실적으로 실천해볼 수 있을 만한 내용들도 꽤 있다.? 우리나라와는 조금 환경적인 측면에서 안 맞기 때문에 완전히 따라할 수는 없겠지만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들을 통해서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방법을 고민에 볼 수 있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영감을 준다는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저자는 실제로 자신이 어떻게 해서 부자가 되었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첨부한 사진 중 하나는
23살에 저자의 세금 신고서로 책에 실린 내용이다. 이것 말고도 여러 가지 인증샷이 실려있어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저자의 이야기를 스스로 인증하는 것 같아서 신뢰가 간다.

저자는 뉴리치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다방면에서 자신이 경험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특히 공유경제에 관한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었고, 이 책을 통해서 요즘 문화예술인들 사이에서 조금씩 진행되고 있는 사업(?)트렌드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과거 유명한 책을 낡은 시스템에 기반하였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산업의 장르가 변했을 뿐 결국 원리는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본 도서의 내용이 독자들이 따라하기에 조금 더 구체적이긴 하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시장이 핫하기 때문에 이 챕터를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30대들이 영끌해서 아파트를 산다는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 동향을 예측하기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무엇이 답일지는 알 수 없으나 이 챕터를 읽으면서 결국 부동산 투자의 기본은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했다.


작가가 계속해서 말하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적은 시간을 들여서 불로소득을 창출하고 싶어할 것이다. 나 역시도 이런 부분을 늘 고민했었다. 하나에만 집중하기보다 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어느 부분에 더 관심을 가지면 좋을지도 알 수 있었다.


솔직히 말해서 이 책은 내가 늘 바라왔던 생각들을 실제로 현실화해서 부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영앤 리치의 주인공이 구체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추천할 만한 책인 것 같다. 책? 표지에 적혀 있는 하루 두 시간만 일하고 매달 1억씩 통장에 꽂히는 남자라는 수식어는 정말이지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그럼 꿈일 것이다. 앞으로 이 리뷰를 보고 이 책을 읽을 누군가가 꿈을 현실화하길 바라면서 리뷰를 마친다. 당연히 나도 꿈을 이룬다! ㅎㅎ


- 저는 이 책을 네이버 카페 짠돌이 부자되기를 통해서 무료로 제공받았음을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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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돈 앞에선 이기주의자가 되라 평점10점 | k***i | 2020.11.16 리뷰제목
[서평] 돈 앞에선 이기주의자가 되라 [네이선 랏카 저 / 장진영 역 / 쌤앤파커스]세상에 이기주의자라는 말을 듣고 기분 좋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돈 앞에선 이기주의자가 되라니 돈 앞에서 결코 이기주의자가 되지 못하는 한 명으로써 이 책의 제목만으로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저자의 소개를 보고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 중 어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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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돈 앞에선 이기주의자가 되라 [네이선 랏카 저 / 장진영 역 / 쌤앤파커스]


세상에 이기주의자라는 말을 듣고 기분 좋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돈 앞에선 이기주의자가 되라니 돈 앞에서 결코 이기주의자가 되지 못하는 한 명으로써 이 책의 제목만으로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저자의 소개를 보고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 중 어떤 이들은 매일 책상에서 씨름하며 시들어가고 어떤 이들은 성공해서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자유롭게 살아간다. 금수저도 아니고 특별한 재능을 타고난 것도 아닌 지극히 평범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분명 자기 손으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뉴 리치라고 부르는데, 뉴 리치는 우리들이 모르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모르고 뉴 리치들만이 아는 그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자본 없이 자본가가 되는 법, 자기 인생에서 모든 것을 극대화해 유용한 자산으로 만드는 법을 찾아낸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팟캐스트 ‘톱 앙트러프러너즈’를 하면서 세계적인 사상가, 혁신가, CEO 등 500여 명을 인터뷰하면서 그들의 성공 비결을 얻어냈고 이 책은 ‘톱 앙트러프러너즈’의 확장판이라고 한다. 저자는 최고 기업가들을 인터뷰하면서 찾아낸 공통점이 있었는데, 그들의 실행 계획이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는 것이다. 부와 자유, 사업 성공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이 패턴은 매우 놀라운 것으로 이 패턴만 익히면 그 누구나 부를 쌓는 것은 믿기 힘들 정도로 쉽다고 한다. 그렇다면 성공한 이들의 패턴, 그 비결은 무엇일까?


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누어 깨뜨릴 것과 받아들일 것, 돈: 소유하고, 유지하고, 성장시킬 것, 뉴리치의 증식 전략으로 구성되어 있다. 4개의 법칙과 밀레니얼 뉴 리치, 레버리지 전략, 부동산 투자법, 캐시카우 찾는 법, 평범한 거위를 황금거위로 바꾸는 6가지 방법, 투자 기회 찾는 법, 매출을 2배로 올릴 수 있는 질문들, 여윳돈 마련하는 법, 모방하는 방법, 3가지 소득 증식 전략, 되팔기 원칙 등을 이야기한다.


이제는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무작정 열심히 일한다고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시간 투자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효율성인데, 이 책의 저자 역시 부자가 되기 위해서 무조건 사업을 할 필요가 없다고, 요즘에는 인스타그램이나 에어비앤비와 같은 유용한 툴이 많다며 이런 툴을 잘만 이용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며 뉴 리치들이 부리는 마술 같은 비밀을 자신이 아는 한 모든 것을 솔직하게 털어내고자 했다.


초반부터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아직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책 중 하나인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 대해서 낡은 시스템에 뿌리를 둔 낡은 비즈니스 조언이 담겨 있기에 요즘 시대에는 맞지 않는다고 하는 부분이었다. 이 시대에 맞는 뉴 리치가 되려면 낡은 법칙들은 깨끗하게 잊으라고 하며 하나하나 반론하는데 꽤나 신선했고 흥미로웠다.


저자는 하루 2시간만 일하면서 매달 1억씩 벌어들이는 성공한 젊은 CEO라서 그런지 굉장히 직설적이고 자신감이 넘쳤고 가감없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저자의 이야기는 물론 뉴 리치들의 성공 비결과 대학교 기숙사에서 창업하는 청년 CEO들, 에어비앤비 백만장자들, 돈 많은 소프트웨어 창업가들, 핀테크 억만장자들을 들여다 본다.


저자가 대학교를 다니면서 부업으로 돈을 번 이야기부터 학교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우물을 여러가지 파면서 모방하고, 연결시키고, 증식시키면서 돈을 벌어들이기 시작, 자산을 늘리는 그의 다양한 전략들, 뉴 리치 시스템의 개념과 구축하는 방법, 경쟁자를 모방해서 성공하는 방법 등 지금 이 시대의 정보와 툴을 이용하여 뉴 리치가 되는 길을 안내한다. 뉴 리치의 세계와 그들의 패턴이 궁금하고, 뉴 리치의 세계로 향하는 배에 탑승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 배울 점은 배우고 활용할 것은 활용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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