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우리에게 흔히 발생하는 다양한 일을 생각 정리를 통해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복잡하고 어려운 이론이 아닌,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생각 정리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누구나 실전에서 바로 써먹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생각 정리를 통해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생활, 이로써 누릴 수 있는 여유, 궁극적으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갈 독자들을 뜨겁게 응원한다.
생각을 정리하는 것은 일의 효율성을 높여주며, 산출물의 결과 또한 좋게 만들어준다.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 첫번째는 이미지화하는 것이다. 이미지화를 통해 기억하기 쉽게 만들어주고, 도식화하여 생각의 흐름을 파악한다. 문제 해결의 전략도 구체화한다.
두 번째는 제로 베이스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이유를 묻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음으로써 새로운 시각을 갖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생각 정리 스킬을 얻음으로써 고민하고 있던 문제의 실마리를 찾았다. 내가 붙들고 있던 문제는 '외국인 투표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였다. 근데 이 문제에 대해 다시 제로 베이스에서 접근해 보았다. 왜 이 문제를 다루는가? 외국인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무엇을 해야 하는가? 외국인 투표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파악한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외국인 투표율에 대한 자료를... 여기에서 막혔다. 생각해보니 자료가 없는 것이 문제였다. 유권자의 소득, 학력수준, 인종 별 투표율을 파악할 수 있는가? -> 없다. 기존 자료에서는 어떻게 파악하는가? -> 설문조사를 통한 직접 조사 / 구시군 별 자료를 통한 간접 조사 외국인에 대한 구시군 별 자료가 있는가? -> 없다. --> 외국인의 투표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알 수 없다. 따라서 외국인 투표율에 대한 구시군별 자료에 대하여 정보 공개를 요청했다. 그러나 전화해보니 10일 정도가 걸린다고 하였다. --> 기존 자료를 사용해야 한다. -> 도농간 분석자료를 통해 외국인 유권자 내에서의 소득 수준별 투표율을 알 수있다. -> 연령별 분석자료를 통해 외국인 유권자 내에서의 연령별 투표율을 알 수 있다. -> 시도별 분석자료를 통해 외국인 규모에 따른 투표율을 알 수 있다. |
우리는 모두 동등한 하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같은 시간을 쓰고도 과정과 결과는 천차만별인 모습을 보게 되는 경우도 많다.
왜 그런 결과가 발생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지만 딱히 뭐가 다른지를 꼬집어 낼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하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하는 대로의 삶을 사는것이 아닌 사는대로 생각하는 삶을 살고 있다 판단할 수 있다.
생각하는 대로의 삶을 사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의 힘이 결과로 얻어지기 까지 지속가능함을 노력속에 포함 시키고 있다.
그러하기에 같은 시간을 쓰면서도 누구는 시간에 쫒기는가 하면 누구는 여유를 부리며 하루를 보내는 일이 발생한다.
그러한 여유있는 하루를 위한 생각 정리의 힘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생각 정리의 힘" 은 머릿속의 복잡함을 정리하는 생각 정리의 힘이야 말로 진정 일을 빨리 끝낼 수 있는 방법이라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고 타자와의 다양한 관계에 있어서도 도움을 줄 수 있어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임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개인이든 직장인이든 혹은 자영업자이든 누구나 자신이 처한 자리에서 얽혀 있는 다양한 문제들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러한 얽히고 섥힌 문제들을 생각없이 한다면 문제가 해결 되지도 않을 것이며 설령 해결된다고 해도 또다른 문제로 연결될 가능성을 담고 있을 수 있다.
생각을 정리하면 문제의 핵심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해결할 수 있을지를 명확히 할 수 있다.
그런 명확함이 일처리의 기본이자 사람들이 바라마지 않는 결과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생각정리의 힘이 우리의 일상과 삶에 미치는 영향력은 지대하다 할 수 있기에 결과적으로는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6장으로 구성된 목차에서 나이에 따라 그 중요성이 많이 달라질 듯 하지만 나로서는 6장의 인생 전반를 위한 생각 정리에 더욱 관심이 끌린다고 하겠다.
노년을 바라보고 있는 시기라 지금까지 해왔던 습관을 쉽게 버리지는 못하겠지만 새로운 습관을 들여 변화하고자 하는 노력은 할 수 있기에 목표를 시각화 해 목표달성을 확실하게 하고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 부정적으로 표현하자 않는 목표, 장기적인 목표 설정으로 그 중요성을 인지하고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를 Gap 분석을 통해 현실과 이상의 차이를 최대한 줄여 보라는 의미를 충실히 실행해 보고 싶다.
무엇보다 생각 정리를 위한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조금씩 꾸준하게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네이버카페 북뉴스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을 하더라도, 또는 휴식의 과정에서도 우리는 끊임없이 생각하며 더 나은 선택이나 판단을 통해 결과까지 얻으려고 한다. 이에 계획을 세우는 행위나 계획을 추진하는 실행력, 또는 배움과 경험적 내공 등을 쌓는 과정 등 개인이 처한 상황이나 현실에 맞게 살아가거나, 더 나은 성장과 변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성공방정식이 무엇인지, 현실적인 고민을 하게 된다. 이 책도 이런 관점에서 생각 정리 라는 용어를 정리하며 더 나은 업무력, 또는 공부나 학습법,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할 수 있는 처세나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대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생각 정리 매뉴얼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일에 빗대어 표현하자면, 누구나 흔히 볼 수 있는 사례, 일을 잘하는 사람을 통해 어떤 점을 배울 수 있는지, 또는 일하는 방식에서의 변화, 일센스, 일머리 등에서도 생각 정리는 중요한 개념으로 등장한다. 효율적인 방법을 생각하며 실행하는 사람들이나 항상 간결하면서도 잘 정리된 느낌을 주는 표현법 등을 쉽게 활용하는 사람들은 어떤 형태로 생각을 하며, 이를 자기 능력으로 표출하거나, 타인이 이해하기 쉬운 방향으로 잘 전달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접근하는 방식이 우선일 것이다.
특히 책에서는 글쓰기의 사례를 통한 분석, 계획 및 내용 정리, 구조 파악 등 어떤 업무 매뉴얼을 대처하는 자세나 학습이나 배움의 과정, 모방을 통해 자신의 능력이나 역량을 더 높은 수준에서 표현해 내는 방법론에 대한 접근이 인상적이며 이는 자기계발 및 관리적 요소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점에서 생각 정리 라는 키워드가 결코 가볍게 만은 생각되지 않을 것이다. <생각 정리의 힘>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 누구를 만나더라도 유용한 전략이 될 수 있고 자신을 관리하거나 가치를 높이는 수단이자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역량이자 평가의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 책에서 언급되는 다양한 내용들이 현실적인 입장으로 다가올 것이다.
직장인들의 자기계발 역량, 일머리나 일센스가 부족한 분들, 상대적으로 더 높은 곳을 갈망하거나 과정과 결과 모두 얻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은 요약된 생각 정리법이 무엇인지, 잘 표현하고 있다. 일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거나 새로운 관점에서의 자기계발 및 관리 조건, 덕목 등이 무엇인지 <생각 정리의 힘> 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보자. 같은 시간을 보내거나 투자하더라도 전혀 다른 결과를 얻거나 앞서 나가는 사람들은 무엇에 집중하며 투자적인 개념으로 활용하는지, 또 다른 면에서는 두뇌계발이나 창의적 사고에 입각한 풀이로도 볼 수 있어서 괜찮은 의미를 만나보게 된다. 나를 위한 자기계발서로 읽으며 활용해 보자.
생각이 많더라도 정리를 잘 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책상만 보아도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면 일을 하고 싶고 잘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정리라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한데 생각도 정리가 필요하고 정리된 생각은 장점이 더 많다. <생각 정리의 힘>에서는 생각 정리를 잘하는 노하우와 생각 정리의 아웃풋, 말을 잘하기 위한 생각 정리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생각 정리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몇 가지로 꼽을 수 있는데 그 첫번째가 높은 메타 인지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메타 인지란 자기 생각에 대해 판단하는 능력을 말한다. 내가 무엇을 아는지 모르는지에 대한 판단과 더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계획 수립과 실행 전반을 의미한다. 생각 정리를 잘하는 사람들의 두 번째 특징은 고민하지 않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고민한다는 것과 생각한다는 것은 비슷해 보이지만 완전히 다르다. 생각한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는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한다. 생각하는 사람은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힘이 있다. 생각 정리를 잘하는 사람들의 세 번째 특징은 올바른 관찰 학습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생각을 논리적으로 잘하는 사람들은 가고자 하는 방향이 명확하다. 어떤 일을 하든 항상 최종 목표에 대한 이미지를 그려 놓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생각 정리를 논리적으로 잘하는 사람들은 말하기 또한 다르다. 상황 정리와 판단이 빠르기 때문에 요약 중심의 발언을 잘한다. 단정적인 말투를 쓰며 짧고 간결하게 결론부터 말한다.
생각 정리는 자신의 생각을 원활하게 활용하기 위해 필요하다. 생각을 원활하게 활용한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체게적으로 정리하는 것, 여러 가지 의견을 효과적으로 종합하는 것, 정리된 생각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는 것이다. 깔끔하게 생각 정리를 도와주는 도구가 있다. 생각을 정리할 때 기초 도구로 활용하면 좋은데 간단한 툴을 활용하는 것이다. 로직 트리는 정보를 누락하거나 중복하는 일 없이 정리해 전체적인 구조를 한눈에 파악하도록 도와주는 툴이다. 포지셔닝 맵은 두 개의 축으로 여러 항목을 비교하여 각각의 차이점을 한눈에 파악하게 도와준다. 매트릭스는 숫자로 표현하기 어려운 여러 가지 선택 사항 중에서 무엇을 고를지 고민이 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프로세스 맵은 목표를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마인드맵은 기억력을 높이기 위한 생각 정리 툴이다. 만다라트, 스캠퍼, 서른일곱 가지 변환 요소는 아이디어 발상을 위한 생각 정리 툴이다. 벤다이어그램은 상품이나 서비스, 개인의 특징을 강조하는 데 도움을 주는 툴이다.
업무를 처리할 때나 글을 작성할 때, 누군가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지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고 싶을 때 등 생각을 정리해야 하는 순간은 늘 찾아옵니다. 이럴 때 머릿속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다면 어떨까요? 명쾌하고 순조롭게 일이 술술 풀릴 것입니다. 생각을 정리하면 일을 효율적으로 하게 됩니다. 그 결과 일을 예정된 시간보다 빠르게 처리하고 , 그만큼의 시간을 다른 일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하는 과정에서 실수도 확연히 줄어들고요.직장인이라면 여유로운 직장 생활과 퇴근 이후의 삶도 보장받습니다. 결과적으로 내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듭니다. (-6-)
도표로 기록한 메모는 보고서나 기획서로 바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직정인 대부분은 파워포인트로 제안서를 작성하거나 워드나 엑셀 문서로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이때 어떤 부분에서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릴까요? 대부분은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와 '상대가 쉽게 이해하려면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등의 고민으로 상당한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평소 도표 형태로 기록하는 습관을 만들면 이런 고민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59-)
만다라트는 '핵심목표' 가 정중안에 있는 아홉 칸짜리 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 가운데에 이루고 싶은 핵심 목표를 적고 , 그것을 둘러싼 나머지 여덟 칸에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핵심 키워드를 적습니다. 그리고 여덟 개의 핵심 키워드를 주변을호 확장합니다. 핵심 키워드에서 확장된 여덟개의 칸에 그것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수단을 적으면 됩니다. (-120-)
생각 정리를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메일 쓰는 것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메일은 논리적인 구조로서 명확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가 이해하기 쉽고, 내가 의도하는 바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업무를 하다 보면 상대와 직접 만나서 미티을 하기 전에 이메일이 먼저 오갈 때가 많습니다. 얼굴도 보기 전에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느낌의 메일을 받는다면 첫 인상이 그다지 좋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일 잘하는 사람의 메일 쓰기는 어떻게 다를 까요? 이제부터 살펴봅시다. (-203-)
업무적인 대화를 하 때는 최대한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달하려는 내용이 복잡할 때, 내용을 정리하지 않고 이야기하면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키스(KISS) 원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Keep It Simple and Short'의 약자입니다. 미국에서는 'Keep It Simple,Stupid'로 사용되며,'바보야! 간단히 해!'정도로 해석합니다. (-262-)
생각정리의 습관화도 그렇게 시작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갑작스럽게 생각 정리 도구들을 모두 활요하려고 욕심내면 뇌가 생존하기 위해 발버둥 칠 것입니다. 여유를 가지고 하나씩 천천히 연습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가져갔으면 합니다. (-300-)
생각을 정리하면,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문서가 만들어진다. 회사에서 일을 할 때, 신입회원이 일을 잘한다고 듣는 것, 직장내에서 막내가 제대로 일할 줄 안다고 인정받기 위해서는 생각정리는 필수이다. 생각이 정리되지 않는 문서는 주제도 명확하지 않으며, 설명이 많고, 핵심요지르 빠트리느 경우가 생긴다. 결제권자의 결제를 맡아야 하는 순간, 다시 고쳐 오라는 면박을 들을 수 있다. 일잘러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이 반복되어야 한다. 생각을 정리하면, 일의 능률이 올라가며, 1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을 30분으로 줄일 수 있다. 자연스럽게 여유롭게 일을 하며, 나만의 시간을 가빌 수 있다. 당연히 칼 퇴근을 보장받게 되며, 능력을 인점받을 수 있다. 회사내에서 이메일을 직접 쓰고, 프로젝트, 사업 관련 기획서를 작성하고, 보고서를 쓰며,파워포인트로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생각이 정리된 사람과 정리되지 않은 사람이 내놓는 자료, 서류는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이들은 잡무를 할 가능서이 크며, 생각이 정리된 사람은 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확보된다. 즉 일에 대한 관점, 이해, 삶의 원칙과 기준이 우선되어야 하며, 이메일 하나를 쓰더라도, 정성스럽게, 간결하고, 심플하게 써야 한다. 회사에서 일잘러가 되기 위한 기본 자세를 얻게 된다. 즉 일에 대해서 일에 대한 원칙, 절차, 기준, 전략과 시간관리가 필요하며, 일에 대해서 고효율, 고생산성이 만들어지며, 주변에서 일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즉 군더더기 없이 직관적으로 눈에 보여질 수 있도록 생각이 정리되어야 하며, 심플한 문서가 바로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고,대형 프로젝트를 만들어 내기 위한 기본 자격을 만들 수 있다.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생각 정리, 논리적인 문서 작성, 실수를 적게 하고, 완벽한 일처리, 깔끔한 일처리가 되기 위해서 생각저리는 반복되야 하며, 습관화 되어야 한다. 생각 정리 습관이 제대로 된 직장인은 회사에서 인정받고, 연봉이 남들보다 많아질 수 있고, 승진이 빨라진다.
회사에 다니면서 말을 잘하거나 글을 잘 쓰는 사람을 보면 항상 부러웠다. 나는 보고나 발표를 할 때면 생각이 뒤죽박죽이 되거나 머리가 하얘지는 경험이 많다. 어떻게 하면 이들처럼 생각을 잘 정리해서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생각 정리의 힘은 저가가 말하는 생각 정리를 통해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다룬다. 내용도 이해하기 쉽고,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라 좋았다.
저자 심은정은 전문 강사로서 강연에 매진하는 컨설턴트다. 대학을 졸업하고 기업에서 일하면서 뛰어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비결을 분석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생각을 잘 정리하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생각 정리 방법에 관해 연구했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단순한 생각 정리가 불러올 특별한 아웃풋]은 일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다룬다.
2장 [간단한 툴만 활용하면 된다 : 생각 정리 노하우]는 로직 트리를 포함한 총 8가지의 생각 정리 툴을 가르쳐준다.
3장 [직장인들의 활용 노하우 : 생각 정리로 질문 풀기]는 직장에서의 생각 정리를 활용하는 노하우를 다룬다.
4장 [핵심을 찌르는 글쓰기를 위한 생각 정리]는 메일, 기획서, 보고서 쓰는 법을 알려주고
5장 [말을 잘하기 위한 생각 정리]는 설득을 위한 생각정리 방법을 다룬다.
6장 [인생 전반을 위한 생각 정리]는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생각 정리를 다룬다.
[책에서 좋았던 내용]
고민하지 말고 생각을 하자고요
p.38
생각 정리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고민'하지 않고 '생각'하는 것이다.
국어 사전을 보면 뜻은 이렇다.
생각한다 :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한다.
고민한다 : 마음속으로 괴로워하고 애를 태우다.
생각 정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상태'와 '고민하는 상태'를 구분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과연 생각을 하고 있는것인지, 아니면 실제로는 의미 없는 고민만 하고 있는지를 판단해야 한다.
생각하는 사람은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힘이 있다. 반면에 고민만 하는 사람은 일을 할 때 감정에 휩쓸릴 가능성이 크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크게 공감을 했다. 돌이켜보면 나는 일을 할 때 생각을 했던 게 아니라 의미없는 고민을 했던 것 같다. 이것을 알아채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느꼈다. 의도적으로 생각하기 상태로 전환했을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모방에 배움을 더하면?
p.41
생각 정리를 잘하는 사람들은 올바른 관찰 학습 능력이 뛰어나다. 성장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학습이 필요하다. 핵심은 '모방'이다. 거기에 '배움'을 더한 '모방 학습'이 필요하다.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을 봤다면 '이 사람은 어떻게 그런 기술을 갖게 되었지?'라고 생각해야 한다. 스스로에게 '어떻게?' 혹은 '왜?'를 반복하여 질문하면서 그 사람의 기술을 응용할 수 있을 때가지 깊이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단순히 대단하다 생각하고 끝내는 사람과 왜?를 반복하는 사람과는 확연히 다른 결과를 낳는다.
이 내용도 평소에 간과했던 부분이다. 회사에서 말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잘하네'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쳤다. '왜?'라는 질문을 통해서 이들을 모방해 보려는 태도는 중요한 것 같다. 이런 태도를 가져야만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연구하게 되고, 나아가서는 적용해보면서 점차 나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상품 수익률 높이는 방법 찾기
p.168
어떻게 하면 상품 수익률을 높일 수 있을지 고민한다고 하자. 이때 로직 트리 중 HOW 트리를 활용해서 생각을 정리한다.
1) HOW 트리를 활용해 주제를 선정
2) 어떻게?를 반복하면서 생각을 확장한다.
3) 어떻게? 하면 판매량을 늘릴 수 있을까에 집중하며 계속 생각을 확장해서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도출한다.
중요한 것은 머릿속으로만 생각한다면 해결 방법이 쉽게 떠오르지 않고 막연하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HOW트리를 사용해 생각을 확장하면 평소 생각지도 못했던 다양한 방법이 떠오를 수 있다.
생각 정리의 힘에서는 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툴을 활용해서 생각 정리하는 노하우를 다룬다. 확실히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는 것보다 시각적인 툴을 활용해 생각하는 것이 더 구체적이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배웠다. 내가 하는 일을 포함해 내 인생에 대한 생각 정리의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적용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쓴 글입니다.-
Keep It simple, Stupid!
업무적인 대화를 할 때는 최대한 간결하게!
이 비슷한 말을 사회생활 초반에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느꼈죠.
'아, 과정은 전달할 필요 없구나! 이 사람은 궁금해 하지 않아!'
그리고 나중에 연차가 차고 나서 느꼈습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야? 쟤는 너무 말이 너무 많아. '
그래서 오늘은 결론부터!
이 책은
일하는 스타일부터 생활 전반을
점검해보고 싶은
현대인들을 위한 책입니다.
심은정 작가는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성과 비결을 분석하여 책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목차를 보면 더욱 끌립니다.
내가 일 하는 스타일을 한번 더 점검할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2장. 간단한 툴만 활용하면 된다.
3장. 직장인들의 활용 노하우
-바탕화면, 체계적인 하루, 업무처리 노하우, 진행과정 파악 등
4장. 핵심을 찌르는 글쓰기를 위한 생각정리
5장. 말을 잘하기 위한 생각정리
6장. 인생 전반을 위한 생각정리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봤을 차트부터 SWOT분석, 만다라트까지 다양한 생각정리 툴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세하게 사용방법과 활용법을 안내하고 있어요.
생각정리를 잘 하는 사람의 메일과 잘 못하는 사람의 메일!
비교해보면 확실히 이해가 갑니다.
1. 메일 제목만으로도 내용 짐작이 가능하게!
2. 목적은 초반에 분명히 밝힐 것!
3. 내용은 분류해서 작성할 것!
4. 중복되는 말, 군더더기 표현 빼기!
5. 약속을 잡아둘 때는 희망 순위를 표시할 것!
꿀 같은 소통 기법이네요!
컨설턴트 다운 명확한 문장과 작가가 생각하는 소통의 핵심을 담아놓았습니다.
다양한 예시가 많이 들어가 있어 바로 적용해볼 수 있을만한 팁들을 얻을 수 있을 거에요.
나는 생각하는 사람인가, 고민하는 사람인가?
자신의 일하는 스타일을 점검해볼 수 있는 멋진 책입니다.
위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