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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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독서법

부와 성공을 이루기 위한 책읽기 기술

리뷰 총점 8.8 (106건)
분야
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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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경제,관계.시간의 자유를 위한 독서법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g*****n | 2022.06.17 리뷰제목
명확한 목적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독서의 질과 읽는 시간이 달라진다나는 읽기 중독중이다종일 읽는다 부자의 필수 자격요건이 있다첫번째,죽어도 빚을 지지 않는다두번째,죽도록 일한다세번째,죽자고 읽는다이상 세가지는 부자들의 공통점이다대다수 사람들이 독서를 하면 읽는데 그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한 권, 한 권 책을 읽을 때마다 삶에, 비즈니스에 적용하고 미세하게라도
리뷰제목
명확한 목적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독서의 질과 읽는 시간이 달라진다
나는 읽기 중독중이다
종일 읽는다
부자의 필수 자격요건이 있다
첫번째,죽어도 빚을 지지 않는다
두번째,죽도록 일한다
세번째,죽자고 읽는다
이상 세가지는 부자들의 공통점이다
대다수 사람들이 독서를 하면 읽는데 그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한 권, 한 권 책을 읽을 때마다 삶에, 비즈니스에 적용하고 미세하게라도 변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책에서 지식이나 정보만 얻는 수동적 독서가 아니라 실행으로 연결되는 생산적 독서를 실천한다
나또한 그렇게 습관을 들이며 생활해왔다
살아오며 천만장자의 초석이 되었던 책을 한 권만 꼽으라면 지금은 미래에셋의 대표가 되신 이상건 전 경제전문기자의 '돈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라는 재테크 서적이다
20년전에 신혼여행 가는 비행기에서 읽으라며 아버지께서 선물해 주신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무작정 따라했다
저축하고 종자돈을 만들어 투자하는 패턴을 수없이 반복했다
차를 사도 현금 일시불로만 결제했고,가끔 나자신에게 선물하는 사치품도 할부로 구매한 적이 없다
경제신문을 꾸준히 구독했고 신용카드를 멀리하면서 절약하는 일상을 보내려 노력해왔다
나자신에게 투자를 할 줄 알아야 어느 곳이든 투자가 가능하다
워런버핏들을 다루는 수십권,수백권의 서적들이 공통적으로 다루는 문구가 있다
"최고의 투자는 자기 자신에게 하는 투자이고,나 자신을 최고의 자산으로 만들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자신에게 하는 투자 중 최고는 책읽기다"
또,스노우폭스 김승호회장은
"부자란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자유를 누리고,하고 싶은 것은 언제 든지 할 수 있고,하기 싫은 것은 무엇이든 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를 말한다"라고 얘기한다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이상적인 말일테지만 실제로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믿기 힘든 얘길 것이다
시간의 자유,경제의 자유,관계의 자유를 셋 다 가진 나같은 사람은 매우 드물다
김승호 회장은 "책을 읽는다고 누구나 다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얘기한다
수천권의 책이라도 책 자체가 아니라 책 내용을 이해하고 해석하고 스스로 질문하게 될 때 비로소 부자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는 말이다
책을 읽으면서 의심하지 않고 질문하지 않으면 아무리 읽어도 죽은 책이고 아무리 많이 읽어도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이 김승호회장의 경험칙이다
이 책을 쓰신 송숙희 작가님이 알려주는 독서법은 왜 책을 읽고 무슨 생각이 들었고 어떤 변화가 있는지,왜 그런 생각이 드는 지 질문하고 메모를 하는 독서법을 강조한다
특히 좋았던 내용은 메모하고 바로 실천하려는 계획도 책을 읽으며 필요한 자세라고 설명한다
나는 하루에 300쪽 정도는 날마다 읽고 있다
주말 저녁이나 다른 날보다 일찍 잠에서 깨는 날은 500쪽까지 읽는 편이다
많이 읽다 보면 생각이 확장되는 영역이 보이고,거기서 변화가 시작된다
미래를 보려면 많이 읽고 생각하는 훈련이 중요하다
평균으로 계산하면 매일 1권씩 사는 통계지만 서평단 리뷰를 적으며 제공받는 책을 더하면 더 늘어난다
안 읽히는 책도 끝까지 읽기는 한다
대신 책꽂이에 거꾸로 꽂는다
내 서재의 삼면은 책으로 둘러있고 그 중 한면은 거꾸로 꽂힌게 꽤 많다
같은 장르의 다른 책을 읽어 나가다 다시 꺼내 읽으면 쉽게 읽히는 때가 있다
한번 읽기가 어려운 책이 있지만 1천 페이지가 넘는 벽돌이 하루에 다 읽히는 책도 있다
천천히 읽으며 납득하기 시작하면 읽기도 속도가 붙는다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일,내가 배워보지 못한 일을 경험하고 실천하게 해주는 게 책 이외에 다른 게 있을까
안 읽히는 책이 있을 때 나는 이렇게 책읽는 법에 관한 책을 사서 읽으며 힌트를 얻는다
송숙희 작가의 책이 바로 효과적으로 책을 읽는 방법을 아주 구체적이고 좋은 책읽기 습관에 도움을 주는 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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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부자의 독서법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n********1 | 2022.06.09 리뷰제목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정작 부자가 될 수 있는 자격? 을 갖춘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일도 쉽지 않다. 무슨 부자 되는데 자격이 있냐고 물을 수도 있지만 실제로 부자가 되기 위한 자격이 있음을 생각해 보면 우리는 그러한 자격을 위해 어떤 방법을 선택하고 실천하고 있을지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특히 독서에 관해서는 더더욱 말이다. 독서가
리뷰제목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정작 부자가 될 수 있는 자격? 을 갖춘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일도 쉽지 않다.
무슨 부자 되는데 자격이 있냐고 물을 수도 있지만 실제로 부자가 되기 위한 자격이 있음을 생각해 보면 우리는 그러한 자격을 위해 어떤 방법을 선택하고 실천하고 있을지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특히 독서에 관해서는 더더욱 말이다.
독서가 어떻게 부자가 될 자격의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지 부터 먼저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그저 쉽게 읽을 수 있는 책들을 읽는것이 부자가 될 수 있는 조건이 될 수 있다 생각하면 책읽기라는 독서행위가 단순행위로 그치는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그러고 보면 독서행위가 수 천년 인간의 삶에 자리해 온 부의 축적을 위한 증명된 방법으로 인식되어도 하등 모자랄것이 없다는 판단을 해 보게 된다.
그러한 부자되는 독서법, 부자 된 자들이 어떤 독서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부자의 독서법" 은 부와 성공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바로 부자가 되기 위한 독서라는 사실을 증명하며 그 실체에 다가서기 위한 내용을 '부자가 되려면 책을 읽어라'로 전달하고 있다.
재미로 읽어내는 독서가 아닌 '부자가 되려면 '진짜' 책읽기를 하라'고 첨언하며 독서의 핵심이 바로 문해력에 있다는 중심 포인트를 전해준다.
항간에 '문해력' 에 대한 이야기를 몇번인가 들어 보았는데 정확한 뜻을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저자의 설명을 빌리자면  문해력은 자기 머리로 읽고 생각하고 활용하는 생각머리라고 한다.
다시 말하자면 독서의 실질적인 활용이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읽은것을 활용해 내는 독서라면 책마다 돈으로 바꿔주는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그만큼의 지원군이 있다는 말과도 다름이 없고 보면 부자들이 없는 시간을 쪼개 독서를 지속적으로 하는 이유를 이제는 조금은 알 수도 있을것 같다.
독서의 중요성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되는 일이며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독서해야 하는지를 궁금해 할 수도 있는 독자들을 위해 저자는 그에 걸맞는 알찬 내용을 구성으로 하여 들려주고 있어 독서에 대한, 부자가 되기 위한 독서법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낸다.

하루 한시간, 일주일에 5.5시간 이상의 시간 투자를 독서에 할당해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는 부자들의 독서법 철칙이 200년간이나 지속되고 있다면 부자가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고 자신은 부자가 되기 위해 얼마나 독서에 시간 투자를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말할것 없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 마저도 한 시간의 독서시간을 채워낼 수 있는 꾸준함과 인내력은 그리 쉽게 갖추지 못하고 있으며 그러한 결과가 바로 우리의 현실 생활과 삶이 배태된 것이라 판단하면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절실하게 실감하게 된다.
책 읽기로 부자공부를 하는 부자들, 이러한 순환적인 방식으로 부자가 되고자 하는 우리의 마음을 단련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한 두번의 독서가 아니라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습관이 되어야 하고 생활의 루틴이 되어야 한다.
그러한 관점에서의 책 읽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스스로를 점검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113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보았으면 하는 바램을 저자와 함께 전해보고 싶어진다.
부자가 되기 위해 독서하는 자, 부자가 된 자의 독서는 모두 그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물질적 부자를 꿈꾸기 이전에 생각의 부자가 되게 해주는 독서를 통해 진정한 부자가 되는 나, 우리를 만들어 보았으면 한다.

**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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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부자의 독서법 평점10점 | e****2 | 2022.08.02 리뷰제목
중학교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공부 방법이 있다 내가 공부를 잘 했는지 알아보려면 A4 한장을 꺼내놓고 내가 이해한 걸 적어보면 된다고 하셨다 (아직 학생들이라면, 시험을 준비한다면 꼭 해보세요, 효과 100% 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중학교 선생님이 떠올랐다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과 많이 닮았다 저자는 부자가 되는 책읽기를 하기 위해서는 전략적 책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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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공부 방법이 있다

내가 공부를 잘 했는지 알아보려면

A4 한장을 꺼내놓고 내가 이해한 걸

적어보면 된다고 하셨다

(아직 학생들이라면, 시험을 준비한다면

꼭 해보세요, 효과 100% 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중학교 선생님이 떠올랐다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과 많이 닮았다


저자는 부자가 되는 책읽기를 하기 위해서는

전략적 책읽기를 해야 한다고 한다.

책을 읽는 모든 과정에서 기존의 지식을 활성화시켜

책 내용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판단하고,

읽는 중에 또는 다 읽은 후에

정보를 종합하여 추론해내는 일련의 읽기 작업

전략적 책읽기의 정의

이런 전략적 책읽기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문해력아웃풋을 얘기하고 있다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한 내용을 응용하고 활용하는것 까지를 말하는 것이다. 사안의 핵심을 재빠르게 파악하고 이해하여 패턴을 찾고 그것으로 다음 단계를 추론하여 이득이 되는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사고 능력.

 

저자는 문해력이 없이는 10만권을 읽어도 제자리라고 말을 한다.

앞서 읽었던 김범수 저자와의 말과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목적을 가지고 책을 읽고, 내 상황에 맞게 응용해야 한다는 것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을 많이 알려주는데

주요 두가지는 비판적으로 읽기요약하며 읽기

비판적 읽기란 글쓴이의 주장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토대로 자기 머리로 생각하면 읽는 것을 말합니다.

비판적 사고는 사고기술이라기보다 사고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비판적으로 읽으라고 해서

"어디 무슨 말을 하나보자" 라는 자세가 아니라

자기 머리로 생각하면서

이걸 내 상황에 어떻게 적용할까를 생각해가면 읽는 것

 

한번 생각해보세요.

평생 세 줄로 요약된 것만 읽는 사람과

무슨 글이든 읽고 세 줄로 요약하는 사람의 차이를.

이 두 사람의 격차는 평생 좁혀질 수 없습니다.

요약을 할 때는 내용을 소화해서

내 식대로, 내 언어로 표현해야 한다고 한다

이 부분이 A4 지에 아는걸 쓰라고 했던 공부법과

무척이나 비슷하다고 느껴진 부분이었다

저자의 앵무새가 아니라

내 식으로 소화해서 내 언어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아웃풋 이란 내용을 이해하고 알고 있던 것들과 연결하여 새로운 지식이나 아이디어로 써먹는 것을 말한다.

 

아웃풋을 내기 위한 방법으로 저자는

'113 매직'을 제안한다

1권의 책을 1주일 내 3가지로 아웃풋 하는 것

3가지 방식의 아웃풋은 읽은 것을

쓰고 말하고 행하는 것이다.

 

특히 저자는 쓰기를 강조한다

이 방법에서 핵심이 되는 행위는 '쓰기'입니다.

책을 다 읽은 다음, 쓰기라는 행위로 읽은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작업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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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자기계발] 부자의 독서법 - 부와 성공을 이루기 위한 책읽기 기술 평점10점 | s**********3 | 2022.06.11 리뷰제목
세계의 부자들, 대통령, 유명인사를 보면 공통적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 책을 읽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휴가지에서 편안하게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책을 읽는 모습이 언제나 인상적이다. 부자가 된 사람들의 특징을 취합해 보면 책읽기를 즐기며 밥먹듯 일상화되어 있고 책을 통해 문제의 해답을 찾아 활용한다는 것이다.  나도 그들처럼 되고 싶은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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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부자들, 대통령, 유명인사를 보면 공통적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 책을 읽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휴가지에서 편안하게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책을 읽는 모습이 언제나 인상적이다.

부자가 된 사람들의 특징을 취합해 보면 책읽기를 즐기며 밥먹듯 일상화되어 있고 책을 통해 문제의 해답을 찾아 활용한다는 것이다. 

나도 그들처럼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우선 나에 대한 투자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고 지금은 더 나아가 부와 성공을 함께 이루고픈 마음에서 진심이 되었다.

하지만 책을 꾸준히 읽고 있지만 달리 변화된 것이 없었기에 속상하기도 하고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알고 싶었다.

돈. 시간,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책읽기를 돈으로 바꾸는 부자들의 책읽기는 나와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하는것인지 궁금함에 <부자의 독서법>을 읽게 되었다.

 

 

저자는 한국 대표 책쓰기 코치로 유명한데 <부자의 독서법>에서 나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진짜 책읽기란 무엇인지,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이해하기 쉽게 이끌어 주고 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그만큼 책에 대한 애착과 관심이 있어 읽는다는 것인데 누구는 부자가 되고 누구는 그저 그런 평범한 일상을 살게 되는것일까?

이 해답을 책에서 찾을 수 있다.

 

 

 

 

 

 

 

 

 

 

 

 

 

 

 

자본주의 200년 부의 비결은 바로 책읽기.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 또한 "최고의 투자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며 자신에게 하는 투자 중 책읽기만한 게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부와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책읽기에도 기술이 필요하는 사실.

책읽기를 돈으로 바꾸는 부의 핵심기술, 읽기능력은 거침없이 읽고 막힘없이 써먹는 문해력을 토대로 한다.

문해력? 알듯말듯 아리송한데 저자에 설명에 의하면 문해력은 자기 머리로 읽고,생각하고 활용하는 생각머리를 일컫는다.

생각머리는 공부머리로,일머리로 개발되어 부자머리로 진화하는데 부자머리는 하는 일마다 돈이 되는 그래서 읽는 책마다 돈으로 바꿔주는 부자들의 초능력이다.

책의 내용은 부자들이 털어놓은 부의 비결, 부자의 책읽기 200년의 비밀, 책 속에서 돈을 찾아내는 문해력 키우기, 읽은 만큼 거둬들이는 아웃풋 독서의 기술, 부자되는 책읽기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그중 나의 관심을 끄는 내용은 돈 만드는 책읽기 5시간 규칙, 부자의 생각머리 키우는 전략적 책읽기,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읽기, 읽는 대로 돈이 되는 문해력의 실체, 1권을 3가지로 아웃풋하기, 책읽기도 연습과 훈련이 필수이며 월.부.책 프로젝트 1년 프로그램, 책읽기가 재밌어지는 부킷리스트 만들기, 부자되는  책읽기 골든타임의 규칙이다.

 

 

 

 

 

"부자가 되려면 '진짜' 책읽기를 하라"

 

돈 만드는 책읽기 5시간 규칙은 매일 하루 1시간씩 꾸준히 일주일에 5시간 투자하면 어떤 성공도 가능하다는 것인데 요건 습관을 통해 자신있게 해낼 수 있기에 자신감 뿜뿜~

부자의 생각머리 키우는 전략적 책읽기는 책의 내용을 일과 삶에 활용하여 그 값어치를 증명해내는 것인데 

아무튼 책읽기와 부자되는 책읽기의 비교표를 통해 자신이 어디에 해당되는지 파악하고 변화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동안 내가 책을 읽어온 방법이 무엇이었는지 낱낱히 알려준 비교표.

나는 일상의 이벤트처럼 취미로 읽는 경험에 치중하는 인풋형의 심지어 시간과 돈을 소비하는 가짜 책읽기를 하고 있었다니 너무 속상하다.

부자머리가 되려면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가 필요하다.

문해력이 없으면 만날 남의 생각, 남의 지식을 읽고 답습하는 데 시간과 에너지와 돈을 낭비하게 되는데 나 또한 저자의 생각이 나의 생각처럼 비판없이 받아들이지 않았나라는 생각에 공감이 되었다.

질문하고 의문을 갖고 반문하는 습관과 책을 읽고 생각하고 그것을 자기화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읽는 대로 부자되는 113 매직을 실행하고 있는데 한 권 책을 일주일 내 세 가지 방식으로 아웃풋하기인데 

세가지 방식은 일주일 내에 읽은 것을 쓰고 말하고 행하는 것,

쉽지 않지만 천천히 시간을 갖고 해봐야겠다.

이외에도 습관적으로 효율적으로 진정성 있게 목표지향적 읽기를 강조하는 월.부.책 프로젝트도 따라해보면 좋겠다.

무슨 책을 읽을지 망설여진다면 책읽기가 재밌어지는 부킷리스트 만들기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무조건 책을 읽는다고 부와 성공을 이룰 수 없음을 확실하게 알려준 책.

부자들은 부를 지키기 위해 더 많이 공부하고 부를 늘리기 위해 더욱 지독하게 배운다는 문구가 기억에 맴돈다.

부자들의 전략적 책읽기를 통해 결과만을 보기 보다는 그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그동안의 나쁜 습관을 개선하고 책의 내용을 일과 삶에 활용하여 그 값어치를 증명해내는 전략적 책읽기 습관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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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부자의 독서법, 송숙희 지음 평점10점 | s****9 | 2022.06.08 리뷰제목
문제 : 책을 많이 읽는데 변화가 없다 <부자의 독서법>을 읽은 이유 1일 1독 정도는 아니지만 꾸준히 책을 읽고 있지만 인지할 정도의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부자들의 독서법이 따로 있는 걸까? 책으로 변화하고 단기간에 10억 벌었다는 사람도 많은데 5년이 지나도 뚜렷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가 궁금했다. 부자 되는 책 읽기를 벤치마킹하자. 성공한 부자를 만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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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 책을 많이 읽는데 변화가 없다
<부자의 독서법>을 읽은 이유
1일 1독 정도는 아니지만 꾸준히 책을 읽고 있지만 인지할 정도의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부자들의 독서법이 따로 있는 걸까? 책으로 변화하고 단기간에 10억 벌었다는 사람도 많은데 5년이 지나도 뚜렷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가 궁금했다. 부자 되는 책 읽기를 벤치마킹하자.

성공한 부자를 만든 방법 중 공통적으로 꼽는 습관이 '독서'다. 부자가 책을 읽는게 아니라 책을 읽었기 때문에 부자가 되었음을 연구 결과로 말해준다. 40세 이상 연봉 1억8천만원 이상의 월평균 5.4권 읽는데 비해 연봉 6천만원대는 2.5권을 읽는다. 학창 시절 책을 자주 읽은 학생이 독서하지 않은 학생보다 200만원 더 많은 연봉을 받는다.

질문1]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 왜 부자가 아닌가?
무조건 많은 책을 읽으면 부자가 된다가 성립되는게 아니었다. 책을 읽는게 투자인지 소비인지를 나누는 기준은 '얼마나'보다 '어떻게'에 있었다. 책을 눈으로만 읽었으니 돈과 시간을 소비했을 뿐이다. 읽은 걸 이해하고 생각해서 생활에 응용할 때 투자가 된다. 부자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책을 읽으며 생각하는 유연한 사고와 새로운 지식이 어우러져 다르게 보는 눈이 생기고, 빠른 변화에 대응하는 유연함으로 문제 해결법을 찾아낸다.

 

해결법 : 읽는 대로 부자 되는 '아웃풋'
<부자의 독서법>에서 말하는 독서의 기술
3장에서 5장에 읽고, 쓰고,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그중에서 인풋보다 아웃풋에 적용하면 좋을 세 가지 113매직, 삼찰포멧, 지식서랍을 뽑았다. 성장하고 변화하는 사람들은 작지만 확실한 행동계획을 세워 계속 지켜나갔다.

질문2] 아웃풋을 얼마나, 어떻게 하는가?
113 매직을 실천한다.  1권을 1주일 내 3가지(쓰고, 말하고, 행하고)로 아웃풋 하기다. 강의를 듣고 책을 읽어도 남는게 없는건 아웃풋이 없기 때문이다. 공부 중이라는 안도감에 만족하며 강의와 책을 사는 소비는 그만.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평일 5일 동안 매일 1시간씩 읽고(뭉텅이 시간, 타이머로 집중도 높이기) 주말 2일은 세 가지로 아웃풋 한다.

삼찰포맷으로 읽는다. 많이 안다고 변화하지 않는다. 변화는 실천에 있다. 아는 척 말고 진짜는 관찰, 성찰, 통찰이 필요하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매일 1시간 책을 읽으며 질문, 반문하며 여백에 메모한다. 읽은 후 밑줄과 메모를 들여다보고 새로운 생각이나 통찰을 자신만의 언어로 정리한다.

지식서랍을 만든다. 저자가 소개한 방법은 내용을 제목(title)과 설명(description) 구조로 만드는 T&D 포맷이다. 정리 시 주제별로 나누어 대표 키워드로 제목을 만들고 설명글을 넣어두면 검색도 빠르고 활용 시 편리하겠다. 단 문장 베껴 쓰기가 아니다. 내 언어로 문장을 만들어 내용을 정리하고, 한마디로 제목을 요약하는 훈련이다.

질문3]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부자들의 삶을 바꾼 책 목록이 궁금했는데 부록으로 '세계적인 부자들이 고백하는 내 삶을 바꾼 책 50'이 있었다. 책 좀 읽었다 오만이 나오려다 쏙 들어갔다. 50권 중 30%만 읽었고 그것도 읽는 척으로 자기 위안에 머물렀다. 독서에 매력을 느끼지 못할 때 자신에게 맞는 주체를 발견하는 법, 부킷리스트 만들기 등 재밌어지는 책 읽기도 유용하다.

 

책 속에서
"모두 할 수 있지만, 많은 이들이 할 수 없는 것, 책 읽을 시간이 없으면 부자 될 시간도 없다. 빌 게이츠보다, 워런 버핏보다, 김승호 회장보다, 켈리최보다 바쁜가?"

"책 읽는 사람은 많지만 부자 된 사람이 적은 이유는 저절로 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자 되는 책 읽기는 당신이 책을 읽는 사람으로 바뀌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부자 옆에 줄 서는 방법으로 가장 가성비 좋고, 가장 빠르고, 언제 어디서든 가능한 것이 책 읽기다."

"쉽고 빠르고 편하게 많이 읽어봤자 자기 위안에 그칠 뿐입니다. 부자 되기와는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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