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저는 nft 미술 투자가 처음인데요는 평범한 일반인에게는 생소할 주제를 두 가지나 동시에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nft라는 단어는 들어본 적은 있지만 기껏해야 최신기술이라는 것 정도만 알거나, 아예 들어본 적도 없을 사람이 꽤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미술 투자도 해 본 적도 없고, 구체적인 정보를 접한 적 없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은 그 두 가지의 교집합을 다루면서,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소개합니다

NFT는 대체 무엇인가?

뉴스에서 나오는 문제덩어리인가? 아니면 새로운 신세계인가?

솔직히 NFT에 크게 관심이 없었다. 복잡해보이고 위험해보였다.

복잡하고 위험하면 그냥 무관심이 최고니까.

 

그러나 앞으로 살아갈 날에 새로움을 그냥 넘겨버리기엔 아쉬움이 남았다.

그리고 개인들간의 이슈가 아닌 전세계가, 많은 기업들이 바라보고 있는 미래의 한 모습아닌가 그래서 좀 알고자 NFT 관련 책을 읽어본다.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 눕미의 책.

『저는 NFT 미술 투자가 처음인데요』

초보자를 위한 책이라고 하더니 진짜 ㄱ부터 알려주는 느낌였다.

개념부터 실전방법까지 단계별로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본인이 알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을 나열하듯 어렵지 않게 설명하고 있어서 모르겠는데도 따라가게 만들었다.

모르겠는데 알게되는 느낌.

물론 책한권으로 바로 NFT를 시작하기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면 누군가와 NFT를 얘기할 때 '그게 뭔데? 난 그런 복잡한거 몰라?' 라고 얘기하진 않을 것 같다.

함께 얘기하고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려 할 것 같단 말이지.

새롭게 무언가를 알게되는 일은 참 재밌다. 이번에도 그 느낌을 받았다.

어렵고 생소하지만, 난 아직 안할꺼지만, NFT가 이런거구나 흥미로웠고 재밌었다.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보고 싶은 것이 되었다.

어렵지만 재밌고 설명이 쉬워서 유익했다.

본인 수준에서의 설명이 아니라 초보자의 입장에서 설명해 주어 NFT를 알고 싶다면 이책으로 시작해도 무리가 없겠다.

 

 

디지털 경제 속에서 디지털 파일의 소유권은 더욱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따라서 NFT를 당장의 투자 수단으로 접근하기보다 우리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고민하고

그 속에서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상화폐 등 자산가격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NFT 관련 기사들을 종종 볼 수 있었다.

'크립토펑크 NFT한점이 무려 283억원' 도대체 해상도 낮은 저런 이미지가 뭐길래,

말도 안되는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는 것인지.. 의아하면서,

NFT란 뭘까? 궁금증이 생겼다.

NFT에 투자한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어서 새로운 시장인 NFT를 알아보고 싶어졌다.

마침, 따끈따끈한 NFT 서적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유튜버가 쓴 왕초보도 읽기 쉬운 책이다.

NFT를 몰라도~ 미술투자를 몰라도~

 

지은이는 누워서 보는 미술(눕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이다.

많은 예술가들이 NFT를 활용하여 작품 활동 하는 것을 보고, 본인도 NFT작품을 구입하게 된다.

첫 구매한 NFT는 미디어아티스트 전병삼작가의 작품이다.

본인의 NFT투자 이야기를 시작으로 구매와 제작, NFT작가가 되는 방법까지, NFT 미술투자를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NFT란,

- non 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한 토큰)

-- 디지털 파일에 소유권을 부여한 것

 

NFT거래 시 유의 할 점

- 진품 여부 확인하기

- 창작자의 미래 활동 가능성 확인하기

 

NFT의 세가지 구성요소

- 스마트 컨트랙트 : 누가 만들고, 누구에게 소유권 이전되었는지

- 메타데이터 : 콘텐츠의 상세 설명

- 디지털 콘텐츠 : 작가가 만든 디지털 파일

 

NFT를 거래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를 사용해야한다.

암호화폐 가격이 많이 떨어진 요즘은 NFT 인기도 좀 시들해 졌을 것 같긴하다.

 

NFT를 구매방법하는 방법

1. 암호화폐지갑만들기

2 암호화폐 거래소 가입하기

3. 암호화폐 구입하기

4. 오픈씨 가입하기

5. NFT 구매하기

 

NFT의 단점은,

-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므로 전기에너지 소모가 많음

- 아직 법과 제도가 미비하여 저작권 이슈, 탈세 등 보완 필요

- 변동성이 너무 커서 위험성이 따름

NFT를 무턱대고 투자하면 안되고 꼭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이다.

NFT의 개념부터 NFT 아티스트가 되는 방법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주는 책이다.

마지막장에는 아직 생소한 NFT용어를 친절하게 정리해 주었다.

책에는 지은이의 유튜브 영상으로 연결되는 QR코드도 제공하고 있어 이해가 더 필요한 부분은 영상으로도 확인 할 수 있다.

요즘은 부동산, 주식뿐 아니라 암호화폐도 떨어지고 있어 더욱 유의해야 겠지만,

NFT 라는 새로운 시장이 열렸으므로 '위험하니깐 관심없어' 라기 보다는,

관심 갖고 꾸준히 보다보면 새로운 기회가 있을 것 같다.

NFT공부를 위한 첫 책으로 좋은 책이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로 작동한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로 작동되는데요.

블록체인은 일종의 네크워크 기술로

중앙서버없이 참여자들이 보유한 블록과

블록이 연결된 체인으로 작동합니다.

?

쉽게 예를 들어준다면

해외여행 시 우리는 여권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 여권으로 해외에서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죠.

?

이 신분증을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다면

정부에서 증명해주는 것이 아닌

서로서로 증명을 해줌으로써 '탈중앙화'가 이루어집니다.

?

네크워크 참여자가 연결되어 있어

같은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킹의 위험도가 낮아

'신뢰도가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또한 중앙기관이 없어 네트워크 참여자끼리

직접 거래를 할 수 있고

데이터가 시간순으로 기록되며 모두 볼 수 있어

데이터의 투명성이 있습니다.

"NFT 구매하기"

암호화폐 지갑 만들기

크롬에서 메타마스크 가입으로

암호화폐 지갑을 만들어줍니다.

?

암호화폐 거래소 가입하기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 가입합니다.

업비트는 카카오와 연동되어

케이뱅크, 신분증이 있으면 만들 수 있습니다.

?

암호화폐 구입하기

업비트에서 이더리움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주식창이랑 같아서 이더리움 출금신청을 통해

메타마스크로 출금합니다.

?

오픈씨 가입하기

지갑과 오픈씨를 연동할 수 있습니다.

?

NFT 구매하기

1.경매방식

2.가격 제안하기

3.Buy now로 바로 구매하기

?

구매 시에는 반드시 작가의 SNS나 홈페이지,

DM을 통해 진품여부를 꼭 확인하고

작가의 미래 활동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


구매 후에는 보상받을 길이 없기 때문에

미리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NFT 구매팁"

1.작품 확인하기

작품의 진위와 작가의 진실성 확인!!

작가의 SNS, 홈페이지를 통해

작가 이력, 설명, 철학 등을

꼼꼼히 살피고 더 궁금하다면 DM!

?

2.성급한 투자는 금물

작가의 SNS를 최소한 두달가량 지켜보고 투자하기

NFT는 작품 가격의 등락도 있지만

암호화폐 가격의 등락에도 요동친다.



암호화폐 기반으로 한 투자이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을 하기 보다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NFT의 세계가

이렇게나 방대하고 일상생활에

스며들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크리에이터로 활동하진 못하더라도

언젠가는 NFT 미술품을 사보고싶습니다＞＜

너는 NFT 미술투자가 처음인데요 (눕미 김중혁)

NFT도 생소하고

미술투자도 아직 제겐 먼 나라 이야기입니다.

생소한 두 개념을 합쳐서 책이 나왔네요

"저는 NFT 투자가 처음인데요"

부동산 투자, 주식투자는 들어보았는데,

NFT 미술투자라니

저도 처음입니다.

저는 이 용어도 처음입니다.

뭔가 큰 결심을 하고 읽어야 할 책 같아

저쪽에 밀쳐놓았다가 한참 만에 책을 열었네요

 

책을 받으면 금방 앞뒤 보고 페이지도 열어보고

서론을 읽어보고 앞부분을 얼른 읽는 편인데

이 책은 왜 그랬을까요?

제가 모르는 생소한 분야라는 심리적 허들(장애물)이 있음을 오늘 깨달았네요.

나는 읽고 싶은 것만

알고 있는 것만을 읽는구나

 

앞부분을 읽어내려가면서 생각했습니다,

진작 이 책을 읽을 것을......

나만 처음이 아니었어~~~~~

나 같은 사람을 위해 쓴 책인데

괜히 나 혼자 고민하며 혼자 방황했네...

마치 첫인상이 쌀쌀맞아 보여서 말 못 붙이고 있다가

우연히 옆자리 짝꿍이 되어 말해보니

세상에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음을 발견했을때의 기분입니다.

이미 우리 생활에 NFT가 많이 스며들어 있었던 것이죠

마치 무엇인가를

내가 모르면 없다고 착각하지만

알고 나면

옛날부터 있었던 것을 깨닫는 것처럼.

작가는 누워서 보는 미술(눕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미술사와 예술가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2021년 3월 많은 예술가들이 NFT를 활용해서 작품 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실제 NFT 작품을 구입하게 됩니다.

결국 지금은 강의를 하는 지금에 이르게 되었으니

이 분야의 선구자가 되셨네요.

새로 생긴 것을 관심을 갖고 얼마나 공부하는가가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내네요.

저는 주워들었지만 더 이상 공부를 하지 않고 모르는 채로 계속 남아있었고요.

이 책은 유튜버가 쓴 이해하기 쉬운 책이란 점이

가장 매력입니다.

NFT란 무엇인가?

IT 기술의 하나이다.

NFT의 가치는 디지털 파일에

소유권을 부여한 것.

10쪽

쉽게 이해가 된 설명입니다.

카카오 택시는 콜택시를 디지털화한 것.

배달의민족은 배달음식점 책자를 디지털화한 것.

QR 체크인도 수기로 하는 방문자 명부를 디지털화 한 것이죠.

아하

이렇게 이미 NFT는 우리 생활 속에 들어와 있었어요.

NFT의 고유한 식별을 하는 것을 쉽게 만원권 지폐와 비교해서 설명하네요,

NFT를 구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설명합니다.

구매 방법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정부나 거래하는 마켓 플레이스가 거래자 간 피해 보상을 해주지 않음.

거래는 개인 대 개인 거래임.

NFT 거래 시에는

1. 진품 여부를 확인하기.-

2. 창작자의 미래 활동 가능성 살피기

NFT 소장을 결정하는 것은 순전히 개인의 판단과 감에 의지하는 것이네요.

작품을 보는 안목을 키워야 결정하기 명확해집니다.

저자가 최초로 400만 원에 구입한 NFT입니다.

고유 식별 번호가 나와있고 오픈씨에서 거래한 것입니다.

제가 직접 검색해 보니 컴퓨터 파일 형태로 동영상처럼 움직이네요.

참 신기한 기분인데

NFT가 무엇인지

NFT의 저작권을 갖고 있는 게 이런 것인지 알게 되었네요.

국내 대기업도 삼성전자, LG전자, 네이버 카카오 역시 NFT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합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도 하이브, SM, YG 등 암호화폐 거래소와 MOU를 맺어 NFT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참으로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패션업계도 루이비통, 까르띠에, 프라다는 모조품 ㅁ생산 방지를 위해 블록체인 플랫폼 '아우라'를 출시해서 제품의 고유식별 번호를 디지털 코드로 받는다고 합니다.

믿고 명품 쇼핑을 할 수 있겠네요.

NFT의 단점을 설명해 줍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기에 전기 에너지 소비가 막대한 점.

아직 법과 제도가 따르지 못해 저작권 이슈. 탈세의 제도 등 보완되어야 할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변동성이 너무 커서 투자자산을 보기에 위험성이 따른다는 것도 설명합니다.

NFT거래방법은 어떻게 할까요?

해외여행에서 물건 쇼핑하는 것에 비유해서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NFT는 온라인에서 거래하니까 지불수단은 암호화폐이고 지갑은 암호화 폐지갑이 되고, 각종 상점은 NFT 마켓 플레이스가 되는 것.

그림으로 설명하니 쉽게 이해가 됩니다.

이를 차근차근 단계별로 설명해 주고 있으니 저는 암호화폐부터 다시 공부해야겠네요.

더 이상 세상의 트렌드를 모른체하기에는 너무 많은 것이 변화했음을 느낍니다.

이해하기 쉽게 요약정리까지 해주니 역시 유튜브 출신이라 독자들이 이해하기 좋게 사용하기 편리하게 하는 방법을 알고 계신 분입니다.

 

더 나아가 직접 NFT 아티스트가 되는 방법까지 설명하는 이 책이야말로 NFT의 처음과 끝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제 공급자 아니 아티스트 입장에서 NFT 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려면 사는 사람의 반대 순서로 하면 될 터인데요.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마켓 플레이스를 결정해야 하는데 오픈 시를 권장하네요.

NFT를 어떤 작품을 만들지 고민하는 단계에 이어서 홍보까지 해야 함을 설명합니다.

컬렉터가 되려면 알아야 할 것을 언급하는 부분이 마지막 장입니다.

투자가치로의 NFT를 말하는데 가격이 아직 검증이 안된 점이 위험요소입니다.

또 현금화가 쉽지 않은 점등을 말하고 있네요.

어떤 것을 사야 할지, 사기 사례를 직접 설명해 주고 있어서 작품 구입할 때는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맨 마지막의 NFT 매매 용어까지 친절한 설명을 해주어 이 책의 소장 가치를 높여주고 있네요.

말로만 듣던 NFT의 개념을 이해하게 되었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 사지 않더라도 국내 및 해외에서 인기 상승하는 매매와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알게 되어 무척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아직 제가 NFT 크리에이터가 되려면 많은 공부가 필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