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말 속에 숨은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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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말 속에 숨은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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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 어린이 그림책/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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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말 속에 숨은 차별을 없애자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d******x | 2024.08.16 리뷰제목
요즘에 인터넷 뿐만 아니라 티비, 신문에서도 그렇고 사람들도 일상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말로 차별을 하고 있다. 책에도 '할머니가 뭘 알아?' 이런 말 등을 사용하고 있고, 신문에도 '요즘 겨울철에 OO가게에서 벙어리 장갑이 인기가 많다.', '요즘 노인들이 너무 많아져서 버스나 지하철이 피해를 보고 있다.' 이런 식으로 은근히 사람들을 차별하는 듯한 말을 하고 있다. 이런 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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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 인터넷 뿐만 아니라 티비, 신문에서도 그렇고 사람들도 일상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말로 차별을 하고 있다. 책에도 '할머니가 뭘 알아?' 이런 말 등을 사용하고 있고, 신문에도 '요즘 겨울철에 OO가게에서 벙어리 장갑이 인기가 많다.', '요즘 노인들이 너무 많아져서 버스나 지하철이 피해를 보고 있다.' 이런 식으로 은근히 사람들을 차별하는 듯한 말을 하고 있다. 이런 말들은 특정 집단을 안좋게 표현하는 말이기 때문에 글을 쓸 때는 여러 사람들이 보니까 한 글자 한 글자 잘 생각해서 쓰고, 말을 할 때에도 '이런 말을 하면 기분 나빠할까?'를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TV를 보다 보면 진행하는 사람들이 마른 유명 연예인이 나오면  "어, 너무 이쁘다~!"라고 말한다. 그러면 아이들은 아이돌을 닮고 싶어 다이어트나 성형을 하고 싶어 한다. 그럴수록 자신의 진정한 매력을 잃어버리는 거니 그렇게 무작정 '이쁘다!'라는 말만 하지 말고 "너는 어디 어디가 정말 너의 매력인 것 같아!"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말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벙어리 장갑을 대신해서 붕어빵 장갑이라고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노인 때문에 피해를 본다.'고 쓰는 대신 '버스나 지하철을 위해 복지 정책에 개선이 필요하다' 정도로 말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편견은 버리고 새롭게 다시 알아간다는 마음을 갖는 게 좋다.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다시 생각해야 봐야 한다.
 앞으로는 편견에 치우쳐 무조건 '어린아이가 뭘 알아?', '할머니가 뭘 안다고?' 이러지 말고 상대방을 생각하는 더 좋은 말로 사용하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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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우리가 사용하지만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는 말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c********7 | 2022.11.10 리뷰제목
처음 서평 신청했을땐 표지 그림만 보고말 속 차별에 대한 이야기책인줄 알았습니다.처음 시작 '말'에서부터 시작되는 인권이란 글을 보고어떤 내용인지 진지해지게 되었죠.사람은 자신의 겪지 않은 일은 이해하지 못할때가 있어요.상처를 준다고 생각하지 못하고쉽게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죠.' 나는 그 말이 왜 상처가 되는지 모르겠는데? '말은 아무렇게는 사용되지만,함부로 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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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서평 신청했을땐 표지 그림만 보고
말 속 차별에 대한 이야기책인줄 알았습니다.

처음 시작 '말'에서부터 시작되는 인권이란 글을 보고
어떤 내용인지 진지해지게 되었죠.
사람은 자신의 겪지 않은 일은 이해하지 못할때가 있어요.
상처를 준다고 생각하지 못하고
쉽게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죠.

' 나는 그 말이 왜 상처가 되는지 모르겠는데? '

말은 아무렇게는 사용되지만,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사용하지만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는
속담, 말, 기사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말 속 남녀 차별, 장애인 차별, 나이 차별, 인종 차별,
다양한 말에서 시작된 차별과 혐오 표현까지.
읽으면서 깜짝깜짝 놀라게 됩니다.

그 중 하나가 미망인입니다.
사회적으로 이름이 있는 사람이 죽었을 때, 그 부인을 미망인이라고 부르고 기사에 실제로 사용되는 단어인데요.

* 미만인 : 남편과 함께 죽어야 할 것을, 아직 죽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과부가 스스로를 겸손하게 일컫는 말.

이건 일부분일 뿐이지만,
아무렇게나 사용되는 말인데
실제 사용해서는 안되는 말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같이 고쳐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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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말말말 말 속에 숨은 차별 /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는 책 -주니어단디 평점10점 | m*****5 | 2022.11.09 리뷰제목
말말말 말 속에 숨은 차별 글 하루 그림 박미나 출판사 주니어단디     말로하는 차별은 일상 생활 속에서도 빈번하게 사용되는것을 알 수 있다 어쩌면 그 말이 차별인지도 모르고 사용하는 부분도 꽤 있을것같다   어른들도 오고가는 대화속에서 이것이 차별하는 말인데도 인지하지못하고 무심코 뱉은 말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 쉽상인데 아이들은 장난으로하는 말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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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말 속에 숨은 차별

글 하루 그림 박미나 출판사 주니어단디

 

 

말로하는 차별은 일상 생활 속에서도 빈번하게 사용되는것을 알 수 있다

어쩌면 그 말이 차별인지도 모르고 사용하는 부분도 꽤 있을것같다

 

어른들도 오고가는 대화속에서 이것이 차별하는 말인데도 인지하지못하고

무심코 뱉은 말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 쉽상인데

아이들은 장난으로하는 말속에서 차별이 오고갈수 있을것 같다

 

차별 혐오 비난 비하 하는 말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서

이 책을 읽게되면서 알게되는 부분이 많았다


책 표지에서 말풍선에 들어있는 말들이 눈에 띈다

남녀차별 나이차별 인종차별등등을 상징하는 문구들이 보인다

 

그만큼 우리 일상생활에서 이런말들이 아무렇지않게 쓰이고있다는걸 알 수 있었다

 

어른들은 항상 아이들에게 말은 바르고 예쁜 말을 써야한다고 가르친다

정작 어른들은 어떤 단어로 어떤 말로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는지

다시 생각해봐야하는 부분이다

 

1장 말말말 말 속에 숨은 남녀차별

2장 말말말 말 속에 숨은 장애인 차별

3장 말말말 말 속에 숨은 나이 차별

4장 말말말 말 속에 숨은 인종 차별

5장 이런 말도 차별이 될 수 있다고?

6장 말에서 시작한 차별과 혐오, 어떻게 됐을까?

 

 

들어가는 말에서 저자는 말에서부터 인권이 시작된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정말 우리가 아무지않게 사용하지만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는 말들을 알아볼 수 있게 다뤘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

 

이 두 속담은 딱 보아도 여성차별을 의미하는 속담이다

 

이 속담에서 암탉은 여자를 의미하며

옛날시대를 생각해보면 여성의 본인의 목소리를 내고 자기 주장을 펼칠 수 없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여성이 목소리는 내고 자기 주장을 펼치면 집이 망한다는것이다

요새는 이 속담은 많이 안쓰이는듯하지만 밑에 있는 속담은 종종 들어본적이있는듯 하다

여성 차별 속담뿐만아니라 남성차별도 있었다

 

남녀차별이에외도 나이차별은 부모님과 자식 사이에서 사용해본 말도 나왔을거라 생각한다

어른들은 어른들의 말을 잘 듣고 따르는 순종적인 아이는 바르고 착한 아이라고생각한다

반대로 어른들이 원하는대로 하지않거나 말을 따르지않는다면 9번을 잘했더라도

그 1번으로 인해 나쁜 아이로 몰고가는 경우가있지 않은지 생각해봐야한다

 

 

차이

[명사] 서로 같지 아니하고 다름. 또는 그런 정도나 상태.

차별

[명사] 둘 이상의 대상을 각각 등급이나 수준 따위의 차이를 두어서 구별함.

 

 

나와 다르다고해서 말로 상대방을 비하하거나 차별하지않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부분도 어른들이나 아이들이 알아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하면서

이 책을 아이와 읽어보았다


이 책은 여러가지로 독후활동에도 도움이되는 책이었다

그저 책으로만 읽고 끝나는것이아니라

본인이했던 말이나 본인이 들어보았던 차별표현을 적어볼 수 있음을 통해서

다시 한번 말속에 있는 차별과 말 한마디의 힘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차별 표현을 다른 말로 바꾸어볼 수 있는 칸도 있었다

 

 

아이들에게만 바른말 고은말을 사용하라고 말을하기전에

일상속 어른들의 대화에서 오고가는 말들 속에서

차별의 표현이 있지는 않았는지 한번 생각하게만드는 책이었다

 

물론 이 책은 요새 아이들의 대화 어른들 못지않게 거칠어져간다는것을

느꼈기때문에 그리고 아이 학교에는 다른 나라 아이들도 있기때문에

아이가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책이였지만

아이뿐만 아니라 아이와 이 책을 읽으면서 말의 중요성과

말 속에 숨은 차별의 표현을 많이 알려준 소중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아이에게만 바른말 고은말 사용하도록 강요하기보다는

나부터 올바른 말과 표현을 사용하면서 아이에게 알려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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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말말말 말 속에 숨은 차별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f******l | 2022.11.09 리뷰제목
이 말도 차별이라고요?   쉽게 접하는 TV, 인터넷, 신문기사... 차별의 말들이 넘쳐나고 있었는데 알지 못하면 그대로 받아들이기 쉬운데요.   아이들이 비판 없이 배우고 사용하게 되는 것이 걱정되어 제대로 된 책을 권해주고 싶었는데 <말말말 말 속에 숨은 차별> 좋은 가이드가 되었습니다.  2022년 어린이 인권도서로 선정된 책이에요.           아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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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도 차별이라고요?

 

쉽게 접하는 TV, 인터넷, 신문기사...

차별의 말들이 넘쳐나고 있었는데 알지 못하면 그대로 받아들이기 쉬운데요.

 

아이들이 비판 없이 배우고 사용하게 되는 것이 걱정되어 제대로 된 책을 권해주고 싶었는데

<말말말 말 속에 숨은 차별> 좋은 가이드가 되었습니다. 

2022년 어린이 인권도서로 선정된 책이에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요...

 

어른의 시각에서 아이를 바라보는 관점을 지적하고 있었어요. 

착한 아이라는 기준은 누가 만든 것일까? 당연하다 여겼던 것이 당연한 걸까?

어른까지 생각하게 만드는 동화로 아이들이 스스로 주체성을 가지고

생각하게 하는 힘을 길러주기도 합니다. 

 

중2병, 급식충, 등골브레이커에 관한 부분들도 생각해 보게 합니다.

중학생은 무섭다... 중2병 이런 것들도 아이들을 하나의 무리로

잘못된 구분하고 있던 것은 아닐지 생각해 보게 했어요. 

 




 

 

단순하게 그렇구나~ 하고 쓱쓱 넘기는 것이 아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신문기사의 편견, 폄하, 비하를 발언하는 내용들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어떤 말로 바꿔보면 좋을지 표현해 보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무조건 나쁘다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개선에 대한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생각의 발전을 도모해 아이들에게 좋은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감사했어요. 

 

장애인을 비하하는 벙어리라는 단어에 대한 내용에서는

아이와 함께 벙어리 장갑을 연관 지어 떠올려보고

어떻게 이름을 바꾸면 좋을지 이야기 나눠봤어요. 

 

 


 

 

픽토그램, 동화 속에도 차별이 있다는 거!

 

어른 되어 읽어보니 내용이 이상했던 공주님 나오는 동화들...
딸에게 꼭 이렇게 잠만 자면서 백마 탄 왕자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해 줬거든요.??
 
외국의 일부 학교에서는 빨간모자, 잠자는 숲속의 공주, 신데렐라 등의 동화를

유아 도서관에서 없애고 있다고 해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습니다. 


사회의 인식, 변화를 엿볼 수 있었죠.
 

 


 

"나는 그 말이 왜 상처가 되는지 모르겠는데?"

 

인터넷에서는 짱깨, 쪽바리, 조센징 등의 인종차별 표현도 넘쳐납니다.

아이들에게 이것이 잘못된 표현이라는 것을 알려주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표현의 잘못을 모른다면 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도 커지지 못할거에요. 

 

이전에는 동네에서 공동육아가 이루어지고 또래 집단의 폭이 커서

동네 언니 오빠들과도 어울리고 그랬잖아요.

그러면서 문화와 언어를 배우고 개선되기도 하고요.

요즘의 아이들은 인터넷, 스마트폰과 노는 시간이 많고

어울림의 폭이 좁아서 신경 써서 알려줘야겠구나 생각했는데 이 책이 아주 적절했습니다.
 

나는 제대로 알고 있을까?
정말 당연한 걸까?

 

차별의 용어를 제대로 알려주고 비판적 사고를 키워주는 책으로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유익한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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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말말말 말 속에 숨은 차별 평점10점 | n*******0 | 2022.11.02 리뷰제목
말말말 말 속에 숨은 차별 글 하루 / 그림 박미나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차별의 말을 듣기도 하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 차별을 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누구나 차별하는 말을 들으면 불쾌감을 느끼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우리도 모르게 사용하는 차별의 말을 생각해 본 적은 많이 없다는게 사실이다. 이 책은 우리 일상 속에서 알게 모르게 당연한 듯 사용하고 있는 차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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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말 속에 숨은 차별

글 하루 / 그림 박미나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차별의 말을 듣기도 하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 차별을 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누구나 차별하는 말을 들으면 불쾌감을 느끼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우리도 모르게 사용하는 차별의 말을 생각해 본 적은 많이 없다는게 사실이다.

이 책은 우리 일상 속에서 알게 모르게 당연한 듯 사용하고 있는 차별이 담긴 말을 알려준다.

이에 그치지 않고 어떻게 고쳐서 사용하면 좋을지 함께 고민해 나가는 책이다.

성인인 내가 읽다보면 어린 시절 당연시 여기던 단어 들이 많이 나온다.

'요즘엔 이런 말 잘 안쓰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저자는 그 예를 보여준다.

내가 어린시절 피부색을 일컫는 색을 살색 이라고 했지만 요즘은 살구색이라고 쓴다.

하지만 여전히 살색 혹은 누드컬러(영어로 살색 이라는 뜻으로 백인 피부색을 말한다) 라는 말이

많이 쓰이고 있다. 내가 입으로 내 뱉지 않았을 뿐 살색 스타킹, 누드톤 립스틱 이라는 단어를

자주 접하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음을 깨닫게 해준다.

책을 읽다보면 무언가를 정의하는 표현도 차별단어라고 말하는 글에서는 반박이 들기도 했지만,

들어가는 말에서 저자가 밝혔듯이 '어떤 말이 상처를 주는지 배우고, 같이 고민하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동의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어른이 함께 아이와 읽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고,

말을 할 때 더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을 되새기게 해주는 책이다.

 

 

_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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