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석의 입이 트이는 영어 최고의 스피킹 60 의 가장 큰 강점은 내가 쓰고싶은 한글표현을 영어로 제대로 바꿔놓은 단어들에 있다고 본다.
한영사전을 이용해도 이게 맞는 말인가 싶은 표현들이 있는데, 이현석의 입이 트이는 영어 최고의 스피킹은 검증된 표현들인 거니까.
친구들과 매일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나눌 때 많은 도움이 된 책이다.
이 책에 나온 다양한 표현들만 제대로 익혀도 논리적으로 말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것 같다.
각종 주제에 대해 한번 쯤 일상 생활에서 말할만한 표현들이에요.
각 Unit(Day) 시작 페이지에 링크로 연결된 저자 강의가 좋습니다. 중요한 어구들을 설명해주는데 각 Unit(Day)의 표현들을 기억하기 좋게 해주는 효과가 있네요.
이후 주제에 대한 짦은 기사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연결된 링크로 가면 원어민 강사가 원문을 읽어 줍니다. Unit(Day)별로 남/여자 강사가 돌아가면서 읽어주는데 이부분도 강점입니다. 질리지 않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는 입에 익을 때까지 듣고 따라 말하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한Unit(Day)이 끝나면 빨리 다음 Unit(Day)을 연습하게 만들어 주네요.
주제별로 9개 Chapter, 60개 Unit(Day)이 있습니다. 분량이 꽤 많은데 모두 좋습니다. 저자가 입트영 13년 베스트를 모았다고 하는데 공감이 됩니다.
그래서 내용은 5/5 입니다. 구성이 4/5 인것은 epub인데 오디오가 내장이 아니라서요.
요약: 내용, 구성 좋아도. 특히 링크로 연결된 저자의 오디오 강의와 원어민 강사의 본문 낭독이 정말 좋습니다. 단 오디오가 내장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부분도 상당한 Unit 분량을 생각하면 이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