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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챌린지]는 재테크 다이어리로 유튜브에서 '댈님의 생활 속 금융이야기'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댈님이 제작한 도서입니다. 이 책은 다이어리형식으로 되어 있어 종잣돈을 모으고자 하는 사람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었습니다. 총 5장으로 나누어져 목표를 세우는 것부터 시작해서 돈을 관리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었습니다. 

최근 플렉스, 욜로, 하울과 같이 소비를 부추기는 문화가 선행하였는데,[머니 챌린지]는 이러한 소비 마케팅에 현혹되기보다는 돈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익히고,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돈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돈을 모으기 위한 크고 작은 목표를 작성해 보고, 달성 기간을 정한 후 최종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작성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했던 목표가 질문에 따라 작성됨에 따라 조금씩 구체화되었습니다.

돈을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연이자가 0.1%일반 입출금통장에 비해 약 20배 차이가 나는 파킹통장에 대해 나와 있었습니다. 파킹 통장은 은행에 돈을 맡기면 2%의 이자를 받을 수 있어 확실히 수익률이 높았습니다. 입출금통장보다는 좀 더 높은 이자를 받고 싶었기 때문에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CMA나 MMF보다 안정적이면서 수익률도 어느 정도 보장되는 토스뱅크통장과 같은 저축은행 앱을 통한 파킹통장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이외에도 소비습관과 같은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소비습관을 점검해보고 통장 거래 내역과 카드 결제 내역을 정리하고 명세서를 분석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일주일간의 도전기록을 통해 소비습관을 점검하고 불필요한 소비를 제거하는 연습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다이어리 중간중간에는 교통카드 할인, 공과금 할인, 전기료 할인, 수도세 할인, 가스비 할인, 탄소포인트제정복지센터 활용하는 방법, 커피값을 아끼는 방법 등 생활비를 아끼는 꿀팁, 쇼핑 적금 및 미션 적금을 만들기, 예적금 이자율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사이트에 대해서도 나와 있었습니다. 또한 건강 앱테크, 출석 앱테크, 영수증 앱테크, 설문 앱테크 등과 같은 다양한 앱테크 및 체험단 활동에 대해서도 나와 있어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계획을 구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좀 더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머니챌린지]에는 돈을 모으기 위한 재테크 공부 방법들에 대해서도 나와 있었는데, 책 리스트를 작성해 보고 신문을 구독하여 꾸준히 경제 공부를 하는 것에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 질문지를 작성하며 재테크 롤모델을 선정해 보고 명언들을 적어보며 경제 독서 계획을 세워볼 수 있었고, 읽은 책에 대해 나의 생각을 적어볼 수 있어 좀 더 경제정보들을 깊이 있게 분석할 수 있었습니다.

[머니챌린지]는 쇼핑 적금, 파킹 통장, 앱테크 등과 같은 쉬우면서도 꾸준히 도전해 볼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을 비롯해 돈을 모으는 습관 그리고 경제 공부를 하는 방법들을 제시해 주면 스스로 계획을 작성하도록 연계되어 있었습니다. 책을 읽고 각 질문에 따라 작성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재테크 정보 쌓을 수 있고, 동시에 돈을 모으는 습관까지 점검할 수 있어 효율적이었습니다. 돈을 모으는 방법들이 어렵지 않으면서 비교적 쉽게 쓰여있어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계획하고 다양한 도전을 하기 좋은 재테크 다이어리였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금융 크리에이터가 알려주는

재테크 다이어리 

"머니챌린지"

머니챌린지는 

돈모으기, 돈을 관리하는방법

돈을 모는 방법, 돈을 더 버는방법

부자들의 돈 모으기로 

큼직하게 돈 공부를 알려주면서

나만의 재테크 다이어리를 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나만의 목표점, 가계부작성

독서리스트 등 기록할 수 있는

점이 다른 재테크 책과 달라 좋았다.

우선 돈을 모으려면

어떤 이유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임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는 것 같다.

돈을 모으기 위해 지출을 줄일지

아님 수입을 더 창출 할지

모으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세워야 돈 모으기에

더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둘다 같이 병행하는 방법도 좋지만

자신의 상황에 따라

방법과 방향은 조금씩 바뀌어도된다.

현재 나는 수입창출보단

지출을 줄이고 저축과 

소액의 투자를 병행하는

방법이 적합하여 그렇게 하고 있다.

파킹통장으로 예전에 사이다뱅크를

활용했는데 이율이 너무 적어서

현재는 안하고 있다.

머니챌린지에서는 토스뱅크나

카카오를 예시로 파킹통장의 개념을

설명해주고 있다.

책을 보면서 그동안 미루어왔던

파킹통장 옮기기를 실천하였다.

현재 파킹통장 중엔 토스뱅크가

2% 이율로 가장 괜찮은 상품이라

그걸로 선택하였다.

재테크 책들은 큰 틀에서 보면

다 비슷비슷하고 어쩌보면 

진부할 수 도 있지만

나태해진 마음을 다잡기에 좋고

트렌트에 따른 요즘 인기있는

상품을 알 수 있어

최근에 나온 책들을 보면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생황비 아끼는 꿀팁에서 

대부분은 내가 실천하고 있는

내용들 이었지만

알고 있어도 하지 않는 부분들도

책을 읽고나서 실천하게 되어

좋았다.

사소한습관이 부자를 만든다!

도전-실행-보완-적용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통장 잔고가

늘어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라는 책의 문구를 되새겨야 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재테크

#머니챌린지

유튜브 ＜ 댈님의 생활 속 금융이야기＞로 각종 금융정보를 알려주는 댈님(김지아)이 작가가 되었다.

부자는 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생 초보를 위한 ＜머니 챌린지＞를 통하여 그 방법을 공개했다.

딱딱한 전공 서적과 달리 '생에 첫 재테크 다이어리'라는 부제에 맞게 나의 현재 상황을 되돌아보고 돈에 대한 나의 태도를 제대로 정리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말 그대로 읽기만 하는 책이 아닌 '다이어리'로서 직접 작성하고 가계부도 붙여보며, 독서록을 쓰는 등 활용하는 책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푼돈으로 덤빌 수 없다.

현명하게 돈을 쓰고 관리하는 법을 읽는 행위를 넘어 스스로 덤벼보고 적용해가며 몸에 체화될 수 있도록 한다.

단계를 만들어 한 단계, 다음 단계 넘어갈 때마다 나 자신에게 용기와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머니 챌린지'.

의지가 약할수록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들 하는데 꼭 그렇게 할 수 없는 이들에게 ＜머니 챌린지＞가 그 역할을 대체해 줄 수 있을 것 같아 보였다. 재테크가 엄청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도 덧붙여서 말이다.

중간 중간 댈님의 금융정보들이 들어있어 자신의 상황에 따라 도움 받을 수 있는 Tip도 유용하게 있다. 개인적인 금융 상식이 부족한 이들에게 각종 용어들을 설명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의 소비 패턴부터 푼돈을 모을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책으로 활용하면 좋을 다이어리이듯 하다.

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 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유대인들의 방법. 댈님은 그 방법을 이 책 한권으로 알려주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생애 첫 재테크 다이어리를 통해 늘 끼고 다니면서 활용하고 적용하다보면 늘 푼돈밖에 만지지 못하는 이들에게 푼돈을 넘어 제태크의 맛을 볼 그날이 오지 않을까. 저자 댈님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그 바른 길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느낄 수 있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제가 일을 시작할 때에는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직접 부딪치면서 깨우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속에서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 자산형성에 대한 계획, 실천과정 등에 대해서 심사숙고했던 젊은 시절의 첫 시작점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 책을 보니 그런 생각을 정리했던 예전의 제 메모와 노트가 떠올랐습니다.

직접 글로 써보고 고민해서 정리된 내 생각을 갖고 있지 않으면

행동으로 옮기기 힘들 뿐만 아니라 그 결과도 좋지 않은 경우가 많더군요.

제 생각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과정을 책으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저자가 많이 고민한 흔적이 느껴집니다.

단순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직접 적어보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는 방법을 사용했다는 것이 다른 책과 달리 매우 신선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생각을 직접 써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는 사람이 드물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