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00세 골퍼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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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0세 골퍼를 꿈꾼다

골프도 인생도 굿 샷으로 만드는 7가지 삶의 기술

리뷰 총점 9.2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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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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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골프는 싱글, 인생은 벙글' 하며 살기 위한 7가지 지혜 평점8점 | YES마니아 : 골드 c******4 | 2022.05.18 리뷰제목
인생 100세 시대가 이미 도래했다. 문제는 얼마나 건강하게, 그리고 의미있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느냐이다. 이 책은 100세에도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자신을 가꿔가기 위한 삶의 지혜를 담고 있다. 몸과 마음, 정신을 어떻게 키워나가야 하는지 뇌교육과 수련법에 중점을 두어 이야기를 진행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경험과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골
리뷰제목

인생 100세 시대가 이미 도래했다. 문제는 얼마나 건강하게, 그리고 의미있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느냐이다. 이 책은 100세에도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자신을 가꿔가기 위한 삶의 지혜를 담고 있다. 몸과 마음, 정신을 어떻게 키워나가야 하는지 뇌교육과 수련법에 중점을 두어 이야기를 진행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경험과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골프를 소재로 하고 있다. 골프는 나이 들어서도 할 수 있는 멘탈 스포츠, 두뇌 스포츠, 그리고 신사 스포츠이기 때문에 심신수련법을 적용할 경우 운동과 건강 뿐만 아니라 동반자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자세까지 키울 수 있다. 올바른 골프 에테켓을 사회로 확대하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수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 같다.

 

저자는 100세 골퍼가 되기 위해 가져야 할 7가지 요건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를 '7가지 예술'이라고 표현하는데 여기에는 에너지, 피트니스, 호흡, 명상, 기공, 힐링, 의식이 포함된다. 골프를 통해 자기 자신과 교류하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공부하고 훈련하는 구체적 방법들이라고 해도 좋을것 같다. 우리 몸을 제대로 이해함으로써 골프 실력 향상은 물론 건강과 장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가 강조하는 7가지 예술은 즐거운 골프, 자연스러운 골프, 교감하는 골프를 하기 위한 기본자세로 보아도 좋을 것 같다. 이를 위한 구체적 방법들이 뇌교육의 원리와 프로그램에 기반해 제시된다. 이 중에서 에너지와 의식은 기본을 이루는 주춧돌이고 나머지 다섯가지는 기둥이라고 설명한다. 자세한 내용들이 2장에서 설명된다.

 

인생에서도 골프에서도 굿샷이 필요하다. 술 한잔 할 때 '골프는 싱글, 인생은 벙글'이라는 싱글벙글 건배사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골프의 매력은 생각대로 잘 안되는데 있다. 너무 욕심 부릴 필요도 없고, 미리 포기할 이유도 없다. 이제 나이 들어 안된다는 체념 대신에 100세까지 골프를 쳐 보겠다는 긍정적 마음으로 하나씩 준비해 나간다면 그 꿈이 꿈으로만 끝나지 않을 것 같다. 자신감과 함께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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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나는 100세 골퍼를 꿈꾼다 평점10점 | g*******n | 2023.06.23 리뷰제목
골프의 기술적인 스윙 내용은 아니지만 멘탈 및 건강을 잡기 위해서 읽어두면 도움이 될듯하다.      저자가 102세 골퍼와 라운딩을 한 후 자신도 100세 골퍼가 되기로 결심한 내용을 정리해 두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일곱 가지 예술이 필요하다고 한다. 에너지, 피트니스, 호흡, 명상, 기공, 힐링, 의식이다. 각 내용의 끝부분에는 실제 주변의 체험기를 수록해 두어 현실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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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의 기술적인 스윙 내용은 아니지만 멘탈 및 건강을 잡기 위해서 읽어두면 도움이 될듯하다.

 

   저자가 102세 골퍼와 라운딩을 한 후 자신도 100세 골퍼가 되기로 결심한 내용을 정리해 두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일곱 가지 예술이 필요하다고 한다. 에너지, 피트니스, 호흡, 명상, 기공, 힐링, 의식이다. 각 내용의 끝부분에는 실제 주변의 체험기를 수록해 두어 현실감이 있다. 시간을 내어서해야 하는 것도 있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실천 가능한 것도 있어 실천해 본다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과연 몇 살까지 골프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꾸준히 몸 관리를 하여 에이지 슈터는 해봐야겠다.

 

   찾는 퍼터가 없어 실제로 만든 퍼터는 독특했다. 과연 실제로 퍼팅을 한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했다. 드라이버보다는 퍼터 같은 사람이 되기를 희망한다.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기 때문에 인생도 골프도 재미있는 것 같다. 배우는 것도 새롭고 모르기 때문에 재미있는 듯하다. 뭔가를 알게 되면 흥미를 잃게 되는 듯하다.

 

   연습의 중요성은 다른 골프 책에서도 많이 언급되어 있는 것 같다. 연습을 하는데 그냥 공만 때리는 것은 시간 낭비일 수 있다. 뚜렷한 목적을 갖고 계획대로 연습을 하여야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집중에 대한 프리샷 루틴은 유리병 채우기로 표현된 책도 있었다. 마음의 유리병에 자신감을 채워 넣음으로써 좋은 샷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열심히 스윙 연습을 하여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p.40

안니카 소렌스탐 (LPGA 18홀 59타 기록, 시즌 평균타수 68타)

"연습을 많이 하지 않는 분들은 연습을 많이 한 사람과 비교해 못 치는 게 당연해요. 자신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즐겁게 플레이하세요."

 

p.42

내 골프는 내가 아니라 '내 것'이라고 생각하면 골프에서 한 발짝 떨어져서 여유를 가질 수 있다.

 

p.137

집중할 때는 의식이 목표를 향하고, 집착할 때는 욕심을 향한다는 것이다.

프리샷 루틴을 하며 스윙에 온전하게 집중할 때는 마음이 안정되어 있고 편안하다.

 

p.223

연습한 만큼 힘이 빠지고 자신감이 생긴다.

 

p.257

골프도 인생도 불확실하다. 미리 정해져 있는 것은 없다. 불확실성은 우리에게 불안과 고통을 주지만 동시에 우리를 끊임없이 노력하고 창조하게 함으로써 삶을 더 풍요롭게 한다. 다음 샷에 어떤 공이 나올지, 다음 라운드가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기 때문에 골프가 더 재미있지 않은가.

 

p.273

스윙을 조금씩 개선하며 군더더기 없고 깨끗하고 일관된 자신만의 스윙을 완성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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