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스포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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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스포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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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 어린이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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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스포츠 이야기 평점10점 | d******4 | 2012.10.02 리뷰제목
뉴스나 신문이라고 하면 어른들이 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 정도로 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렵다는 인식이 강했던 것 같아요. 똑똑한 아이들이 뉴스나 신문을 봐도 내용이 이해가 되겠죠? 그런 면에서 부모가 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들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이 책을 보는 순간 아하~ 이거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이런 면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지 않았기 때문
리뷰제목

뉴스나 신문이라고 하면 어른들이 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 정도로 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렵다는 인식이 강했던 것 같아요. 똑똑한 아이들이 뉴스나 신문을 봐도 내용이 이해가 되겠죠? 그런 면에서 부모가 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들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이 책을 보는 순간 아하~ 이거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이런 면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끌리더라구요.

 

시리즈 중 제가 아이에게 보여준 책은 스포츠 이야기랍니다. 사실 올 여름에 올림픽을 보면서 아이가 여러 경기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제가 다 설명해 줄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웠거든요. 저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고 텔레비전에서 설명해주는 경기의 규칙이나 재미 등은 놓치지 않고 알아두려고 하지만 평상시에 습득된 지식이 아니기 때문에 알려주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제가 별로 관심이 없었던 스포츠는 더욱 더 모르겠구요.

 

책이 아주 체계적으로 짜여 있다는 인상을 받았고 초등학생인 저희 아이가 읽기에도 쉽게 쓰여있어 아이가 흥미롭게 봤답니다. 올림픽도 하계 올림픽과 동계 올림픽으로 구분해 두었고, 특히 제가 가장 취약한 부분인 축구 부분에 있어서도 아주 상세히 소개되어 있어 저보다 책이 훨씬 낫더라구요. 항상 축구는 아빠가 도맡아서 궁금증을 풀어주곤 했었는데 저도 이 책을 보면서 그동안 무관심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상식도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답니다. 초등학생 고학년 정도면 읽으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인 것 같고, 그 이상인 중고등학생이 읽어도 부족했던 스포츠 지식이나 상식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저처럼 평상시 스포츠에 대해서 조금 무지했던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것 같구요.

 

아이들이 다소 생소해 할 수 있는 스포츠들이다 보니 아이들의 관심사로 접근한 점들이 좋았답니다. 우리의 김연아 선수라든지 박지성 선수 등은 아이들도 많이 알고 있어서 평창 올림픽이라든지 축구로도 관심이 그대로 옮겨지는 것 같았답니다. 저도 알고 있는 지식들을 접할 때면 반가운 마음이 들고, 몰랐던 것들을 새롭게 알게 되는 즐거움도 얻고 재밌게 읽었답니다. 아이도 몰랐던 것들이 많았는지 재밌게 보더라구요. 특히 올 여름엔 온 가족이 함께 올림픽을 보며 우리 선수들을 응원했던지라 더욱 흥미롭게 보는 것 같았답니다.

올림픽은 물론 월드컵, 축구, 야구 등 다양한 부분으로 나누어 스포츠의 모든 것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어 스포츠 분야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 같네요. 아이랑 함께 읽어보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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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가나출판사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스포츠 이야기 - 스포츠를 좋아하는 아이들의 필독서 평점10점 | h*****1 | 2012.09.25 리뷰제목
몇 달 전 끝난 런던 올림픽.. 우리나라와 런던의 시간차 때문에 하필 새벽에 경기를 해서 어떤 경기는 밤새워 본 것도 있지만 대부분 놓치고 아침에 뉴스를 통해 접했었죠..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는 유독 잦은 심판의 오심 때문에 웃지못할 일을 겪은 선수들의 애환을 보면서 스포츠 정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나름 축구선수가
리뷰제목

 

 

 

몇 달 전 끝난 런던 올림픽..

우리나라와 런던의 시간차 때문에 하필 새벽에 경기를 해서

어떤 경기는 밤새워 본 것도 있지만 대부분 놓치고 아침에 뉴스를 통해 접했었죠..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는 유독 잦은 심판의 오심 때문에

웃지못할 일을 겪은 선수들의 애환을 보면서

스포츠 정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나름 축구선수가 꿈인 아들인지라 스포츠 뉴스는 꼬박꼬박 챙겨보는데

스포츠에 관한 지식을 더 쌓은 후 보면 더욱 좋을 듯 해서

어린이를 위한 친절한 스포츠 길라잡이인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스포츠 이야기 책을 데리고 왔답니다.

 

 



 

 

 

 

최근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중

프로 야구와 프로 축구 그리고 4년 마다 한 번씩 열리는 하계,동계 올림픽과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어서

스포츠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많은 지식과 더불어

스포츠 세계에서의 재미난 일화들도 들려주고 있답니다.

 

 

 

 




 

 

 

 

나름 게임 규칙도 알고 있고 스포츠 용어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보니 우와~~스포츠의 세계의 규칙과 용어 등 모르는 게 더 많네요.

남자아이라 친구들과 만나서 하는 게 축구며 야구 등 스포츠인데

스포츠에 대해 아는 게 많으면 그만큼 친구들과 대화거리도 많은지라

저희 아이 열심히 책을 읽네요..


 

스포츠에 관한 지식도 풍부하게 들려주고 있지만

다양한 스포츠 사진은 직접 경기장에서 경기를 보는 것 같은 생동감을 주어

책을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네요.

 




 

 

 

 

또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만화컷을 통해 지식을 전달해주고 있어

싫증내지않고 스포츠에 관해 흥미롭게 접할 수 있답니다.




 

 

 

 

 

 

책 중간 중간 스포츠 상식 플러스에서는

유명한 스포츠 역사와 인물, 기록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스포츠 지식 플러스에서는 펜싱, 사격, 야구, 축구 등

 스포츠 종목의 중요한 경기 규칙과 용어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네요.



축구에 관심있는 저희 아이... 제일 먼저 펴서 읽는 게 역시나 축구 편이군요.

재밌는 월드컵 골 이야기 속에서 경기 시작 후 가장 빨리 골을 허용한 골키퍼가

한국의 이운재였다는 사실을 읽은 아이 급 흥분을...

" 엄마 이운재 선수가 몇 분안에 골을 허용했는지 알아?" "11초래..헉"

 

 


 

 

 

가나출판사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스포츠 이야기 ..

스포츠에 관심있는 아이들에게 스포츠에 대한 지식과 함께

스포츠 선수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도 들려주고

더불어 스포츠 정신까지 알려주는 재미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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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스포츠 알고 보면 더 재미있어요.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s******o | 2012.10.08 리뷰제목
남자 아이라면 이 책의 제목에 많은 흥미를 보일 것 같아요. 스포츠에 그닥 관심이 없던 우리 아이도 이 책을 보고는 재미있겠다고 하는 걸 보면 말이죠.   조금씩 스포츠를 알게 되면서 아이는 궁금한 것도 참 많아지더라구요. 이건 어떻게 되는 거냐, 저럴땐 어쩌냐, 등 참으로 많은 것들을 물어오네요. 스포츠를 좋아하고 잘 아는 아빠가 있을 때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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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라면 이 책의 제목에 많은 흥미를 보일 것 같아요.

스포츠에 그닥 관심이 없던 우리 아이도 이 책을 보고는 재미있겠다고 하는 걸 보면 말이죠.

 

조금씩 스포츠를 알게 되면서 아이는 궁금한 것도 참 많아지더라구요.

이건 어떻게 되는 거냐, 저럴땐 어쩌냐, 등 참으로 많은 것들을 물어오네요. 스포츠를 좋아하고 잘 아는 아빠가 있을 때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지만 스포츠에 대해 아이만큼이나 모르는 엄마는 안타깝게도 아이의 질문에 대답을 해줄 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맞이하게된 하계올림픽...

아이의 질문은 더욱 많아졌습니다. 언제부터 올림픽이 시작되었는냐, 참가국가는 몇개국이냐, 메달은 어느 나라가 가장 많이 땄느냐, 이 경기는 어떻게 하면 금메달을 따는 거냐 등 올림픽의 역사와 경기 규칙등 궁금한 것을 계속 물어오기 시작했어요.

 

아는 것까지는 어떻게 이야기 해주겠는데 올림픽의 역사에 대해서는 체육 시간에 배운 이론이 전부인지라 올림픽은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시작되었고 쿠베르탱이 올림픽을 다시 부활시켰다는 것 밖에는 기억이 나지 않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스포츠에 대해 아는 것보다는 모르는것이 훨씬 많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어요.

 

아이와 함께 온라인 정보들을 이용해 스포츠를 배워가다가 알게된 이 책은 참으로 반갑더라구요.

하계 올림픽, 동계올림픽은 물론이고 모두가 열광하는 월드컵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축구, 야구, 그리고 여러 스포츠들에 대해 재미있고 생생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알고보니 이 책의 저자는 스포츠 평론가 이더라구요. 기자시절부터 모은 수많은 취재 정보와 사진으로 만든 책이라 그런지 아이가 더욱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었어요. 축구에 관해 관심이 생긴 아이는 축구 선수들의 포지션들을 다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축구를볼 때는 이 책의 축구 부분을 떠올리고 야구를 볼 때는 야구부분을 떠올리며 책에서 봤던 내용과 실제 경기를 적용해 보느라 참 바빴답니다.

 

그러면서 이전보다는 더욱 재미있게 경기들을 바라보게 되네요.

이전에는 아빠 혼자 즐기는 스포츠 프로그램이었는데 이제는 아들과 나란히 앉아서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가 되는 걸 보니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습니다.

 

아이는 물론이고 스포츠에 관심이 없던 엄마도 재미있게 보면서 스포츠와 조금더 가까워질 수 있는 책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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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스포츠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평점10점 | k*****5 | 2012.10.07 리뷰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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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스포츠 이야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n***r | 2012.10.07 리뷰제목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스포츠 이야기          유독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고, 직접 하는 것도 방송이나 중계를 보는 것도  나는 전혀 즐기지 않았었다.  그런데  지금 아이들은  많이  다른 것 같다.   딸아이를 키우지만 학창시절 나와 달리 스포츠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특히  월드컵이나 국가 대항 축구경기는 다음날 학교에 지장이 있을 상황까지  가면서 새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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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스포츠 이야기

 

 

 

   유독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고, 직접 하는 것도 방송이나 중계를 보는 것도  나는 전혀 즐기지 않았었다.  그런데  지금 아이들은  많이  다른 것 같다.   딸아이를 키우지만 학창시절 나와 달리 스포츠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특히  월드컵이나 국가 대항 축구경기는 다음날 학교에 지장이 있을 상황까지  가면서 새벽까지 중계방송을 지켜보곤 한다.  화가 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금은 스포츠가  그냥 운동의 수준과는 달라진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본다.  아이가 유난히 방송을 통해 스포츠를 좋아하는 모습도 흥미롭지만, 시대의 변화된 모습인 것 같다. 예전과 달리 스포츠가 그저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사람이 다르던 때와는 많이 달라진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 지금은 스포츠가 하나의 문화로 역할을 하기도 하는 모습이다.

 

   다른 분야에 비해서 특히 무지했던 스포츠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읽어가면서  이제 더 이상 흥미가 없어서 관심도 가지 않는다는 말은 통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슨 분야든 그렇겠지만 정말  알면 알수록 더 흥미로운 분야가 스포츠였다.  책에서 알게 된 한가지 예를 들어보면  올림픽 경기에서  각 나라의 전체  등수는 공식적으로  가리지도 않고 기록하지도 않는다고 한다.  얼마 전에 끝난 영국에서 주최되었던 런던 하계올림픽을 보면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선전하는 모습과 함께 방송을 통해 수시로  나오는 나라별 메달개수와 함께 나오는 10위권의  우리나라  등수는  볼 때마다 뿌듯했다. 하지만 나라마다 순위를 메기는 방법도 달랐는데  그 이뉴는  근대올림픽의 창시자인 '피에르 쿠베르탱'이 강력하게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피에르쿠베르탱은 올림픽 정신의 기초는 개인의  인간 개발에 있다고 생각했어요. ...  또 피에르 쿠베르탱은 메달 수를 합해서 나라별로 순위를 정하면  나라 간의 경쟁이 심해져서  참가에  의의를 두는 올림픽 정신이 훼손될 것을 우려했어요.' ( 본문 중에서 )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이 시리즈는 사실 이 책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면서 시리즈라는 것을 알았다.   아이가 스포츠를 좋아해서 책에 호감이 가기도 했지만, 직접 함께 책을 읽으면서  왜 지금의 스포츠가 그저 좋아하는 특별한 취미가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문화적 현상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한 장씩 읽어가면서  동계, 하계올림픽을 비롯해서 월드컵 경기 등 세계인이 함께 벌이는 축제와 같은 위치로 스포츠의 위상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미 이전에 4권의 시리즈가 나오고 이 번에 스포츠 시리즈가 한 권의 책으로 나온 이유도 그런 이유와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이번 하계 올림픽에 있었던  최근의 정보까지  담아내고 있어서  더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었고,  책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신문이나 뉴스에서 이 번에 읽은  스포츠 이야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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