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비우고 놓으면 밝은 기운이 채워지는 마음챙김 이야기어느 날 갑자기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위경련과 동시에 유체이탈을 경험하며 삶을 다른 관점으로 살기 시작한 이계영 저자의 첫 책 『삶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들』에 이어 3년 만에 두 번째 책 『가끔 마음에도 청소가 필요해』가 출간되었다. 그동안 마음챙김을 더욱 단단히 하며 상담가로서 많은 이들의 인생을 변화시킨 저자는 비우고 놓으면 더욱 밝은 기운이 채워지는 글들로 독자들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매일 읽으면 좋을 간결하면서도 의미 있는 메시지들로 가득 채워져 하루를 행복과 기쁨, 사랑의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준다. 더보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진정 원하고 좋아하는 것,당신의 마음이 기뻐할 일을 하며 살아가세요.그것이 이번 생에서 당신이 해야 할 일입니다.외부로부터 받는 부정적인 자극들, 스스로에게 쏟아붓는 비난, 무엇이 되어야 한다거나 무엇을 보여주고자 하는 끊임없는 비교와 괴로움 등에서 벗어나는 길은 단 한 가지다. 가짜 내가 아닌 진짜 내가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진정 원하는 것, 마음이 진심으로 기뻐할 일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인생을 사는 이유이며 이번 생에서 해야 할 일이다.저자는 ‘어떤 생각을 품고 어떤 경험을 하는가에 따라 삶의 길이 난다’고 말한다. 깨어서 알아차리고 남의 시선이 아닌, 스스로 정말 걷고 싶은 길을 내라고 조언한다. 먼저 마음속에 쌓인 먼지와 쓰레기를 털어내고, 깨끗한 수건을 맑은 물에 적셔 마음의 유리창을 닦는다. 그리고 창문을 활짝 열어 상쾌한 공기가 들어올 수 있게 환기를 시킨다. 그러고 나면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조금씩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