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마음에도 청소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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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마음에도 청소가 필요해

이계영 | SISO | 2022년 5월 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9.8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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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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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가끔 마음에도 청소가 필요해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2 | 2022.08.17 리뷰제목
강함은 부드러움에서 나오고 타인을 향한 설득은 그를 위한 배려에서 나옵니다.   거짓과 교만은 어리석고 낮은 자를 만들고 진실과 성실은 자존감이 높고 용감한 자를 만듭니다.   마음을 강화하기 위해 할 수 없거나 극복하지 못할 내면의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치 있는 나만의 삶을 만들기 위해 나약한 마음음 버리고 내 안의 고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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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함은 부드러움에서 나오고

타인을 향한 설득은 그를 위한 배려에서 나옵니다.

 

거짓과 교만은 어리석고 낮은 자를 만들고

진실과 성실은 자존감이 높고 용감한 자를 만듭니다.

 

마음을 강화하기 위해

할 수 없거나 극복하지 못할

내면의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치 있는 나만의 삶을 만들기 위해

나약한 마음음 버리고

내 안의 고귀한 힘ㅁ을 멋지게 발휘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136-)

 

 

물이 채워지면

돌아가는 물레방아처럼

 

어느 단계가 넘어서면

지식은 확장되고

생각의 전환이 일어나며

가치관은 변화합니다.

 

열정도 좋지만

가만히 그 자리에 있음도 좋습니다.

 

한 길을 계속 가는 것도 좋지만

그 길은 그만 가도 좋습니다.

 

다른 이를 위해 애쓰는 삶도 좋지만

날 위해 토닥이는 삶도 좋습니다.

 

변화되는 모습이 낯설고

불편해질 수도 있지만

좋고 나쁨은 없습니다.

 

아침이 가고 저녁이 오는 것

달이 차고 기우는 것

게절이 바뀌는 것

 

모두가 소중한 나의 삶입니다. (162~163

 

 

삶은 별 것 없는 주어진 삶 속에서 채워지는 것에 불과하다. 나와 타인 간의 거리감을 유지하며 살아가되,서로에게 상호존중의 원칙을 가지고 살아야 서로에게 앙금과 후회를 덜어낼 수 있다. 일을 처리할 때, 관겔르 맺을 때, 주요한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할 때, 급해야 할 때와 느리게 살아가야 할 때를 구분하지 못해서 생기는 여러가지 일들은 오롯이 나의 후회와 깊은 상념으로 남기 마련이다. 그래서 내 안의 마음 속 독을 빼내야 한다.마음 속에 채워지고 있는 미세먼지를 털어낼 수 있다면,나와 타인 간의 따스한 온기와 긍정적인 상쾌함만 남게 된다. 살아가되, 사로에게 이해와 배려, 공감으로 다가가며, 사로에 대한 소중함을 잊지 않는 것, 오늘달이 차고 기우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일상 속 섭섭한 일,아쉬운 일이 있더라도,내가 나를 용서하고, 이해하고, 덜어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겨난다. 오늘을 산다는 것은 특별하지 않다. 오늘 살아있는 내 이웃이 내일 반드시 살아있다고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을 놓치면 안된다. 서로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몸으로,마음으로 느껴며 살아가는 사람은 언제라도, 주어진 삶의 진실을 내것으로 바꿔 놓는 기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불평을 견디며 살아간다면, 내 삶에 따스함이 깃득게 되고,내가 머무는 장소에 사랑으로, 채워질 수 있다. 세사의 기적은 나의 변화에서 시작한다.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 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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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가끔 마음에도 청소가 필요해 평점10점 | c******4 | 2022.07.10 리뷰제목
책의 표지인 아무것도 없는 마룻바닥과 창가로 불어오는 바람에 날리는 하얀 커튼의 모습. 그리고 책의 제목인 <가끔 마음에도 청소가 필요해>라는 멘트에 ‘내 마음도 책의 표지처럼 정돈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책을 읽고 싶었다.     <가끔 마음에도 청소가 필요해>는 작가가 어느 날 밤 위경련이 찾아와 극심한 통증으로 숨이 멎고 유체 이탈을 경험한 후 인생
리뷰제목

 

 

책의 표지인 아무것도 없는 마룻바닥과 창가로 불어오는 바람에 날리는 하얀 커튼의 모습. 그리고 책의 제목인 <가끔 마음에도 청소가 필요해>라는 멘트에 ‘내 마음도 책의 표지처럼 정돈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책을 읽고 싶었다.

 

 

<가끔 마음에도 청소가 필요해>는 작가가 어느 날 밤 위경련이 찾아와 극심한 통증으로 숨이 멎고 유체 이탈을 경험한 후 인생 2 막을 다시 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그렇게 삶의 마지막 날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했었던 사람이 다른 이의 시선과 사회적 시각, 부정적인 관점을 뒤로하고 마음속의 울림과 주변을 새롭게 바라보며 긍정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작성한 글이다.

 

 

우리는 마음에 너무 많은 것을 쌓아두고 살아간다. 지나왔던 과거,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 미래 때문에 정작 즐기고 느껴야 하는 [현재]의 삶을 마음껏 누리지 못한다. 작가는 삶의 순간마다 지금을 사랑하고 순간마다 감사하라고 이야기한다. 작가의 말대로 그렇게 살면 책의 목차처럼 우리들 마음에 맑음 / 비움 / 평온 / 쉼 이 가득 찰 것 같은 것 느낌이 든다.

 

 

 


 

 

마음 청소를 위해 선택한 책이었는데, 읽고 나면 또 다른 느낌이 든다.

 

인생 2 막을 살고 있는 사람이 해주는 이야기여서 그런지, “급하게 가지 않아도 괜찮아. 지금 잘하고 있어. 너의 마음이, 네가 무엇을 원하는지 천천히 생각해 봐. 나는 너를 응원하고 있어”라고. 나를 믿는 사람이 말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살면서 내 곁에 나를 진심으로 믿어주고 지지해 주는 단 하나의 사람이 있다면, 힘든 삶일지라도 힘을 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나아갈 힘이 없는 누군가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에서 내 편인 사람이 하나 있음을 느낄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 위 도서는 네이버 [미자모 카페]에서 제공받아 솔직한 느낌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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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가끔 마음에도 청소가 필요해」 / 이계영 지음 / siso 평점10점 | h******7 | 2022.07.10 리뷰제목
앞표지만 봐도 벌써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이 드는 이 책은 제목에 마음에 이끌려 선택하게 되었다. 바쁜 일상을 살아내고 있는 나에게 뭔가 위로의 말을 건네줄 것 을 기대하며 책을 펼쳤다.     뒷표지에서는 "내가 진정 원하고 좋아하는 것 내 마음이 기뻐할 일을 하며 살아가세요." 라는 문구와 함께 책 속 한 단락이 소개되는데 앞뒤 표지만 읽어도 벌써 마음이 편안해진다.
리뷰제목


 앞표지만 봐도 벌써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이 드는 이 책은 제목에 마음에 이끌려 선택하게 되었다. 바쁜 일상을 살아내고 있는 나에게 뭔가 위로의 말을 건네줄 것 을 기대하며 책을 펼쳤다. 


 

 뒷표지에서는 "내가 진정 원하고 좋아하는 것 내 마음이 기뻐할 일을 하며 살아가세요." 라는 문구와 함께 책 속 한 단락이 소개되는데 앞뒤 표지만 읽어도 벌써 마음이 편안해진다. 


 

Mindfulness Practitioner Master 과정을 이수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음의 시선을 바꾸는 마음챙김 상담을 하며 글을 쓰고 있다는 저자님은 프롤로그에서 내 안의 진정한 나를 만나지 못하는 삶은 공허로 가득하다고 말하며 남의 시선이 아닌 당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길을 내라고 말한다. 

 읽으면서 소소하게 마음이 이끌린 문장들이 참 많은데 버티는 삶을 사는 내게 참 큰 위로가 되었다. 

지금의 모습은 과거의 생각 속에서 추구한 결과이며 미래의 모습은 현재의 생각에 따라 만들어질 것입니다. 

살아갈수록 작은 것에 정성을 다하고 소소한것에 감사하는 일이 가장 중요함을 느낍니다. 낙숫물에 바위가 패이듯 작은 물방울 작은 바람의 몸짓 작은 마음가짐이 삶을 풍요롭게 할지 황폐하게 할지는 그날 우리 선택의 몫이겠지요. 


위대한 일상을 애써 살아가는 모든 인생에 대해 경의를 가져야 합니다. 살아가는 것 자체가 얼마나 대견한 일인지요. 
 

무엇을 하고 무엇이 되어야 멋진 삶이 아닙니다. 그냥 이대로 모두 좋습니다.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지요. 우리는 서로 아름다운 별입니다. 그냥 나만의 온도로 나만의 별빛을 아름답게 발하길 응원합니다.
 

 가장 내 마음을 울렸던 문구는 다른 이가 만들어 낸 생각에 내 삶의 시간을 채우지 말라는 것이었다. 

우리는 모두 죽음을 경험합니다. 삶 최고의 공평함이지요. 그 공평함으로 사는 동안 어떻게 살아야 한느 지를 깨닫습니다. 마음의 울림이 무엇인지 꼭 알기를 원합니다. 나를 가장 설레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스스로 집요하게 물어보아야 합니다. 모두 바쁘다고 합니다. 바빠서 그럴 여유가 없다고 합니다. 삶은 원래 계속 바쁠 수밖에 없습니다. 바쁜 일이 끝나고 난면 죽음은 코앞에 있습니다. 다른 이가 만들어낸 생각에 내 삶의 시간을 채우지 마세요. 자신의 삶에 용기를 내길 바랍니다. 

 20년 회사생활 하면서 종종 직장 동료들의 퇴사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럴때면 나는 회사를 그만 둘 수 있는 그들의 용기가 부럽기도 하고 나는 언제 그만두면 좋을까 하며 나의 퇴사 타이밍을 고민하기도 한다. 퇴직의 이유가 다른 좋은 기회가 있어 이직하는 것인 경우는 괜찮은데 가끔 번아웃이 와서 퇴사하기로 했어요 하는 사람들이 있다. 번.아.웃. 난 그 단어가 무슨 말인지 잘 생각해보지 않았었는데 가까웠던 회사 지인이 번아웃으로 퇴사를 결심했다는 말에 마음이 많이 좋지 않았다. 차분하고 똑똑하고 좋은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 것처럼 양손이 차갑고 하얗게 질려 있었고, 잠을 잘 못잔다는 말을 늘 입에 달고 살았다. 워킹맘이라 매일 아이챙기는 전화통화로 정신이 없어 보였고, 마음챙김을 위해 일주일에 며칠은 시간을 내어 그림 그리러 다닌다고 했었다. 안식년 휴가도 쓰고 다시 돌아와서 회사 생활에 잘 적응하는가보다 했었는데 코로나가 한참이던 어느 날 줌미팅으로 퇴사소식을 알리며 그렇게 회사를 떠났다. 그야말로 지쳐서. 나역시 평소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인지라 남의 일 같지 않았다. 나는 본래 회사에 올인하는 타입이 아니라 철저하게 회사와 내 삶을 분리하려고 다분히 노력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회생활이라는게 내 마음대로 되는 그리 녹록한 것이 아님을 알기에 늘 내 몸과 마음을 챙기려고 노력한다. 이 책「가끔 마음에도 청소가 필요해」를 선택한 것도 내 마음챙김의 연장선에 있다. 바쁜 일상의 삶을 살면서 잠시 짬을 내어 내 삶의 목적과 내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을 생각해 보고 싶고, 내 안의 가지치기를 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가볍게 읽으며 내 삶의 균형을 배우는 좋은 시간이 되리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네이버 미자모 까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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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리뷰]가끔 마음에도 청소가 필요해/ 이계영 지음/SISO출판사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h*******9 | 2022.07.05 리뷰제목
미래에 대한 불안감 속에 생각에 생각이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어 머리가 지끈지끈한 요즘이다. 아무 생각없이, 걱정없이 푹~ 꿀잠을 자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였는데 <가끔 마음에도 청소가 필요해> 제목과 표지의 깨끗한 실내가 마음을 정화시켜주었다.   작가님의 에세이집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짧고 간결한 문장들이 시집인가? 하는 의구심이든다.   '프롤로그'의 마지막 문장
리뷰제목

미래에 대한 불안감 속에 생각에 생각이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어 머리가 지끈지끈한 요즘이다. 아무 생각없이, 걱정없이 푹~ 꿀잠을 자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였는데 가끔 마음에도 청소가 필요해제목과 표지의 깨끗한 실내가 마음을 정화시켜주었다.
 

작가님의 에세이집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짧고 간결한 문장들이 시집인가? 하는 의구심이든다.

 

'프롤로그'의 마지막 문장. “남의 시선이 아닌 당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길을 내었으면 참 좋겠다.” 라는 문장을 머릿속에 저장해두고 다음 페이지를 넘겼다.

 

목차는 맑음, 비움, 평온, 4가지 테마로 분류가 되어 있었는데 4개로 분류한 이유를 잘 모르겠다. 목차의 챕터와 상관없이 그냥 1~100번에 해당되는 모든 내용이 주는 메세지는 비슷한 듯, 다른 듯 큰 차이 없이 내 마음을 여러 번 토닥여주었다.

 

작가님의 짧고 간결한 글 솜씨에 감탄을 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내려갔고 "맞아. 맞아. 그렇지~" 혼잣말을 하며 내 마음과 통했던 문장에 밑줄을 긋고 인덱스를 붙이며 주옥같은 말을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었다.

 

작가님의 표현에서 더 이상 요약은 못 할 듯 하니 사진으로 내용을 감상해보자.



 

 

-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고, 죽음도 누구나 경험을 하게 된다. 시간은 한계가 있으니 바쁘다는 핑계는 접어두고 내 인생에 내가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사람이니 내 삶에 용기를 내길 바란다.

 

- 과거와 미래에 집착하지 말고 두려움은 인정하고, 지금에 집중하기. 과거를 떠나보내고 미래의 걱정을 당겨오지 말기. 오늘을 응원하기.

 

- 시간이 없다, 바쁘다고 하면 꿈을 잃는 길이니 시간을 만들어서 꿈을 이루자.

 

- 몸이 아프면 마음의 힘을 잃어버리고, 마음이 아프면 몸이 아픈경우가 많다. 삶을 변화하고 싶다면 생각을 건강하게 만들어 보자.

 

=>작가님은 내가 불안한 이유는 욕심과 생각이 많아서라고 말한다. 다시 올 수 없는 과거와 오지도 않은 미래를 내 앞에 끌어다 놓으니 힘들고 불안한 것이다. 정말 맞는 말이다. 부동산이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집 살 시기를 놓쳐 한동안 후회가 많았다. 이것도 내 욕심 때문이고, 우리 가족이 늘 건강했으면 좋겠는데 우리 부모님께서 수술이 필요한 부위가 하나씩 하나씩 늘고 있으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미 했던 수술은 잘 돼서 생활에 불편함 없이 잘 지내시는데, 조심하지 않아서 다치시면 어쩌나하며 오지도 않은 걱정거리를 내가 안고 있으니 생각도 많아지고 잠도 안오고 불안 했던 것이다. 작가님의 말씀대로 작은 것부터 주변부터 감사할 것들을 돌아봐야겠다. 초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아이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아닌 밝은 에너지를 주는 어른이 되고 싶다. 이번에 이 책을 소개해주신 미자모카페 매니저 미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너무 너무 마음이 편안해지는 책!!! 내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책!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옆에 두고 두고 들춰 보고 싶다.

 

*이 리뷰는 미자모카페를 통해 SISO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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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가끔 마음에도 청소가 필요해 평점10점 | m*******7 | 2022.07.04 리뷰제목
내가 얼마나 위대하고 큰 존재인지를 깨닫게 된 책이다.  나의 맘을 맑게 비우고 평온하게 쉬라는 의미로 4 part가 나뉘어 있다. PART1 맑음 성공의 삶은 내 맘이 만들어 내는 것인 것을 알고 있지만 쉽게 타인의 마음에 흔들리는 흐리멍텅한 내 맘을 어디에 두어야 할 지 안절부절할 때가 많다. 이럴때는 자연스럽게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는 내 호흡에 집중하며 내 흐린 생각을 맑
리뷰제목


 내가 얼마나 위대하고 큰 존재인지를 깨닫게 된 책이다.

 나의 맘을 맑게 비우고 평온하게 쉬라는 의미로 4 part가 나뉘어 있다.

PART1 맑음

성공의 삶은 내 맘이 만들어 내는 것인 것을 알고 있지만 쉽게 타인의 마음에 흔들리는 흐리멍텅한 내 맘을 어디에 두어야 할 지 안절부절할 때가 많다.

이럴때는 자연스럽게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는 내 호흡에 집중하며 내 흐린 생각을 맑게 만들면 되는 것을 이글을 보며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PART2 비움

감사한 마음을 갖게되면 내 맘속에 크게 자리하던 욕구들이 사르르 녹아 사라진다.

그저 웃으며 오늘 하루가 나의 열심함으로 채워졌다가 만족하며 비워지는 것을 깨닫는다.

오늘도 나와 함께 한 모든 것들(자연, 사람, 공간 등)에 감사하니 마음이 비워지고 행복한 미소가 절로 드리워진다.

PART3 평온

내 삶에서 일어나는 잔물결을 조금씩 조금씩 그저 바라보기만 해 본다.

무엇이 나를 이렇게 흔들어놓는 것일까?

타인의 말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내 마음

작은 일이 잘 안된다고 올라오는 불편한 감정들

내일 다시 해도 되는 소소한 것들을 오늘 끝내려는 강박관념들

갑작스런 소용돌이에 힘겨워 하는 내 마음의 배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 평온을 준다.

PART4 쉼

정말 최선을 다한 네 모습이 대견하구나.

오늘도 애써 줘서 고마워.

이젠 네가 편한 곳에 기대어 푹 쉬렴~ 내 마음이 편히 쉴수 있게 해 줘야겠다.

- 생각 먼지들이 가라앉는 시간-

내 마음을 챙기며 생각먼지들을 가라앉게 하는 소중하고 귀한 시간을 갖습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집니다. 내 마음을 챙기는 시간이 없었던 하루들을 되돌아 봅니다.

내 마음이 받은 상처를 토닥토닥 두드려주며 치유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을 깊이 간직하고 감사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우물 안에 한 세상이 있듯이 한사람 안에는 놀라운 세상이 있습니다.

사람을 알수록 겸손함을 배우고 위대함을 느낍니다.

배우고 느끼고 깨닫기 위해 이 세상에 왔나 봅니다.

p158 가끔 마음에도 청소가 필요해

내 마음의 존재가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 생각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선택한 마음이 남을 위한 삶이라 생각하며 힘겨워 했고 그 결과를 남탓하며 살 때도 많았습니다.

나는 소중한 한 사람의 마음을 얻기까지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나를 위한 마음이 아니라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거짓된 마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을 더 살펴보고 나를 사랑하고 나의 무한한 가치를 인정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이치를 배우고 느끼고 깨달으며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오늘부터는 감사한 마음으로 마음을 깨끗하게 정리합니다.

오늘도 참 잘 했습니다.

나의 자존감을 한번 더 챙겨주고 나를 사랑하고 싶은 분께 이 책을 적극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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