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그리스 교육청의 ‘가장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 100’에 선정된 어린이 교양도서!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은 ‘아이언맨’이나 ‘슈퍼맨’처럼 지구를 구하는 ‘슈퍼히어로’가 되는 꿈을 꾸지만, 현실에서 이루어지지는 경우는 없다. 이 책 [지구환경구조대 The Planet Agents]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게임이나 가상 세계가 아닌 실제로 자신의 일상 속에서 아이언맨이나 슈퍼맨처럼 ‘악당’들로부터 지구(환경)를 수호하는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슈퍼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이다. 왜냐하면 이 책의 주인공은 독특하게도 책의 첫 부분에서 “거기. 그래, 너!”라고 지명을 당했던, 책을 읽는 독자 자신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지구환경구조대 The Planet Agents’는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배포하기 위해 만들어진 실제로 존재하는 NGO(비정부기구) 단체이다. 더보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지구환경구조대 The Planet Agents vol.4-육지의 피라냐』의 내용과 구성1.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구하라『지구환경구조대 The Planet Agents vol.4-육지의 피라냐』는 멸종위기에 있는 동물들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지구환경구조대는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지구의 한쪽에서 모아 마침내 멸종시키려고 하는 이반 폰 파워뱀프와 네라 폰 파워뱀프 부녀의 계획을 없애고자 출동을 한다.그들을 쫓는데 도움을 주는 동물들이 있는데 이들은 이미 지구상에서 멸종이 된 동물들로서 서아프리카 검은코뿔소 리키와 양쯔강 돌고래 지지-케이크스, 도도새 토토의 도움을 받는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서 놀라운 사실들을 하나씩 알아간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멸종하게 된 원인을 알게 된 것이다. 과연 이들 동물들이 멸종하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2.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스스로 깨닫게 되는 책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지구환경구조대 The Planet Agents vol.1-대원이 되다』, 이산화탄소 '우웩'과 메탄 '지독한 냄새'의 환경 파괴와 지구온난화의 위기를 그린 『지구환경구조대 The Planet Agents vol.2-우웩의 복수』, 그리고 바다의 물고기들과 아름다운 산호초를 파괴하고 오염시키는 '괴물들'의 정체를 그린 『지구환경구조대 The Planet Agents vol.3-바다괴물들의 공격』에 이어 『지구환경구조대 The Planet Agents vol.4-육지의 피라냐』는 멸종동물인 서아프리카 검은코뿔소 '리키', 양쯔강 돌고래 '지지-케이크스', 도도새 '토토'의 안내로 현재 멸종위기에 처한 육지의 동물들을 살펴본다.「지구환경구조대 The Planet Agents」 시리즈의 모든 책이 그렇듯 이 책도 모든 문제의 해결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손에 달려 있음을 강조한다. 그리고 아이들의 작은 실천들이 지구를 구하는 소중한 첫걸음인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준다.The Planet Agents(지구환경구조대)The Planet Agents(지구환경구조대)는 어린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2009년에 그리스에 설립된 NGO 단체이다. 이 조직은 혁신적인 교육 자료의 분석과 활동을 통해 주요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 사회를 구성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 나은 미래란 지구환경이 보존된 미래를 뜻한다. 즉 환경 보존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The Planet Agents(지구환경구조대)의 교육 프로그램은 그리스 교육부의 승인을 받았으며 그리스 전역의 공립 및 사립 초등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다.2013년 그리스 교육청은 The Planet Agents(지구환경구조대) 교육 프로그램을 그리스 초중등 교육의 가장 혁신적인 100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했다. 이 단체를 만든 사람이 바로 이 글의 저자 엘레니 안드레아디스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서 황폐해진 지구환경의 모습을 보여주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아이들에게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