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동양고전 : 생각을 키워 주고 역사 사회 지식을 채워 주고 글쓰기 능력을 길러 주는 동양고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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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동양고전 : 생각을 키워 주고 역사 사회 지식을 채워 주고 글쓰기 능력을 길러 주는 동양고전 읽기!

생각을 키워 주고 역사 사회 지식을 채워 주고 글쓰기 능력을 길러 주는 동양고전 읽기!

리뷰 총점 9.8 (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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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 어린이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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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동양고전 평점10점 | q****7 | 2022.01.11 리뷰제목
어릴적부터 우리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막상 이 조언 때문에 책을 들었음에도 몇 장읽고 책장을 덮었던 경험이 있었다. 고전이 가진 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막상 책이 자신의 수준에 맞지 않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고전이 오랜 세월 이토록 생명력을 가지고 오래동안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그 글이 가진 힘일 것이다. 그 힘을 온
리뷰제목

어릴적부터 우리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막상 이 조언 때문에 책을 들었음에도 몇 장읽고 책장을 덮었던 경험이 있었다. 고전이 가진 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막상 책이 자신의 수준에 맞지 않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고전이 오랜 세월 이토록 생명력을 가지고 오래동안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그 글이 가진 힘일 것이다. 그 힘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있어야 하고 흥미를 가지고 접근하는 노력도 필요할 것이다. 이런 면에서 이 책은 우리가 널리 들어 알고 있는 제목들로 8편을 구성하였다. 그 면면을 들여다 보면 다 알거 같은 내용이지만 정확한 내용을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쉽게 동양고전을 맛보고 이 기회를 통해서 원전을 찾아 읽게 된다면 나름의 의미가 있을 것이다. 첫 발을 떼기는 어렵지만 한번 시작을 하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가졌던 고전에 대한 딱딱한 의식을 버리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또 큰 글씨와 적절한 그림이 더해져있고 각 이야기 끝에는 글쓰기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책을 아이와 같이 읽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글로 표현해보는 활동을 한다면 제목처럼 생각이 자라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부디 어린 학생들이 고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정립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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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동양고전 평점10점 | k*******a | 2022.01.22 리뷰제목
??고전 : 옛날 문헌고전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는 설화,신화 그리고 소설책에서 역사를 기록한 책까지 다양하면서도 오래전에 쓰인 것으로서오늘까지 좋은 작품으로 인정받는 책을 말한다 참된 의미의 고전이란 그 질적인 가치가 인정될 뿐만 아니라 후세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고전은 읽기 어렵다는 편견이 있는데 [ 생각이 자라는
리뷰제목
??
고전 : 옛날 문헌
고전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는 설화,신화
그리고 소설책에서 역사를 기록한 책까지
다양하면서도 오래전에 쓰인 것으로서
오늘까지 좋은 작품으로 인정받는 책을 말한다
참된 의미의 고전이란 그 질적인 가치가
인정될 뿐만 아니라 후세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고전은 읽기 어렵다는 편견이 있는데
[ 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동양고전] 은
고전에 담긴 의미와 생각을 정리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좋은 것 같다

이 책에는 초등 저학년 필수 고전 8편이 들어있다
[삼국사기] 유리왕 설화
수수끼를 풀고 아버지를 찾아
왕이 된 소년의 이야기

[금오신화] 만복사저포기
조선 시대 선비인 김시습이 지은 소설 금오신화
윷놀이로 맺어진 신비한 인연의 이야기

[양반전] 양반이란 어떤 사람들인가
태어날 때 부터 정해지는 신분제도
갑오개혁 이루 사라지긴 했지만
양반신분만으로도 백성을 함부로
부리는 일이 생기자 이를 비난하기 위해
쓴 글이 양반전이다

[옹고집전] 가짜 옹고집 진짜 옹고집
풍자소설인 옹고집전
고집 센 옹고집이 가짜 옹고집을 만나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는 이야기

[사기열전] 회음후열전
가난하고 벼슬도 없는 한신이었지만
뛰어난 계략(배수진)을 발휘해 자신을 믿어준
유방을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하였으나
모략에 의해 버려지는 삶 (토사구팽)을 산 이야기

[삼국지연의] 도원결의
복숭아 나무 아래에서 형제가 되기로 맺은 약속
소설 속 유비 관우 장비는 도원결의를 통해
삼국통일에 나서고 유비가 세운 촉나라 위나라
오나라 세 나라가 맞서던 삼국시대의 이야기

[서유기] 천방지축 손오공
너무나 잘 알려진 삼장법사와 손오공 이야기

[아라비안나이트] 천일야화
나라의 주인인 왕이 복수로 행복을
잃어가는데 지혜로운 셰에라자드를 만나며
더이상 복수를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하나 하나 모두 재미있게 읽었다
어려울 것 같은 고전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한 것도 마음에 든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읽었네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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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동양고전 어렵지 않게 읽어보기:) 평점10점 | c*****0 | 2022.01.20 리뷰제목
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동양고전고전이라하면 어렵고, 읽기 싫은 이야기라고 생각하곤 한다.부모인 나도 그랬기 때문이다...ㅎㅎ하지만, 요즘 들어 고전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 듣기도 하고알게 되었기 때문에 고전을 아이들과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전은 생각보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고, 그 이야기 속에는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팜파스의 생각이 자라
리뷰제목
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동양고전

고전이라하면 어렵고, 읽기 싫은 이야기라고 생각하곤 한다.
부모인 나도 그랬기 때문이다...ㅎㅎ
하지만, 요즘 들어 고전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 듣기도 하고
알게 되었기 때문에 고전을 아이들과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고전은 생각보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고, 그 이야기 속에는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팜파스의 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동양고전에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흥미로운 동양고전 8가지가 담겨 있다.
아이에게 차례를 보여주고 가장먼저 읽어보고 싶은 이야기가 있냐고 물으니 옹고집전을 골랐다.
아이들 눈에 맞춰 삽화도 들어가 있고, 이야기도 읽기 쉬운 수준으로 큰 글씨체로 담겨 있다.

옹고집전을 읽으며 여러가지 질문도 해보고,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생각주머니를 열 수 있는 다양한 질문도 담겨 있어 아이들과 책읽기를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책읽기를 하며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책을 읽고 나서 느낀점 깨달은점 재미있었던 점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어 좋다.

아이가 접하게 되는 첫 고전이 "재미없어, 읽기싫어"가 아닌
"읽어보니 재미있는데?"라는 것에서 시작하면서, 이 책이 아이의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기회의 시작이길 바라본다.

다음에는 아이가 재미있어하는 손오공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서유기를 읽어보기로 했다.
고전속 인물들을 탐험하며 나라면? 이라는 질문을 계속 해가며 스스로 묻고 답하며 재미있는 상상을 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서양 고전도 있던데, 이 책도 한번 살펴봐야겠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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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사고력쑥쑥[나의 첫 동양 고전] 평점10점 | c***6 | 2022.01.20 리뷰제목
책 표지에 담겨 있는 내용들이 정말 많은 것을 표현 하고 있고 잘 만들어진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다.   생각을 채워주고 지식을 채워 주고 글쓰기 능력을 길러 준다고 되어 있는데 그런면에서 유리왕 설화, 도원결의, 서유기 등 흥미롭게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아내면서 부모님께 편지를 쓴다든지, 신분계급에 대해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든지 하는 부분
리뷰제목

책 표지에 담겨 있는 내용들이 정말 많은 것을 표현 하고 있고

잘 만들어진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다.

 

생각을 채워주고 지식을 채워 주고

글쓰기 능력을 길러 준다고 되어 있는데

그런면에서 유리왕 설화, 도원결의, 서유기 등 흥미롭게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아내면서

부모님께 편지를 쓴다든지, 신분계급에 대해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든지 하는

부분들이 얼마나 많은 고민 속에서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고민했는지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 그 책을 읽었느냐

그렇지 않은가를 떠나서

얼마나 잘 이해하고 정리하느냐

거기에 더욱 욕심을 부리자면 다른 사람에게 잘 전달해주냐가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런측면에서 이 책은 굳이 독서감상록을 따로 작성하지 않더라도

중간 중간 하나의 이야기를 읽고 정리하고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준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정말 유익하고 두께가 두껍거나 소개 된 이야기가 많지는 않지만

충분히 긴 시간 동안 아이들에게 깊이 있는 활동을 시켜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고전에 있어서도 역사적인 이야기부터

삼국지나 서유기와 같이 다양한 컨텐츠로 소개되어

친숙한 이야기들도 적절히 배치함으로서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무척이나 좋았다.

 

단순히 눈으로 글자를 담아내는 것이 아닌

스스로 생각을 해보고 정리 해나가는 

좋은 독서를 할 수 있는

좋은 책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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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동양고전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d********c | 2022.01.15 리뷰제목
고전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다소 어려운 내용에 가까이 하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주변 사람들보다는 그래도 책을 많이 읽는 편이지만 저도 고전은 왠지 쉽게 손이 가지 않아요. 어른도 그런데 아이들에게 고전을 읽히기란 쉽지 않죠. 그런데 잘 생각해보니까 제가 어렸을 때는 능인 고전만화 시리즈를 통해 고전을 재미있게 읽었더라고요. (물론 지금은 절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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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다소 어려운 내용에 가까이 하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주변 사람들보다는 그래도 책을 많이 읽는 편이지만 저도 고전은 왠지 쉽게 손이 가지 않아요. 어른도 그런데 아이들에게 고전을 읽히기란 쉽지 않죠. 그런데 잘 생각해보니까 제가 어렸을 때는 능인 고전만화 시리즈를 통해 고전을 재미있게 읽었더라고요. (물론 지금은 절판이라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재미있게 고전을 읽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동양고전'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네요. 

 




'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동양고전'은 초등아이들에게 지적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8편의 동양고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삼국사기)유리왕 설화, (금오신화)만복사저포기, 양반전, 옹고집전, (사기열전)회음후열전, (삼국지연의)도원결의, 서유기, 아라비안나이트 등의 8편이에요. 아라비안 나이트가 실려있는 건 다소 의외네요.

 

 

고전의 내용만 실려있는 게 아니고 작가나 시대적 배경 등 그 고전에 대한 배경 지식도 함께 알려주는 구성이라 고전 작품에 대한 이해가 훨씬 쉬울 듯해요. 사실 이 책에 실려있은 금오신화나 삼국지연의, 서유기, 아라비안나이트 등은 원전이 꽤 분량이 많은 작품들인데요. 이 책에 다 실려있는 것은 아니고 일부분을 발췌한 형식으로 실려있습니다.

 

그리고 작품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을 키우기 위한 질문, 그에 대한 생각을 쓰는 칸도 있어요. 

 

내용을 다 파악하기에는 많은 부분이 생략되기는 했지만 일부분을 부담없이 읽음으로써 아이들이 고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책으로 고전 작품을 접하고 두꺼운 책을 읽어보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목 그대로 아이들의 첫 고전으로 좋을 듯한 책입니다. 고전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가볍게 아이가 고전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으로 추천할 만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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